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서울시 성북구가 4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민원서비스종합평가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6천만원을 확보했다. 앞서 성북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가’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성북구는 평가항목 18개 지표에서 타 기관 대비 고르게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구청장에 바란다 및 고충민원 신청, 직소민원실 등 다양한 민원창구를 통해 접수된 민원을 적극 해결함으로써 적극행정 노력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온라인 현장구청장실 운영 및 주민 제안·공모 등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민원행정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더불어 민원여권과 유혜영 주무관이 성북구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 및 민원만족도 제고 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언제나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민원서비스 제도개선과 편의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 다하겠다”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식기류(식판, 수저) 렌탈·세척 운영 사업'을 관내 학교급식에 2023년 1학기 한시적으로 도입한다. 이번 사업은 외부 전문업체를 통한 식기류 렌탈·세척 관리는 학교 급식 현장의 업무를 경감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으로 기획됐다. 식기류 렌탈·세척 서비스는 학교가 급식에 필요한 식판과 수저 세트를 외부 전문업체에 빌려 사용하면, 외부업체는 사용한 식기를 매일 수거한 후 세척·살균하여 다시 학교로 배송하는 방법으로 운영된다. 대상 학교는 서울시내 공·사립 학교 중 조리(실무)사 현원 부족 학교 가운데 1일 급식 횟수, 학교급, 급식 운영방식 등을 고려하여 3월 중 33교를 선정했고, 각 학교당 렌탈비로 2천 2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리인력 부족에 따른 급식실 근무 여건 악화로 발생할 수 있는 급식 위생·안전의 위험 요소 최소화, 공간이 제한된 소규모학교의 급식환경 개선을 위한 여유 공간 확보, 공공요금 절감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 아울러 서울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신규 채용에서도 조리인력 미달 사태가 지속되고 있어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제주시는 4월 5일 시장 집무실에서 2023년 1분기 동안 시정을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시민 참여를 이끈 홍보우수부서와 홍보MVP를 시상했다. 관광진흥과․한림읍․오라동이 최우수 부서에 이름을 올렸으며, 농정과․구좌읍․도두동은 우수, 주민복지과와 아라동이 장려를 거머쥐는 등 총 8개 부서가 수상의 영광을 가져갔다. 홍보 MVP는 제주시 유튜브 출연, 시정소식지 게재 등 적극적으로 시정 홍보에 기여한 공직자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총 3명을 선정했다. 자치행정과 문성조 팀장과 일자리에너지과 이명기 팀장은 시정소식지인 열린제주시에 각각 '읍ㆍ면ㆍ동 연두방문'과 제주시 온라인 소통채널 '청년행복소통e'를 소개하여 시정현안에 대한 시민과의 소통행정에 기여했으며, 기획예산과 김민경 주무관은 제주시 공식 유튜브'2023 새해 신년특집 with 강병삼'편에 출연해 공무원 전반적인 업무와 애로사항을 소개하여 시민들이 공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힘을 보탰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앞으로도 주요 시책과 현안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홍보하여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50만 시민의 벗 제주시를 실현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대진 부의장은 경계선지능 학생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경계선지능 학생의 학습능력 향상 및 원만한 학교생활을 통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하고자 2023년 4월 5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대진 의원에 의하면 경계선지능은 일종의 인지 장애의 하나로, 비장애인과 지적 장애인 지능의 중간인 경계선상에 위치하는 지능(평균 IQ는 70~84 정도임)이라고 했다. 지능이 평균에 미치지 못하다 보니 일반학생에 비하여 암기 능력, 분별력, 인지력 등이 현저히 떨어진다. 그러나 외관상 정상인이고 의사소통은 가능하여 이들의 행동이 고의적인 것으로 오해받기도 하며, 이로 인해 학교생활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김대진 의원은 2016년 8월 4일 느린학습자 지원법(초중등교육법 개정)이 제정되어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15조에 따른 학습장애를 지닌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되지 아니한 학생(이른 바 경계선 학생 등)에 대한 실태조사와 교재ㆍ프로그램 개발 및 교사 연수를 의무화하며, 국가 및 지방자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4월 4일 생기발랄청년몰(중앙로11길1)에서 청년창업농업인과 제주시 4-H연합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영농청년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제주의 농업과 농촌사회를 이끌어갈 청년농업인들의 농업경영상 문제점을 파악하고 청년농업 선순환 구조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청년농업인이 미래지향적인 농업경영을 습득하여 안정적으로 영농생활에 정착하고, 농촌의 미래를 위한 우수한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3년 수눌음돌봄공동체 발대식 ‘수눌음돌봄, 우리들의 파워’를 4일 오전 제주 시리우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23년 수눌음돌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96개의 돌봄공동체 대표가 한 자리에 모였다. 1부에서는 ▲Super 돌봄공동체 자유발언 ‘나는 왜 수눌음돌봄에 참여하는가?’ ▲수눌음돌봄공동체 실천선언식, 2부에서는 ▲수눌음돌봄 활동사례 발표 ▲수눌음돌봄 선후배 왓수다 등 총 120분간 진행됐다. 실천선언식에서는 돌봄공동체 참여자들이 주체적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제주공동체 실현을 위해 △아이 존중 바탕의 긍정 양육 실천 △돌봄 주체로의 양육자 성장 △지역사회와의 돌봄 나눔과 협력 △성숙한 공동체 의식 함양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돌봄공동체는 각 팀의 육아상황에 맞게 수눌음돌봄활동(방과후돌봄, 저녁돌봄, 주말돌봄, 긴급돌봄, 일상돌봄)과 공동체운영활동(정기회의, 양육자 교육, 아빠 참여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016년부터 시작된 수눌음돌봄공동체 공모사업은 제주도가 주민 주도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돌봄문화를 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2023년 4월 3일 10시, 제주4·3평화공원에서 개최되는 제75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하여 제주 4·3사건 희생자 추모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김경학 의장은 “이번 추념식을 통해 제주 4·3사건 과거의 아픔을 듣고 상생과 평화의 가치로 만개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의회에서는 앞으로도 4·3희생자 및 유족들의 아픔을 보듬고 삶과 명예가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부의장(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용담동선거구)은 3월 31일 경상남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공항소음 대책 광역의원 협의체가 주최하고 최학범 부의장이 주관하는 ‘공항소음피해 대책 논의를 위한 광역의원 간담회’에 참석 했다. 김황국 부의장은 공항소음 대책 광역의원 협의체 좌장으로 이번 간담회에서 토론과 협의체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 등을 진행했다. 특히 제21대 국회 의원들이 발의한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들에 대한 처리현황을 참석한 협의체 의원들과 심도 깊게 논의를 이어 갔다. 앞으로 공항소음 관련 국회 계류 법안들이 지방자치단체의 공항소음 대책사업 추진 명시, 공항소음 피해에 따른 주민지원사업 및 세제지원 등에 대한 내용에 대해 참석의원들과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지난 3월 21일 김한규의원 등 12인이 공동 발의한 개정안에는 국토교통부장관이 심야비행 통제시간(23시∼익일 06시)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근거를 법률에 직접 명시하여 예외적 상황에 처한 승객들의 이동권을 보장하려는 내용(안 제9조의2 신설, 제17조제2항)에 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강다니엘 팬클럽‘강다니엘 갤러리’에서 3월 31일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봄맞이를 위한 성품으로 쌀 5,0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다니엘 갤러리에서 기탁한 성품은 요양서비스를 받고 있는 500세대에 가정방문을 통하여 전달될 예정이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강다니엘 갤러리 관계자는 “강다니엘의 고향인 영도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영도구에 봄을 전해주신 강다니엘 갤러리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3월 31일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식목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산수유, 라일락, 금목서 등 25주의 나무를 식재하고, 수목 가지치기 및 청사 내·외부 청소를 진행하여 직원들뿐만 아니라 청사 내방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식목 행사를 통해 나무를 심으면서 봄의 정취를 느끼고 스트레스도 해소됐으며, 직원들과 소통도 하는 힐링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영대 교육장은“이번 식목 행사가 식목일의 의미와 환경의 중요성 및 소중함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됐고, 우리 교육지원청 방문객들을 위한 밝고 생기 넘치는 환경 조성의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4월 3일부터 5월 12일까지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나도 청렴! 인증샷!’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청렴 캐치프레이즈’선정작으로 자체 제작한 청렴토퍼(글자 디자인)를 이용하여 인증샷을 찍고 이를 인스타그램에 홍보함으로써 청렴 문화 조성에 함께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실시된다. 아울러, 청렴 토퍼는 관내 학교 현장체험 학습 및 각종 교육청 행사 시 대여되며, 우리 교육지원청 민원실에도 비치하여 민원인이 활용하게 할 예정이다. 김영대 교육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청렴 의식이 전파될 수 있도록“나도 청렴! 인증샷!”이벤트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2일부터 4월 4일까지 제주를 찾은 대만 교원과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대만 타이난시 교육국·국가교육서인권교육자원센터 간의 우호증진 및 교육 교류를 실시, 4·3의 세계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2017년부터 제주도교육청은 대만 까오슝시 교육국과 교류를 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평화·인권교육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교사와 학생의 평화·인권교육 시 상호 간의 교육자료를 공유하며 이해와 협력 강화와 우호관계 증진 도모, 평화·인권교육의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는 대만교육부 국가교육서 홍경재 주임, 국립정치대학교 주립희 교수를 비롯한 타이난시 및 까오슝시 교장, 교사, 고등학교 학생들이 4·3 75주년을 기념하여 제주를 방문하고 있으며, 6월 초 제주 교원과 학생들이 대만을 방문하여 서로의 역사를 배우고 민주·평화·인권 교육 교류를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대만 방문객은 4월 2일 제주에 도착하여 4월 3일 오전에 4·3추념식에 참석하고, 고희범 4·3평화재단 이사장과 김창후 전 4·3연구소 소장의 해설로 4·3평화공원을 답사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는 3월 31일 제주지방병무청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병역진로설계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진로찾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지방병무청의 제주지역 병역진로설계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실시됐으며,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의 진로체험프로그램이 더해져 체험 시간이 다채롭게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제주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소속 청소년들은 제주지방병무청에서 직업선호도 검사를 통해 진로디자인을 하고 다양한 군의 직업군을 소개받았다. 또한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의 체험프로그램으로 자신만의 컬러를 찾고 이미지를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제주지역의 음식문화 체험을 통해 건강한 삶을 설계해 보았다. 2023년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진로체험프로그램의 대상 확대 방침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 및 소외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진로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에 지원을 할 예정이다. 본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은 직업의 다양성을 스스로 탐색하는 기회를 통해 자기주도적 진로탐색 활동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 본 체험프로그램에 함께한 제주시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다가오는‘제16회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일 오후 7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시교육지원청,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의 벽면을 파랗게 물들이는 '블루라이트 캠페인(Light it up blue)'을 전개한다. 2021년부터 시작된 블루라이트 캠페인은 올해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함께 제주시교육지원청,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모두 참여하여 제주교육 가족이 한마음으로 파란 불빛을 통하여 자폐성 장애학생과 가족의 마음을 밝히며,“사(4)랑과 이(2)해의 날” 파란 불빛을 통하여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고 함께하는 희망을 다시금 전한다. 김광수 교육감은“장애와 편견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데 어우러지며, 조금은 더디 가더라도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 수 있기를 여러분과 함께 기원한다”며“사(4)랑과 이(2)해의 눈으로 파란빛을 밝혀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 다른 시각과 관심세계를 이해하고 자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위원회 제31차 회의 심의 결과, 5,688명(희생자 78명, 유족 5,610명)이 4‧3희생자 및 유족으로 추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결정은 지난해 제7차 추가신고 기간에 신고한 이들 중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실무위원회의 사실조사와 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이뤄졌다. 이로써 지난 2002년부터 결정된 제주4‧3사건 희생자 및 유족 은 총 10만 8,881명(희생자 14,738, 유족 94,143)으로 늘었다. 제주도는 이번에 결정된 희생자에 대해 올해 4‧3추념식 전에 제주4․3평화공원 봉안실에 위패를 설치할 계획이며, 행방불명 희생자인 경우는 빠른 시일 내에 행방불명인 표석을 별도로 설치할 예정이다. 생존희생자와 75세 이상 1세대 고령 유족(1948년생 까지)에 대해서는 생활보조비 지원 등 복지 안내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번에 결정된 유족들에게는 유족결정통지서와 함께 4․3유족증 신청 및 항공·선박·주차료 감면 등 복지혜택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조상범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