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2022 시즌 2승을 기록 중인 김비오(32.호반건설)와 그의 동생 김다니엘(18.A)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에 동반 출전한다. KPGA 코리안투어 규정 제2장 4조 ‘대회 별 추천선수’ 카테고리에 따르면 대회 주최사는 출전 선수 규모 10% 이하로 프로 또는 아마추어 선수를 추천할 수 있다. 아마추어 선수의 경우 ▲ 국가 상비군 이상, ▲ 대한골프협회 주관 전국 규모 대회 5위 이내 입상 경력 보유, ▲ 공인 핸디캡 3이하의 자격 요건 중 한 가지만 충족시키면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 참가 가능하다. 2004년생인 김다니엘은 이 중 공인 핸디캡 3이하에 대한 증명서를 대한골프협회로부터 수령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에 나선다. 타이틀 스폰서 추천이다. 김다니엘은 “꿈꾸던 일이 현실로 이뤄졌다. 정규투어에 출전할 수 있다는 것과 형과 함께 대회에 참가한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기대 반 걱정 반”이라며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기회다.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도 내고 싶다. 욕심을 한 번 내보자면 컷통과가 목표”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내년 5월 개최되는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자문위원회 위촉식이 14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열렸다. 김택세 진주시체육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자문위원회는 체육, 교육, 언론, 의료, 문화예술계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내년 대회 개최까지 대회 준비 및 운영에 관한 자문을 통해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은 개회,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대회추진 사항 설명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조규일 진주시장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조규일 시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위원으로 모시게 되어 무척 든든하다”며 “대회가 이제 7개월여 남은 만큼 조직위원회와 자문위원회가 긴밀히 협조하여,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자문위원장을 맡은 김택세 진주시체육회장은 “자문위원 위촉에 응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자문위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위원들과 함께 대회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안양시 종합운동장에서 한국과 일본 양 대학 축구 대표팀이 자존심을 걸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안양시는 오는 17일 오후 1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제20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덴소컵)’이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덴소컵이 열리는 것은 2013년 이후 9년 만이다. 덴소컵은 2004년부터 매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열리는 정기 대항전이다. 지난 6월에는 코로나19로 3년의 오랜 기다림 끝에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제19회 덴소컵 대항전을 펼쳤으나 0대 5로 패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대학선발팀은 현재까지 7승 2무 8패의 성적을 거뒀다. 동국대학교 안효연 감독이 이끄는 선발팀은 그동안 혹독한 훈련과 평가전으로 승리의 준비를 마치고 2013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친 승리의 경기를 다시 한번 재현할 계획이다. 박귀종 안양시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축구를 포함한 체육활동이 많이 위축됐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안양시 축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9년 만에 안양 종합운동장에서 덴소컵 대회가 다시 열리게 되어 시장이자 축구팬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울산시는 9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시와 5개 구·군, 교육청, 체육회, 장애인 체육회, 경찰청 관계자, 문화체육정책특별보좌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최종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어 오전 11시 25분에는 시청 본관 3층 프레스센터에서 이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보고회와 기자회견의 주요 내용은 ▲개·폐회식 ▲성화 채화‧봉송 ▲경기장 개보수 ▲안전과 코로나19 방역 대책 ▲교통·숙박·주차 대책 ▲문화행사 등이다. 개·폐회식 행사의 경우 전국체전은 ‘솟아라 울산’, 장애인체전은 ‘울산, 정원으로의 초대’를 대주제로 진행된다. 전국체전의 개회식은 10월 7일 오후 6시 30분(식전행사 오후 5시), 폐회식은 10월 13일 오후 6시(식전행사 오후 5시 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장애인체전의 개회식은 10월 19일 오후 6시(식전행사 오후 5시 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고 폐회식은 10월 24일 오후 4시(식전행사 오후 3시 30분) 동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성화 봉송은 627명의 주자가 나선다. 울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당진시는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14일 실무추진단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대회 준비상황 총괄보고, 개·폐회식 등 공개행사 연출안 최종보고, 실무추진단 분담업무 추진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전 홍보계획, 셔틀 버스 운영계획, 주차 계획에 이르기까지 체전에 참여하는 시민과 선수단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세부 사항까지 꼼꼼하게 점검했다. 시는 특히 이번 장애인체전은 충청남도 최초로 개최지에서 전 종목을 진행하고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하는 대회인 만큼 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김영명 부시장은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21년 만에 당진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당진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분담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여 주길 바라며, 읍면동에서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남은기간 동안 적극적인 홍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당진시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뭉쳐라! 당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수원FC와 원정 경기에서 1대 2로 패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3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2R 수원FC와 원정 경기에서 1대 2로 패했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수원FC에 맞섰다. 이준석-김지현-이지훈이 1선을 맡았고 2선은 고승범-문지환-김준범이 지켰다. 이유현-송주훈-박지수-최병찬이 포백라인을 꾸렸고 골키퍼 장갑은 김정훈이 꼈다. 전반 15분, 팽팽했던 공방전을 벌이던 양 팀은 수원FC 무릴로가 포문을 열었다. 김천은 20분, 이유현이 첫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수원FC의 첫 유효슈팅은 득점으로 연결됐다. 전반 21분, 이승우에 선제골을 내주며 김천이 0대 1로 뒤처졌다. 경기 종료 직전 김지현이 균형을 맞췄다. 전반 40분, 김천 김지현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골키퍼를 제치고 득점하며 1대 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역시 양 팀은 치열한 공격 전개를 이어갔다. 김천은 후반 차례로 이지훈, 고승범, 이준석을 빼고 김한길, 이영재, 윤석주를 투입했다. 수원FC는 수차례 날카로운 공격으로 김천을 위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홍성군장애인체육회가 14일 군청 대강당에서 제42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개최 예정인 충남장애인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22일부터 당진시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와 다음달 19일 울산에서 개막하는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참가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홍성군은 충남장애인체전에 선수 273명 등 총 383명의 선수단이 17개 종목에 참가해 종합점수 11만점 이상을 획득해 종합우승을 목표로 삼고 있다. 홍성군장애인체육회는 우승을 다투는 경쟁 시군에 비해 선수 인력풀이 부족하고 고득점 획득이 가능한 단체종목에 상대적으로 미흡한 어려움이 있지만, 장애인스포츠센터 등 우수한 훈련 인프라 활용과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등 우수선수 육성과 전략 종목 지원 노력으로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에 도전할 만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보고 있다. 아울러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에는 선수 39명을 포함 총 64명의 선수단이 10개 종목에 출전해 40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는 충청남도 전체 선수단 성적의 20% 이상을 기여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그룹 JUST B(저스트비) 멤버 김상우가 낭만적인 팝송으로 가을의 문을 열었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 13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멤버 김상우의 'Say You Won't Let Go'(세이 유 원 렛 고)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가을 감성을 전했다. 새로운 시즌으로 진행 중인 JUST B의 'COVER by B'(커버 바이 비) 프로젝트 세 번째 주자 김상우는 영국 가수 제임스 아서(James Arthur)의 'Say You Won't Let Go'를 선곡했다. 김상우의 첫 팝송 커버가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다채로운 듣는 즐거움을 전해준다. 영상 속 김상우는 포근한 니트 스타일링으로 가을의 계절감을 살렸다. 김상우의 감성적인 눈빛은 따뜻한 느낌을 전해준다. 다양한 장소에서 이어지는 노래와 눈맞춤 역시 곡의 낭만을 배가하듯 몰입도를 높인다. 무엇보다 김상우의 매력적인 저음 톤과 담백한 보컬이 귓가를 사로잡는다. 템포가 느린 곡에서 만날 수 있는 김상우의 새로운 음색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김상우는 자신만의 분위기로 'Say You Won't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탄생’이 ‘제 2의 임영웅’을 꿈꾸는 트로트 꿈나무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14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에서는 안방을 발칵 뒤집을 부캐(부캐릭터)로 차세대 보컬리스트 비즈, ‘제 2의 임영웅’ 임강호, 반전 매력의 소유자 YUHA(유하)가 찾아온다. 더불어 부캐의 비주얼을 완성시키는 ‘붐 테크놀로지’ 최대 수혜자가 탄생, 역대급으로 어려운 본캐(본캐릭터) 찾기가 시작된다. 먼저 비즈는 MZ세대의 대표주자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 스타 메이커들을 쥐락펴락한다. 스타 메이커들의 질문에 시크함을 유지하며 대답하던 비즈는 심지어 인터뷰 도중 “저 빨리 노래하면 안 될까요?”라며 빠른 진행을 요구하기도 한다고. 그러나 시종일관 심드렁한 리액션과 달리 비즈는 살면서 제일 기분 좋은 상태라고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붐엔터테인먼트 붐 대표의 기획력이 총동원된 임강호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인디 밴드 보컬 출신인 임강호는 임영웅을 보고 트로트에 빠져 트로트로 전향한 콘셉트로 임영웅 ‘찐팬’의 면모를 드러낸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수지와 함께한 뷰티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 이후 ENA 시리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OST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수지는 최근 새로 공개된 화보와 영상에서 올 블랙의 대담하고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한층 더 깊어진 분위기와 고혹적인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당당하고 우아한 애티튜드로 무결점 광채 피부를 여과 없이 드러내는 영상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배가 시키며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화보와 영상에서 돋보이는 수지의 광채나는 무결점 피부는 랑콤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세럼’으로 완성됐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는 컨셉에 맞는 연기를 완벽히 구사하며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하였으며, 특별한 소품 없이 독보적인 아우라로 화보와 영상을 꽉 채워 ‘역시 갓수지’라는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새로 공개된 화보와 영상은 랑콤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랑콤의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세럼’은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법복 가족의 철옹성을 일구는 핵심 요소가 공개됐다. 오는 24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에서 법복 가족을 상징하는 키워드를 엿볼 수 있는 4차 티저 영상으로 흥미를 돋우고 있는 것. 공개된 영상은 남편 나근우(안재욱 분)의 곁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한혜률(김선아 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사람들의 쏟아지는 관심에도 아무렇지 않은 듯 태연하게 넘어가는 동시에 이를 즐기듯 여유롭게 미소짓는 한혜률의 모습에서 법복 가족의 드높은 명성(Prestige)을 느낄 수 있다. 법복 가족의 명성을 결코 의심하지 않는 사람들의 시선 속에 이들의 특권(Privilege) 역시 점점 거대해져 간다. 오직 법복 가족에 한해서만 적용되는 이 법은 이방인과의 관계를 구분지으며 철옹성의 벽을 더욱 두텁게 만든다. 이에 법을 통해 부와 권력을 세습해온 법복 가족들의 특권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이들을 둘러싼 호기심을 키우고 있다. 이러한 명성과 특권으로 굳건하게 쌓아 올린 철옹성 안을 지켜보는 감시 카메라는 법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황수경이 '걍나와'에서 예능 샛별의 잠재력을 보여준다. 황수경은 오는 14일 네이버 NOW.를 통해 방송되는 예능 콘텐츠 '걍나와'에 열다섯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MC 강호동과 특별한 입담 대결을 펼친다. 이날 강호동은 황수경에 대해 "최고로 떠오르는 예능 샛별, 프리 아나운서 중 예능 섭외 1순위"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황수경은 "제가 아닌 것 같다"면서도 "예능으로 일취월장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강호동의 진행 능력에 찬사를 보낸 황수경은 "평생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드려오다보니 시작도 그렇게 하게 됐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이내 강호동이 지적을 요청하자 황수경은 "크게 새로운 건 없다. 웃기려고 없는 얘기를 할 수는 없지 않나"라며 '팩트 폭력'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순수한 표정으로 조곤조곤 할 말을 다 하는 황수경과 이런 모습에 충격 받은 강호동이 '걍나와' 본편에서 어떤 토크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걍나와'는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출연해 네이버 지식iN을 토대로 강호동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미스틱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밴드 더로즈(The Rose)가 새로운 매력으로 뮤직비디오 본편에 기대감을 높였다. 더로즈(김우성, 박도준, 이재형, 이하준)는 13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공개 싱글 'Childhood (차일드후드)'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더로즈는 화이트 셔츠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끄는가 하면 몽환적이면서도 귀에 감기는 음악으로 듣는 이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고 있다. 특히 어둠이 내려앉은 공간에 자유롭게 위치해 고개를 떨구는 모습과 자유롭게 나무 아래를 뛰는 모습 등 상반된 매력을 드러내며 공개될 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어 타이틀 문구와 함께 흘러나오는 매력적인 보컬은 더로즈가 'Childhood'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색깔을 선보일 것도 예고하고 있다. 더로즈는 데뷔곡 'Sorry (쏘리)'를 시작으로 '좋았는데', 'BABY (베이비)', 'RED (레드)' 등 더로즈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는 음악을 통해 존재감을 증명해왔다. 더로즈는 모든 앨범의 작사와 작곡, 편곡을 맡아온 만큼 이번 앨범에서도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드러낼 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구리시체육회(회장 강예석)는 9월 6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구리시선수단 해단식을 열고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을 대신해 이강일 보좌관,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 구리시의회 의원 등 주요 내빈과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구리시선수단 단장인 구리시체육회 강예석 회장, 구리시체육회 임직원, 종목단체 임원 및 선수, 응원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단식은 ▲개식 선언 ▲국민의례 ▲대회 참가 영상시청 ▲성적 보고 ▲상장 전수 및 포상금 전달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구리시를 대표하여 최선을 다한 선수단에게 큰 격려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강예석 체육회장은 “경기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굵은 땀방울을 흘린 선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단 한 명의 부상자 없이 건강하게 대회가 마무리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년도 성남에서 개최될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여 최상의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울산 동구청 돌고래역도단은 9월 13일 구청장실에서 입단 및 퇴단 선수가 함께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에 동구청 돌고래역도단이 새로 영입한 선수는 정봉중 선수로, 지난 3년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역도종목에서 1위를 휩쓸었을 정도로 기량이 뛰어나 향후 발전가능성이 기대된다. 이번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퇴단을 결정한 임기묘 선수는 돌고래역도단 창단 초기 멤버로 돌고래역도단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으나. 아쉽게도 개인사정으로 인해 퇴단하고 기업체 장애인 스포츠직무 선수로 취업해 새로운 삶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새롭게 입단한 정봉중 선수에게는 “우리 동구청 소속 선수로 입단하게 된 것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며 환영의 뜻을 전했고, 아쉽게 퇴단하는 임기묘 선수에게는 “그간의 활약과 노고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날을 응원하고 격려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