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4일 자녀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일반직 및 공무직 직원에게 축하·격려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출산했거나 출산을 앞둔 공단 직원 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육아에 필요한 자기 주도 이유식 용품을 선물하고 이사장의 축하와 격려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지난해에도 출산 직원에게 격려 선물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직원에게 축하 선물을 전달하는 등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복지에 힘쓰고 있다. 공단 손영식 이사장은 “자녀 출산과 부모가 되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라며 “앞으로 임신·출산·육아 관련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 공단 임직원들의 가족 친화 및 일·가정 양립 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굴포천에서 ‘2024년 상반기 굴포천 자연형하천 대청소 행사’를 진행했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굴포천, 청천천, 갈산천에서 ▲쓰레기 줍기 ▲수질정화 생물(미꾸라지) 방류 ▲생태계 교란식물(가시박, 단풍잎돼지풀) 제거 등 다양한 하천 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굴포천 네트워크 봉사단체와 1사 1하천 기업인 한국지엠 환경봉사단 외 12개 단체 및 부평구 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번 활동으로 굴포천을 더욱 깨끗하고 건강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였다. 차준택 구청장은 “우리 구의 깨끗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모여주신 주민·기업·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고염나무골(운북동 752-130번지 일원)에 구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새로운 다목적 체육시설이 만들어졌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와 테니스협회는 지난 26일 오후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고염나무골 다목적구장 준공식’을 열었다. ‘고염나무골 다목적구장 시설 변경 사업’은 그간 생활체육 인프라가 다소 부족했던 고염나무골 일대에 경로당 이용 어르신 등 주민들을 위한 체육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됐다. 사업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추진됐다. 특히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이용률이 저조하던 배드민턴·풋살장을 테니스장(코트2면)과 족구장(1면)으로 변경, 테니스와 족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체육시설을 조성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에 완공된 체육시설이 지역의 체육 동호인과 고염나무골 일대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개선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지역 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024년 수산공익직불금(소규모어가, 어선원)’ 신청 접수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수산공익직불금’은 어업인 소득안정과 수산업·어촌의 공익 증진을 위해 소규모어가와 어선원에게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0만 원 인상된 연 최대 13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소규모어가’ 직불금은 5톤 미만 연안어업허가를 받은 어업인, 신고어업인 등이 대상으로 ▲1년 중 60일 이상 조업하거나 수산물 판매액이 연간 120만 원 이상 ▲3년 이상 어업에 종사 ▲직전년도 기준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2천만 원 미만 ▲동일 세대 내 모든 구성원의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의 합이 4,500만 원 미만 ▲어가 구성원 전체의 어업 총 수입이 1억 5천만 원 미만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단, 어가당 한 명만 신청 가능하며 직불금 신청일까지 어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하고 지급대상자 확정일까지 경영체 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어선원’ 직불금은 내국인 어선원에게 지급되며, 1년 중 6개월 이상 연근해 어선소유자와 고용관계를 유지하면서 승선한 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즐겁게 놀 수 있는 행사가 인천 중구 송월동 동화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다가오는 주말, 사랑하는 이들과 동화마을로 특별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인천시 중구는 오는 5월 4일 ‘송월동 동화마을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동화마을을 방문하는 어린이를 포함한 관광객에게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를 제공하고 원도심 관광과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지난해 구는‘동화마을 코스튬 페스티벌’를 열어 동화 주인공 의상 코스튬 경연대회와 캐릭터 거리 행진 등을 하며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동화마을 주 거리를 중심으로 ▲동화 캐릭터 퍼레이드, ▲대형 동화책 코너, ▲비눗방울 버블쇼, ▲인형극 공연 등 아이들이 좋아할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또한 동화 코스튬 의상 대여, 페이스 페인팅, 켈리그라피 등 동화마을 주 방문객인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만한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 사회정서학습(SEL) 현장지원단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26일부터 27일까지 운영했다. 사회정서학습(SEL)은 올해 인천시교육청의 역점사업으로 ‘행복한 삶을 가꾸고 공동체를 돌볼 수 있는 민주시민 육성’을 비전으로 추진한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정서학습(SEL)의 이해와 학교 지원 방안에 대한 연수, 토의 및 정서 관리 프로그램 체험 순으로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향후 현장지원단 활동을 통해 인천 사회정서학습(SEL) 프로그램 개발‧보급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새로운 시대의 필수역량으로 사회·정서 역량을 기르는 것은 공교육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학생들이 자신과 공동체를 건강하게 돌보고 행복한 삶을 가꾸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가천대 길병원과 함께 시교육청 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시민건강지원단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27일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시민과 함께 학교건강관리정책을 구현하고자 제3기 시민건강지원단 40명을 구성해 학생건강관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을 통해 구성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고,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 등 시민건강지원단의 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가천대 길병원 심폐소생술 교육팀을 초빙해 사례별 상황에 따른 응급처치, 실습용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법 등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실습 교육으로 운영했다.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교육을 수료한 시민건강지원단은 가천대 길병원 심폐소생술 교육팀과 함께 오는 10월 건강페스티벌 등 각종 교육청 행사에서 응급처치 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학생과 시민들의 건강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미래 인천의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시민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학부모 1,300여 명을 대상으로 꿈디아카데미 9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꿈디아카데미는 인천의 미래교육, 인천교육의 꿈을 학부모가 함께 디자인한다는 의미를 담아 2021년 시작했으며, 9기 교육은 ‘학부모와의 동행 –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를 주제로 22일부터 29일까지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운영했다. 첫날 강용수 저자의 ‘쇼펜하우어의 행복한 삶’을 시작으로 ▶최지혜 서울대교수의 ‘2024 트렌드코리아’ ▶이시훈 대표의 ‘알파세대 자녀를 둔 학부모 성교육’ ▶조병영 한양대교수의 ‘어른과 아이를 위한 문해력 조언’ ▶조진표 대표의 ‘4차 산업혁명 진로 가이드’ 등 학부모 성장지원을 위한 5개 강연을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꿈디아카데미에 참여해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열정을 몸소 보여주고 계신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며 “세상을 온전히 읽고, 즐겁게 체험하며 사회에 참여하는 읽걷쓰가 일상이 되도록 자녀와 함께 실천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 선점을 위해 본격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중국 시안시를 방문 중인 유정복 시장이 현지시간 4월 28일 저녁, 중국 단체관광객 인천 유치를 위해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시안시와 협력하기로 약속하고 인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펼쳤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평소 중국 기업·단체의 문화관광, 수학여행, 포상관광 등 기획유치를 적극 지원해 왔다. 특히, 이번 시안 방문은 중국의 방대한 단체관광객 수요를 선점하기위한 것으로, 유정복 시장은 시안시 문화여유국 관계자들과 한·중 여행사 대표, 현지 언론인들이 모인 유치협약 자리에서 “인천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다양한 문화유적이 존재하고, 수많은 아름다운 섬과 세계적인 문화 컨텐츠들을 보유한 역사문화관광도시”라며 “중국 역사·문화의 중심지인 이곳 시안에서 단체관광객 인천 유치에 협력하게 된 것을 300만 인천시민을 대표해 환영하며 이 자리를 통해 인천의 관광 매력이 중국에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여러분의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중국 단체관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연수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복합위기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전방위로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소상공인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 시행한다. 이를위해 소상공인 경쟁력 향상에 기반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경제 및 상권활성화 지원 ▲경쟁력 및 성장기반 강화 ▲경영안정 및 자립기반 마련 등 3개 분야 12개 사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지역 상권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상권 홍보를 지원하고 골목상권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함께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우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 상점가를 추가 지정하고, 골목상권 특색에 맞는 축제 지원과 버스킹, 구청사 내 대형전광판(연수드림캔버스) 등을 적극 활용한다. 이와함께 고금리 시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5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시행하고, 상인 대상 활동 지원,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등을 추진해 상인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지역 상권의 성장기반 강화를 위해서도 전통시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 동구는 어린이들을 위한 꿈과 희망, 사랑과 소통의 장이 될 ‘2024년 제7회 동구 어린이 Dream Festival’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5월 4일 동인천 북광장 일원에서 열리며‘꿈을 주는 동구, 꿈을 꾸는 아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어린이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어린이가 꿈을 향해 나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드림(Dream), 가족 간의 사랑을 이어 드림(Dream), 행복한 시간을 드림(Dream)이 이번 행사의 주제이다.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원생들과 동구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열리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 어린이 표창과 대한민국 어린이 헌장 낭독으로 아동의 권리와 존엄성 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후 보글보글 버블 매직쇼, 어린이 장기자랑, 풍선아트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와 에어스포츠존, 어린이 맞춤형 민속놀이존 등 흥미로운 놀거리를 운영한다. 또 30개의 체험 공간에서는 비즈팔찌 만들기, 알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6~28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제24회 소래포구축제 및 남동구 대표 관광지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축제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 남동구는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제24회 소래포구축제’를 비롯해 ▲소래습지생태공원 ▲새우타워 ▲인천장수동은행나무 ▲늘솔길공원 양떼목장 등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홍보부스에선 소래포구축제 및 남동구 대표 관광지 홍보영상을 상영하며, 가고 싶은 관광지를 직접 선정하는 체험 이벤트도 진행했다. 남동구 홍보부스는 관광객들의 큰 관심 속에 사흘간 4천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구는 파악하고 있다. 또한, 구는 박람회 기간 B2B 바이어 상담회에 참여해 축제 관련 민간 업체들과 네트워크 장을 형성하며 협업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의 참여로 소래포구축제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성과도 얻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 참가를 통해 남동구 대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한기용 부구청장 주재로 ‘2025년(24년 실적) 국정평가 대비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국정평가 지표 담당 부서장 32명이 참석해 79개 정량지표의 준비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실적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국정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와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지자체에서 한 해 동안 수행하는 국가 주요 시책 등의 추진상황을 평가·환류한다. 구는 평가에 맞춰 자체 계획을 수립해 지표별 실적을 매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지표 담당자 전체 교육 등을 추진하며 실적달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구는 앞으로 분기별 보고회를 개최해 주기적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성지표 1:1 컨설팅과 중점지표 전담팀을 운영해 상시 실적 관리 체계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한기용 부구청장은 “국정 시책 합동 평가는 대외적으로 우리 구의 행정역량을 보여줘 주민의 행정 신뢰도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전 부서가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실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계산체육공원을 무대로 개최된 ‘제10회 계양산국악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계양산국악제’는 계양구의 대표 문화 축제로, 전통문화 예술의 계승 발전과 우수한 국악 인재 발굴을 위해 2015년 계양정명 800년 기념사업으로 시작된 이래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국악제에서는 전국 국악 경연대회 본선, 기획공연, 부대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돼 축제를 찾은 이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국악의 매력을 선보였다. 본 행사인 전국 국악경연 대회는 전통 국악의 멋과 우수함을 알리고자 전통 예술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우러졌다. 앞서 지난 4월 17일과 18일, 영상 심사를 통해 예선을 치렀으며, 본선 참가팀들은 본 축제 기간 이틀에 걸쳐 7개 분야〔풍물, 기악, 전통무용(일반, 비전문인), 민요(일반, 비전문인), 사물〕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풍물부문 대상 청배연희단, 최우수상 당진전통연희단, 우수상 이룸, 기악부문 대상 박정연, 최우수상 김태식, 우수상 이예림, 장려상 조민지, 전통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7일 동구구민운동장에서 제29회 구민생활체육대회를 성황리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하나되는 동구, 다시 도약하는 동구’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구민생활체육대회는 제34회 구민의 날을 맞아 생활체육 교류를 통한 주민 소통과 화합을 위해 7년만에 열렸다. 관내 11개 동의 주민 1천700여명은 공굴리기, 볼풀농구, 판뒤집기, 풍선탑쌓기 동대항전, 협동 제기차기, 에어바운스씨름 등의 경기에 참여했다. 각 동 대표 선수들의 열띤 경기 참여와 선수들을 응원하는 힘찬 응원으로 구민운동장의 열기는 뜨겁게 달아올랐고, 치열한 경쟁 끝에 송림4동이 최우수상 트로피를 가져가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러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선수입장식에는 동 선수단과 동구 외발자전거 클럽, 동구 유소년축구단, 동구청 여자태권도부 선수단이 함께 하고, 개회식에는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 공연이 진행되는 등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구민에 활력을 불어넣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