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감성의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칼린이 브랜드 뮤즈인 배우 박시연의 광고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 화보는 박시연 특유의 도시적인 이미지와 칼린의 모던하고 아티스틱한 브랜드 이미지와의 만남이 무엇보다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얻었다. 박시연은 화보 촬영을 통해 때로는 섹시하게, 때로는 청순하게, 또 모던한 분위기까지 칼린의 F/W 컬렉션과 어울리는 다채로운 모습을 연출하며 팔색조의 매력을 과시했다. 옆 트임이 들어간 롱 블랙 드레스는 곡선형 디자인의 아고라백을 매치해 섹시미를, 장미꽃을 연상시키는 폴라쿠퍼백은 깔끔한 블랙 미니 드레스로 세련된 자태를 보여주었다. 투톤 배색이 돋보이는 칼린 크리스티백은 화이트 셔츠만으로 청순한 모습을 연출한 박시연과 만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칼린의 마케팅 사업부 엄일선 부장은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의 박시연씨가 칼린의 뮤즈로 선정된 이후 개성을 중시하는 2030 여성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광고 화보를 기점으로 컨템포러리 브랜드 칼린이 추구하는 스타일이 무엇인지를 고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는 칼린의 홈페이지와 블로그
지금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 ‘술’은 단연 최고의 불청객이다. 하지만 스스로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결심만 확고하다면 그 어느 것보다 실천하기 손쉬운 다이어트 방법이 바로 ‘금주’다. 비만 진료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최근 서울, 대전, 부산 지방흡입센터에서 식이영양상담을 받은 고객들을 바탕으로 체중감량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식습관’을 분석했다. 그 결과 전체 665명 가운데 629명(95%)이 체중감량을 위해 ‘음주습관’을 개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줄이기’라고 중복 응답한 고객이 588명(88%), ‘간식, 야식 줄이기’가 584명(87%)으로 조사됐다. 또한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식사하기’가 478명(72%),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323명(49%)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 ‘규칙적으로 운동하기(유산소 운동 30분 이상)’가 152명(23%)으로 가장 실천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체중감량을 목
기분 좋은 촉촉함 엘리샤코이가 신개념 듀얼 쿠션인 핑크 블루밍 쿠션(화장 도구, 15g/2만 9천 원), 일명 ‘국주 쿠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엘리샤코이는 대세녀 이국주를 화장품 모델로 발탁하고 핑크 블루밍 쿠션을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국주 쿠션은 기존 쿠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개념 투 톤 디자인으로 다마스크 장미꽃수, 유스워터가 함유되어 피부를 생기 있게 가꿔준다. 특히 특허 기술력을 적용해 디자인된 컬러 컨트롤 베이스와 핑크 블루밍 에센스의 5대 5 황금비율은 셀프로 조정하여 원하는 피부 톤과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다. 특허 기술력으로 균일하게 쪼개진 파우더 입자가 오일로 한번 더 코팅되어 피지를 흡착하고 피부 결점을 매끄럽게 보정해준다. 이렇게 다마스크 장미꽃수가 함유된 에센스는 피부를 화사하고 촉촉하게 가꿔주고, 컬러 컨트롤 베이스가 피부 결점을 매끈하게 커버해준다. 엘리샤코이 브랜드 개발팀 관계자는 “엘리샤코이 독자적 특허원료인 유스워터 함유로 피부에 생기와 보습에 도움을 주고 피지 흡착과 커버력이 매우 우수해 피지 분비가 활발한 지성 피부뿐만 아니라 메이크업이 쉽게 들뜨는 건성피부에도 건강한 핑크빛 동안 생기를
현장진단의료기기(POCT) 부문의 장기적 성장이 점쳐져 경제상황이나 산업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세계 체외진단(IVD : In Vitro Diagnostics) 시장은 세계 제약 산업보다 2배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탄탄대로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비용절감을 동반한 진단 시험과 맞춤 의료의 성공이 다양한 체외진단 시험의 활용도를 높혀, 검사 메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들이 열렸다. 이에 세계 체외시장의 호황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미국과 유럽 시장이 앞으로도 중요하겠지만, 이들의 경기 침체는 세계 시장을 재정비 시켜, 체외진단 업체들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생명과학 산업의 디바이아 라비샹카(Divyaa Ravishankar) 선임 연구원은 “마이크로 유체 통합에 따른 가격 인하와 함께 폭 넓게 적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힘입어 현장진단의료기기(POCT) 부문의 장기적 성장이 점쳐지고 있다. 혈액 부문 역시 시장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출시와 기존 설치 기반들의 지원, 신흥 시장의 필요성에 힘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분자진단 분야 역시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의 꾸준한 수요로 전
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쉬라즈 빈야드로 유명한 호주 프리미엄 와인 ‘랑메일(Langmeil)’을 론칭한다. 호주 최고의 와인 생산지인 바로사 밸리에 위치한 랑메일은 각각의 빈야드의 특성을 살려 완벽한 균형과 복합미를 갖춘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와인 브랜드이다. 호주 천혜의 환경 덕택에 19세기 전 유럽을 초토화시킨 필록세라 균의 영향을 받지 않아 쉬라즈 품종 본연의 성격을 가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쉬라즈 빈야드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호주의 저명한 와인 평론가 ‘제임스 할리데이’로부터 최고점인 5 STAR 등급을 받아 8년 연속 호주 프리미엄 와인 생산자 TOP 5%에 선정되며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랑메일의 아이콘 와인인 ‘랑메일 더 프리덤 1843 쉬라즈’는 125년 이상 된 올드바인에서 한정 생산된 포도로만 양조되어 입안에 머금는 순간 진하고 집중도 있는 블루베리, 자두의 과실 아로마가 느껴진다. 또한 프렌치 오크에서 24개월 숙성하여 풍미가 극대화되었으며, 탄닌과 실키함, 스파이시함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랑메일은 최고의
▲ 4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배우 박수진과 함께하는 '자궁경부암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한국건강증진개발원 제공) 4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여성에게 치명적인 자궁경부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자궁경부암 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질에 연결된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일컫는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에게 발병하는 암 중 두 번째로 흔하다. 지난 2011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자궁경부암은 15~34세 젊은 여성 연령군에서 암 발생순위 3위를 차지하는 등 35세 미만 젊은 여성 환자가 늘고 있어 20대 여성과 사춘기 소녀들에 대한 예방 인식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박수진을 모델로 내세워 여성들에게 자궁경부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 실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9일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엄마와 딸이 함께 하는 여성 건강 이야기, 헬로 우먼(Hello, Woman)' 강좌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산부인과 전문의를 초청해 초경 무렵부터 챙겨야 할 건강관리법과 여자가 되면서 겪는 궁금증 등에 대한 내
LG생활건강은 아름다운 동안 피부를 향한 여성들의 꿈을 위해 이루기 위해 이어져 온 오휘의 안티에이징 화장품 기술혁신 15주년을 기념해 ‘오휘 수퍼 안티에이징 에센스’ 대용량 한정판을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은 노벨화학상을 받은 주름개선기능성 성분을 최초로 화장품에 적용한 ‘오휘 에이지 사이언스’(2004년)부터 아기 피부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베이비 콜라겐™(Baby collagen™)’을 국내 최초로 구현한 ‘오휘 수퍼안티에이징 에센스’까지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이뤄낸 오휘 브랜드의 기술진화를 기념하기 위해 출시됐다. 특히 피부보습과 안티에이징 케어가 필요한 가을철을 맞아서 기존 정품보다 용량을 2배 늘린 대용량(90ml)으로, 서울 한강 야경의 화려하면서도 서정적인 빛과 정취를 재현한 고급스러운 금빛 케이스 디자인으로 소장가치를 더했다. ‘오휘 수퍼 안티에이징 에센스’는 아기 피부의 ‘베이비 콜라겐™(Baby collagen™)’ 성분을 기존보다 3배 강화해, 주름 개선 효과와 함께 아
바른 자세는 우리 몸이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기본 요소다.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지 않으면 몸의 균형이 깨지고 척추나 골반이 틀어져 원활한 순환이 이뤄지지 못한다.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요가 등 어떤 운동을 하든 기본적으로 자세가 바르지 않다면 장기적으로 잘못된 생활습관, 즉 ‘신체의 버릇’이 바뀌지 않게 되고 그 버릇을 유지하는 한 몸은 틀어진 상태로 계속 변형돼 간다. ◇바르게 서기 서있는 자세는 모든 자세의 기본이다. 하지만 대부분 자신이 어떻게 평소에 서있는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서있을 때 한쪽 다리 또는 발의 앞 부분에만 체중을 싣거나 턱이 앞으로 빠져 있으며 어깨가 안으로 굽어있기도 하며 경추와 요추에 척추가 본래 가지고 있는 S자 모양의 곡선을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바르지 못한 자세(왼쪽) & 바른 자세 ◇바르게 서는 힘을 길러주는 요가 동작 <타다아사나(Tadasana)> 산자세 *운동 방법 1. 두 발을 모으고 바르게 선다. 2. 무릎부터 허벅지 근육을 위로 끌어당기듯 하체의 에너지를 상체로 끌어 올리며 가슴은 펴고 어깨는 아래로 내려준다. 3. 복부는 당겨 가슴을 앞으
▲ 동성제약이 출시한 고함량 비타민B군 영양제 '메가우루백정'. (사진=동성제약 제공)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고함량 비타민B군 영양제 '메가우루백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고함량 비타민 제품인 메가우루백정은 비타민B군 100㎎과 간 기능 개선성분인 우르소디옥시콜산(UDCA)이 30㎎ 들어 있어 비타민 B1ㆍB2ㆍB6ㆍB12를 공급하며 육체 피로ㆍ신경통ㆍ근육통ㆍ각기ㆍ눈의 피로 등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비타민B군의 경우 잠을 자고 일어나도 피곤함이 느껴지고,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해 어깨 결림 등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의 에너지 대사를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메가우루백정은 비타민B군 함량이 많을 뿐 아니라 우르소디옥시콜산을 30㎎이나 포함하고 있어 하루에 한 알만으로도 충분한 비타민B군을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소라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오는 10일 낮 12시 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근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안과 남상민 교수는 이날 강의에 나서 근시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남상민 교수는 "최근 스마트폰과 각종 전자기기의 영향으로 근시가 증가하고 있다"며 "아이들은 근시를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를 내버려둘 경우 다양한 안과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좌는 안과 질환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박소라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 '미국산 유제품 원료의 혁신과 재발견'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강연하는 데이비드 클라크(David Clark) 박사.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감소해 낙상이나 골절을 쉽게 일으키는 가운데, 운동과 함께 유청단백을 섭취하면 노인들의 근육 감소증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유청단백은 카제인과 함께 탈지유(脫脂乳)를 가공해 만든 농축 유단백에 속하는데, 근육발달을 위한 분지사슬 아미노산 함량이 모든 단백질 제공원 중 가장 높다. 마케팅 조사회사인 보비나 마운틴 컨설팅(Bovina Mountain Consulting)의 데이비드 클라크(David Clark) 박사는 '국산 유제품 원료의 혁신과 재발견'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유년기와 노년기 영양 시장 내 유제품 원료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3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클라크 박사는 "유청단백, 우유단백, 퍼미에이트 등 천연 우유에서 파생된 유제품 원료를 제품에 적용하면 최종 제품의 영양과 기능을 증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유제품수출협의회(U.S. Dairy Export Council, USDEC)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해외 유명 식ㆍ음료 개발 전
남양유업은 전통적으로 호흡기에 좋다고 알려진 원료들로 만든 차음료 ‘맑은 숨 오리엔탈’을 출시했다. 신제품 ‘맑은숨 오리엔탈’은 최근 잦아진 미세먼지와 황사 등에 무방비로 노출된 현대인을 위해 한국통합의학회와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전통적으로 호흡기에 좋다고 알려진 도라지, 더덕, 배, 맥문동, 수세미 등 5가지 전통소재를 엄선하였으며, 솔싹추출물을 함께 담아 원료 특유의 쓴 맛은 줄이고 상쾌한 맛을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각각의 원료를 80℃ 저온에서 장시간 개별 추출하여 혼합한 후, 저온감압 농축하는 차별화된 제조기술을 적용하여 유익한 영양성분의 파괴를 최소화하였다. 남양유업은 최근 잦아진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호흡기 관련 질환을 호소하는 인구가 늘고 있고, 특히 중국발 초미세먼지가 야외활동이 잦은 현대인들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어 이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남양유업 이원구 대표는 “이 제품은 수분섭취를 통한 이뇨작용으로 미세먼지와 함께 체내에 흡수된 노폐물의 배출을 유도해주는 만큼 야외활동이 많은 사람이나 흡연자 등의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
아미코스메틱(www.skinami.co.kr, 대표 이경록)의 4단계 안전 솔루션 더마 브랜드 CL4(씨엘포, www.cl4.co.kr)는 추워지는 겨울 날씨로 민감해지는 피부를 위한 맞춤형 데일리 스킨케어 세트를 구성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쌀쌀해진 날씨 탓에 수분 부족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 저하 등의 피부 고민 증가로 자신의 피부 타입과 상태에 맞춘 관리가 필요한 계절이다. 이에 CL4(씨엘포)는 수분 공급, 피부 탄력, 미백 관리 등 내 피부를 위한 맞춤형 데일리 스킨케어 제품을 세트로 구성해 약 30% 할인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울트라 하이드라 크림(70g) +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30ml)’은 거칠어진 피부를 위한 수분 공급 라인으로 히아루론산 및 다양한 식물성 보습 성분을 함유하여 건조함 때문에 메마른 피부에 수분 막을 형성해 풍부한 보습을 전달하여 촉촉하고 윤기나는 피부로 완성시켜 준다. ‘액티브 리설전스 크림(70g) + 콜라겐 리설전스 레이저 앰플(30ml)’은 콜라겐이 함유되어 피부 손상 개선과 탄력 증진을 돕는 영양 크림과 앰플이다. 실내외 온도차가 커지며 주름이 발생하기
최근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 여러 차례 성분 논란이 일면서 건강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제품의 성분을 스스로 찾아보고 구입하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고객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화장품 성분 분석 사이트가 주목받고 있다.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비영리 환경단체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는 농업, 식품, 에너지 방면으로 인류의 건강과 환경문제를 연구하여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특히 화장품 안정성 평가 온라인 사이트 ‘스킨딥’을 관리 및 운영하여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준으로 한 화장품 성분 안전 지수를 제공하고 있다. 제품 성분의 안전도를 0~10까지 등급을 설정하여 숫자가 낮을수록 안전함을 뜻하며, EWG 0~2등급을 안전 등급으로 표기하고 있다. 0등급은 아주 소량의 피부 자극을 나타내는 1~2등급보다 더 안전하고 피부 자극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모바일 어플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는 EWG 등급을 활용하여 제품과 홈페이지에 기재된 원료 및 성분의 안전도 등급 등을 공개하고 있어 인기다. 소비자들도 쉽고 간편하게 성분을 검색하여 안정성을 판단할
사랑니는 큰 어금니 중 세 번째 위치인 제 3대구치를 말한다.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에 나는 치아로 사랑을 알게 될 시기에 나온다고 해서 사랑니라고 불린다. 사랑니는 다른 어금니와 마찬가지로 음식물을 씹어 소화하기 좋은 형태로 만드는 기능을 하지만 사랑니가 정상적으로 나는 반면 나지 않는 사람이 있고, 자란 형태가 비정상인경우가 많다. 진화론적인 측면에서 현대인의 턱은 부드러운 음식물의 섭취로 인하여 턱뼈의 크기가 작아지고 있어, 실제로 사랑니가 없는 경우도 있다. 정상적으로 위치한 사랑니를 모두 발치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치과 의원에 정기적으로 내원해서 적절한 관리를 받으면 된다. 반대로 통증 및 불편함이 있거나, 충치가 생겼을 경우, 또 정상적으로 난 사랑니라 하더라도 입안의 너무 안쪽에 위치하여 칫솔의 접근이 어려워 입 냄새를 유발한다면 발치를 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여름보다 겨울에 치료하는 게 좋다는 말은 무슨 말일까? 무조건 겨울에 치료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여름철에는 높은 습도와 무더위로 인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활발하게 번식한다. 때문에 발치 후 통증이 심할 수가 있다. 또한 발치 한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