커다란 눈, 웃는 얼굴의 진설이(가명)는 인공와우를 통해야만 세상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진설이는 청각장애와 언어장애가 있다. 한국말이 서툰 베트남 출신 어머니와는 필요한 만큼 말을 주고 받기가 어렵다. 올해 8살이지만, 학교가는 것을 잠시 뒤로 미루었다. 청각과 언어의 장애로 인해 지적능력이 제 나이만큼 자라지 못한 탓이다. 진설이는 반년에 한번 서울을 가서 진료를 받는다. 인공와우 한쪽이 고장나서 교체하는 일이 시급하지만, 수백만원대의 비용이 가족에게는 큰 부담이다. 기초수급비와 장애수당을 다 해도 월 120만원, 부모님과 진설이, 그리고 이제 갓 2살된 여동생이 생활하기에는 빠듯하다. NGO 굿피플 관계자는 “ 주위를 둘러보면 가정환경으로 인해 적절한 지원이나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적지 않다.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은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된다. 아이들에게 희망이 전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라고 전하였다.
매스컴을 통해 많은 맛집들이 매일같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 중의 대표적인 장소가 망원시장이다. 이 곳은 맛집들이 많기로 유명하다.그중에서도 '큐스닭강정'이 많이 알려져있다. 수요미식회나 생방송 오늘저녁을 통해 소개가 되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닭고기의 변신은 무한하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즐기는 음식인 닭강정은 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즐겨 먹어서 ‘육중완 닭강정’으로 통하기도 한다. 큐스닭강정에는 매콤닭강정부터 화이트드레싱닭강정, 치즈머스타드닭강정, 흰색닭강정 등 여러가지 소스가 있다. 무엇보다 닭고기는 쇠고기 다음으로 단백질 함유량이 많아 일교차에 지친 체력을 보충해준다. 지방이 적어 맛이 담백하고 소화 흡수가 잘되어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가 즐길수가 있다. 망리단길맛집 큐스닭강정 황경조 대표는 “어려운 서민경제에 저렴한 가격으로 가족들과 함께 푸짐한 닭강정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만들고 있다.” 고 전하였다.
돌잔치, 환갑잔치, 생일파티 같은 가족모임을 소규모 뿐 아니라 큰 규모에 이르기까지 여러 행사를 치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들이 생겨나고 있다. 소규모를 진행할 경우 고객이나 자신의 취향에 맞추어서 연출을 할 수 있기에 개성을 살려서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업체 측은 "일산지역은 수도권의 다른 지역과의 접근성이 좋아서 파주뿐 아니라 경기도 전역의 많은 행사가 치러진다. 기업이 밀집되어 있어 기업행사, 단체모임도 많이 이뤄진다"며 "피에스타9 일산탄현점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쉐프진들은 각종 요리대회에서 입상할 정도의 실력자들로 포진돼 있다. 최근에는 한국음식관광협회 개최로 진행된 ‘2016 KFTE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피에스타9 일산탄현 조리부가 금상을 수상, 주목받은 바 있다. 무엇보다 최상급 재료로 준비된 140여 가지의 최고급 호텔식 뷔페는 음식의 색채와 영양 밸런스까지 갖췄다. 기업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 많아, 품질이 좋은 서비스와 함께 창의적인 공간에서 기업행사를 원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피에스타9 일산탄현점에서는 기업회의나 전시박람회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사회적 소외로 인해 가난과 질병, 재난 등의 극심한 생존위험에 노출되어있는 지구촌 이웃들의 현실을 알리고 있다, NGO 굿피플은 국경을 초월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하기위해 설립되었다. 해외와 국내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국내사업에는 의료지원, 아동지원, 위기가정지원, 통합지원 등으로 나뉘어서 이루어지고 있다. 그중 아동지원은 가정해체나 방임, 학대, 빈곤, 유기 및 복지사각지대에 노출되어 있는 아동들과 의료혜택이 절실하고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아동후원 인 것이다. 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의 운영비 부담을 덜고자 매년 운영비 보조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분유, 기저귀, 외래 치료비, 입원 및 수술치료비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저소득 밀집지역에 살고 있는 결손가정세대, 부모의 장애나 질병 등으로 정상적인 양육이 어려운 곳의 아동을 학습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후원단체 굿피플의 보건의료사업으로는 주 2~3회씩 이동진료차량으로 의료사각지대에 거주하는 주민들, 독거노인, 결식아동, 노약자, 외국인근로자, 장애인 등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직접 찾아
우리나라의 전통의상 한복은 현대적으로 개량된 생활 한복으로도 발전되어 가고 있다. 한국 전통 한복은 신혼 예복, 혼주 한복 및 품격 있는 모임에서의 우리 고유한 문화와 아름다움을 드러내고자 찾는 사람들이 많다. 에스더 리 한복은 한복 전문 디자이너이자 대표인 ‘에스더 리’가 보유한 디자인, 문양 기법, 염색 기법 및 특허 등으로 제작된 제품이다. 에스더 리의 고유한 디자인과 색상을 표현하며 원단의 천연염색부터 그림, 손 나염, 바느질까지 모든 공정은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차별적인 기술과 공정은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 완성된 제품의 우아함, 편안함, 고급 스러운 이미지, 그리고 고유한 디자인을 갖춘 한복이다. 엘 한복은 에스더리 한복과는 다른 모티브와 디자인 및 제작기법에 의해 제작된 제품이다. 외부업체에서 제공되는 기존의 원단을 사용하여 원단의 수, 패치워크, 손수, 그림패턴 등을 그대로 사용한다. 따라서 심플하고 단순한 디자인을 통한 패션한복(생활한복)을 만들어내어 생산가격을 낮춤으로써 다양한 소비층과 젊은 층의 구매가 쉽다.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패션한복의 트랜드에 맞춰 생산 및 공급되는 한복이다. 엘 한복 또한 화학염색을 사용하지
교육부가 2019년부터 초등학교 5∼6학년 교과서에 용어 이해에 도움이 되는 선에서 300자 이내에서 한자를 표기할 방침이라고 발표하자마자 교육 시민단체와 교수, 학생 등 교육계의 반대가 거센 상황에 봉착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초등교사를 양성하는 서울교대 등 전국의 교육대학교 410명 교수들은 교육부가 추진 중인 초등학교 교과서 한자 병기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히고 추진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였다. "대한민국 '국어기본법' 취지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의 학습 활동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발상"이라고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하였다. 이 소식을 접한 「교과서한자어교육진흥회(회장 : 박재성)」에서는 전국 410여명의 교대 교수들과 교대총학생회 및 전국교직원연합회원들에게 “초등 교과서에서 사용되고 있는 어휘에 대하여 한자를 사용하지 않고서 순 한글로 쉽게 풀이할 수 있는지 평가를 받아보자” 고 제안을 하였다. 교과서한자어교육진흥회 박재성 회장은 공개실력 검증 제안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 “교과서에 한자를 병기하면 한자사교육 시장이 확산’된다고 하는데 학부모들의 불안 심리를 이용한 것이 아니라면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 프랜차이즈박람회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서는 예비창업장들과 창업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해 창업 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분석하고 실속 창업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들도 마련되어졌다. 다양한 창업정보를 제공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모색한 자리답게 많은 이들의 관심으로 학여울역 세텍은 분주한 발걸음으로 넘쳐 났다. 140여개 업체와 20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한 이번 창업박람회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전등록한 사람들과 현장에서 등록하는 사람들로 붐볐다. 프랜차이즈산업협회관계자는 “현재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협회측과 업체측들의 노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유익한 창업정보뿐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고 전하였다. 로비에는 맥포머스 체험존이 설치되어 아이와 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 최근에 많은 창업박람회가 여기저기 연달아 있었지만 한국프랜차이즈박람회는 국내 최대규모답게 큰 영향을 받지 않고 국내 창업박람회로써 자리를 굳건히 잡았다. 수원에서 온 세텍 프랜차이즈박람회 한 참가자는 “ 다른 박람회를 몇 군데 다녔었는데 세텍 프랜차이즈
1999년 2월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사회적 소외로 인해 가난과 질병, 재난 등의 극심한 생존위험에 노출되어있는 지구촌 이웃들의 현실을 알리고 있다, NGO 굿피플은 국경을 초월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하기위해 설립되었다. 해외와 국내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국내사업에는 의료지원, 아동지원, 위기가정지원, 통합지원, 사랑의 의료봉사 등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중 아동지원은 가정해체나 방임, 학대, 빈곤, 유기 및 복지사각지대에 노출되어 있는 아동들과 의료혜택이 절실하고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것이다. 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에 매년 운영비 보조 지원을 하고 있으며,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분유, 기저귀, 외래 치료비, 입원 및 수술치료비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저소득 밀집지역에 살고 있는 결손가정세대, 부모의 장애나 질병 등으로 정상적인 양육이 어려운 곳의 아동을 학습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굿피플의 사랑의 의료봉사를 통해 주 2~3회씩 이동진료차량으로 의료사각지대에 거주하는 주민들, 독거노인, 결식아동, 노약자, 외국인근로자, 장애인 등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직접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협회장 박기영)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한 '2017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오늘 개막행사를 갖고 오는 11일(토)까지 3일간 SETEC(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1·2·3 전 관에서 개최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박기영 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다양한 프랜차이즈 창업정보를 제공하고 프랜차이즈산업에 관련한 트렌드를 공유하는 한편,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이번 박람회가 프랜차이즈창업의 성공키워드를 제시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유익한 즐길 거리로 활기찬 정보교류의 장이 되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대다수의 자발적 참여로 다양한 특전들이 펼쳐진다. 가맹비 면제, 기술이전비 지원, 인테리어 지원, 창업비용 무이자대출 등 실속 있는 창업지원책을 박람회 기본 특전으로 제공, 창업 초기 부담감을 덜고 성공적인 창업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한다. 이번 박람회는 1인 샤브, 떡볶이, 치킨, 스테이크, 스시, 포장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3월 9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 140여개 업체, 200여개 브랜드, 360여개 부스가 참여하고 정보와 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정보 교류의 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외식과 서비스, 도소매 등의 브랜드 뿐만 아니라 주방용품, 인테리어, 디자인, 인터넷, 금융, 부동산, e-BIZ 등 창업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살펴볼 수 있다. 가기 전에 프랜차이즈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전등록을 하면 5000원의 참가신청비를 1000원으로 할인해 준다. 세텍박람회가 진행되는 3일 동안 온라인 사전등록자에 한해 매일 선착순으로 양키캔들을 증정한다. 또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대형TV, 노트북과 함께 맥포머스 브레인마스터도 증정한다. 프랜차이즈박람회 입장권 수익금의 10프로를 프랜차이즈 가맹점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고 박람회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수익의 일부를 문화공연 티켓을 구매하는데 사용하여 사회봉사단체에 기증할 계획이다.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박람회‘이다. 자녀를 동반한 가족
오는 3월 9부터 11일까지 3일간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140여개 업체, 200여개 브랜드, 360여개 부스가 참여하고 정보와 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정보 교류의 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외식과 서비스, 도소매 등의 브랜드 뿐만 아니라 주방용품, 인테리어, 디자인, 인터넷, 금융, 부동산, e-BIZ 등 창업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살펴볼 수 있다. 가기 전에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전등록을 하면 5000원의 참가신청비를 1000원으로 할인해 준다. 세텍 창업박람회가 진행되는 3일 동안 온라인 사전등록자에 한해 매일 선착순으로 양키캔들을 증정한다. 또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대형TV, 노트북, 맥포머스 브레인마스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박람회입장권 수익금의 10프로를 프랜차이즈 가맹점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고 박람회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수익의 일부를 문화공연 티켓을 구매하는데 사용하여 사회봉사단체에 기증할 계획이다.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박람회‘가 될
올해 창립23주년의 중견언론인단체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전 세계의 탑 크리에이터들을 한자리에 모아 “GCF2017(Global Creators Festival 2017)”을 대한민국에서 개최한다. 전 세계 탑 크리에이터들이 한자리에 모두 모이는 경우는 이번 GCF2017이 최초라 지구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중국등 세계언론을 통해서도 보도되고 있다. 최근 업계 경쟁 과열로 대형 온라인플랫폼에 대한 의존도 상승과 함께 온라인 광고,홍보에 있어 기업의 개별 비용 부담은 날로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렇게 비용을 부담하고 주요 대형 플랫폼에 홍보,마케팅을 하여도 단일화된 검색 기능과 무분별한 상품 전시 때문에 실제 소비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도 대부분이다.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이런 마케팅,홍보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돕고자 전국적으로 220여개의 뉴스,유통플랫폼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중소기업,지역 소상공인들의 국내 홍보,마케팅뿐만 아니라 이제 그들의 글로벌 판로개척의 확장을 위해서 GCA(Global Creators Association)란 세계 크리에이터 협회를 발족하여 크리에이터들과 연대를 시작했다
요즘 우리나라의 전통의상 한복은 현대적으로 개량된 생활 한복으로도 발전되어 가고 있다. 한국 전통 한복은 신혼 예복, 혼주 한복 및 품격 있는 모임에서의 우리 고유한 문화와 아름다움을 드러내고자 찾는 사람들이 많다. 에스더 리 한복은 한복 전문 디자이너이자 대표인 ‘에스더 리’가 보유한 디자인, 문양 기법, 염색 기법 및 특허 등으로 제작된 제품이다. 에스더 리의 고유한 디자인과 색상을 표현하며 원단의 천연염색부터 그림, 손 나염, 바느질까지 모든 공정은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차별적인 기술과 공정은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 완성된 제품의 우아함, 편안함, 고급 스러운 이미지, 그리고 고유한 디자인을 갖춘 한복이다. 엘 한복은 에스더리 한복과는 다른 모티브와 디자인 및 제작기법에 의해 제작된 제품이다. 외부업체에서 제공되는 기존의 원단을 사용하여 원단의 수, 패치워크, 손수, 그림패턴 등을 그대로 사용한다. 따라서 심플하고 단순한 디자인을 통한 패션한복(생활한복)을 만들어내어 생산가격을 낮춤으로써 다양한 소비층과 젊은 층의 구매가 쉽다.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패션한복의 트랜드에 맞춰 생산 및 공급되는 한복이다. 엘 한복 또한 화학염색을 사
구세군이 롯데그룹과 함께하는 ‘마음온도 37°C’ 캠페인을 진행한다. 마음온도 37°C은 일반적인 체온 36.5°C에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 0.5°C를 더한다는 의미로 기획되었다. 구세군자선냄비에 기부한 후원자들에게 ‘나눔 목도리 키트’를 나눠주고, 후원자가 제작한 목도리를 다시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나눔 목도리 키트는 박스와 에코백, 털실, 뜨개바늘, 목도리에 달 수 있는 액세서리와 설명서로 구성됐다. 이웃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엽서도 동봉되어 있다. 설명서에 따라 목도리를 제작하고, 우편봉투에 완성된 목도리를 담아 구세군자선냄비 본부로 보내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목도리가 전달된다. 목도리를 완성해 보낸 후원자에게는 봉사활동 4시간이 인정된다. 캠페인에 앞서 롯데그룹은 1억5000만원을 나눔 목도리 키트 제작에 기부했다. 롯데그룹 신입사원들도 자원봉사로 목도리 제작에 힘을 보탰다. 이들이 제작한 목도리 855개가 이미 구세군에 전달됐으며, 롯데장학재단의 장학생도 2월 말부터 목도리 제작에 참여할 예정이다. 구세군 관계자는 “롯데그룹의 자원봉사로 제작된
우리사회에 진정한 ‘성공’의 가치가 무엇이며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긍정경험지수를 높일 수 있는 비법을 제시한 ‘긍정으로 성공하라’(도서출판 푸른영토)가 출간됐다. 저자는 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를 지낸 예술경영가이면서 ‘문화커뮤니케이터, 긍정행복 마스터, 성공강연가, 비전메이커’라는 수식어를 달며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그가 35년 동안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해 오며 부수적으로 얻은 전문 직함을 관류하는 핵심 키워드는 ‘긍정의 힘’이다. 저자는 긍정의 힘이 그를 출세는 아니지만 성공한 인생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저자는“사람에게는 어떤 환경에서도 삶의 의미가 있다. 누구에게나 의미 없는 삶은 없기 때문이다. 이 의미를 누구든 찾아내려 하며 그것을 성취했을 때 성공과 행복을 이루는 것이다”고 강조한다. “매일 스스로에게 쓰는 긍정의 말은 그것이 습관이 되어 자신의 발현유전자를 작동시키게 되며 결국 인생이 선순환으로 작용해 성공의 길로 안내 한다”고 덧붙인다. 그동안 그 가치를 기업인, 공무원, 주부여성, 전문가, 직장인, 학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