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울산 남구는 ‘2024 장생포 수국페스티벌' 개막 3일 만에 방문객 13만 9천 11명(9일 22시 기준)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는 지난해 장생포 수국페스티벌 방문객 6만여 명과 비교해 2배를 넘어서며, 전국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장생포수국페스티벌은 개화시기인 오는 20일까지 가장 아름다운 수국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야간에도 오색수국정원과 산책로의 조명으로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의 수국을 감상할 수 있다. 남은 축제기간 주말에는 4색 수국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및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으며, 축제가 끝난 주말에도 오는 30일까지 준비된 거리음악회 공연과 함께 아름다운 수국을 자유로이 감상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축제에 처음으로 시작한 ‘수국사랑상품권’은 30일까지 축제장 내 플리마켓 및 고래문화마을과 장생포 인근상가에서 사용가능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초여름의 푸른 하늘과 장생포의 수국이 어우러진 장관을 방문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직 축제기간이 많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안양시가 지난 8일 동안구 평촌중앙공원에서 음력 5월 5일 단오를 앞두고 ‘제38회 안양단오제’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 안양의 문화 발전을 기원하고 안양시민의 가정에 만사형통의 축복이 깃들기를 바라는 단오 기원제로 시작했다. 또, 평촌중앙공원 일대에 단오의 세시풍속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날 창포물 머리 감기, 수리취떡 먹기, 단오 부채 그리기, 장명루 만들기 등 12개 체험장은 전통문화를 즐기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는데 힘쓰고 있는 안양문화원의 문화강좌 수강생의 발표회도 진행됐다. 진도북춤, 노래교실, 하모니카, 판소리, 가야금, 라인댄스, 하와이안훌라, 평양검무, 난타반 등의 안양시민들이 준비한 무대가 펼쳐졌다. 단오제를 기념하는 본행사는 오후 5시 안양태사모예술단의 취타대 공연과 안양검무보존회의 안양검무 공연, 단오제 기념식,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국가무형유산 남사당놀이 이수자인 권원태 명인의 줄타기와 권원태연희단의 신명 나는 전통문화 공연은 시민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이천시가 낳은 고려시대 탁월한 외교가이자 전략가 장위공 서희(章威公 徐熙)의 위업과 정신을 되살려 21세기 복잡한 국제관계 속에서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올바른 외교 방향을 정립하는 대토론의 장이 열린다. 이천시는 오는 6월 18일 오후 2시~4시, 약 두 시간 동안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서희의 담판외교와 21세기 대한민국의 외교전략’이란 주제를 내걸고 '2024 이천 서희 정책포럼'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과 이천시서희선생선양사업추진위원회가 공동 주관한다, 서희의 관향인 이천시의 23만 시민, 그리고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 자부심을 심어주고 호국정신의 기초 위에 대화외교, 평화외교를 지향하는 국민적 열망을 결집하기 위한 열린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UN 대사와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역임한 김숙 반기문재단 상임이사가 기조연사로 참석해 ‘서희와 21세기 대한민국 외교전략’을 주제로 연설한다. 이어지는 발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8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함께 ‘동선 예술마을’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지역예술단체 및 동선 예술마을 입주민들도 참석했다. ‘동선 예술인마을’은 예술인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주택을 매입·공급하고 구가 입주대상자를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 지난 4월 입주자 선정 절차를 거쳐 27세대의 입주자와 예비 입주자가 선정돼 현재(6/8 기준) 25세대가 입주를 마쳤다. ‘동선 예술인마을’은 지하 1층, 지상 11층 1개 동 규모로 1~2인 가구 27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예술가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갖췄다. 전용면적은 29.85~33.37㎡, 보증금은 18,600~23,620천원, 월임대료는 191,600~243,500원 수준이다. ‘동선 예술인마을’ 입주로 지역예술인에게 주거복지 보장을 통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보다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구가 추진하는 ‘문화도시 성북’ 계획에 한층 더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2016년 정릉4동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날씨의 아이’ 공식 필름 콘서트가 오는 6월 15일 오후 7시 30분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일본 재난을 소재로 특유의 시적 감성과 함께 ‘비’라는 소재를 넣어 ‘날씨의 아이’를 탄생시켰다. 2019년 국내 개봉한 ‘날씨의 아이’는 개봉 첫 주부터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큰 호응과 인기를 끌었다. ‘날씨의 아이’ 필름 콘서트는 영화 전체가 상영되는 동안 영화의 음악을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며 영화와 오케스트라를 동시에 관람하는 형태의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에 보컬과 밴드음악까지 더해져 관객들은 이전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더욱 몰입감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필름 콘서트는 지난해 12월 세계 최초로 원작자 허가를 받아 오케스트라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23회차 공연을 진행하며, ‘인터파크 클래식 부분’ 단일 공연으로 연간 1위를 차지한 ‘스즈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그룹 에이핑크(Apink) 윤보미, 김남주가 여성 밴드로 변신했다. 윤보미, 김남주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송스틸러'에 출연해 히트곡 스틸에 나섰다. 이날 윤보미와 김남주는 데이브레이크의 '들었다 놨다' 스틸에 도전했다. 윤보미는 "멤버들과 차에서 많이 들었던 곡이다. 빼앗을 자신 있다"며 무대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윤보미, 김남주는 "즐기자! 놀자!"라며 힘찬 각오를 다졌고, 본인들만의 스타일로 '들었다 놨다'를 재해석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통통 튀는 보이스와 반전되는 파워풀한 가창력,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듣고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무대 후 원곡자인 데이브레이크는 "쫀쫀하게 잘한다. 2절에는 리듬이 라틴풍으로 바뀌고, 후반부에는 펑크 록까지 나온다. 곡 하나에 페스티벌을 담은 느낌이다"며 감탄했다. 이후 윤보미는 "남주와 눈을 마주치며 무대를 즐긴 것만으로도 너무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윤보미와 김남주의 남다른 합을 칭찬하며 여성 밴드 활동을 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성주군은 지난 8일 성주역사테마공원에서 별고을 통일음악회 · 통일문화체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주군협의회가 주최하는 별고을 통일음악회 및 통일문화체험 행사에 군민과 자문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길수 민주평통 성주군협의회장, 이병환 성주군수, 김성우 성주군의장 등 지역 내 주요인사와 사회단체장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주요행사는 통일문화체험과 별고을 통일음악회로 구성됐다. 비가 오는 날씨 속에 많은 군민들은 북한음식인 펑펑이떡을 직접 만들고 맛보며 즐거워했으며 또한 탈북예술인 14명으로 구성된 평양설경예술단의 화려한 민속무용과 감미로운 노래는 200여 군민들을 사로잡았다. 대행기관장인 이병환 성주군수는“오늘 음악회를 준비한 민주평통 성주군협의회장과 자문위원들께 감사하다”면서“이번 행사를 통해 편견과 차별을 넘어 배려와 공존이 싹트는 지역사회 공동체가 되어 한반도 평화번영을 이루기 위한 공감대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성주군협의회 석길수 회장은“우리 한반도의 평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0일 대덕구 계족산 봉황마당에서 열린 '계족산 무제'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계족산 일대에서 회덕 지역의 전통을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한 전통 민속놀이이자 기우제로서, 각 동 풍물단과 마당극패 우금치가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행사는 각 동 풍물단의 마을 길놀이로 시작, 회덕향교가 협력해 기원 고사를 지내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계족산 무제를 마당극 형태로 재현하며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길놀이 행사는 각 동의 풍물단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 전통문화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주민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계족산 무제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전통문화에 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보존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통영시는 지난 8일 통영관악합주단 주관으로‘용남면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용남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열린 ‘2024년 찾아가는 음악회’는 용남초등학교 난타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 충렬여자중학교 관악반, 성악가 이종훈, 충렬여자중학교 아이리스의 특별 공연과 통영관악합주단의 웅장하고 경쾌한 공연으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음악회에 참석한 400여명의 지역주민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서 한껏 고조 된 분위기로 진행됐다. 음악회를 찾은 지역주민은 “클래식이 어려운 줄로만 알았는데 트로트를 메들리로 연주하는 것을 들으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흥겹게 즐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음악회를 자주 개최 해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용남면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는 통영관악합주단이 우리 면민들을 위해 마련한 소중한 선물 같아 기쁘고 고맙게 생각한다”며“이번 공연이 시민들의 일상 속 작은 쉼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관악합주단은 1997년 창단하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7일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전몰군경미망인 70여명을 모시고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위로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고령의 어르신들께 활력을 불어 넣을 힐링건강강좌, 세자트라숲 체험, 고고장구 공연 그리고 따뜻하고 영양 가득한 점심식사로 진행됐다.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식사 준비와 숲 체험 등 행사 내내 어르신의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흥겨운 아랑고고장구 공연은 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져 훈훈함을 더했으며, 통영서울병원에서 준비한 파스와 부채 선물과 함께 관내 독지가가 기탁한 백미(10kg, 70포)도 함께 전달해 한층 따뜻한 위로의 장이 됐다. 성명숙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나라 위해 헌신하신 숭고한 희생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몰군경 유가족을 위한 행사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전몰군경의 강인한 용기와 고귀한 희생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유가족의 편안한 여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전북자치도가 도내 복지 사각지대 제로를 위해 실천 다짐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0일 도청 공연장에서 ‘복지 사각지대 제로, 우리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14개 시군 복지기동대장(243개 읍면동) 및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천다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복지기동대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회 취약계층이 일상생활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저소득 위기가구 등에 대한 생계 안정을 지원하고자 지난 3월 도가 본격적으로 시행한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복지기동대의 복지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 복지서비스 제공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실천다짐 대회는 읍면동 복지기동대장 등 200여 명과 대원들이 참여했으며, 사회복지 유관기관인 전북사회서비스원(원장 서양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 전북사회복지협의회(회장 나춘균), 전북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주종), 전북사회복지관협회(회장 노영웅) 등이 참여하여 모두가 복지기동대를 응원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복지사각지대 제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구미시는 10일 장애인체육관에서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주관으로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교통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구미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교통장애인권리선언문 낭독, 교통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를 대상으로 시상이 진행됐으며, 트로트 가수와 구미 지역 가수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장애는 사회적 관계에서 비롯되며, 서로 간의 배려와 이해가 더해진다면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가 될 것이다”며, “시에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주체로 살아갈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지난 2021년 교통장애인의 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6월 10일‘교통장애인의 날’은 교통사고 발생률이 가장 낮았다가 높아지는 시점인 ‘6월’과 신호위반, 음주 운전 등 교통사고 10대 중과실을 지켜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 발생을 방지하자는 의미인‘10일’로 제정의 의미를 담고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대구신용보증재단은 7일 조재구 남구청장을 대구신보 중앙지점 일일명예지점장으로 위촉,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현장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해 박진우 대구신보 이사장, 윤진호 대구신보 중앙지점장 등이 참석했으며, 조재구 남구청장은 박진우 이사장으로부터 일일명예지점장 위촉장을 수여받은 뒤 보증신청을 위해 중앙지점을 찾아온 소상공인 등 기업인을 맞이하고 현장소통에 나섰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많은 기업인들을 만나 현장에서 직접 어려움을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대구신보와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웃는 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진우 이사장은 “평소 남구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애써주시고, 이번에도 대구신보 일일명예지점장으로 성실히 임무를 다해주신 조재구 남구청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대구신보도 민생경제 현장의 중소기업·소상공인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신보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안양시는 오는 8월 3일 개최되는 ‘2024년 청소년 평화통일 예술제’에 참가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안양시 청소년 평화통일 예술제는 평화통일에 대한 청소년의 자유로운 예술 활동을 통해 남북평화통일에 대한 관점을 표현하고,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 대상은 관내의 중・고・대학생 등 만 24세 이하의 청소년으로, 학교 밖 청소년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음악(국악, 기악, 대중음악, 성악, 뮤지컬 등) ▲무용(방송댄스, 실용댄스, 현대무용, 한국무용, 발레 등) ▲연기(독백, 장면 연기 등) ▲미디어(유튜브, 단편영화, 애니메이션 등) 총 4개 부문이다. 참가 신청은 시 홈페이지(시정소식-행사교육)에서 참가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달 23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 및 경연대회(7월)를 거쳐 선발된 자는 청소년 평화통일 예술제에서 공연을 하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행사가 관내 청소년들이 평화통일에 대해 생각해보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장흥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7일 장흥군 보훈회관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보훈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앞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보훈상징 그리기를 공모했다. 공모에는 총 236작(초등부 201, 중등부 35)이 접수되었으며 1, 2차심사를 거쳐 최우수(2), 우수(4), 장려(6), 입선(28)으로 최종 40작의 공모작을 선정하였다. 이번 보훈문화제에서는 보훈상징 그리기 공모작 시상을 시작으로 청소년 댄스팀, 청소년 밴드팀, 장흥군 직장인밴드, 문화공감 에움 순으로 작은음악회 공연을 진행하였다. 공모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보훈회관에 전시되었다. 군은 이날 행사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유족, 지역주민과 미래세대 200여명이 문화의 장이 마련들었다고 평가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 희생이 있어 우리가 지금의 평화를 누릴 수 있었다”며 “이제 우리의 역할을 미래세대에게 보훈정신을 전승하고 예우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