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데일리연합]인숙진기자/ 대전시는 도시철도 1호선 용두역 건설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29일 오후 2시에 용두동 성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참석인원이 제한되며, 참석을 원하는 주민은 사전에 관할 행정복지센터(용두동, 오류동, 태평1동, 태평2동)와 시청 트램건설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와 도시철도 1호선의 환승 편의 제공 및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도시철도 1호선 용두역은 용두동 계룡육교 하부에 건설되며, 총사업비 390억 원이 투입된다. 대전시는 이를 위해 올 6월까지 설계를 추진하고, 내년부터 공사를 추진하여 2024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용두역 구조물 계획, 환승동선, 공사 중 교통처리계획 및 우회 노선 등에 대해 주민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특히 용두역 정거장은 계룡육교 하부에 건설되는 관계로 작업 공간이 협소하여 계룡육교 양쪽 보조램프를 공사기간 동안 철거가 불가피 하여, 이곳을 통행했던 차량의 교통처리방안에 대하여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불편함이 최소화 되도록 설계에 반영 할 계획이다. 대전시 박필우 트램건설과장은 “용두역 정거장의 설치로 충
[대전=데일리연합]인숙진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오후 대전정부청사를 찾아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현안해결을 위한 총력을 기울였다. 현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K-바이오 랩센트럴 후보지 선정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허태정 대전시장은 권칠승 중기부 장관을 만나 K-바이오 랩센트럴 구축을 위한 최적의 입지를 갖춘 대전이 선정될 수 있도록 강력히 건의했다. 허태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대전은 대덕연구개발특구 기반의 R&D 중심의 바이오클러스터로서 연구기관이 45개소, 연구소기업이 295개소를 보유한 국내 최대 바이오 원천기술 공급지이며, 또한 딥테크 기반 600여개의 바이오기업이 집적되어 있고, KAIST, 생명공학연구원, ETRI, 나노종합기술원 등 융복합 연구를 위한 풍부한 인력풀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허태정 시장은 충남대병원, 건양대병원, 을지대병원 등 3개 대학병원과 인체유래물은행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병원체자원 공용연구시설을 구축하여 바이오 렙센트럴과 유기적 연계를 강화할 수 있다는 점 등을 덧붙였다. ▲2000년 전후 생명연, LG 등의 연구원들이 창업한 전국 최초 1세대 바이오벤처기업부터 신진바이오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김용두 기자 | 2021년 3월 30일 오후 2시 더케이호텔 가야금홀에서 ‘프로젝트 쿠션 VIP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세계 1위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함께하는 ‘쿠션’ 프로젝트는 주식회사 빗코탑 박성우 대표, 주식회사 GHB 고호범 대표, SNS 기자연합회 김용두 대표, 세무법인 다솔 안수남 대표, 옴니아트 이성도 대표, 에그마운틴 엔터테인먼트 김상지 대표와 추정화 감독, 한국신지식인협회 김종백 회장, CME교육원 김한수 원장, 지맨 특허법률사무소 진준형 변리사, 러벨라 임진희 원장, 디다이브 이정훈 대표 등을 비롯해 블록체인 기술 투자자와 거래소 VIP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행사에 앞서 뮤지컬 배우 백승렬 배우의 축하무대가 있었다. 이어진 식순으로 월드 탑클래스 대표기업 시상식이 진행됐다. 수상기업으로는 ▲ 핀테크 부문 주식회사 빗코탑, ▲블록체인 부문 GHB(지에이치비) ▲ 패션디자인 부문 ㈜옴니아트, ▲ 뮤지컬 부문 에그마운틴 엔터테인먼트, ▲ K-뷰티 부문 ‘러벨라’ ▲AI 빅데이터 부문 주식회사 디다이브가 선정됐다. 본 행사는 ‘금융의 패러다임을 바꾸다’를 주제로 프로젝트 발표 및 프라이빗 일정이 소개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정길종 기자 | 동해 망상 제1지구를 둘러싼 일부 시민단체와 시의원의 의혹제기에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신동학, 이하 동자청)에서 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비방을 멈추고 망상과 동해시의 발전을 위해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먼저 동자청은 동해시 일부 시의원이 제기한 지난 2017년 11월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 회의록 발언과 관련해 "2016년 말 기존 개발사업시행자였던 던디사의 개발사업 포기 이후 개발면적을 포함해, 던디사가 수립한 마스터플랜에 대한 사업타당성 검토용역을 통해 개발면적 조정 및 분할 개발을 결정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2017년 10월 제출된 타당성 검토 용역보고서에서 사업구역 변경 안으로 주거지와 농경지를 제척한 134만평과 상업지역을 추가 제외한 115만평(안)이 제시됐다"며 "2017년 11월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 회의 자료에 134만평으로 개발면적의 조정 필요성에 대해 설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당시 동해이씨티가 소유한 토지는 경매로 낙찰 받은 54만평으로 조정면적 대비 40% 정도여서 개발사업자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추가로 토지를 매입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러나 신속
사진설명 : 청주대학교와 ㈜하나텍, ㈜알프스테크놀로지 등 두 개 기업이 24일 오후 청주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취업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준대 ㈜하나텍 대표, 차천수 총장, 이민철 ㈜알프스테크놀로지 상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이성용 기자 |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24일 디자인 솔루션 기업인 ㈜하나텍, ㈜알프스테크놀로지와 취업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반도체 SW 융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청주대와 수도권 반도체 융합 설계회사간 진행됐으며, 앞으로 청주대는 반도체 산업 수요맞춤형 SW 융합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공급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청주대와 기업들은 ▶학생 및 기업의 인력 지원 및 교육 ▶학생 및 기업의 반도체에 대한 자문 및 지원 ▶현장 중심형 산학 공동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개발 ▶현장실습·인턴 운영 및 취·창업 지원 상호 연계 교류 ▶정부·지자체·유관기관 등에서 추진중인 지원사업 발굴 및 매칭 서비스 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김희석 SW 융합클러스터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생의 현장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의 반도체 SW 융합 교육과정 편성으로 SW 융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정길종 기자 | 오는 30일 정기주총을 앞두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 삼영이엔씨의 ‘자사주 매입’과 ‘콜옵션 소각’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삼영이엔씨가 지난 22일 발표한 사업보고서를 보면, 100억원 전환사채 발행과 자사주 매입은 황재우 대표이사와 황혜경·이선기 이사가 모두 참석해 찬성한 이사회 의결로 진행된 바 있다. ▲3월 22일 공시 캡쳐. 삼영이엔씨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자사주 매입 안건은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인하여 주식장에 ‘플래시 크래시(주가 급락)’가 온 상황에서 회사의 가치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었다는 것. 해당 이사회에서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가방어’ 등의 이유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었다는 설명이다. 삼영이엔씨는 작년 말 자사주의 주가가 오른 상태에서 회사 추가 자금소요의 이유로 이윤을 남기며 55만5000주의 자사주를 4군데 기관에 매각키로 결정했다. 모두 장내매도가 아닌 블록딜 형태의 장외거래로 주가에 미친 영향은 없었다. ‘헐값에 팔았다’는 비판도 있었으나 주식 장외거래 블록딜을 할 때 몇 %의 디스카운트는 ‘상식’이라는게 업계의 분석이다. 삼영이엔씨의 한 관계자는 “당시 자사주 처
▲ ‘V 콘텐츠 활용지도사’ 교육모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이승주 기자 | CME교육원(원장 김한수)은 1인 미디어 시대에 맞춰 V콘텐츠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GHB(대표이사 고호범)와 함께 V콘텐츠 활용지도사 양성과정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V 콘텐츠 활용지도사’란 영상 콘텐츠를 기획, 촬영, 편집하고 다양한 영상 플랫폼을 통해 쉽고 빠르게 제작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검증하는 전문 지도자 과정이다. 플랫폼 전문회사 ㈜GHB는 자사의 플랫폼을 활용해 CME교육원의 V 콘텐츠 활용지도사 교육을 통해 만든 영상 콘텐츠들을 널리 알리고 후원한다. CME교육원 김한수 원장은 “영상계열 학생들이 1년 동안 배워야 할 교육과정을 16시간으로 압축시켜 영상 문법을 기초로 기획, 촬영, 편집까지 전문 강사를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라며 “교육이 끝난 후에도 영상제작 현장에 참여해 현장에서 보고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중소기업 제품들의 기술력과 제품력을 평가하고 지도사들과 SNS 매체를 통해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라며 “GHB의 플랫폼과 접목한다면 교육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정길종 기자 | 비타민플랫폼 정광면 대표와 필립스머티 최기재 대표는 블록체인으로 세상이 4차 혁명시대에 시장은 기초단계에 있다. 이에 뜻을 모아 암호화폐 실시간 가격으로 결제 시 해당되는 특허권 통상사용실시권 사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지난 23일(수)에 진행 하였다. ▲비타민플렛폼 정광면 대표, 필립스멀티 최기재 대표 비타민플랫폼은 결제 시스템으로 및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조 및 서비스를 하는 회사로 특허권자인 필립스멀티와 업무협약은 업무를 꾸준히 진행할 수가 있어 특허권자와 통상사용실시권 계약을 통해 특허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필립스멀티 최대표는 미국의 유명 페이팔이 비트코인. 이더리룸. 라이트코인. 리플코인과 교환할 수 있다. 이어 테슬러 자동차회사는 자동차를 비트코인으로 구입할 수가 있다. 라고 했다. 이는 국제 특허권자로서 추후 법적으로 대응한다. 라고 했다. 특허권은 다음과 같다. 2020년 3월 1차 10-2088841호 ‘암호화폐를 활용한 상거래의 결제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결제방법’과 8월에 2차 10-2144529호 ‘암호화폐를 활용한 전자금융거래시스템’으로 취득한 기본 골자의 특허 내용은 거래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정길종 기자 | 서울 경찰청 앞에서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상임대표 송운학), (사)사단법인 공정산업경제포럼(사무총장 김선홍),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협의회,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글로벌에코넷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서민 등골 빼는 금융·건설 적폐”로 규정하고“수백억대 명의대여 및 불법 중도금대출”로 새마을금고와 양우건설을 특경가법 사기·배임·주택법 위반으로 23일(화) 오전 11시에 고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LH직원 투기 보다 죄질이 더 나쁘다며 “서민 등골 빼는 금융 • 건설 야합적폐”가 청산될 때까지 투쟁할 것을 구호로 외쳤다. 고발장에는 피고발인 양우건설은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우건설 임직원 4명은 2016. 9. 29. 중도금대출 업무협약 체결 후, 수분양 의사가 없는 189명에게 명의차용 수수료를 지급하고 그들 명의로 허위 분양계약을 체결하여 주택법 제101조, 제3호. 제65조 제1항 제1호, 제11조 등 주택법 위반 내용이다. 양우건설 대표이사와 오포문형지역주택조합 전 조합장은 새마을금고 임직원들과 짜고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새마을금고를 속이기 위해 가짜계약자를 내세
▲ 세종 도암교회 전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이승주 기자 | 뇌병변 장애를 안고 40여 년을 세종시 도암리에서 영혼구원에 앞장서 온 이승규 담임목사가 교회 부지의 토지대금 미납문제로 송사에 휘말려 소송 중 쓰러져 지체 1급 장애판정을 받고 현재 재활요양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다. 세종시가 개발되면서 주변 땅값이 치솟으며 도암교회도 불가피하게 피해갈 수 없는 피해를 입었다. 이유인즉 토지주의 대표자가 바뀌면서 갑자기 토지세를 연 쌀(대두백미 9kg) 6말 값에서 월 298만 원으로 올렸기 때문이다. 문제의 발단은 화순최씨 상춘공파 종중의 대표자가 바뀌면서 지난 2018년 교회 부지의 토지세가 3년간 밀려있다고 대전지방법원에 제소하면서다. 이승규 목사는 혼자서 종중 사람들과 법원을 상대로 힘든 싸움을 시작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지난 2020년 12월 1심에서 ‘교회 건물 철거와 토지 인도명령’을 내린 상태다. 이에 도암교회측은 억울함을 감추지 못하고 즉시 항소해 오는 4월 20일 항소심이 열릴 예정이다. 도암교회 이승규 목사는 이 사건으로 인해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피로 누적으로 쓰러져 현재 재활요양병원에서 투병 중에 있다. 현재 이승규 목사를 대신해
[대전=데일리연합]인숙진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와 조달청(청장 김정우)은 공공조달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제품을 구매․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23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대전시는 ▲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수요 발굴 및 판로지원, ▲ 지역 내 우수 벤처․창업기업의 혁신제품발굴 및 구매,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및 실증지원 등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조달청은 ▲ 혁신조달 종합플랫폼 ‘혁신장터’를 통한 혁신제품 정보 제공, ▲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 ▲ 우수사례 발굴과 혁신조달 경진대회 등을 추진하여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대전지역 혁신제품 지정업체는 아동정서 행동관찰 시스템을 개발한 ‘주식회사 나무와 숲’(‘19.10월 지정)을 비롯하여 총 34개 사가 지정됐다. * R&D혁신제품 13개사(중앙행정기관 지정), 혁신시제품 13개사(조달청 지정), 기타 9개사 또한, 양 기관은 벤처나라*를 통한 홍보 및 공공판로 지원을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17.3.)하여 우수한 벤처․창업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촉진과 판로개척에 지원하고 있다. * 벤처나라 지정업체 215개사, 736개 상품 등록 한편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이사장 함성룡, 이하 'GEF')은 STEP(스텝)는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케 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업홍보 지원사업에 나선다. 이 사업은 정부 지원을 기반으로 창업을 쉽게 할 수 있고 일자리 창출과 서울시가 목표한 Global Top 5 창업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창업 이후 회사의 영속성을 위한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태계를 마련하고자 만든 정책이다. GEF의 스텝 프로그램은 창업가의 한 걸음을 돕는다는 의미에서 시작되어 2021년 세 번째 스텝(STEP3)을 진행 중이며 스타트업들에게 언론 보도자료를 활용하여 자체 서비스 및 상품을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에 기업들은 스텝 프로그램을 통해 10개 온라인신문사에 보도자료를 게시할 수 있으며,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의 기자양성 프로그램을 통하여 보도자료 작성 교육 및 마케팅 교육을 통해 기자들과 소통과 홍보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step3 총 사업비는 4천만 원으로 구성되어 20개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진행하며, 신청기간은 3월 17일부터 3월 31일 까지이며, 언론보도, 보도자료 작성교육이 필요한 기업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현재 대한민국은 정부 지원을 기반으로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창업을 쉽게 할 수 있는 생태계가 형성되었다. 다만 서울시가 목표로 하고 있는 Global Top 5 창업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창업 이후 회사의 영속성을 위한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태계가 형성되어야 한다. 이에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이사장 함성룡, 이하 'GEF')은 STEP(스텝) 프로그램을 통하여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성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GEF의 스텝 프로그램은 창업가의 한 걸음을 돕는다는 의미에서 시작되어 2021년 세 번째 스텝을 진행 중이다. 이번 2021 STEP3는 스타트업들에게 언론 보도자료를 활용하여 자체 서비스 및 상품을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이번 스텝프로그램을 통하여 기업들은 10개 온라인신문사에 보도자료를 게시할 수 있으며,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의 기자양성 프로그램을 통하여 보도자료 작성 교육을 받게 된다. 해당 교육을 통하여 스타트업은 자체 보도 자료 작성 역량을 갖추게 되고, 기자들과 소통할 기회를 만들어 스타트업을 홍보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을 수료한 기업들은 작성한 보도자료를 배포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김준 기자 | 미국 CNBC에서 현재 업계 1위인 테슬라에 대한 주가 거품경고가 나온 가운데, 독일 폭스바겐그룹은 독일 내 시가총액 1위를 되찾았다. 폭스바겐그룹은 '야심찬' 전기차 목표를 발표하며 최근 며칠간 주가가 급등한 17일(현지시간) 유럽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 SAP을 제치고 독일 프랑크프루트 DAX증시에서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이날 폭스바겐 보통주는 15.8%, 우선주는 11% 급등했다. 이달 초에 2030년까지 유럽에서 판매하는 자동차 중 전기차 비중을 70%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데 이어 지난 15일엔 2030년까지 6곳의 새로운 배터리셀 공장을 세워 배터리 비용을 절감하겠다는 계획도 공개한 폭스바겐그룹에 대해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폭스바겐의 시총 재역전을 "눈부신 재기"라 표현했다. 지난 2015년 ‘디젤게이트’ 사건으로 1위 자리를 내줬던 폭스바겐이 부활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아직 테슬라와의 시가총액 격차는 크다. 테슬라는 여전히 전세계 자동차 기업 중 가장 큰 시가총액을 기록 중이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주가는 701.81달러, 시가총액 6736억달러로 폭스바겐의 약 4배다. 그러나 논란의 중심
교회측, “담임목사 내보낼 생각 없어, 담임목사 재신임 투표는 교리와 장정에 어긋나”, ‘감리사, ’다시 재신임 투표해 보라‘ 권고 무시“ 교회측 취재도 거부 바세모측, ‘당회의 투표결과가 무효라면 당연히 청빙 또한 무효다“, ”열심히 충성봉사하며 주를 섬겨온 신앙인들 신천지로 몰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이승주 기자 | 수원제일교회 바로세우기모임(대표 이원국 외2명, 이하 바세모)은 지난 2020년 12월, 당회에서 정관에 따라 5년마다 담임자의 재신임을 묻는 투표에서 참석자의 2/3의 동의를 얻지 못한 박성영 담임목사에 대해 직무집행정지가처분신청(2021카합 10058)을 내 이 교회 담임목사 재신임 문제가 법정으로 비화됐다.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수원제일교회 박성영 목사는 지난 2016년 2월 21일부터 수원제일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한 바 있다. 이 교회 정관은 “담임목사 임기 5년 이 되기 3개월 재신임 여부를 묻는 투표(재석 2/3의 찬성)를 통하여 재신임을 물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목회자와 일부 장로들은 성도님들께 공지도 없이 투표를 강행해 담임목사를 재신임하는 것으로 결정해 결국 법원의 판결을 구하 법적 절차에 들어간 상황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