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지난 달 25일 노원구 상계동에 거주하는 강희연(가명)씨로부터 제보 하나가 들어왔다. 강씨는 올해 첫아이를 출산하고 거주지역의 T스튜디오에서 50일 무료촬영을 해준다고 해서 방문. 아기를 여러 가지 컨셉으로 촬영하기 시작했다. 잠시 후 스튜디오 대표가 사진감상방으로 들어와 “15만원을 내시면 오늘 촬영한 원본사진과 앨범제작을 해드리고 100일기념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고 강씨 부부는 예상하지 못한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는 이야기에 당황했지만 사진을 가지고 싶기도 하고 그 정도면 가격 면에서 나쁘지 않다고 판단하여 15만원을 그 즉시 결제했다. 강씨는 아기의 100일 날도 스튜디오를 방문해서 준비해오라는 부부와 아이 의상을 입고 가족사진을 촬영을 시작으로 6가지 컨셉으로 70여컷에 달하는 사진을 촬영했다. 잠시 후 스튜디오 대표로부터 30~40만원부터 100~200만원 상품을 소개받았고 강씨 부부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돼 선결제한 15만원으로 원본사진만 받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스튜디오 대표는 원본은 저작권 문제로 100만원이상 상품만 드릴 수 있을 뿐 15만원은 사진 2장만 골라 액자 하나, 인화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연휴의 마지막날인 오늘 궂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오전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많으며 오후부터는 전국에 황사 현상이 나타난다. 특히 수도권과 충청, 호남, 제주도에는 황사 예비특보까지 내려져 있으며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진다. 어제부터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쳤고 오전부터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아 귀경길에 더욱 더 안전 운전을 해야하다. 오후부터는 전국에 구름만 간간히 지나가며 황사 때문에 공기가 탁해질 것으로 보인다. 서쪽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하루 평균 매우 나쁨 단계까지 치솟고, 그밖에 강원과 영남, 제주도도 오후부터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단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어제보다 1~4도 가량 낮고,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영동과 영남 지방은 5~6도 가량 높을 예정이다. 서울 6도, 강릉 14도, 대전 8도, 대구 15도, 부산 17도로 예상된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뱃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팝콘이 있다. 바로 다이어트용 팝콘으로 이는 아무런 첨가물을 넣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옥수수 낱알을 튀긴 것이다. 미국의 건강 포털 쉐어케어가 '팝콘의 진실과 오해'에 대해 소개했다. 압력 용기에 옥수수 낱알을 넣고 밀폐한 후 가열하면 용기 속의 압력이 높아진다. 이 때 옥수수는 급격히 팽창하면서 터져 부풀어 오른다. 이것을 '팝콘'이라 하며 튀긴 그대로 먹거나 기호에 따라 버터, 소금등을 넣어 먹기도 한다. 팝콘이 뱃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는 이유는 '통곡물'이기 때문이다. 통곡물은 쌀이나 밀 등 정제된 곡물에 비해 몸에 좋고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지금도 세계 각국의 수많은 비만 전문의들이 다이어트 음식으로 통곡물을 추천하고 있다. 팝콘은 100% 가공하지 않은 통곡밀로 만들어진다. 팝콘 한 봉지면 일일 통곡밀 섭취량의 70% 이상을 충족시킬 수 있다. 팝콘의 수분 함량이 평균 4%에 불과한 것도 장점이다. 수분 함량이 90%인 상당수 과일과 채소보다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매우 높게 농축돼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맛을 내기 위해 팝콘에 첨가물을 많이 넣고 있다. 버터에 짭짤한 맛을 위해 소금까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민족대명설 설 연휴가 끝나고 명절증후군을 보이는 이들이 있다. 명절증후군의에는 소화불량, 피로 등 다양한 증상이 있다. 이를 위해 특정 과일을 적절히 섭취하면 명절증후군 증상을 줄일 수 있다. 명절이면 평소보다 과식할 수 있다. 전 튀김 산적 등의 음식을 잔뜩 먹고 나면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속이 쓰리고, 심하면 변비가 생기기도 한다. 위장장애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되기도 하지만, 빠른 회복을 원한다면 골드파인애플을 먹는 것이 좋다. 골드파인애플은 ‘천연 소화제’로 특히 육류를 과하게 먹었을 때 효과적이다. 골드파인애플에는 육류 소화를 돕는 효소인 ‘브로멜라인’이 풍부해,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해준다. 식후에 디저트로 먹거나 고기와 함께 요리해 먹으면 된다. 명절에 음식 섭취량 조절이 쉽지 않다면 식전에 바나나를 섭치하는 것이 좋다. 바나나에는 ‘팩틴’이라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과식을 막아준다. 또한 바나나에 풍부한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도와 몸의 부기를 해소하는데도 좋다. 연휴가 끝난 뒤 피로가 많이 누적 됐다면 포도를 먹는 것이 좋다.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일반적으로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탈모가 있으면 자식들에게도 유전적으로 탈모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현대 탈모환자들은 일반 상식과는 조금 달리 후천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탈모치료병원의 조사 결과 전체 탈모환자 중 유전적 소인이 전혀 없는 사람의 비율이 약 40%에 달했다. 또한 남성탈모 환자와 여성탈모 환자의 비율이 6:4정도로 여성탈모치료 환자의 비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탈모치료한의원 발머스 압구정점 윤영준 원장은 “현대의 탈모는 유전보다는 스트레스나 과로, 식생활, 수면시간 등 생활습관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면서 “유전탈모라 할지라도 유전인자를 실제 탈모로 발현시키는 것은 후천적인 습관”이라고 밝혔다. 윤 원장에 따르면 후천적인 탈모원인으로는 스트레스, 과로, 야식, 폭식, 과식, 음주, 흡연, 수면부족, 무리한 운동 및 다이어트, 호르몬의 영향 등이 있다. 이와 같은 생활습관을 지속할 경우 앞머리탈모, M자탈모, 정수리탈모, 스트레스탈모, 원형탈모, 지루성두피염, 산후탈모, 갱년기탈모 등의 열성탈모로 진행될 수 있다. 부적절한 생활습관은 인체의 신경계를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모든 것이 ‘첫 경험’ 인 첫 아기의 엄마, 아빠들. 좌충우돌 그들의 육아 스토리는 매일의 일상이 모험담이다. 나름 지혜롭게 아기를 키우려고 노력은 하지만, 발 빠르게 정보에 닿지 않으면, 주어지는 축복들을 놓치는 경우도 많다. 첫 아기이기 때문에 좋은 것, 새 것으로만 주고 싶은 엄마, 아빠들의 심정은 백번 이해는 가지만, 고가의 아기 장난감들이 겨우 2~3개월 바짝 즐기고 전시품이 된다면, 슬슬 아기를 위한 씀씀이를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 장난감 도서관? 아기가 태어난 지 백일쯤부터 ‘장난감’ 에 관한 엄마들의 고민이 시작된다. 좀 더 다양한 모양과 멜로디가 있는 모빌을 사줘볼까, 곧 쏘서도 타야하는데, 아니, 점퍼루를 아이들이 더 좋아한댔지! 돌이 지난 아기들의 경우부터 서너 살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장난감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금세 장난감에 싫증을 내고 마는 아이들에게 매번 장난감을 사주는 것도 쉽지만은 않다. 실속파, 살림꾼 엄마들은 벌써 이용하고 있다는 장난감 도서관, 그곳에서 고민을 잠시 내려놓아 보는 것은 어떨까? 1963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인천시는 국내 최초의 수륙양용버스가 올해 5월 경인아라뱃길에서 첫선을 보일 계획이라 밝혔다. 수륙양용버스는 인천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해 아라뱃길을 둘러보는 육상 코스를 마친 뒤 아라뱃길 함상공원 인근 선착장에서 입항하게 된다. 아쿠아관광코리아는 오는 4월 중순 선착장 공사를 마치고 약 2주간 시험운행을 거친 뒤 정식 운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관광주간인 5월 1∼14일에 맞춰 이벤트와 함께 수륙양용버스 첫선을 보이자고 제안한 상태다. 수륙양용버스 정원은 39인승으로 하루 7회 안팎 운행 예정이며, 회당 운행시간은 육상 60분, 해상 10∼15분을 더해 약 70분이다. 항해사, 운전사, 관광가이드, 안전요원 등을 제외하면 회당 30∼35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다. 운임은 성인 3만원, 청소년 2만5천원, 12세 이하 미취학 아동 2만원으로 책정됐다. 시는 아라뱃길 코스뿐만 아니라 영종도 해상에서 송도국제도시로 이어지는 코스도 계획했으나 조수간만의 차가 큰 서해 특성상 해상 코스는 보류하기로 했다. 시의 한 관계자는 "영종도 해상에서 송도로 이어지는 코스의 경우 운행 허가는 났지만 사업자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금연구역 확대로 흡연자들의 설 자리가 줄어든 가운데 흡연공간을 갖춘 편의점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이태원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한 편의점에는 흡연구역 표지판이 걸려있다. 실내로 들어가면 5평 남짓의 흡연실이 마련돼 있다. 이곳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공공 흡연구역이 아니기 때문에 담배 등 상품을 구매해야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문을 연 이 편의점은 세계 각국의 연초담배와 롤링담배, 전자담배 등이 진열돼있으며 각종 수입담배를 시연해볼 수 있고, 주류를 포함한 음료와 함께 담배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가판대와 흡연실은 유리문으로 분리해놨으며 흡연실에는 재떨이와 의자, 테이블이 놓여져 있다.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에 따르면 휴게음식점영업소(커피전문점), 일반음식점영업소 및 제과점 영업소의 소유자·점유자 또는 대리자는 해당시설의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 다만 이곳은 식품위생법 관련 규정에 따라 소매점으로 등록된 편의점이다보니 관련법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편의점 점주는 "애연가들에게 어디서든 즐겁게 담배를 피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6월 오픈했다"며 "새로운 트렌드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아버지의 나이가 10대인 경우 정자의 변이로 아이에게 건강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는 아버지의 나이가 10대인 경우 위험도는 낮았지만, 아버지 나이가 20~35세인 경우와 비교해 자폐증이나 정신분열증, 척추갈림증 등 건강상 장해가 있는 아이나 지능이 낮은 아이가 태어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피터 포스터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이번 독일과 오스트리아, 중동, 아프리카의 2만 4000명 이상 부모를 대상으로 DNA 분석을 시행했다. 그 결과 10대 남성의 정자 세포는 10대 여성의 난자보다 6배 더 변이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았고 정자 세포의 변이는 10대 남성이 20대 남성보다 30% 더 많았다. 10대 남성의 정자 세포가 변이를 일으키는 원인은 현재 밝혀지지 않았지만, 포스터 교수는 10대 남성의 정자 세포는 변이 가능성이 높은 것이 요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번 결과로 공황 상태에 빠질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일반적인 선천성 기형의 발생률은 1.5%로, 10대 남성의 정자 세포가 변이를 일으킬 확률이 20대 남성보다 30% 더 높다는 숫자를 환산하면 1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설 연휴 셋째날, 전국 고속도로서 차량의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20일 오전 10~11시부터 귀경행렬 정체가 시작돼 늦은 오후 절정에 이른 후 자정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반대로 귀성행렬 등 서울에서 지방방향 소통은 평소 주말과 비슷해 큰 정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오전 9시 현재 승용차를 타고 각 지방에서 서울까지 예상소요시간(요금소 기준)은 부산 5시20분, 울산 5시30분, 대구 4시30분, 강릉 2시간50분, 목포 5시40분, 광주 시간, 대전 1시간40분 등이다. 서울에서 각 지방까지 예상소요시간은 부산 4시간40분, 대구 3시간50분, 울산 4시간50분, 강릉 2시간30분, 목포 3시간30분, 광주 3시간, 대전 1시간30분 등이다. 이날 차량 42만대가 지방에서 서울로 들어오고 32만대가 서울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전 9시 현재까지 각각 8만대, 6만대가 이동했다. 설 연휴가 막바지로 향하면서 귀경행렬도 늘어나고 있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20일 충북 괴산 양돈농가에서 구제역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 돼지 1천 200여 마리를 사육하는 이 농가는 전날 오후 돼지 15마리의 발굽 부분에 수포가 생겼다고 신고했다. 도 방역대책본부는 의심 증상을 보인 돼지를 살처분한 데 이어 같은 돈사에 있는 돼지 250여마리를 추가 살처분할 전망이다. 도 방역대책본부는 이동제한 조처하고 방역을 강화했다. 도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농장은 지난해 12월 3일 진천군 양돈농장 이후 이번까지 모두 33곳에 달한다. 현재까지 3만1천여마리의 돼지가 살처분된 바 있다.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설 연휴 셋째날인 오늘(20일) 전국이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서울 아침기온 영하 1도로 큰 추위가 없으며 낮에도 11도까지 올라 3월 중순의 기온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곳곳에 안개가 끼는 지역이 있어 고향길 오가는데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을 제외한 그밖의 지역 낮기온은 대전 11도, 전주와 대구 12도 광주 13도 등이다. 한편 연휴 막바지인 내일 아침 전남 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쯤 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고통으로 알려진 '협심증' 경험한 국민이 100명 중 한 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분석한 자료를 보면 협심증 환자는 2009년 47만8000명에서 2013년 55만7000명으로 매년 3.91%증가했다. 같은 기간 건강보험 적용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2009년 985명에서 1116명으로, 국민 100명 가운데 연간 1회 이상 협심증으로 진료를 받은 셈이다. 2013년 기준 협심증 진료 환자는 50대 이상이 전체의 90%를 차지했다. 특히 60대의 비율은 30%에 달했다. 인구 십만명당 환자는 60대가 3876명, 70대 5716명 등으로 70대가 가장 많았다. 70대 인구 100명 중 5.7명이 연간 1회 이상 협심증 진료를 받았다는 의미다. 협십증은 심장근육의 허혈로 가슴 통증이 동반하는 질환으로,운동이나 격한 활동, 스트레스, 추위 등에 악화됐다 휴식하면 나아진다. 호흡곤란과 심계항진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드물게 치통이나 윗배 통증 등이 나타나기도 했다. 협심증의 주된 원인은 동맥경화에 의해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진 경우며, 관상동맥교(milking/bridging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설 당일인 19일 '이른 귀경길'에 고속도로 일부구간 정체가 시작됐다. 이날 오전 9시 요금소 기준 부산서 서울까지 승용차로 5시간 10분, 광주서 서울까지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설 연휴 가운데 가장 많은 4백 67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로 쏟아져 나오면서 하루종일 정체가 이어질 것이라면서 오후 4시 쯤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서해 중부 먼바다에 발표됐던 풍랑주의보가 오늘 오전 7시 해제되면서 지난 이틀간 중단됐던 인천과 서해 섬 지역 간 여객선 항로는 모두 정상운항중이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설 당일인 19일, 전국이 비교적 맑고 포근한 날씨겠다. 이날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서울이 영상 7도까지 오르는 등 낮 동안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반면 동해안지방에는 눈과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 앞으로 최고 7cm의 가량 더 내린 뒤 오후쯤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서울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 청주 8도, 대전 8도, 부산 11도로 예년보다 기온이 2~3도를 웃돌겠다. 한편 연휴 막바지인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 사이,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귀경길 정체가 빚어질 전망이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