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미국을 방문한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이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났다. 이달 말 한미정상회담에서 대화와 제재를 병행한 북핵 해법을 집중 모색하기로 했다. 또 우리 측은 사드와 관련한 최근의 국내 상황을 설명했고 미국 측은 이해를 표명했다. 정상회담 의제와 날짜 조율을 위해 만난 한미 안보사령탑은 우선 북핵 해결의 방향성에 공감했다. 대화와 제재를 병행해 조속히 북핵 해법의 실마리를 찾자는 것. 두 사람은 이번 정상회담이 북핵 공동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시의적절한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한미 관계에 최우선을 두고 정상회담을 준비 중이라며 최대한의 예우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날짜는 알려진 범위에서 미세조정 하기로 해 이달 말 열리는 것이 확정적이다. 한반도 사드 배치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추가 반입 보고 누락 논란 등 사드와 관련한 우리 측 기본 입장을 설명했고, 맥매스터는 고맙다며 이해를 표명했다. 앞서 정 실장은 사전 환경영향평가를 철저히 시행하겠다고 밝혀 사드 배치 완료까지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법원이 3일 범죄인인도 절차에 따라 한국에 강제송환된 정유라(21)씨에게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서울중앙지법 강부영(43·사법연수원 32기)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정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영장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에 정씨는 즉각 석방돼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게 될 전망이다. 검찰은 기각 사유를 검토한 뒤 영장을 재청구할지를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는 전날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초저금리가 계속되면서 수익형부동산 투자의 인기가 높다. 상가,레지던스,오피스텔,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 공장) 등 수익형부동산의 다양한 공급물량 속 주목해야 할 것은 수익형부동산의 틈새상품이다. 수도권 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 공장) 내 상가가 수익형부동산의 틈새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센터 내 소비성이 강한 젊은 직장인을 고정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는데다, 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공장) 전체면적의 10% 내외만 상가로 조성돼 희소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입점 업종이 중복되지 않도록 조절하기도 해 독점성이 보장되며, 특히 편의점이나 구내식당, 문구점, 커피숍, 부동산등 입주 기업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업종은 여타 수익형부동산에 비해 투자 수익률이 높게 나오고 있다. 상가 정보업체 테마포커스 이원석부장에 따르면 “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 공장) 내 상가는 입주기업의 고정 배후수요와 함께 주변의 유동인구 수요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다”며 “여기에 지역 호재까지 겹친다면 수익률은 물론 시세 프리미엄도 올라간다”고 말했다. 특히, 탄탄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가 많은 수도권에 지식산업센터 상가가 들어서면 투자자들의 이목이
한‧일 지자체 간 교류협력 파트너십 강화와 투자유치를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500만 불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남경필 지사는 2일 오전 11시10분 아이치현 고난(香南)시에 있는 KTX㈜ 본사에서 노다 야스요시(野田 泰義) KTX㈜ 회장, 노다 다이치(野田 太一) KTX㈜ 사장, 조창배 KTX몰드코리아 대표 등이 함께한 가운데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KTX㈜는 일본의 산업용 특수금형 제조전문 중소기업으로 자동차형 특수금형 업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다. 1982년 세계 최초로 자동차용 특수금형 제조 기술 특허를 취득했고 일본 300대 중소기업, 아이치현 브랜드기업 등에 선정되는 등 일본 정부가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한 히든챔피언이다. 도와 KTX㈜는 2015년부터 지속적인 협의를 해 왔으며 지난 1월 1,000만 달러를 투자해 화성 장안1산단에 KTX㈜ 제조공장을 준공한 바 있다. 이번 MOU로 KTX㈜는 500만 달러를 추가 투자해 전기 주조법을 개량한 신기술 적용 제품을 일본이 아닌 경기도에 처음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신규고용 규모는 30여 명이다. 전기 주조법은 전기분해로 도금하는 기술로 종전에 비해 14분의 1의 전력량
한국 해양레저산업을 이끌 미래주역들이 새로 배출됐다. 경기도는 2일 오후 2시 경기테크노파크 창조교육실에서 경기도, 경기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상반기 선외기 엔진정비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경기해양레저 인력양성사업’은 실제 해양레저 산업현장에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상반기 교육과정으로 ‘2017 상반기 선외기 유지보수 정비 테크니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힘썼다. 교육내용은 내연기관 등 이론과정과 실제 엔진 조립분해 및 진단을 하는 실습과정으로 운영됐다. 아울러 국내 선외기판매사, 수도권 3대 마리나 운영사, 보트 제조 및 유통사 등으로 구성된 ‘해양레저 인력양성 지원협의회’가 이번 교육과정에 적극 참여해 교육생들의 취업을 전 방위적으로 지원했다. 그 결과 교육생 21명을 배출했으며, 이중 33%인 7명의 교육생이 취업에 성공해 앞으로 해양레저업계에서의 활약을 앞두게 됐다. 특히 ‘선외기’는 현재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사드 보고 누락 문제와 관련해 청와대가 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한민구 국방장관을 직접 조사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사드 추가 반입과 관련한 진상 조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조만간 결론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핵심 당사자로 꼽히는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과 한민구 국방장관에 대한 조사도 이미 마쳤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에 대한 조사에서는 보고 누락 문제와 함께, 사드 도입의 전반적인 절차를 집중적으로 따진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조사의 초점은 과정을 파악하는 데 있다면서, 처벌에 방점을 두고 시작한 게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김 전 실장과 한 장관에 대한 추가 조사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철저한 진상 파악 의지를 보였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브라가 정임행대표는 2016년 12월 13일 10시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 200여명의 참석자들이 모인가운데 해당분야 정치인,단체장,협회장들과 함께 2016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패션부분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정임행대표의 그간 사업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통한 성과를 인정받는 하나의 증표이기도 하다. 정임행대표는 대한민국 서울의 핵심인 청담동 파모소 사옥에서 명품모피인 “줄리아나테조” 와명품가구 “펜디까사” 사업을 하고 있다. 청담동 파모소(이탈리아어로 유명한(famous)의 뜻인 이 명칭은 정임해 대표가 직접 창안했다) 빌딩 자신의 사무실에서 (주)브라가의 정임행 대표는 자신의 활력으로 사업에 활력을 불어 넣어 성장시켜가고 있다. 정임행대표는 “줄리아나테조는 70년 정도 된 이태리 명품 모피입니다. 여담이지만 클린턴 힐러리와도 친해 전용기를 보내줬을 정도라고 하더군요. 국제적인 교분을 가진 브랜드이니 믿음이 가더군요.”라는 말로 사업의 계기와 브랜드 선택결정 동기를 설명했다. 정임행대표의 사업은 구매층이 한정돼 있는 고가품이다. 한국 갤러리아 명품관 입점을 거쳐 현재는 너무 동떨어져 있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서울 지하철 1호선부터 4호선까지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와 5호선부터 8호선까지 운영하는 서울 도시철도공사가 어제 서울교통공사로 통합해 출범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자본금 21조 원 규모로 15만 명 이상의 인력을 고용하는 국내 1위의 지방공기업이 된다. 서울시는 이번 통합으로 지하철 안전 관리 운행을 강화하고 재정건전화와 인력구조 정상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사드 발사대 추가 반입에 대해 진상조사를 벌인 청가 청와대가 국방부의 의도적 보고 누락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보고 누락의 경위와 의도성에 대한 강도 높은 추가 조사도 요구했다. 4기의 추가 반입 사실을 의도적으로 숨겼다고 밝혔다. 또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에게도 두루뭉술하게 '사드가 한국에 전개됐다'는 취지로만 보고됐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석연치 않은 점을 발견한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이 사드 담당 장성을 추궁해 추가 반입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런데도 한민구 국방장관은 지난 28일 정 실장과의 오찬에서까지 이를 모른다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군사기밀 문제로 국민에게 공개하지는 않았더라도, 새 정부에 보고가 누락된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보고 누락의 경위와 의도성 등에 대해 강도 높은 추가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임명동의안이 자유한국당의 반대 가운데 오늘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다른 지명자들의 통과도 무난해 보이지는 않아서 일자리 추경 같은 이번 임시국회의 현안 처리에 난항이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오늘 오전 인사청문특위에서 보고서 채택에 나설 예정이다. 인준 불가 입장인 자유한국당은 오늘 본회의 불참을 포함해 반대 의사를 표시할 방안을 논의했다. 여당은 임시국회 시작부터 협치를 포기할 수 없다며 설득에 나섰다. 한국당이 본회의에 불참하거나 참석해 반대표를 던진다고 해도, 재적 과반 출석, 과반 찬성이라는 임명동의안 가결 정족수를 채우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임시국회가 인사 문제로 삐걱거리면서 10조 원 일자리 추경과 개혁 입법 등 각종 현안 처리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사드 발사대 4기가 비공개로 추가 반입된 걸 뒤늦게 보고받았다며 철저한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국방부의 공식 보고도 없었다며 충격적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경북 성주에 설치돼 있는 사드 발사대 2기 이외에, 4기의 발사대가 비공개로 추가 반입돼 있다는 보고를 받고 충격적이라고 말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또 문 대통령은 한민구 국방장관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관련 사실을 확인했으며, 반입 경위 등 철저한 진상조사를 지시했다고 전했다. 국방부가 관련 사실을 숨겼다며 그 이유가 부지에 대한 전략적 환경영향평가를 피하기 위해서인지도 함께 조사하라고 문 대통령은 지시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발사대의 추가 반입 시기가 새 정부 출범 이전이었고, 국방부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업무보고에서도 관련 내용을 보고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사드가 중요한 의제인데도 새 정부 출범 이후 정확하게 보고된 바가 없다며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안보실 두 곳에서 공동조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 직원들의 출퇴근 부담을 대폭 줄여주는 기숙사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근로자들이 늘면서 출퇴근 시간 등의 근로환경을 따지는 근로자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인력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의 경우 주거 복지환경을 보완할 수 있는 기숙사를 갖춘 지식산업센터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도 업무와 주거기능 하나로 합친 지식산업센터 내 오피스텔형 기숙사를 함께 공급함으로써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형 기숙사는 별동 형태 또는 지식산업센터 상층부에 배치 등을 통해 사생활까지 보호 받을 수 있어 입주기업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테마포커스 이상학 대표는 “수도권일대 지식산업센터는 도심지역과 접근성이 떨어진 산업단지에 조성되는 경우가 많고, 인근 주거용 시설도 희소하다보니 상가와 기숙사시설을 갖춘 지식산업센터는 업무와 주거를 중시하는 입주 기업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입주 기업들이 기숙사를 분양 받아 직원들의 복지로 활용해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고 중소기업 경우 인력확보에까지 도움이 되는 사례도 흔히 발생하고 있다&rdquo
금융소비자원 (원장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최근 언론의 금융사 ARS 고객응대시스템에 대한 문제 제기는 그 동안 금융사의 고객센터 운용체계가 금융소비자의 편익보다는 금융사 중심의 형식적∙기계적 고객 응대 형태로 운영되어 왔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이제는 금융사가 고객센터의 시스템을 소비자 중심의 응대 체계라는 근본적인 발상의 전환과 함께, 기존 ARS 시스템의 획기적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금융사들이 현재의 시스템보다 명백하게 나은 시스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잡하게, 번거롭게 만들어 놓은 불편한 고객센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바로 소비자의 편익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사실, 금융소비자들에게 금융권 ARS 서비스는 불만이 가장 많은 분야이다. 금융사 입장에서는 업무의 효율성과 고객만족을 동시에 충족시켜야 하는데, 두 목표는 반비례 상관관계에 있기 때문에 어느 한 쪽은 항상 문제를 가질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국내 금융권의 ARS 서비스는 지금까지 그 문제를 고객들에게 더 많이 떠 넘기고 있었다. 이로 인해 고객불만은 계속 증가하고, 그로 인해 고객에 응대하는
최근 직원들의 출퇴근 부담을 대폭 줄여주는 기숙사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근로자들이 늘면서 출퇴근 시간 등의 근로환경을 따지는 근로자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인력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의 경우 주거 복지환경을 보완할 수 있는 기숙사를 갖춘 지식산업센터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도 업무와 주거기능 하나로 합친 지식산업센터 내 오피스텔형 기숙사를 함께 공급함으로써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형 기숙사는 별동 형태 또는 지식산업센터 상층부에 배치 등을 통해 사생활까지 보호 받을 수 있어 입주기업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테마포커스 이상학 대표는 “수도권일대 지식산업센터는 도심지역과 접근성이 떨어진 산업단지에 조성되는 경우가 많고, 인근 주거용 시설도 희소하다보니 상가와 기숙사시설을 갖춘 지식산업센터는 업무와 주거를 중시하는 입주 기업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입주 기업들이 기숙사를 분양 받아 직원들의 복지로 활용해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고 중소기업 경우 인력확보에까지 도움이 되는 사례도 흔히 발생하고 있다&rdquo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북한이 어제 새벽 스커드 계열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최소한 한 발 발사했다. 최근 거의 일주일 간격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정부는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며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새벽 5시39분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쪽 방향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미사일은 최고 고도 약 120km까지 상승한 뒤, 450km를 날아갔으며,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 바로 안쪽에 떨어져 스커드 계열의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고 있다. 합참은 북한이 최소 1발의 미사일을 발사했을 것으로 보고 미사일의 정확한 비행 궤적 등을 추가 분석 중이다. 앞서 북한은 지난 14일과 21일 각각 중거리 탄도미사일 화성-12형과 북극성 2형을 발사했고, 이틀 전인 지난 27일에는 지대공 요격미사일 KN-06을 쏘아 올리는 등 도발 위협을 지속하고 있다. 군 당국은 북한의 무모한 미사일 발사 시도를 강력히 규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