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2시 파주시 교하도서관 3층 소극장에 두일중학교 과학동아리 소속 126명의 학생들이 모여 앉았다. 한국의 국가석학(2005 교육인적자원부 선정)이자‘되고 싶고 닮고 싶은 과학자’(2006년 과학기술부 선정)인 이영희 단장(IBS 나노구조물리연구단. 성균관대학교 교수)이‘나노로 바꾸는 세상’이란 주제로 도서관 속 과학강의(Science in Library)를 위해 무대에 올랐다. 도서관 속 과학강의는 기초과학연구원(IBS)과 한국도서관협회의 주최로 전국의 8개 도서관에서 펼쳐지고 있다. 기초과학분야 국내 최고의 과학자들로 구성된 이번 강연은 과학의 대중화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교육기부 형태로 개최됐다. 이영희 단장은“청소년들은 우리나라의 미래이고 이 강연을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도의 꿈을 꿀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으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나노구조물리연구단 서머 캠프'를 소개했다. 또한, 나노의 기초개념, 실생활에서의 활용 사례 등을 소개하고 창의적,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 시간 반 동안의 강연을 마무리했다. 질의응답이 끝나고 나서도 몇몇의 학생들은
▲ 맥 앤 로건 백스테이지 스타들 19일 서울 동대문 DDP(동대문 디자인 프라자)에서 2015 S/S 서울패션위크 강나영, 강민조 디자이너의 '맥 앤 로건(MAG & LOGAN)' 콜렉션이 열렸다. 모델 클라라,가수(M.I.B) 강남,탤런트 한채영이 백스테이지에서 맥 앤 로건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기오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5 S/S 서울패션위크' 박승건 디자이너(PUSH BUTTON) 콜렉션이 펼쳐졌다. 이날 윤승아, 홍진경, 서우 등 다수의 셀럽이 참석해 박승건 디자이너 콜렉션을 감상했다. 이기오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 '네이버 비즈니스 컨퍼런스 2014' 참가 신청 접수가 시작됐다. (사진=네이버 제공)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다음달 열리는 '네이버 비즈니스 컨퍼런스 2014'의 참가 신청 접수를 2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네이버 비즈니스 컨퍼런스 2014'는 사업가나 마케팅 업계 관계자, 모바일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들에게 모바일 비즈니스 전략과 방향성을 제안하는 행사로, 다음달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그랜드볼룸(5층)에서 진행된다. 네이버는 'Welcome to MOBILE CONNECT'를 슬로건으로 모바일 이용자의 특징부터 모바일 광고 및 쇼핑 사업 전략과 성공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네이버 검색을 책임지고 있는 이윤식 검색본부장을 비롯해 한성숙 네이버서비스1본부장, 이건수 광고상품센터장, 이정엽 커머스제휴실장, 공기중 SA센터장이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행사 홈페이지(http://saedu.naver.com/conf2014/ )에서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네이버 이윤식 검색본부장은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와 이용자들의 환경은 모바일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
▲ 다음이 2014 가을야구 특집페이지를 오픈했다. (사진=다음 제공)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2014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맞아 '다음 가을야구' 특집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다음 가을야구 특집페이지는 PC와 모바일에서 접속이 가능하며,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HD생중계와 함께 경기 관련 뉴스와 전력비교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음 가을야구, 승부의 신' ▶ 30분 빠른 포스트시즌 '프리뷰 쇼' ▶ 경기가 끝난 후 해당경기를 종합하는 '3분야구' 등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음 가을야구, 승부의 신'은 다양한 유형의 문제와 DB를 기반으로 한 힌트를 이용자에게 제공하여 적중률을 높이는 한편, 플레이오프 기간 동안 진출팀의 승패, 점수 등을 맞춘 예측왕 TOP10과 일일예측왕을 선정하여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 경기보다 30분 먼저 시작하는 '프리뷰 쇼'는 배지현 아나운서와 김선신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박재홍, 손혁 해설위원이 함께하는 프리뷰 방송으로 다음 가을야구 중계 창과 MBC스포츠플러스 채널에서 즐길 수 있다. 프리뷰 쇼는
안양시립도서관에서는 요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인문학을 문화행사, 인문학 강의, 책 릴레이 행사 등으로 쉽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시민들이 인문학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석수도서관에서는 지난 9월부터 온라인 인문학강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문학강의 온라인 서비스’는 우리나라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 동영상을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anyanglib.or.kr)에서 시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문, 정책, 경영·경제, 과학 분야의 강의 영상 400여 편이 준비돼 있으며, 매주 1편씩 신규 강의가 업데이트 된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도 볼 수 있는데 안양시립도서관 모바일 웹페이지에 접속한 후 전자도서관 메뉴에서 인문학 강의를 이용하면 된다. 만안도서관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인문학 강의가, 박달도서관에서는 자녀의 양육을 인문학적 시각에서 풀어낸 강의를 오는 11월에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22일 안양예술고등학교 인문학동아리‘옴파로스’와 연계해‘책 나눔! 지식 나눔!’행사를 진행
▲ 지자체 공무원이 연예인과 운동선수 등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열람한 사실이 드러났다. (자료=인재근 의원실 제공)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2011년6월~2014년4월말 기준) 지자체 공무원들이 연예인과 운동선수 등의 개인정보 1122건을 무단 열람하다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대표적인 사례로 연예인의 개인정보를 무단 열람한 서울시 ○○지자체 공무원은 "업무목적 외에는 개인정보 열람을 하면 안 되는걸 알면서 평소 좋아하던 연예인이라 개인적인 호기심에 열람했다"는 소명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또 다른 경기도 ○○지자체 공무원은 복지업무 외 개인 호기심으로 **화재배구단 선수 인적정보를 무단 열람하다 적발됐다. 이처럼 최근 3년 동안 지자체 공무원들이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통해 개인정보를 무단 열람한 의심사례는 5460건이나 있었다. 이 가운데 1차 조사 후 적정 종결 된 건수는 4338건이었다. 부적정하다고 판단한 1122건에 대해서 보건복지부는 138건은 해당 지자체 감사실에 직접 징계를 요구를 했고, 나머지 984건은
▲ 대학로 뮤지컬 열풍 주역 '뮤지컬 넌센스 시리즈'가 열린다. (사진=넌센스컴퍼니 제공) '넌센스(Nunsense)'하면 뮤지컬, 뮤지컬 하면 '넌센스(Nunsense)'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국민뮤지컬의 자리를 지켜 온 뮤지컬 '넌센스'.대학로 뮤지컬 열풍의 주역이자 국내 공연사상 최장기록을 달성한 뮤지컬 '넌센스' 기획사인 넌센스컴퍼니가 오리지널 뮤지컬 '넌센스', '넌센스 잼보리', '어린이 넌센스' 공연을 선보인다. '넌센스'는 미국의 극작가 단 고긴이 직접 대본을 쓰고 작곡한 작품으로 지난 1985년 12월12일 오프브로드웨이 체리레인(Cherry Lane)에서 초연된 이래 '넌센스Ⅱ'(94), '넌센스Ⅲ-잼보리'(96)로 이어지면서 현재까지 장기공연을 하고 있는 화제의 뮤지컬이다. 탄탄한 스토리, 반전 있는 캐릭터에 실력을 갖춘 끼 많은 신인들과 풍성한 이벤트까지 해를 거듭할수록 진화하는 뮤지컬 '넌센스'에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탄탄한 스토리, 반전 있는 캐릭터 뮤지컬 '넌센스' 열려 지난 1991년 6월8일 초연된 이후 늘 초대박을 터트려 온 뮤지컬 넌센스는 24년간 총 9823회의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1000만 관객
‘당분간 애벌레 곧 나비’를 주제로 지난 18일 동탄복합문화센텅서 열린‘2014 화성창의지성교육 박람회’가 학생, 교사, 학부모 등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올해로 3회째인‘2014 화성창의지성교육 박람회’는 화성시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공동주최하고 화성창의지성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 행사로 화성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120개 동아리 체험부스와 32개 동아리팀 발표회, 명저카페, Semi미술관, 협력수업영상 등의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화성창의지성교육 학술심포지엄의 연구발표 및 토론에서는 지난 3년간의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개선 및 발전 방안 모색과 지속 가능한 화성창의지성교육도시의 비전을 재정립하는 시간이 됐으며, 올해 처음 진행된 성악가 김동규와 함께하는‘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콘서트’, 기타 듀오 필로스, 학생앙상블의 음악 공연 등은 참석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채인석 화성시장은“화성창의지성교육도시사업은 전국 최초 지자체와 교육이 협력한 성공적 모델로서 다른 시에서도 벤치마킹 할 만큼 성
대한민국 책의 도시‘책 읽는 군포’가 시행한 세 번째 시민 골든벨에서‘독서왕’의 명예를 수리동 박동수(44) 씨가 차지했다. 지난 16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는 군포지역 11개 동에서 각각 대표로 추천·선정된 시민 130명과 응원을 위해 현장을 찾은 200여 명의 가족·친지가 참여한 가운데‘2014 군포시민 독서 골든벨’이 개최됐다. 열띤 문제 풀이가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자를 포함해 김연숙(산본2동), 이향미(군포2동), 윤향숙(금정동), 김숙경(광정동) 등 총 5명의 입상자가 선발돼 시장 표창 등이 이뤄졌다. 방희범 책읽는군포과장은“독서 골든벨에 참여한 모든 분이 독서의 달인들이고 책 읽는 대표 문화 시민이라고 생각한다”며“29만 군포시민 모두가 책으로 하나 되는 도시 만들기, 책을 통해 소통과 공감하는 도시 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문인협회가 주관한 올해 독서 골든벨의 문제는‘2014 군포의 책’인 이종수 작가의‘그림문답’, 고미숙
하남시 덕풍동로 30에 건립한 하남역사박물관이 오는 30일 개관한다. 2004년 6월, 옛 하남시청 건물에 하남역사박물관이 개관한 후 10년만의 쾌거이다. 그동안 하남에서 출토된 유물을 비롯해 하남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박물관 강좌를 운영하는 등 하남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그러나 건물이 노후화되고 장소도 협소해 유물의 보관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운 상태였다. 따라서 여러 노력을 기울인 끝에 박물관 신축이 결정됐다. 신축 하남역사박물관은 169억의 예산을 들여 하남문화예술회관 부지 일대에 대지면적 4124㎡, 연면적 6725㎡에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지어졌다. 상설전시실은 지상 2층과 3층으로 3층 전시실에는 하남의 선사시대부터 고려시대를 전시한다. 미사리 선사유적 출토유물과 디오라마로 선사시대 생활상을 볼 수 있다. 백제시대 코너에는 도미부인 설화가 수록돼 있는‘오륜행실도’와 광암동 석실분 출토유물을 전시하고 이성산성에서 출토된 유물과 통일신라, 고려시대 유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보물 제 332호‘하남 하사창동 철조석가여래좌상’을 재현전시해
롯데제과는 프리미엄 브랜드 '팜온더로드'의 전속 모델로 배우 조인성을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18일부터 방영되는 신규 광고에서 조인성은 '건강한 원물로 만든 농장과자'라는 '팜온더로드' 제품 콘셉트를 알린다. 아몬드·호두 등의 원재료가 경쾌한 왈츠곡에 맞춰 춤을 추듯 솟아오르고, 조인성이 음악을 감상하며 제품을 맛있게 먹는 장면이 연출된다. 광고는 원재료가 가장 신선할 때 가장 맛있는 과자가 만들어진다는 내용으로 '자연 그대로가 가장 맛있다'라는 메시지를 강조한다. 롯데제과는 앞으로 조인성과 함께 '팜온더로드'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해 제품 인지도 및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팜온더로드는 지난달 롯데제과가 출시한 프리미엄 과자 브랜드로, 고급 수제과자의 품질을 구현한 제품이다. 조진성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가장 불만을 갖고 있는 브랜드가 버버리인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신학용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유명브랜드별 소비자 피해 현황'에 따르면 5년간 수입 유명브랜드 18개에 대해 소비자 상담이 총 1572건 접수됐다. 이 중 버버리가 27.7%(436건)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구찌 19.2%(302건), 프라다 17.2%(271건) 순이었다. 소비자 상담 전체 1572건 중 56.4%(888건)는 품질에 관한 것으로, 버버리가 품질 상담에서도 28.4%(253건)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구찌 20.6%(183건), 프라다가 19.8%(176건)로 그 뒤를 이었다. 품질에 대한 불만은 피해구제 신청으로 이어졌다. 버버리는 같은 기간동안 총 112건으로 1위를 이어나갔으며, 아르마니가 72건으로 2위를 기록했다. 프라다는 33건, 구찌가 28건으로 집계됐다. 신학용 의원은 "해외 유명브랜드의 AS관련 소비자 피해가 계속되고 있으나 피해구제는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다양한 유명브랜드가 존재하는데 이 중 유독 3~4개의 브랜드에서 소비자 피해가 지속
▲ 축사하는 곤살로 오르티스(D. Gonzalo Ortiz) 주한 스페인 대사(오른쪽)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마로니에 공원 야외무대에서 제3회 스패니시 페스티벌, 플라멩코 경연대회가 열렸다.주한 스페인 대사관, 종로구, 한국플라멩코 협회 등이 공동 주최한 이번 경연대회는 아마추어 그룹, 주니어 솔로, 주니어 그룹, 프로페셔널 그룹, 프로페셔널 솔로 등 5개 부문에서 초등학생과 성인 등 전국에서 50여 명이 출전해 1년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부임한 지 3주 된 곤살로 오르티스(D. Gonzalo Ortiz) 주한 스페인 대사는 "참가자들이 최선을 다해 경연에 임해줄 것과 모두에게 행운이 따르기를 기원한다"고 축사를 전했고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오르티스 대사의 부임을 환영한다"며 "한국과 스페인 간 민간 차원 문화 교류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롤라장 한국플라멩코 협회 회장은 "화창한 가을날 야외에서 시민 관객을 모시고 공연을 하게 돼 의미가 새롭고 기쁘다"며 "스페인의 정열과 낭만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롤라장 회
▲ H&M이 런칭한 '컨셔스 데님 컬렉션' 화보 (사진=H&M) 글로벌 SPA 브랜드 ‘H&M'이 최근 ’컨셔스 데님컬렉션(Conscious Denim Collection)‘을 런칭했다. ‘컨셔스 데님컬렉션’은 50% 이상이 오가닉 코튼, 오가닉 린넨 그리고 리사이클 울을 포함한 지속가능 소재로 만들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H&M은 컬렉션을 생산하는 동안 56%의 물과 58%의 에너지를 절감했다고 밝혔다. 특히 데님 소재의 의류는 제조과정에서 물과 에너지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데님 워싱은 테스트 소프트웨어 지놀로지아(Jeanologia)를 이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했다. 사실 데님 워싱 과정에는 많은 물이 사용된다. 이에 H&M은 물 사용을 30%나 줄일 수 있다는 ‘공적 최적화’ 기술을 사용하는 공급업체와 함께 작업하고 있다. 2009년에 시도하여 2010년에는 물 사용량을 대략 5천만 리터를, 2011년에는 3억 리터를, 그리고 2012년에는 4억 5천만 리터 감소한 바 있다. 컨셔스 데님 컬렉션이 지속가능 소재를 사용하는 것은 재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