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남원시는 2024년 ‘사회적경제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지리산맑은물춘향골영농조합법인(대표 소성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리산맑은물춘향골영농조합은 일자리창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100% 국내산 도토리를 원재료로 전통묵과 묵 가공식품을 생산한다. 3대째 내려온 가업을 바탕으로 기업을 설립하여 2020년 ‘백년소공인’에 선정된 향토기업이다. 대표 제품으로 직화방식으로 끓여낸 전통식 도토리묵과 건조묵 잡채·떡볶이, 즉석 양념 우무채 등이 있고, 7건의 특허와 한식세계화 인증 등으로 기술력이 입증된 바 있다. 남원시 사회적경제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뛰어난 사회적경제기업을 3년 동안 1억원 사업비 규모의 인프라, 마케팅 지원 패키지를 통해 스케일업(Scale up) 혁신을 이루고 남원 대표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리산맑은물은 이번 육성사업을 통해 국내산 콩물 설비를 신설하여 제품의 다변화를 꾀하고 기존 도토리묵과 연계하여 시너지를 낼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예정이다. 콩물 원재료로 농촌에서 전략 작물로 재배되는 논콩을 대량 수매하여 농가소득을 창출하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진안군이 수변구역 주민지원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월 금강수계 상수원 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으로 금강수계기금 12억1,800만원이 확정됨에 따라 관내 8개 읍·면, 64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분야별로는 소득증대·복지증진 등 간접지원사업과 일정 자격을 갖춘 대상자에게 가계 생활비 등을 지원하는 직접지원사업으로 구분된다. 직접지원사업의 경우 주민지원사업비의 50%에 해당하며, 의료비, 생활필수품 구입 등 주거생활 편의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총 530여명을 대상자으로 재산규모에 따라 전체 약 6억1천만원을 차등 분배해 현재까지 총 460여명에게 지급을 완료했다. 간접지원사업은 마을회관 물품구입 및 배수로 정비공사·농로 포장공사 등 복지 증진사업과 농기계, 마을공동 친환경 퇴비 구입 등 소득 증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5개 마을에 대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추진 및 3개 마을 70세대에 대해 LED등 교체사업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올해는 정천면 상조림마을 친환경 에너지 보급사업이 특별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완주군과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가 지난 26일부터 3일간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 25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을 주 대상으로 완주군의 귀농귀촌 정책 설명, 로컬푸드 직매장 및 가공센터 견학, 문화탐방, 공동체견학, 선배 귀농귀촌인의 사례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봉동, 고산, 경천 등 다양한 농장을 방문해 귀농준비에 대한 조언을 듣고, 선배 귀농귀촌 멘토와 함께 상담시간을 마련하여 귀농정착에 대한 애로사항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추진한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시민 팜투어, 완주에서 살아보기, 실용교육(용접,목공,전기,배관) 등 다양한 귀농귀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예비 귀농귀촌인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귀농귀촌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완주군을 탐색하고 완주군의 매력을 알게 되어 실질적으로 귀농귀촌까지 이루어지길 바란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완주군이 5월부터 6월까지 잇따라 열리는 어린이날 대축제, 완주군민의 날, 완주 대둔산 축제의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6일 완주군은 유희태 군수의 주재하에 김재천 완주군의회 의원, 김효진 완주경찰서장, 송성일 완주소방서 대응예방과장, 김혜은 완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허광부 제9585부대 2대대 정작처장, 조성만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장, 공하성 우석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교수, 정기성 원광대학교 소방행정학과 교수, 박용규 소망건축사 대표, 김현숙 의용소방대연합회 대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 위원회를 열었다. 군은 오는 5월 4일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와 5월 11일 ‘제59회 완주군민의 날’, 6월 8일과 9일 이틀간 ‘2024년 완주 대둔산 축제’를 연다. 참석자들은 다중 인파 밀집, 소방안전, 폭발 사고, 자연재해, 전염병. 테러, 교통 등 분야별 안전관리대책을 중점 심의했다. 군은 이날 나온 의견을 반영해 축제 분야별 안전관리계획을 보완할 방침이다. 특히, 축제 개최 전 가설건축물, 전기, 소방시설물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직원들의 워라벨(Work & Life Balance)을 높일 수 있도록 간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29일 유 군수는 확대간부회의 통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직원들이 가족들과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올리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문화 조성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유 군수는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유 군수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이고 신속한 공공재정집행이 그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시점이다”며 “부서장 중심으로 선급금·긴급입찰 등 한시적 특례 등을 적극 활용해 신속집행에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5월 4일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와 11일 ‘제59회 군민의 날’ 행사 등 철저한 준비와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했다. 유 군수는 “완주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5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행사 프로그램, 편의시설 등 행사 전 분야에 대해 세심히 점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장수군이 오는 5월 2일과3일 군청 앞 광장에서 ‘가정의 달 맞이 장수한우 공동브랜드 한우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작년 3월에 이어 올해 가정의 달 황금연휴를 앞두고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여행과 가족 모임 등을 계획하고 있는 군민 및 외부 방문객들이 고품질 장수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하고, 한우 도매가격 하락과 사료 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이틀간 10시부터 17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군과 장수한우 공동브랜드 협약을 맺은 유통주체(장수한우지방공사, 장수·장계농협, 무진장축협, 장수군유통사업단)와의 협업으로 추진된다. 특히 1+등급 이상의 장수한우 구이용(등심·안심·채끝·특수부위 모듬(부채, 치마, 토시, 제비추리) 부위와 국거리·불고기를 시중가 대비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작년부터 지속된 한우 도매가격 하락과 사료 가격 증가로 경영 안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분이 가족, 지인과 할인한 가격으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역 주력산업 육성 및 도내 중소기업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전북형 산학융합 스마트 허브단지’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5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다른 업종 간 미래 공동먹거리 창출을 지원하는 ‘이업종 융합 연구개발’ ▲지역산업의 현실에 맞는 기술개발 및 연구인력 활용을 지원하는 ‘주축산업 연구개발’ ▲기업 맞춤형 기술개발 기획 및 사업계획 지원을 위한 ‘문제해결형 컨설팅’ ▲기업 역량 강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재직자 직무교육’ 등 4개 분야를 지원한다. 이업종 융합 연구개발 사업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개사 이상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지역 주축산업 연구개발 사업은 전북의 주축산업인 농생명바이오, 특수목적용지능형기계부품, 탄소융복합소재 등 3개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시험분석, 시제품제작, 인증 등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축산업 연구개발 과제에 선정된 기업은 연구개발·기술사업화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과제당 최대 4천만원까지 지원받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라특별자치도교육청과 밝은세상연합회는 29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사랑의 안경 나눔’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거석 교육감과 조석봉 회장, 구미희 초록우산 전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밝은세상연합회와 초록우산 전북본부는 저소득가정 학생에게 무료 시력검사와 안경을 제작·지원하는 사랑의 안경 나눔을 펼치게 된다. 올해는 5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320명씩 총 640명의 학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내 16개 밝은세상연합회 안경점에서 시력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시력 보정이 필요한 저소득가정 학생에게는 1인당 10만원 상당의 안경을 전달한다. 조석봉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안경 구입과 교체 시기를 놓치는 학생이 발생하지 않고,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은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시력검사와 안경을 지원할 기회를 마련해 준 밝은세상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는 데 필요한 복지를 적재적소에 제공할 수 있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북자치도가 추진하는 모든 창업지원사업을 담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한 책이 발간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창업지원사업을 정리한 안내 책자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창업지원사업 편람』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창업기관협의회 소속 26개 기관 및 협회·단체가 주관해 발간된 전북특별자치도 창업지원사업 편람은 도내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편람은 115개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사업개요, 지원대상, 신청방법, 지원내용 등과 도내 창업보육센터 현황을 담고 있다. 편람 내 세부색인표를 통해 예비창업자, 초기창업자(3년 이내), 도약기창업자(3년~7년 이내) 등 성장주기별로 지원사업을 확인할 수 있으며, 청년 대상사업은 붉은 선으로 표기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원 유형별로 ▲교육‧멘토링 ▲사업화지원 ▲시설‧공간‧보육 ▲투자유치 ▲판로‧해외진출 ▲행사·네트워킹 ▲기타(지식재산권 확보, 기술개발, 콘텐츠 제작, 인건비, 운전자금 지원 등) 등으로 구분해 가독성을 높였다. 책자는 도내 주요 창업 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북자치도는 올해 1분기 농수산식품 수출 실적이 1억3,400만달러(약 1,856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지난 8년간 연평균 13.8%의 성장률을 보였으나, 2023년의 경우 세계 경기 불황 등으로 수출 성장세가 둔화됐다. 올해 들어서는 전북지역 주력 수출 식품인 라면, 펫푸드, 김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대폭 증가하며, 작년 동기 대비 역대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가공농식품 수출액은 전체 수출액의 75.7%인 1억17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가 증가했으며, 라면(52.8%↑), 펫푸드(10.8%↑), 기타음료(20.4%↑), 곡류가공품(369.3%↑) 등의 수출액 또한 대폭 증가했다. 수산물과 신선농산물의 수출액은 각각 2.6%, 8.0%가 증가했으며, 수산물의 경우 마른김(54.3%↑), 바지락(180.6%↑) 수출이 증가했고, 신선농산물은 옥수수가루(92.2%↑), 딸기(330.9%↑)가 증가했다. 수출국별로 보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특별법에 담긴 문화산업진흥지구, 친환경산악관광진흥지구 등 특례를 활용하여 지역의 핵심역량인 문화·관광자원을 융합·연계하여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문화·관광산업 진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고 전한다.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문화적·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미래성장 산업은 단연 문화·관광산업이다. 문화·관광산업은 서비스업이나 제조업에 비해 생산유발, 부가가치유발, 고용유발 효과 등에 있어 월등하기에 지역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류 열풍은 일시적인 현상을 넘어 신한류(K-문화)로서 정착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에서 한문화의 본향인 전북특별자치도는 가장 한국적인 문화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으로 문화산업진흥지구를 발판 삼아 글로벌 문화 거점지역으로의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문화산업진흥지구는 지역에 특화된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전문지원기관이 설립·지정되어 할 예정으로 기업 유치와 육성을 적극 지원하고, 문화산업진흥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들을 수행하게 된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정읍시가 공공배달앱 위메프오의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시행한다. 먼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부터 6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1일 200명씩 총 600명에게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5월 1일부터 20일까지 공공배달앱 내 고객만족도 설문조사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캐릭터 인형(오사장, 포미)을 선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5월 한달동안 배달료 최대 2000원 할인 쿠폰 행사도 진행된다. 이학수 시장은 “가정의 달 이벤트를 통해 공공배달앱 이용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핵심 공약 사업인 정읍형 공공배달앱은 지난해 5월 1일 출시한 이후 지난 3월 말까지 배달 주문 11만 5000건, 매출 31억원을 돌파하는 등 시민들의 큰 사랑을 얻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임실군이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0일 결정‧공시하고 결정 지가에 대해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 기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임실군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군청 주택토지과나 읍‧면 민원실에서 ㎡당 개별공시지가 열람이 가능하다. 열람 결과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방문 접수‧팩스‧우편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이의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 여부, 지가산정의 적정 여부, 인근 토지와의 균형 여부, 가격조정으로 인한 인근 토지가격의 영향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및 토지 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개별공시지가 열람에 빠짐없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임실군이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 보호를 위하여 개인정보 보호 강화 방안을 마련 시행하기로 했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악성 민원을 예방하고, 민원 최일선 공무원의 신변 보호는 물론 인권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외부인이 소속 공무원을 식별할 수 있는 이름과 얼굴 사진을 비공개로 전환하기로 했다. 세부 강화 방안으로 임실군 홈페이지의 직원업무 안내 사항 중 실명은 비공개로 전환하고, 실과원소 및 읍‧면사무소의 직원 배치도 안내판의 얼굴 사진을 삭제키로 했다. 이번 개인정보 강화는 개인정보 노출을 최소화하고, 민원인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직위와 업무, 전화번호 등의 기본정보는 그대로 공개된다. 임실군과 공무원 노동조합은 앞으로도 공무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심 민 군수는“이번 대책은 전화 등 비대면 민원에 대하여 직원을 보호하는 조치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임실군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제4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제10회 임실N치즈축제 등 임실 관광 홍보를 위해 참가하고 대중선호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축제 박람회 중 사상 최대규모 종합축제의 장으로 평가받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는 대한민국 축제 관련 지자체와 기업 등 300여 곳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역 대표축제를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음은 물론 관련 업계 및 지자체 간 상호 교류를 위한 상담회도 진행됐다. 임실군은 홍보영상 유튜브 구독을 통한 스트링치즈 증정, 피치 캐릭터 퍼포먼스, 임실N치즈 시식 코너 운영 등을 통해 제10회 임실N치즈축제 및 임실N치즈를 홍보하여 박람회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또한, (사)임실N치즈클러스터사업단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임실N치즈와 요거트 등 우수한 유제품을 판매하고 무료 시식도 병행하여 부산․경남 지역의 소비자를 적극 공략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맛있고 재미있는 치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관광객 유치와 임실을 홍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