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지난 3월 3일,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구정 발전과 구민 편익증진에 기여한 공무원을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하여 시상했다. 구는 지난 1월부터 다양한 경로의 추천으로 13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해, 실무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사례 6건에 대한 우수공무원 8명을 최종 선발했다. 가족 돌봄으로 학업 및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청년(“영 케어러”)에 대한 지원 기준과 정책을 마련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 사례, 중미 커피생산국의 영도커피피스티벌 참여를 위한 노력으로 “글로벌 커피도시 영도“를 구축한 사례, 우체국과의 연계를 통해 “위기가구 적극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를 적기 제공“한 사례 등을 우수사례로 인정하여 선발자에게 실적가점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며 구민체감 적극행정을 펼친 노력을 인정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기존 관행을 벗어나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 선발을 통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정착시키고, 대외적으로는 구민의 눈높이에서 구민이 체감하는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사)영도남항시장상인회는 지난 3월 7일 영도구청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 1,000매(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남항시장상인회의 이웃돕기 사업으로 지급된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주민 2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영도남항시장 상인회 이종민 회장은 “영도구 내 저소득 이웃을 위해 남항시장 상인회에서 마음을 담아 성금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영도구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마음을 써 주신 남항시장상인회 상인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기부한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잘 전달해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30 월드엑스포 유치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교육청 차량 홍보스티커 부착을 시작으로 다양한 유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달 23일 ‘2030부산월드엑스포유치위원회’를 방문해 유치 지원에 대해 협의했다. 부산교육청은 유치위원회의 요청 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교육청 자체적으로 추진할 교육·행사·홍보·행정 등 4개 분야에 18개 사업을 마련했다. 먼저, 시교육청은 본청 관용 승합차에 자석 광고판을 부착하고, 직원 차량에 부착할 홍보용 스티커 700장을 배포했다. 또, 교육지원청과 각 기관의 관용·직원 차량 등에 부착할 스티커도 2천 장을 배포했다. 실사단이 방문하는 4월에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1일 부산시청 앞 녹음광장에서 ‘2030 엑스포, 도전! 골든벨’, 5일 해운대에서 ‘교육공동체 복원 해거름 걷기대회’, 8일 서면 놀이마루에서 ‘부산에서 세계를 품다’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기원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2030 월드엑스포는 부산이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단 한 명의 아이도 교육 서비스에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교육 희망사다리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부산시교육청은 취약계층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수학여행비’, ‘현장체험학습비’, ‘졸업앨범비’ 등 취약계층 자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수학여행비 210억 원, 현장체험학습비 67억 원, 졸업앨범비 7억 원 등 모두 284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수학여행비’는 지난 학년도까지 초등학교 6학년의 경우 21만 원을, 중학교 2학년의 경우 22만 원을, 고등학교 2학년의 경우 40만 원을 각각 1인당 경비로 지원했다. 2023학년도부터는 취약계층 자녀에게 소요경비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수학여행을 실시하지 않는 초등학교 4·5학년,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3학년의 취약계층 자녀에게도 ‘현장체험학습비’ 전액을 지원한다. 올해 처음 취약계층 자녀(초6·중3·고3)에게 1인당 7만 원까지 지원하는 ‘졸업앨범비’를 통해 학창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담은 졸업앨범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게 했다. 하윤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3년 새학기 초등학교 수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도움자료를 개발해 보급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천 중심 인성교육을 지원하는 교사용 도움 자료 ‘2023 나랑너랑’ 및 ‘동물사랑 생명존중’을 개발·보급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인공지능(AI), 빅테이터 등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의 역량으로서 인성 함양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 학생이 경쟁 논리를 넘어서 타인과 협력적 관계를 구축하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협력적 인성교육을 실시해 왔다. ‘2023 나랑너랑’ 및 ‘동물사랑 생명존중’ 은 공감, 존중, 배려, 참여, 소통, 책임, 협력, 공정, 공공선 등의 인성 역량을 기르기 위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내면화하도록 지원하는 자료이다. ‘2023 나랑너랑’ 은 학년군별 ‘나에 대한 이해’와 ‘공동체성 신장’과 관련한 4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각 주제는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지도할 수 있는 4개의 활동으로 구성되어 학년군별 총 16개의 활동으로 안내됐는데,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사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성북구가 어린이집 졸업 시즌에 맞춰 2023년 관내 어린이집 모범 학부모 137명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은 각 어린이집 운영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돌아갔다. 어린이집 운영의 자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영유아 보육환경을 개선하는 등 보육사업 발전을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표창 수여식은 2월 20일부터 28일까지 각 어린이집 수료·졸업식 및 학부모 오리엔테이션 등의 행사에서 자체적으로 진행, 학부모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영유아의 미래와 꿈을 가꾸는 보육사업 현장에서 우리 학부모님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보육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성북구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보육환경을 개선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시성북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종로구가 지난 28일 종로 국제서당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현판 제막식’과 ‘청년 글로벌 멘토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종로 국제서당은 21세기 글로벌 인재에게 필수로 요구되는 영어, 인문학적 소양, 소통 능력을 키우는 교육을 총체적으로 제공하는 종로구만의 청년 교육-일자리 모델이다. 청년 역량을 강화해 일자리 창출을 지원함은 물론 청소년에게 차별화된 배움의 기회 또한 제공한다는 게 특장점이다. 지난달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45명의 멘토는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 종로 국제서당 사업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1년여간 한맥인 바이링구얼 프로그램을 활용, 온라인에서 영어 특화교육을 받게 된다. 아울러 오는 7월과 12월, 2024년 2월 총 세 차례에 걸쳐 열리는 보고회에서 종로의 역사, 문화자원을 활용한 영어 발표·토론에 나서게 되며, 방학 기간 열리는 국제서당캠프 서포터즈로도 참여한다. 이밖에도 구는 청년 멘토를 위한 인문학 강의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취업 관련 전문가 강의도 진행 예정이다. 한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서울 중구는 학생 누구나 차별과 부족함 없이 학교생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나선다. 중구는 올 한해 유치원과 학교 등 교육기관에 지원하는 학생 1인당 보조금이 89만4천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시 전체에서 가장 많은 금액이다. 올 한해 구가 편성한 교육기관 보조금은 △교육경비보조금 59억원 △중구형 진로체험, 외국어 학습지원 등 10억원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금 30억4813만원 △교육급여 ‧ 입학준비금 및 고등학교 무상교육 지원금 5억6816만원 등 총 105억6630만원이다. 교육경비보조금의 경우 작년 대비 10억이 늘어난 59억원을 관내 초·중·고등학교 등 26개교와 공·사립유치원 13곳에 준다. 특히 올해부터 처음으로 학생 개인별 학교생활 필수품 구입비 항목을 신설했다. 구는 지난 23일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새 학기에 맞춰 21억원을 우선 교부키로 결정했다. 연중 유치원과 학교에서는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력 증진 교육 △풍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초등 방과후학교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4차산업 교육 △학교 특성을 살린 맞춤형 프로그램 △안전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서울시 주관 ‘2023년 지역상권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총 1억9,250만원의 보조금을 교부받는다. 용산용문시장과 신흥시장이 각각 선정된 것. 용산용문시장은 지난해 진행했던 용금맥 축제 내실화를 다져 한층 풍성해진 축제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용금맥 축제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전년도 9월23일부터 10월21일 매주 금요일 총 5회 개최했다. 사업단 추산 누적고객 1만6600명이 유입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또 다시 용금맥축제’라는 주제로 6월과 10월 사이 총 8회에 걸쳐 열린다. 지난해 축척한 노하우를 토대로 미비했던 점을 보완해 축제의 내실화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신흥시장은 시장과 해방촌 일대 해방길을 조성하고, 6월 중 용신해방축제를 개최한다. 단순한 먹거리 위주 시장이 아닌 즐길 거리가 있는 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문화행사를 기획한 것. 용신해방축제는 ‘용신이 해방해 하늘로 승천하는 날’을 축하하며, 모두의 평온을 비는 ‘전통놀이 굿’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밖에도 신흥시장은 해방촌 루프탑을 활용한 음악다방 운영, 플리마켓 등 주변 상가들과 협업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바르게살기운동강남협의회와 함께 2일 강남역 강남스퀘어에서 선정성 불법 전단지와 불법마약류를 근절하기 위한 민·관 합동캠페인을 개최한다. 코로나19 영업 제한이 풀리고 유흥시설 운영이 활발해짐에 따라 불법 선정성 전단지 살포량 증가가 예상되고, 최근 불법 마약류 투약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구는 올해 2월부터 불법 전단지 단속인원을 2배로 증원해 매일 주·야간 단속을 강화하고 있고, 지난해 11월에는 구민, 공무원, 유흥주점 관련자 등 200여명이 참가해 불법 전단지와 마약류를 근절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이에 바르게살기운동강남협의회에서도 깨끗하고 안전한 강남 거리 만들기에 발벗고 나섰다. 협의회는 2일 오후 4시 30분에 강남역에서 임원 및 회원 100여명으로 구성한 ‘바른길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발대식을 통해 불법 선정성 전단지와 마약류 등을 강남의 거리에 추방할 것을 촉구할 계획이다. 발대식이 끝나고 협의회 회원을 비롯해 마약퇴치운동본부, 의약단체, 녹색어머니회, 강남·수서경찰서, 구의원 등 150여명이 거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이번달부터 각종 제증명 민원서류를 “한 번에 한 곳의 민원창구”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One-Stop 민원서비스 통합창구를 본격 운영한다. 서초구는 2개월간의 충분한 시범운영을 통해 창구직원에게는 다양해진 업무별메뉴얼 교육을 시행하고, 민원인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운영에 따른 문제점을 보완했다 기존에는 주민등록 등초본, 지적민원, 어디서나 민원, 사회복지증명 발급, 유기한 민원 접수 등을 위해 각각 순번 번호표를 뽑고 개별 창구에서 대기해 발급받았으나, 개편된 통합창구에서는 한 번의 대기로 모든 제증명 서류를 한 곳의 민원창구에서 원스톱으로 발급·접수가 가능하다. 8개 통합민원창구 운영에 따라 구청 방문객들에게는 대기시간과 이동 동선을 단축해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실 창구 직원에게는 특정 창구의 민원 편중현상을 해소한다. 이에 민원인과 업무 담당자 모두 윈윈하고 만족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통합창구 운영을 통하여 여러 가지 민원서류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민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는 서울 서초구가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총 16억 5749만원을 모금해 당초 목표액의 132%를 달성했다. 이는 당초 목표액인 12억 5000만 원보다 4억여 원이 웃도는 금액이다. 지역 내 다양한 기업·단체, 개인 기부자들이 참여해 총 1,391건, 성금은 10억 5029만원, 성품 6억 720만원이 걷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서초구와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모금활동을 펼쳐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겨울철 이웃돕기 사업이다.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3개월간 진행됐다. 코로나19와 가파른 물가상승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각계각층의 개인·단체·기업의 기부자들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한마음으로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특히 ㈜용마일렉트로닉스(잠원동 소재)는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해 저소득 취약가구 및 복지시설을 지원했으며, ㈜KCC글라스(잠원동 소재)에서도 1억 원의 성금을 후원해 자립준비 청소년 및 청년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 임직원이 함께 동참하여 매월 급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8일 오후 마포나루 스페이스와 한서공영주차장, 상암동 일본군관사를 찾았다. 박 구청장은 3월 신규 개관을 앞둔 ‘마포나루 스페이스’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해당 시설은 메타버스 도서관과 북카페를 겸한 자율형 학습공간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이어 주변에 재개발 재건축이 진행되면서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구민 건의가 있었던 한서공영주차장을 찾아 주차장 시설 및 운영 현황을 검토했다. 박구청장은 주차장 곳곳을 직접 살펴보며 “ 주차장이 서울시 소유로 현재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이용하고 있는 주민들이 있으니, 일부 층에 편의시설을 만들어 구민들이 활용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며 관련부서에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 구청장은 상암동 부엉이 근린공원과 일본군관사를 찾아 시설물을 둘러보며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뉴스출처 : 서울시마포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8일 늦은 저녁 불법 광고물 단속 및 근절 캠페인을 위해 도화동주민센터를 찾았다. 그간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셔츠룸’ 같은 유흥업소의 불법 전단지가 학교 주변을 시작으로 하여 마포 전역에 대량 살포되고 있다는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선 것이다. 이날 박강수 구청장을 선두로 관련부서 공무원, 마포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등 경찰인력을 포함해 총 30여명의 합동점검반이 도화길에서 마포음식문화거리에 이르는 불법 전단지 집중 살포 지역을 순찰하며 광고물 계도 및 단속을 실시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합동점검반과 함께 현장에서 적발된 불법 광고물에 직접 경고장부착과 철거를 하고 시설물 곳곳에 부착되어 있는 ‘셔츠룸’ 불법광고 스티커를 손으로 직접 제거하기도 했다. 박 구청장은 현장에서 “신·변종 청소년 유해업소나 불법 광고물에 대한 계도는 꾸준히 해 왔던 만큼 앞으로는 구 차원에서 과태료 부과나 고발 조치를 통해 강력하게 단속할 것”이라며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와 경찰이 한마음으로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17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