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강원도 원주에서는 지난 석 달간 10mm 넘는 비가 온 날이 하루도 없다. 서울과 수도권도 지난 한 달간 10mm 넘는 비가 내린 날이 없었다. 비 부족으로 경기 남부와 충남 해안, 중부 내륙과 전남에선 '보통 가뭄'이, 중부와 동해안에선 '약한 가뭄'이 발생한 상태다. 봄철엔 대개 '이동성 저기압'이 비구름을 몰고 다니며 비를 뿌리는데, 올해는 중국 대륙에 자리 잡은 따뜻한 공기 덩어리가 '이동성 저기압'을 중국 북부로 밀어올렸기 때문이다. 올해 우리나라에 내린 비의 대부분은 남서쪽에서 북상한 습한 기운이 만들어내 제주와 남해안에 뿌린 것이라 나머지 지역의 물 부족 현상이 더 심각해진 것. 앞으로 6월 중순까지도 비다운 비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앞으로 석 달 동안 충남 서부권에선 생활·공업용수가 모자라고, 일부 지역은 저수지 저수율이 평년의 50%를 밑돌 것으로 예측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지음주택협동조합 (회장 김건호)은 지난 5월 21일 제주도내 오션스위츠호텔 2층 VIP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제주지음주택협동조합은 제주도에 주택이나 토지를 소유하고 있거나 제주에 이주목적이 있어 주택을 짓고자하는 사람들이 뜻을 같이 하여 모인 협동조합으로 2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대기업 간부출신 은퇴자, 건축컨설턴트, 분양전문가, 포토그래퍼, 법률전문가, 홍보마케팅전문가, 학생, 군인출신등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 직업군으로 구성된 조합은 조합원의 토지를 기반으로 공동으로 농사를 짓기위한 원재료를 공동 구매함은 물론, 생산품을 함께 판촉, 홍보 판매하는 등 조합내의 공동 이익 활로를 모색하게 된다. 제주내 주택의 건축과 매매가 주목적인만큼 조합내 분양전문가, 건축컨설팅을 전문업으로 하는 조합원이 직접 조합원 소유의 토지, 주택을 위한 다양한 법률지원도 진행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받기도 한다. 제주지음협동조합은 "제주의 기본적인 주택거주 문화를 저해하지 않고, 건축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기본으로 하며, 조합원들이 직접 생산하는 토지농작물은 조합원과 해당 마을 공동의 건강을 고려하여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아직 5월인데도 낮기온이 34도까지 오른 곳이 나오는 등 어제는 대구 등 영남 내륙에 올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강원 속초, 경북 울진의 낮 최고기온은 34도를 웃돌아, 관측을 시작한 이래 5월 날씨로는 가장 높았다. 강릉과 포항도 기온이 32도를 넘어, 올 들어 가장 뜨거운 날씨를 기록했는데, 태백산맥을 넘으며 달궈진 서풍이 불며 기온을 끌어올린 걸로 보인다.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면서 자외선 지수도 올라갔다. 전국적으로 '높음' 수준을 넘었고, 절반 넘는 지역에서는 '매우 높음'까지 올랐는데, 수십 분 동안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화상을 입을 정도로 강했다. 이맘때 햇볕에는 피부 깊이 침투하는 '노화 자외선'이 강해, 당분간 따가운 햇볕 아래 나들이 하는 데는 주의가 필요하다. 오늘도 서울 28도, 대구는 33도까지 기온이 오르겠고, 다음 주 화요일 비가 내린 뒤에야 이른 더위가 주춤할 걸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 기온이 더 올라 다시 초여름처럼 더워지겠다. 서울 낮기온이 25도, 광주 26도, 대구 25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많게는 4도가량 더 오르겠다. 다만 대기가 정체되면서 오전에 수도권과 충청도를 중심으로는 미세먼지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는 곳이 있겠다. 오늘 아침에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다. 낮 동안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상도 내륙지방에서만 빗방울이 살짝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3도, 대구 13도로 서늘하겠다. 이번 주는 갈수록 더 더워질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년 5월 17일(수) 오전 11시 전지협 서울중앙회 회의실에서 김용숙중앙회장의 주관아래 전국회장단 연석회의가 열린다. 주요안건은 1. "제 14회 지역신문의날 기념식 준비"에관한건 2.합동세미나개최에 관한건 조직정비 및 활성화에 관한건 에 관련하여 회의가 진행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사람들의 나들이가 많아지고 있다. 맛집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맛집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돌잔치, 환갑잔치, 생일파티, 웨딩파티와 같은 가족모임을 소규모 뿐 아니라 큰 규모에 이르기까지 각종 행사들도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여러 행사를 한 곳에서 치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들이 생겨나고 있다. 소규모를 진행할 경우 고객이나 자신의 취향에 맞추어서 연출을 할 수 있기에 개성을 살려서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업체 측은 "일산지역은 수도권의 다른 지역과의 접근성이 좋아서 파주뿐 아니라 경기도 전역의 많은 행사가 치러진다. 기업이 밀집되어 있어 기업행사, 단체모임도 많이 이뤄진다"며 "피에스타9 일산탄현점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쉐프진들은 각종 요리대회에서 입상할 정도의 실력자들로 포진돼 있다. 최근에는 한국음식관광협회 개최로 진행된 ‘2016 KFTE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피에스타9 일산탄현 조리부가 금상을 수상, 주목받은 바 있다. 무엇보다 최상급 재료로 준비된 140여 가지의 최고급 호텔식 뷔페는 음식
민들의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간식으로는 치킨이 있다. 닭고기에 들어있는 콜라겐 성분은 피부를 탄력있고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을 줌으로써 여성들의 피부미용과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인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단백질과 필수 지방산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임산부에도 좋은 음식 재료다. 먹는 방법도 다양한데 그 중에서도 살코기만을 골라서 각종 소스로 버무린 닭강정이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닭강정은 어린이서부터 어른들까지 즐겨먹는 부담없는 간식거리로, 길거리를 지나가다보면 어렵지 않게 닭강정 가게를 볼 수 있기도 하다. 망원시장은 맛집의 대표적인 장소로 떠오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망원동맛집 대표주자 ‘큐스닭강정’은 각종 소스로 맛을 내어 망리단길 홍대맛집으로 유명하다. 주말은 물론이고 주중에도 줄을 서서 기다려서 먹어야 할 정도로 유명세를 탔다. 홍대에서도 가까워 젊은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육중완맛집으로 알려지다가 수요미식회, 생방송 오늘저녁, 생생정보 등의 방송에 나오면서 더욱 알려지게 되었다. 큐스닭강정에는 매콤, 달콤, 깐풍, 치즈머스터드, 화이트드레싱, 과일 맛등이 있으며 떡과 같은 다양한 메뉴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나 공기청정기가 생활필수품이 되다시피하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도 설계단계부터 미세먼지를 자동 측정하거나 차단하는 기술을 도입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최근 입주를 마친 경기도의 한 아파트 단지는 스마트폰 앱을 작동시키자, 해당 단지 미세먼지가 '약간 나쁨' 수준이라는 안내가 뜬다. 이를 본 입주민이 환기를 위해 열어놨던 창문을 닫는다. 단지 곳곳에 설치된 측정기가 미세 먼지 농도를 측정하고, 이를 분단위로 입주자들에게 제공해 야외 활동이나 환기를 할지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주는 것. 가구별로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해 자동으로 환기까지 시켜주는 아파트도 등장했다. 실내 미세 먼지가 많아지면 집안에 비치된 측정기에 빨간 불이 들어오고, 환기장치가 스스로 가동된다. 바깥 공기가 좋으면 자연 환기를 권한다. 가구별 환기시스템에 초미세먼지까지 걸러주는 고효율 필터를 장착해, 집안에 들어오는 먼지 자체를 줄이려는 아파트도 나오고 있다. 새로운 시설과 장비가 추가되는 만큼 분양가나 관리비가 높아질 수도 있지만, 미세먼지가 삶의 질을 좌우하는 문제가 되면서 미세먼지 저감 기술이 아파트 분양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나이와 결혼 여부를 떠나서, 유방이 더 컸다면 자신있게 사회생활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는 여성들이 많다.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해서 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지만 유방 크기가 작은 것이 아쉬웠던 한 40대 여성 환자는, 유방확대수술을 하고 근육 운동 후 머슬매니아 대회에 나가 20-30대 여성들과 대등한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유방확대수술을 고려한다면 본인 유방의 상태를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하다. 유방에는 이미 혹이 있을 수도 있고, 심지어는 발견되지 않은 암이 있을 수도 있다. 실제로 유방검사를 받지 않고 유방 보형물을 삽입한 지 수개월 후 유방검사에서 암이 진단된 환자들은 유방암 치료 과정에서 보형물을 제거하지 않더라도 구축 등 보형물 변형과 양측 유방 비대칭의 가능성이 커진다. 반대로 유방암 수술 후 재건 목적으로 보형물을 삽입하게 된다면, 수술 시기와 보형물 종류, 크기 선택을 신중하게 하여 미용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임신과 수유를 거치면서, 세월이 흐르면서 유방 조직은 변한다. 보형물 위치와 모양은 변화가 없더라도 유방 조직 자체의 변화로 인해 가슴의 윤곽이 변할 수 있다. 2004년에 FDA는 유방확대수술을 받은 지 10
국내 전·현직 기자들을 위한 상조서비스가 전국 최초로 실질적 조직과 시스템을 갖추고 출범했다. 한국언론인상조클럽(회장 이승재, 인천 부평구 소재)은 11일 (사)대한장례인협회(회장 이상재)와 언론인을 위한 상조서비스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대한장례인협회 사무실에서 마련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많은 우리 언론인들에게 존엄한 장례를 치르도록 지원해 따뜻한 나눔을 느끼도록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타 상조에 가입했다 하더라도 한국언론인상조클럽을 통해 장례를 진행하면 표준 장례서비스를 지원한다. 장례비에 대한 부담을 줄여 언론인들의 영생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용자격은 회원 가입 후 사망일현재 1년 이상 계속해 언론사에 근무한 자로 사망자, 배우자, 직계가족 등이다. 특히 언론사에 10년 이상 근무한자 중 언론인 시정 발전에 현격한 공적이 있는 사망자는 양측이 인정하는 경우에 한해 시설 사용료 전액을 면제받을 수도 있다. 또한, 다문화가정과 독거노인,고령자 가족 등 장례지원이 필요한 사회소외계층에 대해 장례의전에 필요한 용품과 인력등에 대한 무료장제도 지원한다. 한국언론인상조클럽 이승재 회장은&l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도 공기가 무척 탁할 전망이다. 예상보다 황사가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오늘 오전까지도 중부지방 곳곳에서는 옅은 황사가 나타나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도 중부지방은 오늘 오전까지 계속해 나쁨 수준에 머물다가 오후부터는 차츰 나아질 전망이다. 또한 비구름이 차츰 더 북상하면서 오늘 오전에는 남부지방, 오후에는 서울 등 중부지방까지 비가 확대될 전망이다. 비의 양은 제주도와 전남 해안지방에 10에서 50mm가량 예상된다. 반면 건조함이 극심한 중부와 경북에는 5에서 10mm가량에 불과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이 14도 등으로 오늘보다 높겠지만 한낮에는 서울이 22도에 머물겠다. 이번 비는 내일 아침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목요일에는 곳곳에 또다시 비가 내릴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피에스타9 일산탄현점이 멀티 복합문화행사파티공간으로 돌잔치, 생일파티, 웨딩파티, 기념파티 및 다양한 기업 행사를 감각적인 스타일로 연출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일산은 파주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가깝고 생활 인프라가 좋기 때문에 타 도시에 비해 크고 작은 다양한 행사가 많은 지역 중 하나이다. 피에스타9 일산탄현점은 편안하고 자유로우면서도 품격을 갖춘 인테리어로 꾸며 각종파티나 기업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쉐프진들은 각종 요리대회에서 입상할 정도의 실력자들로 포진돼 있다. 최근에는 한국음식관광협회 개최로 진행된 ‘2016 KFTE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피에스타9 일산탄현 조리부가 금상을 수상, 주목받은 바 있다. 무엇보다 최상급 재료로 준비된 140여 가지의 최고급 호텔식 뷔페는 음식의 색채와 영양 밸런스까지 갖췄다. 피에스타9 일산탄현점 관계자는 “감각적인 푸드 스타일링과 연출, 자유로운 변화를 일으키는 런칭쇼 기획, 기업이 소통하는 창의적 복합문화파티공간을 지향하고 있다”며 “음식과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멀티복합문화파티행사 공간으로써의 경쟁력을 갖췄다”고
많은 사람들이 갸름한 얼굴형을 원한다. 실제로 작고 갸름한 얼굴형은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해주고, 얼굴 전체의 비율을 좋아 보이게 한다. 이런 이유로 사각턱 수술을 비롯한 안면윤곽 수술을 원하는 여성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얼굴이 크고 사각턱으로 보이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아래턱뼈가 크고 각져 있어 사각턱으로 보일 수도 있고, 얼굴에 지방이 쌓여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 또 음식물을 저작할 때 이용되는 교근이 발달하여 근육으로 인해 사각턱으로 보이기도 한다. 뼈 자체가 원래 크고 각이 져 있는 경우는 사각턱 수술로 개선해야 한다. 사각턱 수술 방법의 하나인 긴곡선절제술은 귀 밑각부터 턱 끝 부분까지 한 번에 길게 곡선으로 절제하는 방식이다. 사각턱 수술의 부작용이었던 이차각 발생이 거의 없고, 주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여 부기와 출혈을 최소화한다. 뼈가 아닌 근육이 발달하여 있는 경우 교근축소술을 통해 사각턱의 또 다른 원인을 제거한다. 저작근육인 교근은 귀밑으로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는데, 이 교근이 과도하게 발달하여 있는 경우 사각턱으로 보이는 또 다른 원인이 된다. 교근축소술을 통해 제거하거나 보톡스와 같이 간단한 시술로도 가능하지만, 보톡스로는 효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때 이른 고온현상은 어린이날인 오늘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오늘 서울의 한낮기온 27도로 평년기온을 크게 웃돌겠고 어제처럼 덥겠다. 고온현상은 오늘 밤사이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주말쯤에는 한풀 꺾일 예정이다. 내리는 비의 양이 많지는 않겠지만 제주도에는 최고 40mm의 적지 않은 비가 예상된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16도 등으로 어제보다 높겠다. 한낮기온은 대부분 25도를 웃돌면서 초여름 날씨 이어지겠다. 주말 동안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토요일에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겠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나들이가 더욱 늘어나는 추세이다. 가족과 연인과 함께 봄기운을 만끽한다. 나들이가 늘어나면서 이디를 갈지, 무엇을 먹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맛집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지고 있다. 강남도 예외는 아니다. 강남역은 데이트하는 연인들이 많은 곳인 만큼 강남 스테이크맛집이 많은 곳이다. 그 중에서도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 있다. 고담2015 강남점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임에도 가격이 비싸지 않아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 아메리칸스타일의 스테이크 메뉴는 셰프들이 직접 미국에 가서 선별해서 검증된 최고의 고기로 요리한다. 스테이크 뿐 아니라 라이스, 파스타, 샐러드, 피자 등 메뉴가 다양하다. 지하1층과 지상1층 그리고 복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담강남점은 넓은 테이블 간격으로 편안한 식사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고객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데이트하는 연인들 뿐 아니라 가족외식 및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서울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며 화제가 되고 있는 고담2015 강남점은 이미 대구에서 예약을 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곳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고담2015 강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