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기업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자금지원, 기반시설 구축 등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시는 올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금 등 중소기업 육성지원에 42억 원,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과 강소기업육성 기반구축, 여성기업 활성화 등 기업체근로자 및 기업인에 12억 원을 지원한다. 맞춤형 기업 서비스 패키지 제공에 이어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기반시설 정비도 확충한다. 두류공단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공장 활성화에 10억 원이 투입된다. 또 외동산단 복합문화센터 건립, 명계3 산단 공업용수도 건설, 석계2 산단 상수도 노후관 개체 공사 등 산업단지 조성‧관리에 54억 원이 지원되는 등 기업투자 활성화에 총 118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시는 올해 동행운전자금 조성,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의 2개 신규 사업을 추가해 금융지원 강화에 앞장선다. 재정 지원, 기업고충 해결 등으로 기업성장을 이끌고 이를 통해 투자를 확대하는 선순환 체계 구축으로 강소기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동행운전자금은 기업은행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술·신용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청년 임대주택’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교통과 생활이 편리한 시내에 위치한 건물을 직접 임대·매입해 입주자들에게 일정 금액의 사용료를 받고 청년과 신혼부부들을 입주시켜 주거안정과 청년들이 찾아오는 경주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3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임대형(50가구)과 매입형(21가구)의 2가지 방법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임대형 청년 임대주택은 기존 건물을 시에서 임대해 청년들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이다. 매입형 청년 임대주택은 다가구 주택 1동을 매입해 리모델링 후 청년들에게 제공하는 방식이다. 특히 매입형 임대주택은 거주시설 외 1층에 청년창업가들을 위한 시제품 및 전시회 공간은 물론 복합문화공간도 마련돼 있어 입주자들 간 자유롭게 소통하고 정보도 공유할 수 있다. 입주자들은 월 5만원(1인당)의 사용료를 비롯해 전기요금, 가스요금 등 공공요금을 부담하면 되고, 2년 간 거주할 수 있으며 1회 2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풍산 안강사업장에서 지난 28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1908만5000원을 기탁했다. 우리나라 최고의 방위산업시설로 알려진 풍산 안강사업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성금은 매칭그랜트를 통해 조성했으며, 노조의 활발한 노력으로 임직원의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주수석 부사장은 “겨울철 한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동참해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전해주신 큰 사랑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경주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 정성룡·김성대 자문위원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6일 안동시 리첼호텔에서 열린 2023년 민주평통 의장 표창 수여식에서 각각 수상했다. 민주평통 의장 표창은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기반조성과 민주평통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자문위원 등에게 수여하는 대통령 표창이다. 수상자인 정성룡 경주시의회 의원은 2013년 제16기 민주평통 경주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제20기 간사를 역임했고, 올해부터는 제21기 지역대표로 활동하며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식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성대 자문위원은 2017년 제18기 민주평통 경주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시작하여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는 여론수렴분과위원장으로서 통일시대 시민교실, 광복절 평화통일 거리 캠페인 등 주요 사업 추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민주평통 경주시협의회는 시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을 목표로 지역사회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청우산대주간보호센터(시설장 이동산)에서 지난 28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시 안강읍 소재 청우산대주간보호센터는 재가노인복지시설로 주야간보호 및 치매전담 시설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이동산 시설장은 “겨울철 한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동참하시어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전해주신 큰 사랑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경주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반도건설(대표 김용철)에서 지난 28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시 신경주역세권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490세대 대단지 아파트를 건설 중인 반도건설에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성금을 기탁했다. 김태영 4블럭 소장은 “이번 성금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전해주신 큰 사랑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경주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엔에스컴퍼니에서 지난 27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시 외동읍에 소재한 ㈜엔에스컴퍼니는 건설공사, 발전설비정비공사, 자동차 부품생산 기업으로 이날 성금은 임직원들의 기본금 중 1%와 회사적립금으로 마련했으며, 희망2021 나눔캠페인부터 올해까지 매년 성금 500만원을 기탁 이어오고 있다. 남세우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에 동참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성심성의껏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성학 경주부시장은 “전해주신 큰 사랑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경주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신라회에서 지난 27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신라회는 경주시청 간부 공무원 부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꾸준히 봉사활동과 장학금 및 성금기탁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이 정성으로 마련했다. 김은미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전해주신 큰 사랑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경주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오늘부터 KTX와 SRT 등 열차를 이용해 경주를 오갈 때는 신경주역 대신 경주역으로 승차권을 예매해야 한다. 경주시는 경부고속선 신경주역이 경주역으로 역명이 28일 정식 변경됐다고 밝혔다. 2010년 11월 경부고속선 2단계 구간 개통 당시 ‘신경주역’이라는 역명으로 문을 연 지 13년 1개월 만이다. 신경주역은 기존 ‘경주역’과 혼란을 피하기 위해 지어진 명칭이지만, 2021년 12월 ‘경주역’이 폐역이 되면서 역명 변경 절차가 본격화됐다. 앞서 경주시는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지명위원회를 통해 역명 변경안을 의결하고, 같은 해 2월 국가철도공단에 역명 변경을 공식 요청하면서 올해 2월 국토부 고시로 역명 변경이 확정됐다. 현재 전국 역 안내표지, 승차권 예‧발매 시스템, 열차 안내방송 등 후속절차가 모두 마무리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폐역이 ‘경주역’은 지난 100년 간 시민의 애환과 정서, 문화가 깃든 장소였다”며 “역명 변경을 통해 되살아난 경주역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 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평가에서 최우수, 올 상반기 최우수에 이어 하반기에도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총 3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고물가가 시작된 지난해부터 행안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물가안정 및 민생 회복을 위해 노력한 지자체를 평가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방 공공요금 관리, 착한가격업소 집행 실적, 물가상승률 등 정량평가와 개인서비스요금 및 특수시책 등 정성평가로 이뤄졌다. 경주시는 서민 생활과 밀접한 지방공공요금 인상을 최소화하고, 하계 휴가철과 명절 기간 동안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 지역 축제 시 바가지 요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했으며,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에 큰 역할을 하는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지원 사업 등 물가관리 시책 발굴에 적극 앞장섰다. 주낙영 시장은 “고물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리뉴얼 캐릭터 ‘SNS금이관이’의 활용도와 인지도를 높이고자 뮤직비디오를 제작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작은 그간 시민들의 신라 문화에 대한 정보를 얻고 유적지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기존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신라의 왕들과 유적지‧사건들을 중심으로 개사해 ‘신라를 빛낸 위대한 유산들’로 노래 제목을 정했다. 뮤직비디오는 ‘SNS금이관이’를 활용한 생동감 넘치면서도 다양한 역사적인 사실들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재탄생됐다. 특유의 귀여운 그림체를 활용한 뮤직비디오는 지역 학교와 어린이집에 배포돼 신라 역사 교육용 영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뮤직비디오 영상에 가사지 리플릿이 더해져 아이들 교육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SNS금이관이’ 활용 뮤직비디오는 경주시 홈페이지(살기좋은경주/기관상징) 메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SNS 금이관이’는 지난 6월 경주시민의 날을 맞아 공공누리 제3유형으로 개방해 캐릭터의 상업적 이용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올해 각 분야별 평가에서 75건의 기관표창을 받으며 역대 최다 수상 성과를 올렸다. 28일 시에 따르면 중앙부처 27건, 경상북도 29건,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 등 외부기관 19건의 수상을 기록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수상 실적도 2020년 31건, 2021년 50건, 2022년 54건 순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주요 수상실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종합평가 2년 연속 1등급 △행정안전부 다산목민대상 본상 △문화체육관광부 한국 관광의 별 올해의 관광지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3년 연속 최우수(SA) 등을 수상해 탁월한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어느 한 분야에 치우침 없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둬 시정역량이 전반적으로 향상 됐음을 알 수 있다. 분야별 수상실적을 살펴보면 문화예술분야는 △지역관광 발전지수 평가 1등급 △스마트관광 도시 성숙도 1위 △K-브랜드 대상 △문화유산분야 시군평가 최우수상 등 6건을 수상했다. 경제산업분야는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경주시가 내년도 국·도비 예산으로 403건의 대형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혁신원자력연구단지 내 조성될 ‘글로벌 원자력 공동캠퍼스’ 실시설계 용역비로 예산 30억원이 반영됐다. 이를 마중물로 총 사업비 470억원이 투자돼 서울대를 비롯한 원자력 관련 학과가 있는 전국 17개 대학 및 관련 연구 기관들의 현장 연구 기반 시설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보문관광단지에 들어설 ‘환동해 관상어펫플라자’도 국회 심의 단계에서 설계비 명목으로 예산 6억원이 반영됐다. 완공까지 사업비 202억원이 투입된다. 관상어 펫플라자는 아쿠아리움, 숲속 미디어 아트원, 직역 특산품 판매점 등의 시설을 갖춰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또 국립경주박물관 인근에 지상 2층 규모의 ‘세계 문화유산 탐방거점센터’도 건립된다. 내년도 예산에 기본계획 수립 용역 사업비 2억원이 반영돼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며, 총 사업비 199억원이 투입된다. 세계유산 홍보관, 복합문화공간, 영상체험관(가상현실, 증강현실, 확장현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전국 498개 대상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1등급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1등급 획득으로 2017년, 2018년, 2019년 3년 연속 5등급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 무려 5계단 수직 상승한 성적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대상 기관 498곳 중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은 곳은 6곳에 불과했고, 경북 22개 시·군 중 경주시가 유일했다. 경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청렴정책 추진체계(2개 지표)와 청렴정책 추진실적(7개 지표) 중 6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부패사건 발생에 따른 감점은 한 건도 없었다. 이 같은 비약적인 도약은 경주시가 민선 7기 출범 이후 강도 높은 반부패 청렴 정책을 집중적으로 펼쳐온 것이 주요했다는 평가다. 경주시는 2020년 청렴윤리팀 신설을 시작으로 실무체계를 구축하고 시장이 직접 주관하는 클린 경주 추진기획단 운영 및 부서 간 수평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착한가격업소연합회 경주시지회는 지난 26일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경주시 착한가격업소는 착한가격은 물론 청결한 가게운영과 좋은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선정한 우수업소이다. 착한가격업소연합회 경주지회는 31명(일반음식점 19, 커피숍 4, 미용실 4, 목욕업 3, 세탁업 1)의 회원이 소속돼 있으며, 지속적인 물가상승과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가격인상 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김옥희 회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발전의 핵심인 인재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장학금을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모두가 어려울 때 함께 뜻을 모아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학 경주부시장은 “경기침체 및 물가상승으로 인한 개별업소 운영이 힘들어지고 있는 형편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학생들을 돕는 모범을 보인 착한가격업소연합회 경주시지회 나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