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겨울철 대표 간식 찐빵, 요즘 편의점들이 이색 찐빵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달콤한 꿀 크림과 견과류와 해바라기씨, 호박씨, 땅콩 등이 씹는 맛과 영양을 더해 준다. 달콤함과 고소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는 반응이 크다. 달걀부침처럼 생긴 찐빵은 요즘 SNS에서 반응 좋은 제품 중 하나다. 달콤한 크림치즈와 슈크림이 각기 다른 부분에 들어 있어서 취향껏 골라 먹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카레 좋아하는 사람에게 제격이라는 카레찐빵과 우유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는 크림단팥까지. 다양한 맛과 모양의 찐빵이 눈과 입을 즐겁게 해 주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통계청 조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혼인 건수는 1년 전보다 8.6% 감소한 2만5500건으로 통계청이 출생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0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7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5월 출생아 수는 3만44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00명 감소했다. 이는 출생아 통계를 시작한 2000년 이후 5월 기준 최저치다. 이 같은 사회현상의 경향으로 결혼 계획을 세우는 예비부부들도 비용 부담을 최소화한 합리적인 품격을 갖춘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대구노보텔엠버서더 웨딩업체관계는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 편리한 결혼 준비가 가능한 반면 추가적인 비용 부담이 발생할 수도 있는 등 거품 낀 비용들로 오히려 실속을 갖추면서 품격를 갖춘 곳을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 특히 결혼식에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인 스튜디오와 메이크업, 웨딩드레스 등을 빼놓을수 없다. 상품은 업체에 따라 가격이나 상품 내용 구성이 상이하므로 가급적 직접 상담을 통해 비교해야 한다. 대구노보텔엠버서더 웨딩업체관계자는 “ 인생의 단한번뿐인 결혼식은 삶에 중요한부분을 차지한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최저가에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새벽부터 중서부 곳곳에는 눈이 오고 있는 가운데 서울 등 수도권에도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였다. 현재 수도권의 눈은 모두 그쳤지만 충청과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오고 있다. 오후부터는 찬 공기가 추가로 내려오면서 추위가 더 심해질 전망이다. 특히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뚝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주말부터는 기온이 오름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별다른 눈, 비 예보도 없는 상태여서 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첫 해돋이는 무난하게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내일을 고비로 연초까지 심한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은 여성이 꿈꾸고 원하는 것이 바로 작고 갸름한 얼굴형이다. 실제로 작고 갸름한 얼굴형은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해주고, 얼굴 전체의 비율을 좋아 보이게 한다. 이런 이유로 사각턱 수술을 비롯한 안면윤곽 수술을 원하는 여성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안면윤곽수술 가운데서도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는 것이 바로 사각턱 수술이다. 얼굴이 크고 사각턱으로 보이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아래턱뼈가 크고 각져 있어 사각턱으로 보일 수도 있고, 얼굴에 지방이 쌓여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 또 음식물을 저작할 때 이용되는 교근이 발달하여 근육으로 인해 사각턱으로 보이기도 한다. 뼈 자체가 원래 크고 각이 져 있는 경우는 사각턱 수술로 개선해야 한다. 사각턱 수술 방법의 하나인 긴곡선절제술은 귀 밑각부터 턱 끝 부분까지 한 번에 길게 곡선으로 절제하는 방식이다. 사각턱 수술의 부작용이었던 이차각 발생이 거의 없고, 주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여 부기와 출혈을 최소화한다. 뼈가 아닌 근육이 발달하여 있는 경우 교근축소술을 통해 사각턱의 또 다른 원인을 제거한다. 저작근육인 교근은 귀밑으로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는데, 이 교근이 과도하게 발달하여 있는 경우 사각턱으로 보이는 또 다른
수능을 끝낸 고3들과 대학생들의 겨울 방학이 시작되었다. 겨울 방학은 2개월이 넘는 긴 시간으로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자신을 가꾸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스무 살을 맞는 수험생들과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성형수술 부위는 눈이다. 눈은 섬세한 부위로, 얼굴 전체 이미지를 크게 좌우한다. 그만큼 한 번의 수술로 인상과 이미지 변신이 가능하지만 행여 잘못되면 재수술이 매우 까다롭고 어색한 얼굴을 갖게 될 수도 있다. 어린 대학생들에게는 가능하면 최소한의 수술을 권한다. 쌍꺼풀 수술은 부기가 가라앉는 회복 기간을 고려해 수술계획을 잡아야 한다. 매몰법은 살짝 집어주는 것으로 2∼3일이면 부기가 어느 정도 가라앉고 2주 후면 적당히 자리를 잡는다. 만일 눈에 지방이 많고 눈 처짐이 심하다면 절개법을 이용해 지방을 제거하고 수술하는 것이 적합하다. 칼로 절개를 하기 때문에 부기가 다 가라앉고 어느 정도 자연스러워지기까지는 최소 2주 정도 걸린다. 쌍꺼풀 수술의 원리는 간단하지만 세상에는 똑같은 눈은 없다.흔히 알고 있듯이 쌍꺼풀 수술을 하면 당연히 눈이 커진다고 생각하겠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쌍꺼풀을 통해서 가려져있던 눈동자가 보이면서 눈이 커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 중부와 전북 내륙 곳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미 많은 눈이 내린 영동지방을 중심으로는 빙판길 주의가 필요하다. 오늘은 찬바람이 불면서 미세먼지 우려는 없을 전망이다.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 보통수준을 보이겠다. 낮 동안에도 기온은 크게 오르지 않아, 서울과 춘천 2도, 대구 5도, 광주도 5도, 울산 8도 안팎으로 추울 전망이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등 중서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조금 올 것으로 보인다. 강추위는 주 후반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 출근길 전국 곳곳에는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아침 중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지방을 중심으로는 밤까지 폭설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미 10cm 안팎의 많은 눈이 내린 상태지만 앞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간에는 5에서 20cm, 많은 곳은 30cm 이상이 더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중부 내륙 곳곳에서도 1에서 7cm가량의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보인다. 다음주 후반까지도 영하권의 강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모레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지방에 눈이 조금 올 것으로 보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AI로 달걀 품귀 현상이 계속되면서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달걀을 취급하는 중소 상인들, 그리고 유통업자들까지 물량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현재 중간상인이나 가공업체들이 AI 피해가 없는 양계농가를 잡기 위해 경쟁적으로 값을 올려주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하루 달걀 생산량은 4천2백만 개에서 최근 3천4백만 개 정도로 떨어진 상황. AI가 더 확산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달걀 생산량이 회복되려면 이론적으로 5개월가량이 필요하다. 달걀이 필수식량은 아닌 만큼 가격이 더 오르면 소비가 줄면서, 달걀값 급등세가 5개월 이상 계속되진 않을 것으로 보는 의견도 있지만, AI 확산세를 빨리 잡지 못하면 달걀 공급 부족 현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달걀 수입 방안에 대해 업계는 아무래도 가격이 국산보다 비쌀 수밖에 없어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이번 주에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할인 판매된다. 연말 송년 모임에 어울리는 다양한 홈 파티용 먹거리가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된다.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사서 바로 먹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기획 즉석식품도 눈길을 끈다. 롤과 초밥, 새우튀김까지 가격 대비 성능, 이른바 가성비 높은 롤초밥팩부터 100여 종의 홈 파티용 간편식, 분위기 있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치즈, 케이크도 더 싸게 살 수 있다. 또, 식탁의 분위기를 바꿔줄 와인 잔과 샴페인 잔, 식기 세트 등도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마트 측은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아침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의 수은주가 일제히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충북 제천과 강원도 철원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서울도 영하 6도, 찬바람에 거리에서 느껴지는 체감 추위는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겠다. 다행히 성탄절 당일에는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그러나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또다시 비가 내리겠고 이후로는 더욱 강력한 추위가 밀려올 전망이다. 다음 주에는 세밑 한파가 밀려올 것으로 보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비구름이 남동쪽으로 대부분 물러간 가운데 산발적으로 약하게 비가 오고 있다. 낮 동안에는 오락가락 내리는 정도에만 그치겠다. 이번 비 12월 하순에 내린 걸로는 가장 많은 양을 기록했다. 제주 삼각봉이 209mm, 부산 125, 고성 83mm 등 강원도와 경상도, 제주도를 중심으로 여름철 같은 호우가 내렸다. 서울도 42mm가 내리는 등 전국적으로 적지 않은 비가 내렸다. 오후부터 찬 공기가 밀려 내려오면서 차츰 한겨울 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내일까지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 최고 20cm 이상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중부와 전라도, 경상도 내륙에서도 다소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이 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마트가 소비자 계란 구매에 대해 1인 1판으로 제한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여파로 롯데마트에 이어 대형마트 업계 1위 이마트도 오늘부터 매장에서 파는 모든 달걀 제품을 한 사람당 1판씩만 살 수 있게 제한한다. 이마트는 오늘부터 전국 147개 모든 점포에서 달걀 판매량을 1명당 1판으로 제한했다. 또한 내일부터는 판매가도 평균 6% 추가로 인상해 6천580원이던 30개들이 한 판 가격이 6천980원으로 오른다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깨끗하고 반듯한 이미지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치아의 크기, 색상, 배열 등을 개선하기 위해 치과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치아의 배열과, 색상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치아교정, 치아 미백 등이 있다. 하지만 치아교정의 경우 기간이 오래 걸리고, 치아교정 장치를 착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으며, 치아 미백의 경우 기대하는 만큼의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 치아교정이나, 치아 미백 시술의 단점을 보완하여 단 기간에 치아를 고르게하고 하얗게 변화 시켜주는 시술이 바로 치아성형 시술이다. 치아 성형은 보통 ‘라미네이트’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라미네이트’는 기존의 치아 겉면 0.5mm~0.7mm 내외로 다듬은 후 세라믹 박편을 다듬은 치아 부위에 결합하여 1주에서 2주내로 단기간에 치아를 예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다. ‘라미네이트’ 시술은 짧은 시간 내에 치아를 예쁘게 만들어주는 아주 좋은 방법이지만 반드시 유의해야 할 점 이 있다. 최근 들어 연예인들이 예능 프로그램등에 출연하여 ‘라미네이트’ 시술 후 ‘라미네이트&rsq
선천성 두안면열병 만쟈라 한국서 무상성형 에비뉴 이백권 원장 집도 후 밝은 모습... 이달 중 고향으로 코형태가 거의 없는 채 태어나 세수를 하면 콧속으로 물이 들어 왔다. 사람들이 자신을 쳐다 보는게 싫어 집안에서만 두문불출하던 터였다. 눈과 눈의 간격이 너무 벌어져 마치 외계인 형상의 기형아처럼 보이는 9살의 세네갈 소녀 만쟈라 쟈이. 선천성 양측성 두안면열이라는 병을 앓고 있는 만쟈라가 우리나라에서 성형수술을 받은 것은 지난 12월 2일이다. 강남 신사동 에비뉴 성형외과 이백권 원장의 집도로 수술 받은 지 6일만에 수술 흉터는 아직 남아있지만 본래의 모습을 찾아갔다. 이 원장이 만쟈라를 알게 된 것은 지난 8월 한여름이다. 온누리 교회 CMN본부 아프리카 세네갈 의료선교단측에서 수술을 해 줄수 있느냐는 요청을 받고 사진을 본 이원장은 잠시 망설였다. 국내에서의 의료선교는 큰 부담이 없지만 해외서는 처음이라 "우선 사진을 보자"고 요청했다. 사진의 만쟈라는 의학교과서에도 없는 케이스. 이론적으로만 알고 있는 정도의 쉽지 않은 수술이었다. 한여름인 8월 13일 서울을 떠나 세네갈에 도착한 이 원장은 머무는 일주일 동안 수술실 근처도 못 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오늘 한낮에는 햇살이 가득 쏟아지면서 3월 중하순처럼 포근할 전망이다. 원래 예년 이맘때 기온이 서울은 4도인데 오늘 1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와 부산도 16도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6도에서 9도가량이나 크게 웃돌 것으로 보인다. 내일부터는 전국에 차츰 비가 올 전망이다. 특히 내일 밤사이 남해안과 영동지방에 많은 양이 내일 것으로 예상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