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홍천군은 민선8기 첫 추가경정예산인 제3회 추가경정예산으로 기정예산 7,989억원 대비 1,801억원(22.55%) 증액한 9,790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민선8기 6+1 군정목표 추진을 위한 사전 기반 예산과 민생 안정 및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중화항체 면역치료제 개발센터 기반시설 구축(26억원)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18억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을 위한 코로나19 생활지원비(54억원)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12억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운영(9억원) ▲상오안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6억원) ▲홍천군 공설묘원 2단계 조성비(22억원)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지원(5억원) ▲양덕원리 도시재생 예비사업(4억원) ▲갈마곡리 42번지 일원 공영노외주차장 조성(20억원) 등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민선8기 첫 예산 편성인 만큼 차근차근 준비해 홍천군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준비와 신속한 집행으로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7일 진주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 ‘제10회 공무원 친선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금번 대회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3년만에 개최된 10번째 대회로 도 내 15개 시·군에서 500여명 이 참가했다. 대회는 예선전, 개회식, 본경기,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4개조의 15개 팀이 조별 플레이오프를 거쳐 각 조1·2위 총8팀이 본선에 진출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통영시는 예선전을 조 1위로 통과하여, 8강 거제시를 6:0으로, 4강 산청군을 4:2로, 결승전에서 고성군을 만나 접전 끝에 승부차기(0:0, PK 4:3)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우승을 이끈 최우수 선수로 여다현, 득점왕 차수권, 야신상 이홍재 등의 개인상도 석권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대회에 직접 참여하여 소속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내년도 제11회 공무원 친선 축구대회를 통영시에서 개최하기로 약속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시 축구동호회 김광수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이번 재충전을 토대로 약속의 땅,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양양군이 연말까지 지역 내 농지에 대한 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농지이용실태조사는 농지의 소유·이용 등에 관한 사실을 확인하는 행정조사로 농지에 대한 관리가 강화됨에 따라 올해부터 매년 실시하도록 의무화됐다. 조사대상은 최근 5년간(2017~2021년) 농지취득 자격증명 발급 농지와 농업법인 소유농지, 관외거주자의 소유농지 등이다. 군은 올해 관내 4,956필지(506.4ha)를 대상으로 무단 휴경, 불법 임대차 등 농지 소유자의 농업경영 여부와 불법전용 여부를 중점적으로 조사한다. 농업법인의 경우 농업경영 여부와 농지 소유요건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조사 결과 농지법에서 정하는 정당한 사유 없이 농지를 자기농업 경영에 이용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면 청문절차 등을 거쳐 농지 처분의무 부과, 원상회복 명령 등 행정조치는 물론 고발조치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계속 농지법을 위반할 경우에는 6개월간 농지처분명령이 내려지며, 매년 공시지가의 25%에 해당하는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김일호 농정축산과장은 “이번 농지 이용실태 조사를 통해 농지 취득 이후 사후 관리를 강화해 나가는 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영월군은 2022년 9월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한달동안 “영월 고향사랑 기부제”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고향사랑 기부금 홍보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유롭게 1분이상 3분이내 동영상을 유튜브에 게재 후 공모하면 된다. 군은 출품작의 정보 전달력, 독창성, 홍보활용성 등 심사 기준을 적용해 총 7점의 작품을 선정하고 군수상 및 1,000만원의 상금을 영월지역화폐로 제공할 예정이다. 공모에 선정된 작품은 영월군 홈페이지, 영월군 공식 SNS와 축제 및 다양한 행사 등 대내외적으로 영월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는 데 활용된다. 한편 2023년 1월1일 시행예정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별 연간 5백만원 이내에서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혜택으로 기부자는 10만원 이하 전액 세액 공제 및 기부액의 30%이내(최고 100만원)에서 지역 특산품 등으로 답례품을 받는다. 또한 기부금은 취약계층 및 청소년 지원,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및 주민복리사업 등에 쓰여 인구활력 도모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영월군은 영월읍 제방안길(능동배수펌프장~영월교통)구간의 선로지중화 사업을 시행하여 쾌적한 도시환경과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 시키고자 한다. 총사업비 2,126백만원(한전 및 통신사50%/영월군50%) L=750m으로, 전주 및 가공선로 철거, 지상기기 및 지중케이블 신설 예정으로, 한전 및 통신사 6개사가 사업참여 한다. 특히 그간의 지중화 사업 기간동안 인도굴착으로 인해 보행자의 불편이 가중됐던 상황을 감안 이를 방지코자 대부분의 굴착작업을 차도 구간으로 이루어지도록 하여 실제 굴착공사를 9월26일부터 약35일로 단축시켜 불편을 최소화 시키고자 한다. 영월군수 최명서는 “지중화 사업으로 깨끗한 도시 미관과 많은 전선들이 서로 얽혀 자칫 발생할 수 있는 화재도 예방할 수 있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됐고 앞으로도 지중화사업 추진시 주민불편을 최소화되도록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속초시 여성단체협의회는 9월 21일 오후 2시 속초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제18회 속초 양성평등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성별 격차 없는 균형 있는 발전과 사회·문화·경제 등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내 각 단체 회원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 주제는“평등해서 더 행복한 속초! 우리는 하나 ㆍㆍㆍ one!! ”으로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계기와 공유의 장을 마련해 범시민적 양성평등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식전공연인 속초시립풍물단 난타북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는 21세기 남녀평등 헌장 낭독, 여성발전 유공자 시상, 2부에서는 건강 힐링 콘서트로 진행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 문화확산과 성평등 사회 실현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여성의 참된 자유 회복을 위해 정치·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재능 있는 여성 인재가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양성평등 진흥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인천 동구 여자태권도선수단이 지난 15일부터 경북 문경에서 개최된 제31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 출전해 개인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 개인전에 출전하여 조희경(-67kg) 선수가 금메달, 최수영(-46kg) 선수와 장은지(-62kg) 선수가 은메달, 윤현승(-57kg)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정규 여자태권도 선수단 감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고 훈련만 지속해 왔는데, 이번 대회에 출전하여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훈련에 정진하여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구청장은“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어 동구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횡성군은 20일, 오후 1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흥성), 한림대학교 글로벌협력대학원(원장 양기웅), ㈜더픽트(대표 전창대)와 함께 ‘메타버스 횡성 기반구축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실감형 콘텐츠의 제작 및 지원에 상호협력하여 ‘메타버스 횡성’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현실세계와 가상세계가 조화롭게 공존하고 횡성의 미래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것을 ‘메타버스 횡성’ 구현의 목표로 삼고 지난 5월 기본구상 용역을 완료했으며, 횡성군의 대표 관광지, 특산물에 메타버스를 접목한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협약식을 진행하게 됐다. 우리 군의 관광, 축제, 행정 등 여러 분야에 메타버스를 새로운 홍보수단으로 접목·활용하여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동해시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우호교류 도시를 방문, 신속한 복구 지원 등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8일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집중적인 폭우로 인하여 강남구의 경우, 680여개소에 달하는 주택과 상가, 도로 등이 파손됐으며, 100여명 이상의 수해 이재민이 발생하여 광주시와 함께 8월 2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과천시도 150여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우호교류도시에 많은 재산과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지난 19일 김규하 부시장 등 4명의 사절단은 경기도 광주시와 과천시, 서울 강남구 3개 도시를 방문, 십시일반 모아 마련된 수해피해 지원금 44백만원을 전달하며, 수해 복구 작업에 대한 격려와 조기 복구를 기원했다. 이번 성금은 동해시청 직원(상조회, 두타회) 11백만원, 쌍용C&E(주) 10백만원, GS동해전력 10백만원, LS전선 동해공장 5백만원, 농협중앙회 동해시지부 5백만원, 동부메탈 3백만원 등 동해시청을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과 기업체에서 자발적으로 모금되어 마련됐다. 한편, 동해시는 1999년부터 전북 김제시, 경기 과천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방역당국이 올해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오는 21일부터 어린이·임신부·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의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질병관리청은 오는 2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2022-2023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생애 첫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어린이를 시작으로, 10월 5일부터는 만 13세 이하 어린이 중 1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 이어 10월 12일부터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 등 연령대별로 무료 접종을 시행한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지정된 동네 병·의원(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실시한다. 특히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올해는 지난 2년간 유행하지 않았던 계절인플루엔자의 유행주의보가 이미 발령됐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인플루엔자가 유행하지 않은 기간 동안 자연면역 감소로 인해 인플루엔자 유행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질병청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화가 될 가능성이 높은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의 경우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절기의 인플루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유 유가 연동보조금을 연말까지 3개월 연장하고, 지방 공공요금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화물·운송업계 부담을 덜기 위해 연말까지 경유 보조금을 한시적으로 연장하기로 했다. '경유 유가연동보조금'은 경유 가격이 기준가격을 초과하면 초과분의 50%를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다. 정부는 유가 급등으로 소득이 줄어든 화물차·버스·택시 종사자를 지원하고자 지난 5월 1일부터 한시적으로 시행 중이다. 정부는 유가가 계속오르자 기준 가격을 지난 6월 1750원으로 낮췄다. 현재 기준금액은 리터(ℓ)당 1700원이다. 추 부총리는 "에너지 가격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으나 앞으로 수급과 가격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변동성 확대에 대비한 대응 계획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도 지방 공공요금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추 부총리는 식품 가격 안정을 위해서도 "농림축산식품부를 중심으로 식품 물가 점검반을 통해 동향을 일일 모니터링하고 업계와 가격 안정을 위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대세 보컬리스트 보라미유가 카카오TV '어쩌다 전원일기' OST의 세 번째 주자로 드라마에 따스한 감성을 더한다. '어쩌다 전원일기' 속 희동리 청춘 3인방의 삼각 로맨스에 깊고 잔잔하게 분위기를 더하는 보라미유의 '내게 오면 돼'가 오늘 20일 오후 6시 발매될 예정이다. ‘내게 오면 돼’는 따뜻한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선율로 시작하여 곡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고조되는 스트링이 돋보이는 곡으로, 보라미유 특유의 맑고 편안한 보컬이 어우러져 자연스레 몰입감을 더한다. 이에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기다림과 진심을 담은 위로를 건네는 듯한 서정적인 가사를 통해 한층 드라마틱한 감성을 전달하는 곡이다. 이 곡은 ‘뷰티인사이드’, ‘남자친구’, ‘화양연화’ 등의 드라마에서 OST를 작업한 작곡가 한재완과 ‘카이로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를 탄생시킨 작곡가 박정준이 참여해 애틋한 감성으로 인물 간 서사를 드라마틱하게 장식하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대세 보컬리스트로 떠오르는 보라미유는 2018년 싱글 앨범 ‘널 싫어하고 싶어’로 데뷔했다. 이후 각종 프로젝트 앨범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아티스트 빅나티(BIG Naughty, 서동현)와 10CM 권정열이 다시 만났다. 19일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H1GHR MUSIC)은 "빅나티가 오는 25일 10CM와 함께한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공개한다. 프로듀서 TOIL도 해당 음원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빅나티와 10CM는 지난 4월 발매된 빅나티의 싱글 '정이라고 하자 (Feat. 10CM)' 이후 5개월 만에 빠르게 재회했다. 이번에는 음원 제작, 녹음뿐만 아니라 비주얼적인 부분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정이라고 하자'가 현재도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순항 중이라 이들의 시너지가 더욱 기대된다. '정이라고 하자'는 멜론 TOP 100 최고 4위를 기록했으며, 50위권 누적 스트리밍 3400시간 이상을 달성하는 등 화려한 음원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이미 검증된 빅나티, 10CM와 TOIL의 조합이 또 한번의 흥행 파워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빅나티는 최근 '정이라고 하자'를 비롯해 완성도 높은 트랙들로 구성한 EP '낭만'을 통해 R&B 아티스트로서도 실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배우 류성현이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 합류, 맛깔나는 밉상 캐릭터로 변신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극본 김단, 연출 강민구)는 승소를 위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정려원 분)와 꽂히면 물불 안 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이규형 분), 극과 극인 두 변호사가 함께 일하며 맞닥뜨리는 사건 속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다. 류성현은 이번 작품에서 강성제약 대표이사 조현식 역할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낼 계획이다. 조현식 캐릭터는 노착희를 “근본 없는 낙하산”이라며 못마땅히 여기는 악독하고 속물적인 인물. 조현식은 강렬한 캐릭터로 극의 초반부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어가며 쫄깃한 긴장감을 부여할 예정이다. 류성현은 매니지먼트S 소속 배우로 그동안 드라마 ‘돼지의 왕’, ‘검사내전’, ‘아스달 연대기’,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하여 감초 같은 역할을 소화해 다양하고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줬다. 더불어 영화 ‘보이스’, ‘시동’, ‘택시 운전사’, ‘검사외전’, ‘신세계’ 외 다수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이미지를 선보이며 호평을 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새 유니폼이 모습을 드러냈다. 나이키는 19일 서울 강남구 나이키 써클81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 공개 행사’에서 카타르 월드컵에서 착용할 홈·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은 나이키가 그동안 국가 대표팀 디자인의 근간으로 두었던 한국 고유의 문화와 정체성에 충실한 동시에 최신 기술력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미를 반영해 한층 진화된 모습으로 선보인다. 축구국가대표팀의 홈 유니폼은 두려운 존재 없이 거침없이 맞서는 도깨비에서 착안해 강렬한 붉은색이 바탕을 이루며 깔끔하고 통일된 느낌을 연출한다. 여기에 호랑이의 줄무늬를 형상화한 물결 무늬 패턴을 어깨 부분에 더해 선수들의 용맹스러운 힘과 기개를 담아낸다. 또한, 상의와 하의가 만나 완성되는 도깨비의 꼬리 그래픽은 열정과 끈질긴 투지를 표현한다. 하늘, 땅, 사람의 조화를 상징하는 한국 전통 문양 삼태극을 재해석한 원정 유니폼은 검정색 배경에 미니멀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대한민국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한다. 삼태극에서 비롯된 파랑, 빨강, 노랑 색상으로 그려진 전면 프린트 패턴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