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여름철 폭염, 태풍 등 영향으로 8월 일부 농축수산물 가격이 상승했으나 기상 호전·수급안정 대책 추진 등에 힘입어 9월 들어 가격 하락했다. 배추가격은 양호한 기상여건 및 공급물량 확대 등으로 9월 중순 평년 수준의 안정세로 돌아섰다. 무는 8월 하순 대비 큰 폭 하락하였으나, 폭염 대처과정에서의 영농비 상승 등 영향으로 평년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사과가격은 일조량 증가로 과일 성장이 촉진되며 출하가 증가함에 따라 안정세로 전환되었으며, 배는 숙기 지연으로 9월 중순 가격이 소폭 상승했으나, 계약재배물량 공급 확대 등으로 이번 주 들어 점차 안정세를 되찾았다. 축산물은 일부 폭염 피해, 추석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공급량 확대를 통해 전반적으로 평년 수준의 안정세를 보였으며 밤, 대추 등 임산물은 금년 작황은 좋지 않으나, 저장물량 출하 확대 등으로 수급 원활해졌다. 정부 비축물량 방출 등으로 명태, 갈치, 조기 등 가격이 8월 대비 하락하였으며, 오징어는 생산량 감소로 강세 유지되고,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평균 20~28만원 정도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추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한식을 인문사회학적 관점에서 논의하는 ‘한식의 인문학 심포지엄’이 9월 20일(목) 오전 10시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후원하는 이번 학술 토론회는, 기존의 한식 분야 학술 대회들이 주로 조리, 영양, 가공, 농업 등의 분야에서 유통과 홍보 등에 집중되었던 것에서 나아가 한식의 문화적 측면을 더욱 상세히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식 인문학의 시작’, ‘한식문화 디아스포라’, ‘한식문화의 변화와 전승’ 등 총 3부로 구성된 이번 학술 토론회에서는 한식문화에 대해 인문사회학적 관점에서 고찰하고, 해외 이주 한인들을 통한 한식문화의 확산 과정과 최근의 삶의 양식 변화에 따른 한식문화의 변화 추세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1부 ‘한식 인문학의 시작’에서는 ‘한식 인문학 연구 현황 및 방향’(신원선 한양대 교수), ‘동아시아 3국의 음식 인문학’(아사쿠라 도시오 일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한 고급 산후조리원들은 공통점이 있다. 일명, 명품 기저귀 르소메(LE SOMMET)기저귀를 사용하는 것이다. 서초동에 위치한 아모리움 산후조리원, 종로구에 위치한 전국 최대규모의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의정부 우먼피아 산후조리원부터 도봉구 에이치큐브 산부인과 직영 산후조리원 등은 산모와 아기를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그간 르소메 기저귀는 가격적인 측면으로 산후조리원 내 VIP실 등 극히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었으나 올해 초 르소메에서 신생아때부터 르소메를 사용할 수 있도록 '산후조리원을 위한 르소메 멤버쉽'을 운영, 전용 사이즈(NB) 출시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르소메 멤버쉽에 가입한 산후조리원은 전국 15개로 점차 확대 중이며 실제 고객과 조리원에서 모두 만족하고 있다. 매일 지속적으로 신생아의 신체에 직접 닿는 기저귀는 편리성보다 안정성이 먼저 검증되어야 하는 제품이다. 르소메 기저귀는 어린이제품 안전확인 신고서 검사항목에서 유해물질 제로(zero)임을 인정받았으며, 최고급 천연 코튼을 사용해 국내 최초로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르소메의 오가닉 솝바(천연비누)와 핸드워시와 같은 세정라인 또한
계절이 시원해짐에 따라 사람들이 외모에 관심을 가지고 성형외과 문을 두드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무조건 외모를 바꾸는 것에만 생각하기 보다는 신중하게 알아보고 상담을 한 후 자신에게 맞는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 유명한 곳만 찾아서 유명인을 따라 하다보면 재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재수술을 하지 않고, 한번에 만족할 만한 코성형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성형외과 전문의가 말하는 코성형 시, 상담 포인트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가장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이다. 수술을 하기 전에 자신에게 맞는 코의 모양과 시술법 등에 대해 전문의와 오랜 시간을 두고 상담하면서 전문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야지만 만족할만한 코 성형의 결과를 얻을 있기 때문이다. 코의 높이에 대한 지나친 과욕은 삼가야 한다. 코는 얼굴의 중앙에 위치하여 얼굴 전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코의 길이와 각도, 코 주위에 위치해 있는 눈의 크기나 광대의 높이, 입의 크기 등을 고려하여 가장 이상적인 코의 모양을 정하는 것이 더욱 올바르다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동적인 코끝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기존에는 가장 보편화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카카오톡에서 상대방에게 보낸 메시지를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이 어제부터 시작됐다. 카카오는 "메시지 삭제 기능은 카카오 8.0 버전에서 자동 적용되고 전송 후 5분 이내의 '읽은 메시지'와 '읽지 않은 메시지'를 모두 지울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메시지를 지우고 난 뒤엔 '삭제된 메시지입니다'라는 흔적이 남고 메시지가 암호화된 '비밀채팅방'에서는 메시지 삭제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고 카카오는 설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외 제약업계 관계자 등 약 250명을 대상으로 ‘바이오의약품 GMP 국제 심포지엄’을 오는 9월 18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WHO 바이오의약품 GMP 전문가들이 직접 가이드라인 최신 개정사항을 안내하고,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 현장 경험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주요 내용은 ▲WHO 바이오의약품 GMP 가이드라인 개정안 개요 ▲바이오의약품 GMP 생물안전 고려사항 ▲첨단의약품 GMP ▲패널 토의 및 질의응답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역량을 국제수준으로 강화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 가이드라인 개발 및 국내 이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제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자력안전위원회는 정기검사 항목 중 임계 후 검사 1개 항목(주급수 계통 검사)이 완료되지 않아 원자로 수동정지(8.31) 및 정비에 착수했던 한울 4호기에 대해 원인 및 개선 대책의 적절성을 확인하고 9월 17일 재가동을 승인하였다.고 밝혔다. 한울 4호기가 수동 정지된 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전문가가 주급수 펌프의 배관에 연결된 밸브 분해과정을 입회 점검한 결과, 밸브 부품인 케이지(Cage)와 본넷(Bonnet)의 위치를 고정시키는 핀(pin)이 홀(hole)에서 이탈되어 케이지가 밸브 안에서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간 것을 확인하였으며, 핀 이탈은 밸브의 분해‧정비 과정에서 조립오류에 따른 것으로, 이탈된 핀은 고압 급수가열기 전단에 연결된 배관에서 흠집 등이 없는 상태로 발견되어 회수하였으며, 핀 이탈로 인한 영향을 평가한 결과 배관 등의 건전성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정상 유량이 확보되지 않은 원인은, 고정 핀이 없는 상태에서 밸브 내 급수가 이동하는 과정에서 통로 역할을 수행하는 케이지 구멍(window)의 위치가 돌아감으로써 출구 유로를 막았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핀 조립 오류 원인을 검토한 결과, 작업 공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최근 갈치·조기 소매가격이 큰 폭 하락하고, 명태 값도 소폭 내린 반면, 오징어 가격은 강세이다. 갈치는 9월 17일 1마리(냉동)당 3,714원으로 최근 고점(9.12일 4,447원) 대비 △733원(△16.5%) 큰 으로 하락 했으며, 조기도 9월 17일 1마리(냉동)당 3,814원으로 최근 고점(9.4일 4,236원) 대비 △422원(△10.0%) 큰 폭 하락하였다. 명태는 9월 17일 1마리(냉동)당 2,503원으로 최근 고점(9.10일 2,559원) 대비 △56원(△2.2%) 소폭 하락하였으며, 오징어는 9월 17일 1마리(냉동)당 3,794원으로 9월 들어 3,600원대에서 내림세를 보이다가 9월 12일(3,633원) 이후 +161원(+4.4%) 상승하였다. 이는 정부의 추석 민생안정대책(8.30일발표)에 따른 비축물량 방출, 할인판매(△15~30%)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정부는 판매 권장가격 준수 및 물가안정용 표시 여부 점검 실시할 예정이다. 예년 이맘때와의 가격 비교시 갈치(평년가격 7,345원)·조기(4,431원) 가격은 평년보다 낮은 수준이나, 명태(2,365원)&middo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는 9월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의 동물질병진단 관계자 12명을 초청하여 동물질병진단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6년째 OIE 표준실험실을 주축으로 동물질병진단 워크숍을 개최해 온 검역본부는 ‘OIE 회원국에 대한 진단 방법 등 교육훈련 제공’ 이라는 OIE 표준실험실의 주요 임무 수행 외에도 매회 참가국의 주요 질병과 관심주제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금년에는 참가국의 주요 동물사육현황을 고려하여 브루셀라병 등 소․ 돼지 질병과 뉴캣슬병 등 가금질병의 2개 그룹으로 나누어 교육함으로써 국가별 수요까지 반영한 전문적인 동물질병진단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은 꿀벌질병진단법 개발현황과 빠른 차단방역의 기초가 되는 동물질병방역시스템(KAHIS)에 대한 소개, 연구시설 전문건설업체 및 동물질병 진단키트 생산업체의 견학을 통해, 우리의 빠르고 정확한 동물질병진단과 방역을 위해 갖추고 있는 종합적인 인프라를 체험하였다. 또한 최근 아시아에서 최초 발생한 아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이 전통시장 기준으로는 23만 1천 원, 대형마트 기준으로는 32만 4천 원으로 예상된다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밝혔다. 이 수치는 유통공사가 지난주 예상한 액수보다는 시장기준은 1천 원, 마트 기준으론 5천 원이 줄은 것. 유통공사는 이달 들어 채소류 출하량이 늘고 정부가 배추와 무의 비축물량 공급을 확대하면서 주요품목 가격이 내렸다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10.1일 뇌·뇌혈관(뇌·경부)·특수검사 건강보험 적용으로 환자의 자기공명영상법(MRI) 검사비 부담이 4분의 1 수준으로 경감된다. 뇌사자로부터 기증을 받아 손·팔 부위 이식이 이뤄지는 경우 관련 수술비용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한다. 희귀질환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를 위해 ‘희귀난치질환’을 ‘희귀질환’과 ‘중증난치질환‘으로 분리하여 산정특례를 등록·관리하고, 소이증 등 100개 희귀질환에 대해 산정특례를 확대한다. 대형병원 쏠림현상을 완화하고자 약제비 본인부담 차등제 적용 대상질환을 현행 52개에서 100개로 확대 추진된다. 보험약제 정책에 대한 일반국민의 의견 수렴 결과 중증질환치료제에 대한 건강보험적용은 필요하나 치료효과성 등을 고려한 선별적 적용이 필요하고, 경제적 부담이 적은 경증질환 치료제에 대해서는 건강보험 급여에서 제외하는 것도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단전제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제7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 9월 13일(목) 경기도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 일원에서 개막, 16일(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경기도, 화성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서, “#빌딩숲 도시농업, 도시가 농업을 태그하다”를 슬로건으로 도시농업이 도시민과 농업을 잇는 매개체인 동시에 도시의 활력소임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각종 전시행사, 경진대회, 부대행사 등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기회 제공하며 도시농업 미래관, 숲정원·한평텃밭 전시, 생활원예 경진대회, 채소 심기 및 곤충 체험 등 생활 속 도시농업 공유의 장을 마련하였다. 한편, 행사기간 중 민관합동 도시농업 정책워크숍, 도시농업 미래제안 포럼 등 4개의 학술행사가 열려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무단전제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기상청은 9월 13일(목)과 9월 14일(금) 이틀간 AT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지진 정책 발전을 위한 국제 토론회(세미나)’를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단층 △내진 △지진 조기경보 분야에 대한 외국 전문가의 최신 연구 동향과 국내 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정부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단층 분야에서는, △일본 △미국 △이탈리아의 활성단층에 의한 지진 위험 분석의 최신 연구 기법과 활성단층 관련 부처별 국내 연구 추진 상황을 소개하고, 향후 단층조사 진행 방향에 대해 토론한다. 내진 분야에서는 미국의 내진과 관련하여 지진 방재 정책과 시설물 위험도 평가 및 인증제를 소개하고, 우리나라 내진 보강제도 및 내진 성능 향상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아울러, 신속한 지진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데 기반이 되는 조기경보 시스템에 대한 미국과 이탈리아의 사례를 공유하고, 우리나라의 진원 위치분석 기법과 지진정보 전달체계 연구 상황도 함께 이야기 한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이번 국제세미나가 지진 관측 정확도를 높이고, 지진 조기경보 선행 시간을 단축하는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정부는 계란 안전관리를 위해 산란계 농가 및 시중 유통계란에 대한 지도․점검 및 검사를 지속 실시하고 있다. 이번 유통계란 수거 검사 중 강원도 철원군 소재 농가에서 생산ㆍ유통한 계란에서 피프로닐 등 살충제는 검출되지 않고 피프로닐의 대사산물(피프로닐 설폰)이 기준치를 초과하여 부적합 판정되었다고 밝혔다. 정부는 부적합 농가에서 보관 및 유통 중인 계란을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량 회수․폐기 조치하고 추적 조사 등을 통해 유통을 차단하고 있다. 또한, 해당 농가에 대해서는 출하를 중지하고 6회 연속 검사 등 강화된 규제검사를 적용하는 한편, 농약 불법 사용 등 위반사항이 확인된 농가는 고발 또는 과태료 등 제재 조치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부적합 농가의 계란을 구매한 소비자의 경우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무단전제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질병관리본부은 생후 6개월에서 12세 어린이(2006년 1월 1일 ~ 2018년 8월 31일 출생) 중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9월 11일(화)부터 무료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회 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만 8세 이하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생애 처음으로 받거나’, ‘2018. 7. 1. 이전까지 총 1회만 받아 면역형성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이들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주로 12월에 시작되고, 접종 2주 후부터 예방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고려하여 가능하면 11월까지 2회 접종을 완료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그 외 1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긴 인플루엔자 유행기간 동안 충분한 면역력 유지를 위해 10월 2일(화)부터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라 밝혔으며,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등학교 등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의 경우 인플루엔자 유행 차단을 위해 방학 전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 하다고 전했다.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제공하는 지정의료기관*은 전국적으로 약 8천여 곳이 있으며, 주민등록상 거주지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