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서중기자)□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총회장 오호석) 4월 12일 오전 10시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금렬 송파구청장 입후보 예정자 지지”를 선언했다. □ 이날 지지선언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오호석 총회장을 비롯한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에 참여하고 있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사)한국공인중개사협회, (사)대한한의사협회, (사)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 (사)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사)대한안경사협회, (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사)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사)한국프로사진협회, (사)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한국옥외광고협회, (사)한국플로리스트협회 등 290여 협·단체장과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유권자시민행동 공동대표 등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오호석 총회장은 “김금렬 송파구청장 입후보 예정자이야말로 67만 인구의 대한민국 최대자치구인 송파구민의 생활전반을 책임지고 구민 모두를 위해 헌신하는 송파의 일꾼”라고 재차 강조하였다. □ 본 지지선언에 참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양복과 넥타이 모두 더불어민주당의 상징인 파란색으로 통일하고 여의도 당사에 섰다. 공약으로는 어르신과 장애인 맞춤서비스 제공, 폐업한 자영업자에 대한 고용보험료 지원, 그리고 청년미래기금 조성 등 크게 9가지를 제시했다. 당사에서 출마선언을 한 건, 당내 기반이 약한 박 시장이 민주당원으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해 당원 등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한 것으로 관측된다. 박 시장 측은 1차 투표에서 승부를 결정짓겠다는 전략이지만, 박영선·우상호 의원 측은 미세먼지 등 정책 문제를 집중공격해 박 시장의 과반 득표를 저지한 뒤 결선투표에서의 역전을 노리고 있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TV 토론과 결선투표가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자유한국당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현 정권이 좌향좌 개헌, 사회주의 국가를 지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수사와 처벌도 비난했다. 이념 대결로 한국당의 고유지지층을 결집하겠다는 전략을 회견 곳곳에서 부각시켰다. 박원순 시장에 대한 평가에서도 박 시장이 좌파정책을 펼쳤다는 비난을 핵심으로 내세웠다. 야권의 대표 후보임을 앞세우는 바른미래당 안철수 예비 후보에 맞서 자신을 한국당 지지층의 적통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민주당에서는 오늘 출마를 선언하는 박원순 현 시장과 박영선, 우상호 예비후보 간의 경선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북미 접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이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간의 대화분위기에 화답하면서, 대화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한 언급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이제부터 일일점검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하면서, "지금 우리는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긴 여정의 출발선에서 세계사의 대전환을 시작하려 한다"고 전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슬로바키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북핵 문제가 해결되면 동북아 전체가 EU처럼 경제적 공동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세계사의 대전환'이라는 문 대통령의 언급은 한반도 문제 해결이 동북아 경제·안보 공동체로 발전되는 과정에서 항구적 평화정착이 가능할 것이란 구상의 일단을 피력한 것으로 관측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2017년 우리기업의 전체 해외 건설 수주액 290억불 중 재외공관의 지원을 통해 수주에 성공한 프로젝트 사업은 해외건설협회 신고 기준 가장 큰 규모인 이란 사우스파 12 확장 2단계 사업(27.7억불)을 포함하여 총 93억불(10조 5,000억)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지난해 우리기업의 해외 건설 수주액 중 2번째 규모인 이란 이스파한 정유공장 개선 공사(19.4억불), 7,8번째 규모의 오만 두큼정유공장 건설공사(2개 기업이 각각 10억불/9.6억불 수주), 11번째 규모의 터키 차낙칼레 대교 건설 사업(총 14.2억불) 등도 재외공관의 측면 지원을 통해 수주에 성공한 사례, 주이란대사관은 우리기업 A사의 사우스파 12 확장 2단계 사업 수주시, 자금조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양국간 기본금융약정(FA) 체결(‘17.8.)을 적극 지원하면서 수주 과정 중 가장 큰 애로사항인 재정 문제의 해소에 기여, 주터키대사관은 우리 기업 B사, C사의 차낙칼레 대교 건설사업 수주시 조기에 우리 기업과 발주처 고위인사간 네트워크 구축, 사업 타당성 조사를 위한 재정 지원 및 국내외 관련 기관의 협력을 이끌어 내는 등측면 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기획재정부는 김용진 제2차관 주재로 4.11(수)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범정부 추경대응 TF」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관련 정부부처 기획조정실장 등 참석했으며, ① 부처별 주요사업, ② 상임위 및 예결위 준비 상황점검, ③ 추경의 신속한 국회통과를 위한 협조사항, ④ 추경 사업의 차질없는 집행을 위한 사전준비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김용진 제2차관은 청년일자리 대책 추진과 구조조정지역의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이번 추경안 마련하였고 추경예산안의 신속한 국회 통과를 위해 범부처 차원의 추경대응 TF를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이번 추경이 가지고 있는 필요성과 특징을 설명하였다. 범부처 협업 통해 추경의 신속한 국회통과와 추경확정시 예산집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고용위기 심각성ㆍ추경 필요성, 조속한 국회통과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추경 대응TF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대응 추경 통과 지연시 청년고용 및 구조조정지역 지원도 失期 우려가 있다는 점을 국회 상임위․예결위 등에 적극 설명하는 등 협조 요청 향후 국회확정시 추경사업이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부처별로 추경집행 준비반을 구성하는 등 사전에 준비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로 이철우 의원이 최종 확정됐다. 자유한국당은 11일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이 의원을 당의 후보로 공식 확정했다.이에 따라 이 의원은 자유한국당 경북지사 후보로 오는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다. 이 의원은 이날 후보로 공식 확정된 뒤 “우리 경북은 자유한국당의 안방이자 보수의 본산(本山)으로, 경북이 허물어져 가는 보수를 재건, 정치의 중심으로 복원시켜 오는 22년 대선에서 정권을 창출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경북이 보수 재건의 전진기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전국에 흩어진 재향 및 출향인, 재외동포 등 1천만 경북도민들을 들불처럼 일으켜 보수 지지층 재결집으로‘보수의 기적’을 만들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는 위기의 보수 우파를 결집시키는 중요한 선거”라면서 “지방선거 압승으로 수렁에 빠진 대한민국의 보수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데 자신이 맨 앞줄에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출마 선언 후 10년간 맡아 온 김천시
제19대 대통령 문재인 유세위원회 상임유세단장, (전)서울시의원 최강선은 10일 오후 3시에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열렸다. 중구 다산로 181-2번지 2층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박영선국회의원, 정인대 전국 지하도 상가연합 회장(서울시 명예회장), 이봉승 전국 주얼리 연합회 회장, 황진수 동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나성실 전 명동관광특구회장, 조 걸 바르게 살기 중구 지회장, 임순택 중구노인회 지회장, 박주현 남북교류협력위원, 조성진 도시계획뉴딜위원, 김성철 소상공인정책개발위원, 경임순 문화체육관광위원, 염영배 행정교육전문위원당원 및 중구 예비후보들과 중구민들 중심으로 500여명의 내 외빈이 참석하였고, 박영선의원의 축사에서는 최 예비후보의 〈최: 고다, 강: 하다, 선:하다〉3행시를 지어 읊어 많은 호응을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글 내용: 한 정상을 “도달한 자”로서의 자만과 성취감 보다는 아직은 부족하고 고통의 늪에서 희망을 기다리는 “길 위에 선자”에게 권위와 위엄의 목소리가 아닌 함께 가는 “동행자”로서의 낮고 부드러운 물음의 답을 하겠습니다〉 최강선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ldquo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우리 선원 3명이 지난달 26일 아프리카 가나 해역에서 해적들에게 납치됐었는데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참치잡이에 나섰던 우리 선원 3명이 아프리카 가나 해역에서 납치된 지 오늘로 보름째, 해적들이 나이지리아 해군의 추적을 피해 쾌속정을 타고 달아난 뒤 이들의 행방은 물론 선원들의 생사조차 알 수 없었다. 그런데 최근 해적들이 우리 외교당국과 가나 선사 측에 연락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 관계자는 "해적들이 먼저 접촉해왔다"며 "납치된 우리 선원 3명이 모두 무사하다는 걸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피랍됐던 어선 '마린 711호'의 선사와 해적들이 현재 석방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납치범들은 인질을 풀어주는 대가로 거액의 몸값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납치범들은 나이지리아 해적들로 추정되며, 현재 인질들을 데리고 나이지리아 남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가나 현지 대사관에 대책반을 꾸리고 선사와 함께 인질 석방을 위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도 처음으로 '북미 대화'를 언급하며 정상회담을 공식화했다. 노동당 간부 중에서도 핵심들만 모인다는 당 중앙위 정치국 회의에서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 정세에 대해 직접 '보고'했다. 오는 27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남북 정상회담이 열린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미국과의 대화 사실도 처음 언급했다. 공식 회의를 통해 북미 정상회담을 진지하게 준비하고 있다는 걸 미국 측에 보여주려 한 것으로 관측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윤후덕 의원실(민주당)은 4월 10일(화) 14:00부터 2시간 동안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해킹방지 스마트홈 구축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 - 윤후덕 의원은 지난 1월 5일 공동주택의 전 세대가 공유하는 단지망을 세대간 독립된 네트워크를 구축해 사이버 주거공간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주택법 개정을 대표발의 하였음. 이번 국회토론회를 통해 현재 대부분 공용망으로 구축돼 있는 공동주택 단지망의 실태와 문제점을 짚어보고, 공동주택 세대 간 사이버경계벽의 개념과 법제화의 필요성, 세대별 보안이 강화된 독립된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토론하고자 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안전한 스마트홈을 위한 정책의 방향과 전략’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홍익대학교 김억 교수의 ‘4차 산업혁명시대의 스마트홈’, 한국정보통신기술사회 남우기 회장의 ‘스마트홈 사이버 안전 확보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이경훈 교수(고려대학교), 김화성 교수(광운대학교), 김성용 책임연구원(한국정보통신 산업연구원), 김인순 보안전문기자(전자신문), 이유리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어제 재판에 넘겨졌다. 수사팀을 이끈 한동훈 3차장 검사는 '다스는 누구겁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중간수사결과 발표를 시작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이 다스에서 빼돌린 자금만 349억 원, 이에 따른 조세포탈도 31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 다스의 BBK 투자금 140억 원 회수를 위해 이 전 대통령이 청와대와 외교 공관 등을 사적으로 동원했다고 재확인했다. 투자금 반환에 대한 집착은 삼성그룹의 다스 수임료 70억 원 대납으로 이어졌고 결국 가장 큰 뇌물액수가 돼, 이 전 대통령의 발목을 잡았다. 이를 포함해 국정원 특활비 수수, 공천헌금 등 이 전 대통령에게 적용된 뇌물 수수 액수만 11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퇴임 후 영포빌딩 지하 비밀창고에 숨겨둔 3천4백여 건의 기록물은 이 전 대통령의 각종 혐의를 입증하는 증거로 활용되는 한편 대통령기록물법 위반 혐의도 추가시켰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뇌물 환수를 위해 논현동 자택과 차명 보유 부동산 등에 대한 몰수·추징 보전을 조만간 청구할 계획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기획재정부와 세계은행(WB: World Bank)은 4.9일(월) 오전 9시 30분(중국 북경 현지시간, 한국시간 10시 30분) WB 북경사무소에서 WB 한국사무소 2기 협정(‘18~20)을 체결하였다. WB 한국사무소는 한-WB 협력 강화, 한국의 개발경험 공유 등을 통해 개도국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14.9월에 출범한 WB 한국사무소는 현재 총 6개 부서(투자, 보증, 지식공유, 금융자문, 행정, 홍보)에 직원 14명이 근무 중이다. 그동안 1기 한국사무소는 국제금융공사*(IFC)·국제투자 보증기구(MIGA)를 통해 한국 금융기관·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8건의 WB 투자사업을 한국 민간 부문과 공동 추진하였고, 국제부흥개발은행(IBRD)도 금융자문, 지식공유** 등을 통해 한국 개발경험을 개도국에 적극적으로 공유하였다. 오늘부터 출범하는 2기 WB 한국사무소는 지속가능 개발, 아태지역 취약국 지원 등 다른 WB 지역사무소와 차별화되는 사업(operation)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향후 WB의 아시아지역 사업 허브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지속가능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관세청은 10일부터 해외직구로 수입한 개인 자가사용물품에 대해 수출신고를 못하고 반품한 경우에도 관세 등 수입 시 납부한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도록 환급요건을 완화한다. 단순변심, 사이즈 상이 등에 따라 해외직구한 물품을 반품하는 경우, 이전에는 세관장에게 수출신고를 한 후, 수출신고필증을 제출하여야만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수출신고를 못하고 국제우편 등으로 반품한 경우에도, 운송 확인서류, 반품 확인서류 및 환불영수증으로 관세환급이 가능하게 된다. □〔종전〕수입신고필증 + 수출신고필증 ⇨〔개선〕수입신고필증 + 수출갈음서류 □ 이번에 시행하는 환급요건 완화는 관세환급을 받은 직구반품 물품의 대부분(85%)이 미화 1,000달러 이하인 점을 감안하여 적용대상을 물품가격 미화 1,000달러 이하로 하였다. 이번 직구물품 환급제도 개선은 현 제도가 환급액이 소액인 경우에도 정식 수출신고를 하도록 하여 소비자에게 불편함이 크고, 규정을 알지 못해 수출신고를 누락하는 경우도 많을 수 있다는 점을 적극 고려하고, 해외직구로 구입한 물품이 반품·환불 되어 국내에 수입물품이 존재하지 않음에도 관세를 부담하게
제19대 대통령 문재인 유세위원회 상임유세단장, (전)서울시의원 최강선은 지난 3월 7일, 오전 11시, 중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후보 등록을 마치고 “잘하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서울 중구에 대한 포부와 함께 출사표를 던졌다. 최 서울 중구청장예비후보는 “서울의 중심 중구는 다양한 모습을 가진 수도 서울의 중심지 이다”며 “높은 빌딩 화려한 네온사인 뒤로 좁고 누추한 골목, 연립주택, 봉제공장, 지하 셋방 달동네도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을지로에 화려한 백화점들이 있지만, 전통 재래시장인 황학동 중앙시장이 있다”며 “명동, 남대문시장, 동대문시장은 전 세계인들의 명소가 되어 있는 곳, 외국인들과의 교류의 장 되어 있는 곳, 관광과 소비가 소비가 아울려 진 곳, 최고의 상권을 자랑하는 곳이 중구”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중구는 인구대비 예산집행 전국 1위이고, 서울시 25개중 재정규모는 4번째이지만 그 화려함 뒤에 중구는 여러가지 면에서 <서울의 촌(村)>에 불과한 상황이다”며 “더 낮게, 더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