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22일 황성공원 내 타임캡슐공원에서 ‘제9회 서해수호의 날’기념식을 열고 북한 도발에 맞서 목숨 바쳐 조국을 수호한 55용사를 기렸다. 기념식은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철우 시의장, 김석기 국회의원, 김지현 경북남부보훈지청장, 보훈⸱안보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번 행사는 재향군인회 경주시지부 주관으로 열렸다. ‘서해수호의 날’은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 정부기념일로 제정됐으며,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으로 고귀한 생명을 바친 55용사를 기리기 위한 기념일이다.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추모함과 동시에 범국민 안보의식을 북돋우며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는 날이다. 이날 행사는 ‘영웅들이 지켜낸 서해바다! 영원히 지켜나갈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식전행사, 국민의례, 경과보고, 조총발사, 헌화·분향, 기념사, 추모사, 헌시낭송 순으로 진행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대한민국의 국가 안보와 해양 안전을 위해 최후의 순간까지 물러서지 않고 서해를 수호한 영웅들을 희생을 가슴이 깊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회의실에서 봄학기 특기적성 프로그램 시작을 앞두고 해당 강사를 대상으로 역량교육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역량교육 및 간담회는 특기적성 프로그램의 전문영역을 지도하고 강의할 이들에게 청소년들의 발달적 특성과 심리를 이해하고 이론적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에서의 지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청소년 발달 심리학적 이해 및 지도방법, 돌출행동에 대한 대처방안, 안전교육 방안 등의 내용을 중점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강의하는 강사님들에게 향후 청소년을 지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강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아로마테라피, 미술(디자인), 드론, 필라테스, 드럼, 현대무용, 제과제빵, 풋살, 활쏘기(초급, 고급), 3D PEN 총 12개 과정(144명 수강생)이 봄학기에 개설 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1일 소노벨 경주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농촌개발 정책담당 워크숍 행사 참석자를 대상으로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상북도 농축산 유통국 및 농촌활력과 직원, 도내 22개 시·군 농촌개발 담당자, 농어촌공사 경북본부 담당자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사 전 APEC 경주유치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홍보 손피켓 들고 구호를 외치며 유치 결의를 다졌다. 또 친절, 청결, 신용, 안전 등 관광선진화 4대 실천과제를 홍보하며 바가지요금과 호객행위 없는 친절하고 깨끗한 손님맞이 분위기도 확산시켰다. 시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APEC 정상회의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도내 유치 분위기 조성이 계속돼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지에 힘써 달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농어촌민박협회 경주지회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 경주시는 지난 20일 청사 내 대외협력실에서 농어촌민박협회와의 간담회를 갖고 지역 농어촌민박 활성화와 관광자원 개발 등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농어촌민박협회 경주지회 회원들은 “경주는 석굴암, 불국사 등 세계문화유산이 많은 문화관광도시이자 그간 각종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어, APEC정상회의 개최 최적지임에 모두 공감하고 반드시 경주에 유치돼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그러면서 “경주에서 운영 중인 1212곳의 농어촌민박 자원을 APEC 정상회의 개최 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약속하며 “농어촌민박협회 경주지회는 적극적으로 APEC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년 32차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는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발전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철저한 준비와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요청했다. 한편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국제로타리 3630지구 6지역에서 지난 20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6지역 경주RC, 남경주RC, 경주안강RC, 경주북경주RC, 경주천마RC, 경주퀸즈RC, 경주알영RC 등 7개 클럽에서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마련했다. 손일희 대표는 “경주의 로타리클럽들이 모두 힘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로타리안으로서 자긍심과 뿌듯함을 느낀다”며 “미래를 이끌어가 청소년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키워나가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 이에 주낙영 (재)경주시장학회 이사장은 “자라나는 학생들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준 국제로타리 3630지구 6지역 회원 일동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탁한 장학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인재들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21일 시청 내 알천홀에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을 초청해 “지방시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향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해 7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지방자치분권위원회가 통합해 출범한 조직으로 기회발전특구 지정,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 윤석열 정부의 자치분권, 균형발전 업무를 총괄하는 대통령 직속 기구다. 이번 특강은 국정목표 중 하나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의 방향성과 철학을 공유하고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주시민과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우동기 위원장은 “지방분권, 교육개혁, 혁신성장, 특화발전, 생활복지 등 5대 전략을 소개하고, 중앙정부, 지방정부,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등이 협력하여 지역특화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경주시가 추진 중인 대학과 연계한 경주형 교육모델의 교육발전특구,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로서 경주문화특구, 미래차 소재‧부품 산업중심의 기회발전특구 등 이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등록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별도 가입 절차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주시민 자전거보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경주시에 따르면 올해로 시행 4년 1개월째를 맞는 경주시민안전보험 덕분에 시민 880명이 보험금 4억 6640만원을 지급받았다. ‘경주시민 자전거보험’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 또는 자전거로 인해 불의의 사고 등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이해를 입은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2020년 2월 26부터 첫 도입됐다. 연도별 보험금 지급 현황(접수 기준)은 2020년 219건, 2021년 194건, 2022년 224건, 2023년 243건 등 지난해 12월 말 기준 총 880건이다. 보장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탑승)중에 일어난 사고, 직접 운전하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에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보행)중에 자전거에 치는 사고까지 모두 포함된다. 실제로 지난해 4월 자전거 사고로 숨진 시민 A씨의 유가족에게 보험금 500만원이 지급됐고, 같은 해 6월에는 자전거 사고 장해를 입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18일 시청 알천홀에서 읍면동장 및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3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부서별로 중점․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철저한 대책을 지시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올해 정부합동평가 대비 사전준비 철저, 코오롱마라톤 대회, 벚꽃 마라톤 및 벚꽃축제 등 교통통제 사전홍보, 본격적인 벚꽃시즌을 맞아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APEC 성공개최에 따른 대시민 친철․청결 등 대대적인 손님맞이 캠페인 실시를 비롯해 청렴하면서도 유연한 공직분위기 조성 청렴메시지도 전달했다. 또한 봄철 산불발생이 잦은 시기로 전 부서에서 담당구역 순찰과 계도로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순찰과 계도에 총력을 지시했다. 아울러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포에 앞서 여러 가지 실천과제가 있겠지만 우선적으로 생활 속 실질적 실현이 가능한 과제 특별선정과 부서별 연간 추진사업의 로드맵 설정하여 진행상황과 문제점 등을 수시로 체크하여 차질 없는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지시했다. 또한 즉각 집행이 가능한 사업은 3월 중에 집행완료 하고 대규모 투자 사업은 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 숭덕전을 비롯한 3전(三殿) 춘향대제가 박씨, 석씨, 김씨 등의 후손과 유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오전에 일제히 봉행했다. 박씨의 시조인 박혁거세 왕의 제향을 받드는 숭덕전(오릉 내) 춘향대제는 초헌관에 이철우 경북도지사, 아헌관은 박몽용 화남그룹 회장, 종헌관은 박기태(숭덕전 참봉)가 각각 헌관직을 수행했으며, 1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숭덕전 제례는 지난해 11월 6일 경상북도 무형유산 제51호로 지정하고 첫 번째 치르는 제례로 이날 무형유산 지정에 따른 식전행사로는 신라고취대 축하 퍼레이드, 농악 사물놀이가 진행됐다. 숭덕전은 문화유산자료 제254호로 조선 세종 11년(1429년)에 창건됐으나 선조 25년(1592년)에 불탔으며, 그 후 여러 번 다시 지어 현재의 모습은 영조11년(1735년)에 고친 것이다. 신라 4대 석탈해왕의 제향을 받드는 숭신전은 초헌관에 석노기(숭신전 참봉), 아헌관은 석차랑(전 숭신전 참봉), 종헌관은 석덕조(보전회 상근이사)가 각각 헌관직을 수행했고 150여명의 후손이 참석했다. 숭신전은 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올해부터 학교급식지원센터와 로컬푸드직매장에 납품하는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다. 그간 시는 농가에서 납품하는 농산물을 학교급식지원센터,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농산물 검사를 시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담당 공무원이 납품하는 농산물 재배지에서 농가 입회하에 출하 10일전까지 무작위로 시료를 채취한다. 채취한 시료는 월별 20건 이상 농업기술센터로 검사를 의뢰하면 농업기술센터는 463개 성분을 분석한다. 분석 결과 부적합 판정이 나올 경우 학교급식지원센터와 지역 10개 로컬푸드직매장에 정보를 공유해 부적합 농산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부적합 판정받은 농가는 일정기간 납품을 중단하는 불이익을 받게 되고 안전성 검사에 반복적으로 부적합을 받는 농가는 학교급식지원센터, 로컬푸드직매장에 영구적으로 납품을 할 수 없게 된다. 시는 학교급식지원센터, 로컬푸드직매장 납품 농가를 대상으로 향후 안전 먹거리 생산·출하 교육을 실시해 농업인들의 생산단계부터 철저하게 안전성을 관리할 방침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년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반다비 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생활권 내에서 언제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스포츠 공간으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교류 증진까지 도모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다. 시는 올 1월 공모 신청 후 문체부 현장실사에서 지역의 사업 추진 의지, 도시관리계획 및 지방재정영향평가 등의 사업 준비성, 부지확보, 주민 설문조사, 접근성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경주 반다비 체육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4800㎡ 규모의 종목 특화형(볼링장)으로 건립된다. 1층은 볼링장, 2층은 장애인체력인증센터, 유아 스포츠실, 문화 공간 등의 다양한 실내 체육시설, 3층은 다목적체육관 겸 강당으로 운영된다. 사업부지는 올해 연말에 개통 예정인 상구~효현 간 국도와 인접한 충효동 산156-2번지 일원으로, 시내‧서부권은 물론 경주역세권에서 자동차로 5~10분 이내 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대릉원돌담길 벚꽃축제를 당초 3.22.~3.24일에서 한 주 연기해 3.29.~3.31. 개최한다. 이번 일정 변경은 이번 주말 기상청 등의 비 소식 예보와 벚꽃 개화가 늦어짐에 따른 조치다. 축제기간 비가 올 경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서커스, 버블, 마술 등의 거리예술 공연과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벚꽃 라이트쇼 이벤트가 취소된다. 특히 축제장 내 친환경 자재는 비에 취약하며, 전기선 등은 강수 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 시는 축제일정 변경으로 벚꽃이 만개한 상황에서 행사가 펼쳐짐에 따라 축제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릉원돌담길 벚꽃 축제는 △공연(벚꽃 거리예술로, 벚꽃 라이트쇼) △벚꽃 포트존&힐링쉼터 △친환경 프로젝트 △돌담길 레스토랑, 벚꽃 마켓 △벚꽃 놀이터, 타투&무료인화사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3일간 진행된다. 또 도보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대릉원돌담길 일원(황남빵 삼거리~첨성대 삼거리)이 축제 기간 전 방향 교통을 통제한다. 주낙영 시장은 “벚꽃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는 2021년도 사업지구인 건천 천포2지구에 대한 조정금 이의신청 심의‧의결을 위해 지난 18일 시청 회의실에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상정된 심의‧의결 대상은 건천2지구 조정금 이의신청 34건 41필지로 60일간 이의신청을 접수 받아 안건으로 상정하게 됐다. 이날 위원들은 실제 이용현황과 주변 환경, 시장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감정 평가한 후 조정금의 적정 여부를 판단했다. 위원회는 결정사항을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서면으로 통보하고 올해 말까지 징수‧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건천읍 천포리 일대를 기준으로 실시한 천포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지난 2021년 사업을 시작해 2023년 6월 최종 572필지로 경계가 확정됐다. 이후 감정평가법인 2곳의 감정 의뢰를 거쳐 조정금을 산정‧통보했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불부합지 해소와 더불어 토지소유자의 경계분쟁 해소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향후 지속적으로 시행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반려동물의 광견병 예방을 위해 4월 1일부터 한 달 간 무료접종을 실시한다. 광견병은 감염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모두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므로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는 연 1회 광견병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접종대상은 시민이 키우고 있는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이며, 백신접종 부작용 등 기타사항에 동의한 보호자에 한해 접종이 진행된다. 규모는 백신 500마리 분이다. 신청은 이달 11일부터 물량 소진시까지 경주시청 축산정책과 동물보호팀(054-760-2883)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접종은 4월 한 달 간 평일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천북 신당에 위치한 동물사랑보호센터에서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2013년 이후 광견병 발생은 없지만 발생 시 뇌염, 신경 증상 등 중추신경계 이상으로 대부분 사망하게 된다”며 “ 봄철 반려견의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이번 접종을 통해 반려견의 건강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 홍보담당관 직원들이 홍보자문위원회, SNS알리미와 함께 지난 18일 황리단길 일원에서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손님맞이 친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APEC 정상회의 유치에 걸맞은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친절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40명의 참석자들은 ‘당신의 미소가 경주의 얼굴입니다’ 라는 문구가 새겨진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지역의 핫플레이스인 황리단길에서 관광객과 상가 직원들에게 리플릿을 나눠주며 유치 당위성을 알렸다. 또 친절, 청결, 신용, 안전 등 관광선진화 4대 실천과제를 홍보하며 바가지요금과 호객행위 없는 친절하고 깨끗한 손님맞이 분위기도 확산시켰다. 특히 이날은 경주시 공식 유튜브(와썹경주) 촬영을 위해 APEC 경주유치 기원 데드리프트 챌린지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을 오가는 방문객들이 자신이 들 수 있는 무게를 제시해 도전 성공 시 누적으로 2025㎏를 채우는 이벤트로 현장은 웃음과 환호로 가득했다. 조현우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