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6월 1일부터 열리는 '제1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 앞서 29일 오후 4시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일대를 찾아 행사 준비에 안전관리와 한강의 수질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주말(6.1.~2.) 간 열리는 ‘제1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참가자들의 체력 수준에 따라 코스를 골라 이틀간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수영, 자전거, 달리기 3가지 종목을 완주하는 '쉬엄쉬엄 한강 3종 경기' 등으로 구성됐다. 또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펀(FUN) 체험존'도 운영해 서울시민체력장, 한강운동회 같은 생활운동, 무소음 DJ 파티, 라이브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날 현장방문은 이번 축제에 10만 명 이상 경기 참여자와 시민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무엇보다 한강에서 열리는 만큼, 수상안전 및 대규모 인파 운집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이뤄졌다. 지난달 23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한 달여 만에 9천800명이 참가 신청을 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열띤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오 시장은 먼저 뚝섬한강공원 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5월 29일 구청 3층 큰회의실에서 어린이 글짓기·그림그리기 작품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35회를 맞은 공모전은 강남구 어린이를 대상으로 3월부터 작품을 공모해 총 1633명이 참여했다. 심사를 거쳐 입상작 155명을 선정하고 이번에 시상했다. 입상작은 29일~30일 구청 본관 로비에서 전시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 구는 전시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본관 로비에 있는 대형 전광판에 입상작 영상을 송출하고, 수상자 가족을 위한 포토존도 설치한다. 또한, 구청과 강남청소년수련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입상 작품 전체를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어린이들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밝고 아름다운 미래가 강남구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아동친화도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최근 신답초등학교·숭인중학교 등하굣길에 340m 길이의 '청량한 꿈이 자라는 숲'을 조성하고, 29일 개장식을 가졌다. 이필형 구청장은 작년 4월 현장 구청장실 ‘동대문을 걷다’의 첫 번째 현장으로 신답초등학교를 찾았다. 학부모들은 안전한 어린이 보행환경 조성을 요청했고, 구는 이를 반영하여 통학로를 안전하고 쾌적한 ‘청량꿈숲’으로 조성하게 됐다. 이날 이 구청장은 신답초, 숭인중 학부모들과 생기 넘치는 청량꿈숲을 거닐며 학생들의 안전에 관한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청량꿈숲’은 '별빛어린정원', '놀이정원', '꽃구름정원', '꿈자람길' 등 다양한 주제의 정원으로 조성됐다. 밤이 되면 조명이 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는 '별빛어린정원', 다양한 색의 공을 이용해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놀이정원', 수채화 물감처럼 피어오르는 꽃무리와 꽃구름의자, 동글동글한 조형물이 어우러진 '꽃구름정원'이 학교를 오가는 학생들을 맞이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청량꿈숲을 지나는 구민들이 잘 가꿔진 정원을 보며 잠시나마 행복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시는 인공지능 분야 기술창업 육성 전문기관인 ‘서울 AI 허브’의 핵심 앵커시설이 5월 29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양재·우면동 일대에 흩어져있는 AI 산업 지원 시설의 컨트롤타워이자, 카이스트 AI 대학원·공군 AI신기술 융합센터 등 국내·외 AI 산업의 산·학·연 역량을 한데 모아 인공지능 생태계 중심으로의 기능을 수행한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17년부터 AI 스타트업 육성기관을 조성해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입주·멤버십 기업으로 360여개 기업을 육성·지원하고, 기업매출 3,659억, 투자유치 3,694억 등의 성과를 거뒀다. 허브 소속기업이 CES에서 최고혁신상(2개)을 포함하여 16개의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졸업기업인 크라우드웍스는 국내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플랫폼 기업 중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민간건물을 임차하여 AI 산업을 육성하는 방식으로 시작한 ‘서울 AI 허브’는 교육, 네트워킹, 기업투자유치 지원 등으로 기능이 확대됐으며, 이번에 개관하는 '서울 AI 허브' 앵커시설(10,020㎡)을 포함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9일 오후 일성여자중고등학교의 시 낭송 대회장을 찾았다. 일성여자중고등학교는 29일에서 30일 양일간 시 낭송 대회를 연다. 29일은 일성여자고등학교 14팀의 낭송 대회가 진행됐다. 박강수 구청장은 대회에 앞서 “시인의 마음으로 아름다운 시를 들려주시길 응원한다”라면서 “사시사철 꽃이 피는 마포구 난지 테마관광 숲길에도 시인의 거리가 조성돼 있으니 꼭 오셔서 시심(詩心)을 가득 채워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일성여자중고등학교는 여성 만학도들이 중·고교 과정을 공부하는 2년제 학력 인정 평생 학교로 마포구에서도 올해 교육경비 보조금을 통해 시설 환경정비와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 바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28일 국공립 안암어린이집 시설 개원식을 열었다. 기존 안암어린이집은 36년이 경과한 노후건축물로 구조안전정밀진단 C등급 판정을 받는 등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시설개선이 시급함에 따라, 2021년 서울시 국공립 확충심의를 통과하여 3년간의 준비를 통해 이번에 양질의 신축 어린이집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국공립 안암어린이집은 연면적 414.50㎡, 지상3층 규모로 보육실 6개에서 총 81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다. 친환경ㆍ방염 제품을 사용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앞은 범바위 어린이 공원 뒤는 성북천 흘러 아이들이 친환경적으로 여러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날 개원식에서는 어린이집에 재원중인 어린이들이 모두 참여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쓴 감사장을 전달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신축 어린이집이 지어질 때까지 믿고 기다려주신 학부모님과 어린이집 관계자분들, 어린이집 이웃 주민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성북구는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고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동대문구는 5월25일 '특목고 진학을 위한 학부모 진학교실'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내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140명(2회 진행, 회차별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녀의 특목고 진학을 위한 준비방법 등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됐다. 배선우 전 고려대학교 입학사정관과 언주중학교 최이권 교사가 강의를 맡아 ▲고교학점제와 학교선택(특목고를 중심으로) ▲특목고 입시를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을 주제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특목고 진학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항상 막막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명확한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다.”며 큰 도움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구는 동대문 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1:1 입시컨설팅’,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연중 상시 운영 중이며, ‘학교로 찾아가는 1:1 입시컨설팅’, ‘진학특강’ 등 학교지원 프로그램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는 가정의달을 맞아 5월 25일 구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성북구 드림스타트, 우리 캠핑가요!” 가족 행사를 진행했다. 평소 여가 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취약계층 가정의 가족 친화 활동을 통해 아동에게는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양육자에게는 일상에서 벗어난 쉼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족사진 촬영, 가족과 함께 보물찾기,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에어바운스,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보물찾기는 숨겨진 보물쪽지를 찾아 부모님께 들으면 행복해지는 말, 자녀에게 들으면 행복해지는 말을 함께 써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말은 “사랑해”였으며, 아이들은 부모님께 “괜찮아, 그럴 수 있어. 힘내.”라는 응원의 말을 들으면 행복하다고 말했다. 캠핑에 참여한 아동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서 즐겁고, 친구들과 뛰어 놀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함께 참여한 부모는 “캠핑을 처음 해봤는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고, 좋은 경험과 추억이 생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대문구가 서울시의 ‘어르신 건강동행사업’ 중 영양관리를 보완하기 위해 6월부터 ‘건강보조제 지원’을 신규 추진한다. 영양 취약자를 대상으로 영양제를 제공하고 개인별 맞춤 복약지도를 실시해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참고로 ‘어르신 건강동행사업’이란 노인들의 불필요한 입원과 시설 입소를 예방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보건소 건강동행팀이 영양관리, 재활치료, 생활습관개선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최근 구는 건강보조제의 개인별 맞춤 배송과 모니터링이 가능한 전문 업체를 선정했다. 이 업체에 대상자를 의뢰하면 6개월간 맞춤형 영양제를 제공하고 복약지도와 모니터링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와 동시에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으로 구성된 서대문구보건소 건강동행팀이 최소 4회 이상의 방문과 4회 이상의 전화상담을 통해 건강상태 평가, 상담, 재활운동관리, 영양교육 및 복지연계 등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진행한다. 구는 영양 불균형 개선을 위한 이 같은 사업이 질환 발생 최소화와 만성질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대문구는 안전 점검 및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최근 소속 공무원 12명을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조종자로 양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에서 드론 조종자 교육을 이수했으며 1명은 2종 자격증을, 11명은 3종 자격증을 취득했다. 교육은 ▲항공법규와 비행운용 등 드론 비행을 위한 이론 ▲교육용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모의비행 ▲비행실습 등으로 이뤄졌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자격증을 취득한 직원들이 드론을 활용해 산불 예방, 노후 건축물 안전 점검, 축제 안전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는 공무원 드론 조종자 양성으로 재난 안전망을 강화함은 물론 도심항공교통(UAM) 등의 최신 기술 도입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시가 올해부터 3년간 신혼부부에게 공공주택 4,396호를 공급한다. 이후 2026년부터는 매년 4000호씩, 한해 결혼하는 신혼부부 3만 6천 쌍(2023년 기준)의 약 10%에게 아이 낳아 키우는 동안 ‘집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주택’을 책임지고 공급한다. 높은 주거비로 출산을 망설이는 시민들에게 아이 낳을 ‘결심’과 ‘확신’을 심어주기 위해 서울시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 오세훈표 주택정책 대표 브랜드인 장기전세주택(SHift)의 입주 대상을 다자녀 가정뿐만 아니라, 아이 없는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까지 공공주택에 입주할 수 있게 한다. 살면서 아이를 낳을 경우 넓은 평형으로 이동하거나 시세보다 저렴하게 우선 구매할 기회도 제공해 내 집 마련 꿈도 이룰 수 있다. 2026년까지 장기전세주택 등 총 4,396호를 공급해 적어도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집 문제로 고민할 필요가 없이 만드는 것이 목표다. 예컨대 아이가 없는 신혼부부가 올해 말 입주 예정인 장기전세주택 ‘올림픽파크포레온’에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입주해 거주하다 아이를 낳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시는 한강의 매력을 즐기고,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제1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가 6월 1일 ~ 2일 드디어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이 직접 기획한 이 축제의 하이라이트 ‘쉬엄쉬엄 한강 3종 경기’에는 스포츠 마니아로 알려진 오 시장도 직접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쉬엄쉬엄 한강 3종 경기’는 참가자 각자의 체력 수준에 따라 코스(초급자, 상급자)를 선택해 이틀간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수영, 자전거, 달리기 3가지 종목을 완주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 외에도 시민, 관광객 등 한강을 방문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쉬엄쉬엄 한강 3종 경기’ 참가자들은 자신의 체력 수준을 고려해 원하는 날짜(시간)에 맞춰 경기에 참가하면 된다. 종목별 완주시 메달이 주어지는데, 3개 종목 메달을 하나의 고리로 연결하면 비로소 원형의 완성된 메달이 되는 방식이다. 초급자 코스(15km) 한강수영 300m 또는 수영장 200m 중 선택 자전거 10km, 달리기 5km 구성이다. 상급자 코스(31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시내 2023년도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인구 10만명당 1명 수준으로 진입하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OECD 회원국인 노르웨이 등 유럽 국가와 유사한 수준으로, 세계 대도시 중에서도 높은 교통안전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시는 ‘2023년도 교통사고 통계’의 서울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집계한 결과, 전년 221명보다 41명 줄어든 180명, 일 평균 0.4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교통사고 집계를 시작한 1970년 이래 53년간 최저치이며, 2014년 교통사고 사망자 400명을 기록한 이후 10년 만에 사망자 수를 절반 이상 감축한 것이다. 교통사고 건수는 2022년 33,698건에서 2023년 33,811건, 부상자 수는 2022년 45,329명에서 2023년 45,414명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세부적으로는 서울시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는 1.9명,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 수는 0.6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최저 수준이자 전국 최초로 1명대에 진입한 기록으로, 교통사고 발생이 비교적 낮은 OECD 유럽국가와도 유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8일 논현2동 문화센터 7층 강당에서 열린 ‘2024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향숙·윤석민·안지연·이도희·박다미·강을석·이성수·김형곤·김진경·손민기·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했으며, 선임장 및 인준장 수여·회기이양·김현율 전임회장의 이임사 및 명노동 신임회장의 취임사 등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그동안 탁월한 지도력과 헌신적인 봉사로 지역발전과 협의회 활성화에 힘써주신 김현율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새롭게 선출되신 명노동 회장님께서 앞으로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의를 힘차게 이끌어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불법 마약류 및 전단지 근절을 위한 캠페인·제로웨이스트 캠페인 실시 등 안전하고 깨끗한 강남을 만들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해왔으며,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는 다양한 활동과 봉사를 추진하고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올여름도 극한의 무더위가 예상된 가운데 시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서울시가 접근성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공공시설 활용은 물론 민간과 협력해 무더위 대피공간을 운영한다. 또한 쿨링포그를 비롯해 횡단보도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도 대폭 늘려 도심 온도를 낮추고 시민들의 일상 편의와 안전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위기단계별 비상대응 체계 운영 ▴취약계층 보호 ▴시민 보호시설 확대 ▴폭염저감대책 ▴취약시설 점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2024 폭염종합대책'을 29일 발표했다. 이번 폭염대책은 이달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가동한다. 첫째, 폭염 위기단계별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상황관리 TF 등 위기관리체계를 세밀하게 구축‧가동한다. 폭염특보 발효시엔 시와 자치구에 ‘폭염종합지원상황실’을 즉시 설치하고, 각종 위기상황과 정보를 신속하게 전파하고 생활지원, 에너지복구, 의료방역, 구조구급 등도 상황실로 일원화해 효율성을 높인다. 시는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체감온도를 기준으로 폭염특보를 발효하고 위기단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