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수소운송업계와의 간담회에서 최근 발생한 수소운반차량 화재사고 조사결과를 공유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수소 운송을 위해 수소운반차량 제조업체, 차량 운영업체 및 충전소 사업자 등 관련업계가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가 개최했다. < 수소운송업계 간담회 개요 > ◈ 일시/장소 : 22.1.21.(금), 13시 / (주)엔케이에테르 (부산시 강서구 녹산산단) ◈ 참 석 자 : 산업부(수소경제정책관), 가스안전공사(기술이사), 엔케이에테르(수소운송차량 제조사), SPG, 덕양(수소운송차량 운영사), 가스공사(수소유통전담기관) 등 ◈ 주요내용 : 수소 운송차량 화재 사고조사 결과 공유 및 제도 개선사항 논의 간담회에서 다뤄진 주요 내용으로 수소 운송차량 화개 발생 건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 수소운송차량 화재사고 개요 및 조사결과 > 지난 ‘21.12.28. ㈜SPG수소 (수소생산업체) 소속 수소 운송차량이 SPG 대산공장에서 대전 자운대 수소충전소로 수소를 공급하기 위해 이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 5선)은 19일 신규채용 시 일정 비율 이상을 지역인재로 채용해야 하는 기업의 범위를 상시 근로자 수 200명 이상인 기업까지 확대하고, 지역인재 채용 비율도 40%로 상향하는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법은 공공기관 및 상시 근로자의 수가 300명 이상인 기업은 신규채용 인원의 일정 비율 이상을 지역인재로 채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공공기관 및 기업이 연간 신규채용 인원 중 35% 이상을 지역인재로 채용하는 경우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일선 현장에서는 대기업과 중견기업 등을 중심으로 지역인재 채용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지역인재 채용확대 정책의 실효성이 저하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번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조경태 의원은 “현재 지방 기업들의 경우에는 300명 이상이 되는 큰 규모의 기업 수가 수도권에 비해 현저히 부족하다”며 “규모가 작은 기업들은 지역인재 채용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힘들고, 법에 따른 지원을 받는 것도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방 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텍스타일 디자인 뱅크(Textile Design Bank, 대표 신수은)는 문화예술 콘텐츠 기업 ㈜100케이션(대표 김웅겸)과 상호 간의 상생 발전을 위한 MOU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 간 상호협력을 통해 우수한 콘텐츠를 유통할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공유함으로써 Start-up 사업의 확장과 비즈니스 협력 및 발굴이 목적이다. 협약의 세부 내용은 ▲상호 간 협력과 네트워크를 통한 마케팅 협력과 판로개척 협업 ▲인프라 및 자원을 바탕으로 지원사업 협력 연계 ▲콘텐츠를 바탕으로 공동 교육 프로그램 협력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기술 협력과 기술 연계 합의 등이다. 텍스타일 디자인 뱅크 신수은 대표는 “앞으로 해나갈 ‘100케이션’과의 협력이 기대된다”며 “‘창조가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디자이너들의 열정을 존중하고, 그들의 디자인을 전 세계에 수출하는 데 기여하는, 대체 불가능한 세계 최대의 디자인 디지털 콘텐츠 보유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100케이션 김웅겸 대표는 " 양사가 쌓은 기술, 노하우,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추진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더 행복한 충남’은 거센 전환의 파도를 헤치며 ‘대한민국의 중심’을 향해 달려왔다. 충남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고,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며 각종 숙원 사업의 마침표를 찍었다. 2022년에는 핵심 사업 해결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며 4대 행복 과제를 고도화하고, 충남의 과제를 대한민국 정책으로 발전시킨다. 코로나19 대응·민생경제 회복 집중 양승조 지사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 송년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도정 성과와 내년 방향을 밝혔다. 양 지사는 코로나19 대응에 주력하고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한 점을 가장 먼저 꺼내들었다. 충청남도는 올해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하고 의료 역량을 확충하는 한편, 백신 신속 접종에 총력을 기울였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선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에 각종 자금을 지원했으며, 지역화폐 발행과 충남형 배달앱 도입, 소상공인 사회보험료를 지원했다. 서해선 KTX 직결하고 해저터널 개통 환황해권 중심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교통·물류망도 새롭게 확충하거나 디딤돌을 놨다. 제2차 국가도로망 계획에 태안축과 보령·부여축을 신규 반영시키고, 가로림만 국도 38호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코로나 19 팬데믹 가운데도 인사동 문화 거리 만들기에 혼신의 힘을 쏟아온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 코로나 19로 인해 외국 손님이 거의 끊어진 가운데서도 인사아트프라자 전체 공간을 리모델링해서 대한민국 인사동의 인사 문화연구원 이사장으로서 대한민국 전통문화 홍보대사로서 면모를 보여 주었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 거리에 자리 잡은 인사아트프라자(회장 박복신)는 대한민국 전통문화 활성화의 심장부라 할 수 있다. 박복신 회장은 인사 문화연구원을, 이끌어 오면서 인사동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문화 알리기에 앞장서 왔다. 그동안 국내외 많은 문화인들이 대한민국을 방문하며 이곳 인사동을 방문하였을 때 특히 1차, 36개국 탤런트, 2차 75개국 미인들이 이곳을 방문할 때 이들을 영접해 문화의 중심 센터이자 관문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박복신 인사아트프라자 회장은 홍보 대사로 전통문화와 예술의 향기를 퍼뜨리는 첨병 역할을 해 온 것이다. 이러한 열정과 노력으로 지역 사회로부터 인정을 받아왔고, 그동안 국가. 관공서. 언론. 기관으로부터 다양한 시상과 표창. 대상의 영예를 얻은 바 있다. 국내외적으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2021년 디지털 배움터 성과보고회’를 1월 18일(화) 충청북도 청주시 노인종합복지관(충북 대표 디지털배움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배움터 사업은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20년부터 추진 중으로, 일상생활과 사회·경제활동이 급격히 디지털화 되는 가운데 국민 누구나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의 혜택을 고루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디지털 역량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전국 지자체와 함께 ’21년 사업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디지털배움터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교육생, 강사, 서포터즈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1년에는 17개 광역 226개 기초지자체가 전체 참여하여 전국 1,000여개소의 디지털배움터를 운영하였으며, 65.6만명이 교육을 받았다. 전년에 비해 운영기간을 9개월로 확대하였고 전체 기초 지자체가 참여하였으며, 고령자·농어업인·경력단절여성 등 취약계층 맞춤형 프로그램*을 20% 이상 운영하는 등 사회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였다. * 예: (돌봄아동) 메타버스 체험, (경력단절여성) 소프트웨어강사 양성 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신재생에너지 생산업체 ㈜SPSI(Solo Power Special Incorporation) 그룹 이만재 회장이 새해 인터뷰를 통해 그룹의 신년 계획을 공표했다. SPSI 그룹은 서울 송파구에 본사를 두고 (주)SPSI 누보선(NVS), ㈜DDSP, (주)태산 등 3개의 자회사를 비롯해 여러 사업체와 협력하여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주력하는 기업이다. 이 회장은 특수부대(특수전 7기, UDT 23기) 출신으로 대한민국상이군특수전연맹 회장직 9년째 수행해오고 있으며,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봉사를 아끼지 않을 정도로 나라를 위해 헌신해온 강인한 성격의 소유자다. 이만재 회장은 신년사에서 “더욱 발전하고 빠르게 치고 나가는 그룹으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안 되면 되게 하라”는 경영 철학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넘어 미래 세대를 위한 솔루션 기업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방향성을 유지할 것을 시사했다. 특히 “해외 사업체와의 관련 사업을 추진해 사업 영역을 넓히는 일에 매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지난 2021년 11월, 휴스턴 다우(DOW)센터 방문 시 본인의 막내딸(㈜SPSI 누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영주시 이서윤 의원이 최근 불거진 해당 단체의 직원이 이서윤 의원으로부터 갑질, 부당한 대우를 겪었다는 기사에 대한 사과의 입장을 본 매체를 통해 18일 전했다. 이서윤 의원으로부터 전달받은 사과문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이서윤 의원입니다. 먼저 많은 분들게 걱정을 끼쳐 드린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성숙하지 못하고 많이 부족했던 저의 의정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개 숙여서 사죄를 드립니다 2년이 넘아가는 시점에 그때 그일들이 다시한번 문제가 되는 것을 보면서 입 밖으로 나온 말은 다시 주워담을 수 없다는 세상의 진리를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 이서윤은 의정생활을 하면서 시의원이 대단하고 권력을 가진자라고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저에 판단과 생각.통찰력이 부족해서 이런사태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먼저 관련 직원분들게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머리숙여서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그리고 영주시민분들에게도 죄송한 마음뿐입니다.얼마 남지 않은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 여러분에 소중한 마음 하나 하나 잊지않고 저의 가슴속에 꼭꼭 담아 두겠습니다. 앞으로 다시는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국회가 지난 1월11일 본회의에서 정당법 개정안을 가결함에 따라 만 16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정당의 발기인 및 당원이 될 수 있다. 거리에서 행해지던 정당의 당원 모집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안에서 가능해진 것이다.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대한민국은 현재 대통령선거로 진영이 갈라져 대립하고 있다. 이런 대립이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것을 상상해 보라. 학생들끼리 정당 가입을 권유하거나 후보를 지지하는 정치활동을 할 때 발생할 갈등과 혼란이 예상되지 않는가? 투표권도 없는 만 16세 고등학생에게 정당 가입을 허용 하는 것도 이치에 맞지 않고, 정치적 중립 의무가 있는 교사가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학생들의 극단적인 정치적 갈등에 함부로 개입할 수도 없다는 법률적 한계가 있다. 한마디로 학교 현장은 선거 때만 되면 학교 밖 정쟁이 옮겨와서 아수라장이 될 것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법 개정이‘전교조의 정치활동 합법화를 위한 수순’이라고 주장하며‘학생들을 이념의 각축장으로 내몰고, 선전과 선동을 위한 미래 홍위병을 양산하는 전초 작업이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학습권은 기본적인 인권이다. 학교에서 누려야 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 5선)은 13일 대학교수 등이 교육공무원 외의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휴직할 경우 학기 중에는 복귀하지 못하도록 규정하는 「교육공무원법」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법은 대학에 근무하는 교수, 부교수 등이 교육공무원 외의 공무원으로 임용될 경우, 재임기간 동안 교수직 등을 휴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규정에 따라 시기에 상관없는 복직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대학교수 등이 대학의 학기 중에도 선거에 출마하거나, 교육공무원 외의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갑자기 휴직했다가 복직하는 행위를 반복할 경우 정상적인 학사운영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번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조경태 의원은 “실제로 지난 2019년 조국 교수는 약 70여 일 동안 교수직의 휴직과 복직을 반복했으며, 당시에도 수많은 학생들이 이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다”며 “반복된 휴직·복직으로 강의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학기 중에 교수로 다시 복직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것은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행위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학생들이 정상적인 환경에서 수업받을 수 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14일 “앞으로 설 연휴가 끝나는 주까지 3주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그대로 유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 총리는 “다만, 오랜 기간 지속된 방역강화 조치로 인한 고통을 감안해 사적모임 인원 제한만 4인에서 6인까지로 조정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6일까지 3주간 '사적모인 인원 6인, 식당·카페 등 영업시간 9시까지' 거리두기 방안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어 “이번 설 연휴도 고향 방문, 가족·친지와의 만남과 모임을 자제해 주실 것을 다시 요청드리게 되었다”면서 “희망의 봄을 기약하면서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다시 한번 방역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정우택 예비후보(국민의힘)는 청주상당 국회의원재선거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선거운동을 위해 소수정예 실무형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였다. 특히, 정우택 예비후보는 2030세대인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SNS를 이용한 비대면 선거를 강화하기 위해 마케팅전문가이자 MZ세대인 안지윤씨(만31세)를 선거를 총괄하는 선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된 안지윤 위원장은 충북여고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언론정보학과,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대학원에서 정치커뮤니케이션에 공부하고 석사과정을 수료한 인재로, K-pop을 세계에 알린 SM엔터테인먼트에서 마케팅 및 뉴미디어 사업 등을 담당하였다. 안지윤 선대위원장은 “충북을 대표하는 정치인인 정우택 예비후보의 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기존의 선거운동과 아울러 청년세대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방법 등을 적용하여 정우택 예비후보의 정책과 가치관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우택 예비후보는 “삼고초려 끝에 충북의 훌륭한 인재를 선대위원장으로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안지윤 위원장과 함께 MZ세대와 활발한 소통을 통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국세청은 오는 15일부터 홈택스에서 근로자의 연말정산 간소화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회사는 근로자로부터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신청서를 제출받아 신청 근로자 명단을 14일까지 홈택스에 등록해야 한다. 간소화자료 일괄제공을 신청한 근로자는 19일까지 일괄제공 신청 내용에 대한 확인(동의) 절차를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 간소화자료 제출기관이 추가 제출하거나 수정한 자료가 있는 경우, 이를 반영한 최종 확정자료는 20일부터 제공한다. 국세청은 동의 절차까지 모두 완료한 근로자(부양가족 포함)의 간소화 자료를 21일부터 회사에 일괄적으로 제공한다. 근로자 동의를 완료하지 않은 경우, 국세청은 회사에 간소화자료를 제공하지 않는다. 다만, 자체 연말정산 프로그램이 없는 회사와 근로자를 위한 연말정산 지원 서비스인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는 18일부터 개통한다. ◆올해 달라진 간소화서비스 사항…주요 개정세법 올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는 전자기부금 영수증 등을 추가 제공한다. 기부금 단체는 전자기부금 영수증 발급분을 별도 제출할 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한중교류촉진위원회(韩中交流促进委员会)는 급변하는 국제환경에 대응해 조직을 보다 구체화하고, ‘한중교류 촉진플랫폼’ 준비를 위해 백희영 한일미술협회 회장, 한중교류촉진위원회의 예술문화위원장, 광명 세움작은도서관 김동현 전 관장을 인재육성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왼쪽부터 김동현 인재육성위원장, 이창호 위원장, 백희영 예술문화위원장, 올해 한중수교 30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미래지향적인 한중 양국 관계를 새롭게 모색하고, 이를 계기로 한중이 상호존중, 평화, 상생 정신, 민간 교류 확대와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구축을 함께 할 것이다. 이에 백희영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예술문화위원장은“일본에서 30년 가까이 유학 생활을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향한 한중교류, 예술문화 플랫폼을 이끄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김동현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인재육성위원장은“앞으로 다양한 인재가 세상을 바꾼다”며 "한마음으로 코로나 위기를 딛고,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한중위’의 최일선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위원장(시진핑 위대한 중국을 품다. 저자)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경남 합천 출신으로 향년 91세로 지난해 11월 사망한 고 전두환 前대통령의 모교인 대구공업고등학교(24회) 총동창회원 200명과 부인 이순자 여사와 장남 전재국, 장세동 전 국가안전기획부장, 주호영·윤상현 국회의원, 배기철 동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화사 의현 큰스님의 영가 법문을 시작으로 노전스님이 집전해 10일(월)에 49재가 열렸다. ▲고 전두환 49재 참여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과 대구 동화사 의현 큰스님 2시간이 넘도록 진행된 49재는 고인을 마지막으로 떠나보내기 전 인사를 치르는 본제가 끝나고 유족을 중심으로 한 만장 행렬이 이어졌다. 이 여사는 추모사에서 "날씨가 추운데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귀빈 가운데 특별한 인연인 고 전두환 前대통령 외동딸 전 사위였던 국민의힘 미추홀구을 윤상현 의원이다. 그는 전 씨가 재임하던 1985년 6월 청와대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유학 준비하던 시기에 결혼했다. 2005년 이혼 후 2008년 18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4선 의원으로 무소속 2회 당선, 정치계의 풍운아로 제21대 총선공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