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는 10월 17일부터 5박 6일간 중국에서 개최된 '2014년 중국징더전국제도자박람회'에 참가해 이천 도자기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고 3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30개국 900여개 도예업체가 참가한 세계적 박람회로 이천에서는 도정요(안창호)와 토루( 곽경태)가 참가했으며, 중국인들의 기호와 성향을 분석하여 현대적 감각의 도자 식기류 등을 선보여 중국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음은 물론 상해와 베이징 등 중국 유명 갤러리들도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하여 올해 4월 막을 내린 독일 루드비히스부르크의 전시결과 또한 세계적 박물관과 박람회가 이천도자를 인지하는 중요한 계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특히 독일슈투트가르트민속박물관(린덴뮤지엄)은 조선시대 미학의 정점에 있는 경기도무형문화재 서광수 대한민국 명장의 '달항아리'(백자호)를 영구 소장 작품으로 구입하였고, 김상만의 전시된 모든 분청도자 작품을 개인컬렉터로부터 기증 받았다. 이 외에도 지난 3월 참여 요청을 받아 참가한 뮌헨국제수공예박람회(HANDWERK&DESIGN at Internationale Handwerksmesse )에서
▲ (사진=토인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채수빈이 MBC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의 주연으로 전격 캐스팅됐다.채수빈은 불과 5개월여 만에 7여 편의 광고를 찍으며 2014년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핫한 신인이다. 자연스럽고 순수한 매력으로 '커플링걸', '동원참치녀' 등으로 큰 주목을 받아온 신예 채수빈은 이번 '원녀일기'의 심청 역으로 안방극장에 노크를 하게 됐다. 채수빈은 조선시대 노처녀를 뜻하는 원녀 중 한 명으로 착한 마음씨를 지녔지만 집이 가난해 노처녀가 된 생계형 원녀 심청으로 출연한다. '원녀일기'는 조선시대 노처녀의 혼인에 대한 고민을 담은 청춘 멜로 사극으로 '콩쥐팥쥐', '효녀심청', '춘향전' 등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의 이야기 주인공을 등장시켜 노처녀 원녀의 연애담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채수빈 외에 김슬기, 오상진, 서이안의 출연을 알리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지원으로 제작되는 MBC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는 다음 달인 11월 30일 밤 12시5분 방송될 예정이다. 조진성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 오는 11월2일 오후 2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JTN 라이브 콘서트' 케이윌과 임정희의 공연이 열린다. (사진=JTN미디어 제공) JTN미디어㈜(대표이사 정연우)가 주최하는 'JTN 라이브 콘서트' 11월 공연에 가수 케이윌과 임정희, 그룹 옴므가 출연한다.이번 'JTN 라이브 콘서트'는 11월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오후 2시에는 케이윌과 임정희가, 오후 7시에는 케이윌과 그룹 옴므가 무대를 꾸민다. 케이윌은 최근 MBC '진짜사나이'에 출연하며 숱한 화제를 낳고 있으며, 콘서트와 앨범활동을 넘나들며 '발라드'라는 장르를 K-POP 흥행반열에 올려놓았다. 지난 2007년 '왼쪽가슴'으로 데뷔한 이래 '눈물이 뚝뚝' '니가 필요해' '이러지마 제발'을 비롯해 지난 6월 미니앨범 '원 파인 데이' 타이틀곡 '오늘부터 1일'로 활동했다. '못 생긴 애들 중에 내가 제일 잘생겼다'는 유행어를 낳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특히 기존에 볼 수 없던 코믹한 안무까지 더해 가요 프로그램 1위까지 차지한 바 있다. 또한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는 가수 임정희와 2AM의 창민과 에이트의 이현이 결성한 그룹 옴므 역시 뛰
▲ 지난 28일 경기 하남시 공설운동장에서 치러진 '제1회 회장기 장수축구전국대회'에서 어르신들이 축구를 하고 있다. (사진=유디치과 제공) 유디치과가 지난 28일 경기 하남시 공설운동장에서 치러진 '제1회 회장기 장수축구전국대회'에 유디케어캠페인 실버스마일사업의 일환으로 구강관리세트 1200개를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축사를 맡은 유디치과 하남점 대표원장은 "대회가 노년기 건강하고 질 높은 삶을 위한 기틀을 다져주길 바란다"며 "우리는 앞으로도 치아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고 말했다. 한편 한국장수축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장수축구협회와 하남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한 가운데 CJ제일제당ㆍ스타스포츠ㆍ유디치과가 후원했다. 박소라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안산시행복예절관은 지난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민을 위한‘차향의 하루’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차향의 하루’행사는 안산의 평안과 무궁한 발전을 위해 안산 와리풍물패의 길놀이 마당을 시작으로 차문화카페쇼를 진행해서 차와 장단을 통해 마음과 마음이 전달되고 서로 마음이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종길 시장을 대신해 임미정 여사와 상록구노인복지회관 이종복관장, 안산시청소년수련관 백종찬 관장 그 외 안산시민, 사할린 동포 어르신들, 다문화행복나눔센터, 단원고등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줬다. 주요 행사로 예절동에서는 한중일 찻자리전과 차도구 기획전시전, 홍차이야기, 예절관지도자들의 찻자리와 행복동에서는 한복입기체험, 전통다도체험과 전통놀이 체험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시민들은 가을 차향기와 함께 힐링의 공간에서 나눔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병관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위)28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故 신해철의 빈소가 마련되고 있다. (아래) 가수 신대철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 (사진=신대철 페이스북 캡처) 가수 신해철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의료사고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록밴드 시나위의 기타리스트 신대철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적을 일으키는 명의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강세훈 원장의 동영상을 링크했다. 강세훈 원장은 지난 27일 별세한 신해철의 장협착증 수술을 담당했던 서울 송파구 스카이병원의 고도비만 수술 전문의다. 강 원장은 2009년 신해철의 위밴드 수술을 담당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신해철 소속사는 지난 24일 장협착이 발견돼 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위밴드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28일 한 의료계 관계자는 "몇 해 전 받은 위밴드 수술로 장협착증이 발생하는 것은 드물지만, 신해철씨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지난 17일 장협착증 수술이 무관해 보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신해철은 지난 17일 스카이병원에서 장협착증 수술을 받고 퇴원했으나 통증이 지속돼 재입원했고 지난 22일 오후 1시쯤 갑자기 심장이 정지돼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받았다. 이후
제2회 한식의 날 대축제가 10월28~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재)한국음식문화재단추진위원장(강석호의원)주관하고 (사)대한민국한식협회가 주최한다. 후원으로는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서울특별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농촌진흥청, 한식재단, 인천재능대학교, 연합뉴스, 기아대책본부, (사)한국인터넷기자협회가 한다. 홍보전시를 통한 농업6차 산업 육성의비전제시와 한국음식의 공동홍보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 관련 지역 음식문화 및 관광산업의 활성화 목적으로 서울광화문 광장일대(광화문북측 잔디, 세종로 공원)에서 진행된다. 우리에게 10월은 풍요로운 결실이 맺는 천고마비의 계절이자 개천절(3일), 세계한인의 날(5일), 한글날(9일), 한식의 날(10일), 문화의 날(18일)등 우리민족문화의 숨결이 담긴 한문화가 중심이 되고 공존하며 함께 어우러지는 한문화의 달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10월 한문화의 달 을 맞아 ‘한식, 한류의중심에서다“라는 주제로지난해에 이어 한국음식문화발전과 새로운 관광컨텐츠로 발돋움이 되는 행사로 더 많은 세계인과 국민 참여를 이루고자 제2
주부문화 동아리‘인생후반전’발표회가 오는 29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아랑홀)에서 펼쳐진다. 주부동아리‘인생후반전’은 발표회 작품으로 연극‘맹진사댁 경사났네’를 선보인다. 작품은 오영진이 쓴 희곡‘맹진사댁경사’를 원작으로 무대에 올리는데 극 중 맹진사는 판서댁 아들‘미언’을 사위로 맞아 세도가의 사돈이 되기로 마음먹는다. 판서댁 아들이 절름발이라는 소문이 동네 곳곳에 퍼진다. 그는 딸을 절름발이에게 시집보내지 않기 위해 잔꾀를 부린다. 결국 딸의 몸종 입분이가 대신 혼인을 치르게 된다. 혼인날 미언은 절름발이가 아닌 당당하고 늠름한 사내의 모습으로 마을에 들어선다. 이번 공연에서 갑분 역은 이향숙이 맡고 입분 역은 김청숙이 분한다. 맹노인 역은 박정숙, 맹효원 역은 강남정이 열연하고 한씨 역은 김희경이 맡았다. 이외에도 민혜영, 김미은, 문소란, 박경희가 함께한다. 조연출과 조명 오퍼는 홍승미가 담당하고 음향 오퍼는 조춘화가 책임진다. 또한, 주부동아리‘인생후반전’은 탄탄한 강사진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연출은 이돈용이 진두지휘해
히틀러에 항거한 독일의 천재 신학자 '디트리히 본회퍼(Dietrich Bonhoeffer)'의 짧고도 처절한 생애를 그린 연극 '전율의 잔'이 조명받고 있다.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동숭교회(담임목사 서정오) 문화선교위원회 주최로 문화공간 엘림홀에서 공연 중인 ‘전율의 잔’은 히틀러에 맞서 의롭게 산화한 본회퍼 목사의 감동적인 일대기를 담았다. 본회퍼 목사는 제2차 세계대전 즈음 히틀러의 광기와 권력 앞에 독일 교회가 타협으로 안주할 때 의연히 맞서다 신학교 동창이었던 비밀경찰에 의해 수감, 종전을 앞두고 히틀러 암살 미수 배후 인물로 지목돼 끝내 처형된다. 작품은 그가 그런 현실 속에서 겪는 인간적인 고뇌와 목사로서의 결단적인 삶을 보여주고 있다. "국가가, 국민이 혼란 속에서 허덕일 때 교회는 장로교도, 감리교도 아닌 오직 기독교여야 한다"고 외친 극 중 그의 말은 변화해야 한다는 질책과 자성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지금의 한국교회에 의미를 던져준다. 극작가 엘리자베스 베리힐의 1958년도 작품을 최종률 한동대학교 겸임교수가 각색하고 연출해 한국 극장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배우
화성시는 지난 23일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서‘다시 여는‘천일록’과 그 시대-취석실 우하영의 삶과 학문’이라는 주제로‘제8회 역사문화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우하영 선생과‘천일록’을 주제로 최홍규(경기사학회, 전 경기대 교수), 김혁(전북대 쌀, 삶, 문명연구소 학술연구교수), 정호훈(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HK교수), 박종훈(조선대 한문학과 외래교수), 고민정(강원대 사학과 외래교수), 염정섭(한림대 사학과 교수), 안승택(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HK연구교수) 등이 주제 발표에 이어 우하영 선생의 삶과 학문적 배경에 대한 토론회가 조성을(아주대 사학과 교수), 김선경(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양선아(한신대 학술원 연구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화성시는 그동안‘천일록’번역 사업을 추진해 내년 번역서를 발간할 예정이며, 이번 세미나에서 발표된 논문은‘화성시 학술총서’제3집으로 발간할 계획이다. 채인석 시장은“화성시는 우하영 선생의 연고지이며, 학문 세계가 완성된 곳으로 이번 학술세미나의 개최는 매우 자
지난 23일 오후 오산시(시장 곽상욱)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오산시지부(지부장 이만성)주관으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제9회 장애인가요제가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곽상욱 오산시장, 문영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장애인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가요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가요제를 통해 서로간의 화합과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개최됐다. 물향기밴드의 색소폰 연주와 휠체어 댄스스포츠단의 식전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우며, 시작된 가요제는 이어 평상시 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에 공로가 많았던 12명의 봉사자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수여가 진행됐다. 기념식이 끝나고 열린 가요제에서는 장애인 8팀과 비장애인 8팀 등 총 16개 팀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모두가 하나되는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을 펼쳤다. 이날 가요제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오늘 가요제가 평소 음악적 재능이나 열정을 갖고있으면서 기회를 갖지 못하거나 용기를 내지 못했던 장애인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아무쪼록 오늘 가요제를
▲ 플라시도 도밍고. (사진=코리아뉴스타임즈) 20세기 최고의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가 오는 11월 5년 만에 내한공연을 갖는다.27일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롯데백화점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기획됐으며 '플라시도 도밍고가 선사하는 마법 같은 밤'이라는 주제로 공연이 펼쳐진다. 바리톤으로 오디션에 응시했지만 후천적 테너가 된 거장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빈국립오페라, 런던 로열오페라, 밀라노 라 스칼라,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 등 전세계 최고의 오페라극장에서 수 십 년간 테너로 대활약을 펼쳐 왔다. 그는 지휘자와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했을 뿐 아니라 컨츄리 팝가수 존 덴버와 함께 최초로 성악과 팝이 만나는 곡인 'Perhaps Love'로 크로스오버 성악의 문을 열기도 했다. 젊은 아티스트들을 발굴, 후원하고 큰 무대를 열어주는 것도 거장의 발자취 중 하나다. 9번의 그래미상 수상 및 3번의 라틴 그래미상 수상, 케네디 센터 명예인, 프랑스 인이 아니면 받기 힘든 프랑스 레종 훈장, 영국 기사 작위, 미국 자유의 메달 수훈, 2013년 기준 144개 배역과 3687회의 공연(레코딩 포함) 등 거장에게는 범접하기 힘든 기록들도 많다. 테너에서 다시 바
▲ 미래형 병원 차움이 27일 차바이오콤플렉스에서 개원 4주년 행사를 열었다. (사진=차병원 제공) 미래형 병원 차움(Chaum, 원장 최중언)이 개원 4주년을 맞아 새롭게 시작할 진료 서비스 등을 설명하는 기념행사를 27일 차바이오콤플렉스에서 마련했다. 4주년을 맞은 차움은 의사들을 대폭 보강하고 프리미엄 외래 진료를 시작해 내실 있는 세계적 의료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강화할 계획이다. 차병원그룹이 지난 5월 문을 연 차바이오콤플렉스는 줄기세포 연구소와 동물실험센터, 차의과대학원, 제약, 바이오 계열사 등 산학연 기관이 모여 있는 미래형 연구원이다. 차움 최중언 원장은 "처음 목표했던 것보다 많은 해외 명사들이 찾는 의료 관광 명소가 됐다"며 "앞으로 최첨단 줄기세포 등 새로운 의학연구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0년 10월 원스톱 토탈 의료 서비스를 지향하며 문을 연 차움은 중동 국가들을 비롯한 중국과 일본, 미국과 유럽 등 해외 명사들이 전용기를 타고 찾아오는 세계적인 의료관광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세나 인턴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 오는 11월7일 중앙대학교병원이 혈액종양내과 심포지엄을 연다. (사진=중앙대학교병원 제공)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오는 11월7일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제1회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최근 항암제 경향(Recent advances in anti-cancer drug)'을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의사, 약사, 간호사, 임상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혈액종양내과 장정순 교수가 폐암(Lung cancer), 혈액종양내과 홍정용 교수가 림프종(Lymphoma)에 대해 설명한다. 간호부 장미연 간호사가 표적치료의 간호(Nursing care of Target therapy), 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가 직장암(colorectal cancer), 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가 유방암(Breast cancer)에 대해서 강의하며,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혈액종양내과 장정순 교수는 "다양한 신약과 표적치료제에 대해 원칙의 체계적인 정립이 필요하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주요 암에 대한 최근 연구와 표준요법이 폭넓게 논의될 것"이라고
▲ 에잇세컨즈의 새로운 BI. (사진=에잇세컨즈) 제일모직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BI(Brand Identity)를 전격 교체했다. ‘에잇세컨즈’의 새로운 BI는 숫자와 영문, 한자, 한글로 조합되어, 한국은 물론 중국과 북미, 유럽, 아시아 등의 해외 방문객의 눈에 쉽게 들어오도록 제작되었다. 이는 세계로 나아기기 위한 브랜드의 철학이 반영돼 있는 한편, 국내에 진입해 있는 글로벌 SPA 브랜드와 본격적인 경쟁체제로 돌입했다는 의지가 내포되어 있다. ‘에잇세컨즈’는 현재 강남 삼성동 코엑스몰을 비롯해 명동, 강남역, 신사동, 잠실 등의 황금 패션상권에 입점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추세이다. 게다가 올해부터 생산된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을 전체 상품구성 대비 40% 이상으로 확대하였다. 상품은 베이직 라인, 트렌디 라인,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으로 분류되며, 이로 인해 타겟층의 폭이 확장될 것으로 비춰진다. ▲ 에잇세컨즈의 제2롯데월드 쇼핑몰점. ‘에잇세컨즈’의 사업부장 김정미 상무는 “에잇세컨즈의 브랜드 철학에 입각해 글로벌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