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되어 햇살이 강해져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따사로운 햇살이 강해질수록 야외에서 직접 내리 쪼이는 강한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 기미나 주근깨와 같은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도 있다. 이럴 때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기는 것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겨울에 비해 봄철 자외선은 자외선의 양이 갑자기 늘어 피부진피층까지 깊게 파고든다고 한다. 갑자기 높아진 자외선에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를 더 많이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기미와 잡티 주근깨가 생기게 된다. 자외선의 종류는 자외선 A와 B가 대표적이다. 자외선 A는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주름을 늘리고 멜라닌 색소까지 증가시킨다. 자외선 B는 기미, 주근깨, 검버섯이 생기는 원인이 되고 장기간 노출되면 일광 화상을 입게 되는데, 심한 경우 피부암까지도 일으킬 수 있다. 이렇듯 자외선은 체내에 비타민 D를 합성시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지만 피부에는 최대의 적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햇빛이 강한 날이나 흐린 날 매일 꾸준히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미바화장품 관계자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경우 외출 30분 전에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며, 차단력이 높은 자외선 차단제라도
최근에는 성형수술을 하는 남성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높아지면서 젊은 층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연령층으로 남자성형도 확대되고 있다. 남자 성형 중 코 성형만큼 남자 눈 성형도 높은 비율로 차지하고 있다. 남자 눈 성형은 여성과 같은 방법으로 수술을 하면 어색해지거나 굉장히 느끼해 질 수 있는데, 이는 마치 동양인 여성에게 서양인의 쌍커풀을 만들어 주는 것과 같은 느낌이다. 특히 남자 눈 성형은 남자의 이목구비에 맞는 디자인으로 원래 있었던 것처럼 자연스럽고 티가 많이 나지 않으면서도 눈이 커보이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눈은 첫인상을 결정하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요인으로도 자리 잡고 있다. 남자 눈 성형은 주로 눈꺼풀이 많이 쳐져 있는 경우, 눈꺼풀에 지방이 많은 경우, 눈뜨는 힘이 약해서 졸려 보이는 경우, 몽고주름이 심해 눈이 답답해 보이는 경우, 눈 좌우 쪽이 심하게 좁은 경우에 주로 성형을 결심한다고 한다. 페이스플러스 관계자는 "남자 눈 성형일 경우 여성과 달리 라인, 길이, 높이, 지방 등 눈 모양에 따라 적절한 수술법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남자 눈 성형에도 수술방법이 다향하기 때문에 성형전문이와의 충분한 상담 끝에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의 첫 솔로 앨범이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18일 0시 공개된 정은지의 앨범 '드림'의 타이틀곡 '하늘바라기'는 멜론, 엠넷,올레뮤직, 지니, 네이버뮤직, 벅스, 몽키3, 소리바다 등 8개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또 수록곡 '사랑은 비처럼', '잇츠 오케이'(It's OK), '홈'(Home), '사랑이란' 등 수록곡 전곡이 차트에 안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앨범은 정은지가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한 지 5년 만에 처음 선보인 솔로앨범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70, 8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쎄시봉 출신 가수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이 다음 달 합동 콘서트를 연다. 지난 히트곡들과 음악감상실 쎄시봉에서 공연한 올드팝을 함께 부르며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한다. 세 사람은 "잊고 있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며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14살 연하의 검사와 결혼을 발표했던 가수 김원준이 지난 토요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은 서울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비공개로 진행됐다. 방송인 유재석 씨가 사회를 맡았고, 가수 배기성, 이세준, 최재훈 씨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신랑과 함께 축가를 불렀다고 전해졌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는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손지창, 김민종, 이현우를 비롯해 S.E.S. 멤버 유진, 바다, 그리고 '룰라'의 채리나, 김지현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가수 이하늘은 라이딩 복장에 자전거를 끌고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무한도전' 지난주 방송에서 90년대 인기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가 출연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토토가2 젝스키스' 특집으로 꾸며진 지난주 '무한도전'. 고지용 씨를 제외한 다섯 멤버들이 모여 화려했던 지난 추억과 해체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1997년에 데뷔해 활동 3년 만에 팀 해체를 선언했던 젝스키스 멤버들은 갑작스러웠던 마지막 활동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놓으며 16년 만의 재결합 무대를 준비하게 됐다. 연예계를 은퇴하고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고 있다는 고지용이 특히 주목받았다. 제작진의 끈질긴 설득 끝에 드디어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주말 내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고지용 씨의 은퇴 후 첫 방송 출연에 게릴라 공연에서도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 이번 주 방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오는 4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3일간 서울 선정릉의 은행권청년창업재단에서 예술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예술 해커톤-전통편’을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개최한다. 해커톤은 무언가에 집중해서 '파고든다'는 의미인 핵(Hack)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다. 정해진 시간 동안 팀을 짜서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기획하여 간단한 시제품을 구현하는 개발 경진 대회이다. 해커톤 행사는 예술 창작·기획자부터 디자이너, 앱·가상현실·증강현실 등의 개발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와 종사자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즉석에서 팀을 구성하여 3일간 기획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할 예정이다. 예술 분야 스타트업을 창업한 한 참가자는 “프로그래밍을 잘하면서 예술적 센스를 가진 사람들은 흔하지 않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미래의 팀원을 만나 좋은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라고 참가 동기를 밝혔다. 참가자들은 전통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과 사업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기 위해 석굴암을 소재로 만든 가상현실 콘텐츠 시연을 관람하고, 창업 아이디어에 대하여 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배우 한가인(34)과 연정훈(38)이 결혼 11년 만에 부모가 돼 화제다.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한가인이 13일 오전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한가인씨와 아이 모두 건강해 연정훈씨를 비롯한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 무사히 건강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처음 세상의 빛을 본 아이가 따뜻함과 축복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가인과 연정훈은 지난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이 돼 2년간 교제한 후 2005년 4월 결혼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최근 중국 음악 시상식에서 국내 가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번에는 걸그룹들이 대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가 주최하는 '인위에타이 어워즈'에서 EXID는 '올해의 급성장 아티스트'로 선정돼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그룹 티아라는 '한국 음악 부문 최고 그룹상'에 이어, 멤버 은정이 최고의 한국 솔로 여가수 상을 받으며 2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또 최근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인 제시카는 이날 한국 스타 대표로 '핫 트렌드 아티스트상'을 수상해 중국 내 높은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화제의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이 애절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드라마 '결혼계약'. 지난주 방송에서는 혜수의 뇌종양 투병 사실을 알게 된 지훈이 절망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각자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계약 결혼으로 시작했지만 어느새 서로를 사랑하게 된 두 사람. 하지만 병세가 악화되면서 혜수는 마음에 없는 차가운 말로 지훈을 밀어냈고, 지훈은 그런 혜수를 끝까지 놓지 못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혜수가 스스로 머리카락을 자르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 예술인파견지원 만남의광장'사업초청 기획공연으로 국악 여성걸그룹 ‘소리디딤’의 ‘예술, 날개가 됩니다’ 콘서트가 오후 1시45분과 2시 45분 마로니에공원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계배)주관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리베르탱고(첼로), 아리랑, 군밤타령, 진도아리랑, 커피한잔, 홀로아리랑, 미션임파서블(첼로), 액맥이타령, 백세인생, 아리랑목동, 새나래(한국무용, 현대무용)등의 곡으로 기존의 진부한 국악 공연형식에서 벗어나 공감을 이끌어내는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한편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국악가요, 팝 명곡, 인기트로트 연주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크로스오버 형식의 공연을 병행하는 절대미인 '소리디딤'은 가야금산조, 판소리, 국악가요, 한국무용 등에 탁월한 능력이 있는 전공자들로 구성되어 국악 대중화를 위해 호소력 있는 곡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퓨전국악단체이다.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이번 주에 새롭게 선보인 개봉작들이 극장가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영화 '날, 보러와요'가 개봉 첫날 4만여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날, 보러와요'는 어느 날 갑자기 정신병원에 납치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주연 배우 강예원의 열연이 호평을 얻고 있다. 또 벙커 속에 갇힌 세 남녀의 긴장감을 담아낸 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가 같은 날 3만여 관객을 불러 모으며 2위를 차지했다. 스키점프 국가대표의 올림픽 도전기를 그린 영화 '독수리 에디'가 '주토피아'에 이어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의 전 멤버 설리가 공개 연인인 가수 최자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어제 SNS 계정에 남자친구와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고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과감한 스킨십과 시종일관 행복한 미소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한 설리, 최자 커플. 특히 설리는 사진과 함께 '내 사랑', '내 보물'이라는 글을 남겨 주목을 끌었다. 지난 2014년 열애를 인정한 설리와 최자는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3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배우 구혜선, 안재현 커플이 열애 인정 한 달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3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 구혜선, 안재현이 다음 달 21일에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열애 1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구혜선은 "서로에게 가족이 돼주고 싶었다"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안재현은 "드라마 종영 이후 오랫동안 결혼 계획을 세워왔다"고 전했다. 결혼식은 특별한 예식 없이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대신할 예정이다. 본인들의 뜻에 따라, 예식에 들어갈 비용을 소아병동에 기부하기로 결정해 훈훈함을 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배우 황정민의 신작 영화 '곡성'의 제작발표회가 어제 열렸다. 천만 영화 '국제시장'과 '베테랑'에 이어 최근 '검사외전'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대박을 터뜨린 배우 황정민이 또 한 번 흥행몰이에 나선다. 이번엔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과 배우 천우희, 곽도원 씨가 의기투합했다. '곡성'은 조용했던 마을에 외지인이 나타난 뒤 시작된 의문의 연쇄 사건을 그린 영화다. 황정민은 사건 해결을 부탁받은 무속인을 연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격 변신에 나선 황정민과, 천우희, 곽도원이 각각 사건의 목격자와 경찰로 열연을 펼친 영화 '곡성', 다음 달 12일에 관객들을 찾아간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