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12일 오후 2시 해운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21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학교폭력예방 및 인성교육 감수성 함양 학부모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한 것이다. 학교폭력 심각성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 개선과 자녀 생활교육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다. 이날 특강은 천종호 대구지방법원 판사의 강연으로 진행한다. 천 판사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한 부모 역할의 중요성, 청소년이 보호받고 지지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어른의 의식 전환 등에 대해 참가자들과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김종희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특강은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적 해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나아가 학교와 가정이 연계해 예방 중심의 생활교육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2일 오후 2시 30분 영도구 영일유치원 강당에서 관내 2~3학급 소규모 병설유치원 근무 교사와 희망 교사를 대상으로 ‘함께 만들어 가는 작은 유치원 교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출산율 감소에 따라 유아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부 관내 21개의 공립유치원 중 2~3학급 규모의 15개 병설유치원의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 워크숍은 유치원 운영 우수사례 발표와 특색있는 유치원 운영을 위한 토론으로 진행한다. 먼저, 단설유치원인 영일유치원이 그동안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디지털을 활용한 놀이의 실제’ 운영 사례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참가자들 간 소규모 유치원 유아 모집 방안에 대한 토론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교육청과 유치원의 공동사고와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 기반 조성에 나선다. 특히, 소규모 유치원의 특색있는 교육과정과 내실 있는 학급 운영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소규모 병설유치원의 유아 모집, 교육과정 운영 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며 “또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2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스스의 날 유공교원 343명을 대표하는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스승의 날·사립유치원 경영 유공 교원 표창 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번 표창은 스승 존경 풍토를 조성하고, 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스승의 날 유공 장관 표창 수상자 152명, 교육감 표창 수상자 180명, 사립유치원 경영 유공 교육감 표창 수상자 11명 등 모두 343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이 가운데 41명이 대표로 수여식에 참석하며, 하윤수 교육감이 직접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사랑과 격려로 보살펴 주는 선생님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선생님에게 보람과 자부심을 갖고 학생 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마약류 등 유해 약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6월 말까지 ‘유해 약물 예방 집중 운영의 달’을 지정·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부산시교육청은 5월 18일과 23일 이틀간 학교 업무 담당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유해 약물(마약류) 오·남용 예방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 약물중독의 실태와 위험성, 범죄와의 연루, 발견 시 대처 등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오전에는 모든 학교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자체 유해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오후에는 교직원, 학생,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지역별 학생 밀집 장소 6곳을 선정해 흡연·음주·마약류 예방 거리 캠페인을 펼친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산시, 보건소, 경찰청, 부산금연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울경지부,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 학부모연합회, 청년연합회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또한 5월 22일부터 6월 2일까지는 학생 대상 흡연·음주·마약류 예방 온라인 캠페인도 펼친다. 학생들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2일 오전 8시 동래고등학교 운동장에서 하윤수 교육감과 학부모 기자 3명이 아침 체인지(體仁智) 활동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침 체인지(體仁智)는 하윤수 교육감의 주요 공약인 인성교육 실현의 핵심 사업이다. 수업 전 신체 부대낌을 통해 존중과 배려의 정신을 기르고, 두뇌를 깨워 공부 집중력도 높이기 위한 활동이다. 동래고등학교는 아침 체인지(體仁智) 활동으로 ▲걷기(매일) ▲축구(화, 목) ▲배구(수, 금) 등 다양한 종목으로 체육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하윤수 교육감은 동래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축구로 체육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부모 기자들은 아침 체인지(體仁智) 동행을 통해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직접 느끼며, 아침 체육 활동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학부모 기자와의 동행으로 교육 현장에서 실제 이뤄지는 아침 체인지(體仁智) 활동이 교육 가족들에게 더욱 가깝게 전달될 것이다”며 “이를 통해 아침 체육 활동에 대한 교육 가족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더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10일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으로 선발된 전문가 단원 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부모모니터링단은 부모가 어린이집의 급식‧위생‧건강‧안전관리의 4개 영역의 운영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모니터링하고, 컨설팅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재원 아동 부모와 민간 보육‧보건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부모와 아이들, 보육교사들의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위해 전문성을 갖추고 활동에 임해주시길 바라며, 모니터링 활동 결과를 행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실것”을 당부했다. 한편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은 이론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후 12월말까지 활동하게 되며, 제주특별자치도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급식, 위생, 건강, 안전관리의 지표교육과 실제 컨설팅을 겸한 현장실습으로 전문가 단원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10일 5월 둘째 주 주간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강 시장은 제주시로 기부채납한 구좌읍 소재 새싹꿈터 시설이 6년째 방치되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언급하면서, ▲기부채납 재산 전반에 대한 이용현황 전수조사 ▲시설 활용 방향 설정을 위한 연찬회 추진 등을 주문했다. 이어 이달 1일부터 시행한 재활용도움센터 플라스틱 분리배출 체계가 2종에서 5종으로 확대되어 개편됐으나, 시민들의 불편의견과 볼멘소리가 있다고 말하면서, 이에 대한 시민의견을 이번달 중으로 수렴하고 개선방향을 고민하여 본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7월부터 전기차 충전 방해 행위에 경고 없이 즉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항에 대해서도, 전기차 사용인구가 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폭 넓은 홍보를 실시하여 시민혼선 방지와 제도의 시민 수용성을 확보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지난 어린이날 연휴기간 동안 제주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 등을 언급하면서, 자연재해가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상황임을 감안하여 ▲각종 쉼터 정비 ▲수방자재 점검 ▲재난 대응 인력 교육 등 각종 재난에 대한 방비 태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와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는 5월 10일 15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공동 대응을 다짐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서를 발표한다. 이번 공동성명서 발표는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에서 5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2박 3일 일정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방문을 통해 농수축경제위원회와 함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에 대한 공동대응방안을 강구하고자 추진됐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부산시의회는 공동성명서에서 “대한민국 해양관광도시 제주도와 해양수도 부산시는 해양자원을 활용한 산업이 중심을 이루고 있는데,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한 확실한 안전장치 없이 오염수가 방류된다면 제주도와 부산시의 경제 전반에 큰 위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강조했고, 또한, “정부는 이러한 위기의식을 고려하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을 위해 해양 방사능 조사를 확대하고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강화해야 할 것이며, 방사능 오염수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 절차에 대해 일본 정부에 강력하게 요구하는 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부의장(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용담동선거구)은 서울시의회 우형찬 부의장, 경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과 함께 5월 8일 충청북도 청남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안이 가결됨에 따라 공항소음 문제 해결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됐다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전국의 공항소음피해지역 광역의원들은 이번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의 구성은 그간 공항소음에 대한 소극적인 정부정책과 개별공항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많은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공항소음 정책은 중앙정부인 국토교통부의 사무로 분류되어 실제 공항이 위치한 광역자치단체와 광역의회는 철저하게 논의와 대책에서 배제되어 시민들과 심각한 괴리감이 있어 왔다.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가 소음피해 문제에 대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은 극히 드물고 국토부의 일방적인 고시 및 정책에 따를 수밖에 없으며, 국토교통부의 잘못된 정책에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전혀 없다. 김황국 부의장은 ‘전국 공항소음 대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울주군 서부노인복지관이 10일 ‘사랑은 뷰티풀, 효(孝)는 원더풀’이라는 주제로 제51회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부모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부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지역주민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분 한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또 기념식과 문화공연, 다도체험, 원예체험, 의료검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펼쳐졌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옛부터 어르신 한분은 도서관 하나의 가치를 지닌다고 한다. 어르신들의 오랜 경험과 깊은 지혜는 이 사회의 밝은 등불이 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그간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한 행사인 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서귀포시는 4월 17일부터 실시된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여객터미널・체육시설・공연장 등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 148개소에 대해 토목・전기・가스・소방・건축분야 등의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에 나서고 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 결과에 따른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필요에 따라 보수보강을 요하는 시설은 관리주체 및 공공기관의 가용재원을 활용해 조치하도록 하며 장시간 시일이 소요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철저히 이력을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집중 안전점검 기간 운영에 대한 홍보와 내실있는 안전점검 실시를 위하여 서귀포시장・부시장을 비롯한 시설물 담당 부서장이 직접 참여하여 안전점검에 나서고 있으며, 8일에는 서귀포시 오인수 부시장이 참여하여 민간전문가(교수, 기술사)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단과 함께 제주월드컵경기장의 시설물 안전상태 점검에 나섰으며, △관람석 등 시설물 안전관리 △화재취약요소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날 현장 점검에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시설물 관리주체의 정기적인 안전점검 실시는 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5월 8일부터 9일까지 제주지역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2023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 학부모 진로코치 자원봉사자 양성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어버이날을 맞아 제주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학부모 교육은,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꿈팡’의 자체 진로체험 및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교육 운영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학부모 90여 명이 참여하여 자녀의 진로교육에 대한 열띤 관심을 보여주었다. 교육 첫날인 5월 8일에는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김선경 과장의 강의로 영화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재탐색하고 삶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5월 9일에는 제주창업체험교육지원센터의 학부모 아카데미교육과 연계하여 신산업분야를 적용한 체이지 메이커교육이 병행된다. 학부모 양성과정에 참여한 이지휴 학부모(장전초)는“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지만 효과적인 방법을 몰라 답답함을 느끼는 학부모가 많다. 학부모가 자원봉사자로 자녀의 진로체험을 지원한다면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찬호 교육장은“학부모 자원봉사자 교육을 통해 학생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8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근로자참여 및 협력증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구성된 이번 노사협의회에서는, 근로자위원 및 사용자위원 총 12명이 참석하여 △노사협의회 운영 규정 제정 △노사협의회 의장·간사 및 고충처리위원 선임에 대한 안건을 처리했고, 향후 지속적인 협의회 운영을 위한 제도적 틀을 마련했다. 이날 노사협의회 공동의장으로, 근로자측에서는 김은리 의장(근로자 과반수로 조직된 노조의 대표), 교육청측에서는 김형조 의장(교육청 총무과장)이 각각 선출됐다. 또한, 근로자위원 2명과 사용자위원 1명 등 총 3명을 고충처리위원으로 선임하고, 향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근로자의 고충을 성실히 청취하고 그 해결에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노사협의회는, 참여와 협력을 통해 노사공동의 이익을 증진하고자 구성됐으며, 앞으로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노와 사는 우리 제주교육을 앞으로 이끌고 가는 동행의 관계다. 노사협의회가 진정성 있는 대화와 소통의 창구로서 제주교육의 행복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서귀포시는 2일 천지동 주민센터에서 서귀포형 웰니스 도로 기본구상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본 설명회는 서귀포형 웰니스 도로 기본구상 동별 설명회의 일환으로 향후 중앙동(5월11일), 정방동(5월15일) 주민센터에서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웰니스 도로”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인 웰니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이 균형 잡힌 상태를 도로에 접목함으로써 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도로를 말한다. 서귀포시에서 구상하는 웰니스 도로의 위치는 중앙로, 중정로, 동문로, 서문로이며, 원도심 내 주요도로의 교통체계 개편으로 차로수 조정, 보행환경 개선으로 지역 상권과 문화공간을 연계한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웰니스 도로 기본구상 수립을 위해 용역 착수 및 중간 보고, 전문가 및 관련부서 TF 회의 2회, 시민 100인 원탁토론을 진행하여 여러 전문가, 관계부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동별 주민설명회를 통해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고교현장에 대학별 진학지도 방향 수립을 지원하는 실질적 연수를 제공하기 위해 5월부터 7월까지 매주 금요일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대학 연계 진학지도 역량강화 교사 연수(심화)'를 운영한다. 올해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는 도내 고등학교 교사의 경력과 진학지도 영역을 세분화하여 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 3월 '진학지도 역량강화 교사 연수(기본)'를 시작으로 각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년도별 대입제도 이해 연수', '대입전형 평가 요소 이해 연수' 등 학년별, 학교별 맞춤형 진학지도 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대학 연계 진학지도 역량강화 교사 연수(심화)'에서는, 5월 12일 이공계특성화대학(KAIST, UNIST, DGIST, GIST)을 시작으로 19일 고려대학교, 26일 중앙대학교, 6월 2일 한양대학교, 9일 성균관대학교, 16일 서강대학교, 23일 연세대학교, 29~30일 서울대학교, 7월 7일 건국대학교 입학사정관을 제주로 초청하여, 고교 3학년 담임 및 진학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세부사항에 따른 대학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