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5일‘제주-서울 권역 정보교육 네트워크’사업에 대하여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주-서울 권역 정보교육 네트워크 사업에는 제주도교육청, 서울교육청, 제주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가 참여한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정보(SW·AI)교육 확대를 위한 공감대 형성 △정보 관련 교육과정 및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적용 △정보교육 내실화를 위한 성과 공유·확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참여 기관들은 협약을 통해 국가 수준의 정보교육 실현을 위한 학교현장의 SW·AI교육과 배움이 가능한 기반을 마련하고 정보교육연구 및 콘텐츠 개발·확산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수업 환경에서 현장 교원들의 정보(SW·AI)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2개정 교육과정 정보 수업 시수 확대에 따라 초·중등 교원 및 예비 교원 역량 강화 및 학생·학부모 인식개선 사업을 통한 정보교육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1월 23일 부터 오는 12월 14일 까지 22일간 휴회했으나, 6일오후 2시에 본회의를 재개한다. 6일 개의하는 제7차 본회의에서는『제주 4‧3교육을 위축시키는 2022 교육과정 개정안의 수정 촉구 결의안』 긴급하게 심의․의결하게 된다. 제주4ㆍ3에 대해 2020년부터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8종에 기술되어 왔으나, 11월 9일 교육부의 ‘2022 개정교육 과정안’행정예고에 의하면 제주4ㆍ3을 교과서에 반드시 기술해야 할 의무가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다. 이에, 제주 4‧3교육을 위축시키는 2022 교육과정 개정안에 대해 수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긴급하게 상정하여 휴회 중 본회의를 재개한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70만 제주도민의 마음을 담아 교육부의 2022 개정교육과정 본 고시에 제주4․3을 국가수준 교육과정으로 명시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제주4ㆍ3 교육의 전국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가 5일 오후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아・태 영리더스 포럼'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 청년 리더들의 소중한 지혜를 아낌없이 나눠달라고 당부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가 주최하는 아시아 태평양 영 리더스포럼은 국내외 청년들이 함께 글로벌 이슈(청년과 일자리, 환경, 평화 등)를 논의하고 활발하게 교류하기 위한 청년 중심의 국제포럼으로 5~6일 이틀간 개최된다. 특히 포럼 둘째 날에는 제주도 청년원탁회의 위원 등을 중심으로 ‘청정담화(淸定談話)-청년의 정신을 담아 환경을 말하다’를 주제로 한 협력기관 기획 세션도 운영된다. 김희현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포럼을 통해 세계가 직면한 환경 위기, 공정과 기회의 문제에 대해 어떠한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크다”며 “청년 리더들이 지혜를 모으고 공감대를 이뤄 각자의 분야에서 작은 실천을 이어나간다면 더 나은 현실, 더 밝은 미래를 여러분 손으로 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1회 제주 국제 친환경선박 박람회가 참관객 1,000여 명의 큰 관심 속에 4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국제 친환경선박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친환경선박의 기술·산업·정책 교류의 장이자 친환경선박으로의 의식 전환을 이끄는 교육의 현장인 제1회 제주 국제 친환경선박 박람회를 개최했다. 친환경선박을 중심으로 처음 열린 이번 박람회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친환경선박 전문기술 컨퍼런스, 전시·홍보관, 비즈니스 상담회,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개막행사에는 대한조선학회, 해양수산부, 제주도의회와 조선·해양 연구기관, 어업인 단체, 연관 기업 등 친환경선박의 산·학·연·관에서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장의 기조발표에 이어 제주형 친환경선박 정책 발표가 진행됐다. 친환경선박 기술, 제도, 정책을 주제로 한 전문 컨퍼런스에는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산학연 전문가들의 18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친환경선박 기술력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기술개발 및 제도개선 등 나아가야 할 방향과 친환경선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홍보 및 대응 강화에 만전에 기할 것을 주문했다. 오영훈 지사는 5일 오전 9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12월 도정현안 및 정책 공유회의’를 주재했다. 각 실‧국장 및 유관기관장은 12월 중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2022년 주요사업 마무리 계획, 2022년 지방재정 집행관리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오영훈 지사는 “최근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한 제주도와 봉은사의 협약이 중앙 방송에 비중 있게 보도돼 파급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제주와 고향사랑기부제를 효과적으로 인식시킬 수 있도록 기획과 홍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이 수도권 지역에서 활발하게 이어지도록 각 실‧국은 내년부터 출자‧출연기관과 연계해 관련 단체들과 홍보방안을 고민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과 함께 기부금이 제주발전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 기부금 활용방안을 정립하는 한편, 기부자들이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서귀포시는 2일 농촌협약 위원회 회의 및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협약 공모 선정을 위해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의원, 주민대표 협의체,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26명의 농촌협약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서귀포시장과 더불어 민․관협치형 위원회를 이끌어갈 민간공동위원장으로 이상준 위원장을 선출했다. 또한, 20년단위 농촌전략계획 및 5년 단위 생활권 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달 용역 착수한 업체로부터 착수보고회를 통해 농촌협약의 사업수행 방법론 및 추진방향 등에 대한 보고와 특화사업 발굴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회를 가졌다. 농촌협약은 지자체가 주도해 농촌생활권에 대한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농식품부와 협약을 통한 중앙과 지방이 투자를 집중해 공동의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하는 제도로, 협약체결 시 국비 300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서귀포시는 생활 서비스 이용현황조사 및 서귀포시 주민을 위한 통합적인 농촌공간 전략계획 수립과 행정협의회, 생활권단위추진위원회 등 거버넌스 구성․운영 및 지역 전문가 등을 통해 내실 있고 특화된 생활권활성화 계획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서귀포시는 남원읍 지역 내 특색있는 어촌 관광지로 조성하고자 추진된 남원항 경관개선사업을 11월에 완료했다. 본 사업은 남원읍 일대 야간 관광지의 부재와 코로나19로 침제된 마을의 관광객 유입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며 지역에서 건의된 주민숙원사업으로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3월까지 행정절차(공공디자인 심의, 계약심사 등)를 완료하고 5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11월까지 사업비 5억 5000만 원을 들여 추진됐으며, 남원포구 일대를 안전하고 볼거리 있는 야간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안전시설물(추락방지시설 L=132m, L=1.2m) 보강, 남원포구 일대(동쪽-해수풀장인근 잔디광장, 서쪽-남원1리 해녀탈의장까지) 경관조명(스텝등 및 열주등) 시설 및 연출을 통한 밝은거리 조성과 동시에 볼거리까지 제공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남원포구 일대가 안전한 야간 경관명소로 부각되어 남원읍 지역의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서귀포시는 1일 2022년 보육 정책 부문 평가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받는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보육교사 처우개선, 공보육 확충, 어린이집 안전 관리, 코로나 대응 등 보육 정책 전반에 걸쳐 실시됐고, 서귀포시를 포함한 총 23개 지방자치단체가 최종 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됐다. 특히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장애아 전문어린이집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고, 어린이집연합회 및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하는 민․관 협력 아동학대 예방사업을 전개하는 등 우수 지자체 선정의 발판이 됐다. 코로나 대응 자체 지침 수립, 어린이집 코로나 신속항원검사키트 배부 및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한시적 복리후생비 지급 등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건강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귀포시는 내년에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으로 안정적인 공보육 강화에 더욱 힘쓰며, 운영이 우수한 어린이집의 프로그램 지원사업도 새롭게 추진하여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은 5일 서귀포시청 본관 3층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정소통실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도의회에서는 서귀포시 시민들과 공무원들이 도의원을 만나기 위해서 의회까지 이동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서귀포시청사 내 의정소통실을 마련했다. 의정소통실은 도의원들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신속하게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하여 집행부 담당부서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는 등 서귀포 시민과 의정을 바로 연결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경학 의장은 “의정소통실이 서귀포와 의회의 가교가 되어 도민들의 의정 참여를 높이는 소통의 장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서귀포시는 오는 12월 5일부터 12월 30일까지 서귀포시를 포함한 전 읍‧면‧동에서'연말연시 사랑나눔 지원 창구'를 운영한다. 서귀포시 '연말연시 사랑나눔 지원 창구'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현금과 물품을 접수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고 위문할 예정이다. 공공기관이 나눔 문화 조성에 솔선수범하여 기부를 실천하고 고물가 및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거 취약가구 난방용품 작동여부를 점검하여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취약 가구는 난방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마다 서귀포시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데 최근 서울아산이비인후과에서 연속 3년째 천만 원을 기탁했고, 조광환경산업 개발은 17년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쌀 10kg, 300포(약 1,000만원 상당)를 지원했으며 올해도 잊지 않고 취약계층 가구 및 지역아동센터(28개소)에 쌀 350포를 전달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코로나19와 고물가로 경기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이 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12월 2일 ‘제주시-재제주중국인상회 정책간담회’에 참석하여 제주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주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중국상인 단체인 재제주중국인상회와 함께 제주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상생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강병삼 시장은 이날 정책간담회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 주민 일자리창출 등 제주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행・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면밀히 검토하도록 관계부서에 요청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 동안 강원도 철원 지역 DMZ 일대에서 도내 초·중·고 통일교육 담당교사, 남북교류 및 평화협력 기관 업무 담당자, 통일교육위원 등 39명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연계 기억과 공감의 평화·통일 체험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체험연수는 1일 차 국경선 평화학교 이충재 강사의 진행으로 “DMZ를 평화의 가슴으로 걷다 ”1 △노동당사 △소이산 평화순례 △백마고지 전적관을 답사하며, 탈북인 윤설미, 김소연 강사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통일교육원 김진환 교수의‘평화의 길, 통일의 꿈’특강이 이어지고, 신성여고 김기성 교사, 제주통일교육센터 김미나 간사, 제주통일평화교육센터 양희선 센터장,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제주본부 김남훈 대표가 함께 참여하는 유관기관 연계 통일방안 토론시간을 가졌다. 2일 차는 철원역사문화연구소 김영규 강사의 진행으로“DMZ를 평화의 가슴으로 걷다 ”2 △DMZ생태평화공원 △승일교 △고성정을 방문하며 철원 일대 평화순례를 중심으로 답사가 이루어졌다. 이번 처음으로 실시하는 유관기관 연계 평화·통일 체험은 제주 지역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q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3일 동아시아행정법학회(한국대표 박정훈 이사장)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정해구 이사장)가 공동 주최한 2022년 제14회 동아시아행정법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해 200여명의 한국·일본·대만 행정법학자를 격려했다. 이날 제주ICC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희현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 특별자치제와 자치경찰제를 도입한 제주에서 공기업과 경찰행정 분야에 대한 국가 역할을 논의하는 것에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오늘 논의의 성과가 행복한 동아시아를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제주도정은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행정법학자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도정 발전을 위한 귀한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동아시아행정법학회 학술대회는 ‘95년 동아시아행정법학회 결성 이후 우리나라, 일본, 중국, 대만 등 4개국 행정법학자들이 2년마다 각국을 순회해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학회가 코로나19로 연기돼 4년 만에 열리게 됐다. [뉴스출처 : 제주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3일 낮 12시 30분 주제주중국총영사관에 마련된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오영훈 지사는 조문록에 “제주를 아끼셨던 장쩌민 전 주석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중국인민들께 위로를 전합니다”고 적은 후 장찌민 전 주석 영정에 헌화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어 오 지사는 왕루신 주제주중국총영사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고 제주도와 중국과의 교류강화에 협력하자는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2일 오전, 각 실․국장 및 읍면동장 등 전 간부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12월 시정시책 공유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먼저, 강 시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들의 격려와 성원으로 실수 없이 시장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제주시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민 일상에서의 갈등 및 현안 문제의 해결에 대하여 선제적 관리가 필요하다 당부했다. 각 부서에서는 시민들의 일터나 삶터의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 후, 현장방문 등의 계획을 주문했으며 갈등 발생 소지가 있는 사안들에 대하여서는 사전에 파악하고 자치행정과는 총괄적인 관리를 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이달 중 행안부에서 ① 교통 사고, ② 화재, ③ 범죄, ④ 생활안전, ⑤ 자살, ⑥ 감염병에 대한 ‘2022년 지역안전 지수’가 발표될 예정으로 안전은 평가와 관련 없이 주민의 삶에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분야별 지역 안전 지수 발표 시 함께 나오는 등급선정 분석자료를 활용하여, 분야별 안전지수 향상 방안을 2023년 업무계획과 연계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민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