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진안군은 4월 30일 진안향교 충효관 강당에서 문화재돌봄센터(전북동부권), 진안소방서와 함께 문화유산 소유자·관리자를 대상으로 문화유산의 위험요인 파악, 화재대응 등 문화유산 보존관리에 대한 교육을 시행했다. 주요내용은 돌봄센터의 정경미 센터장이 문화재보호법 개정에 따른 문화유산의 개념변화와 소유자·관리자의 책임 및 의무에 대한 강의와 진안 소방서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사용 및 점검요령에 대한 교육이었다. 또한 소유자·관리자들과 함께 진안향교를 대상으로 문화유산 현장에서의 위험요인을 파악하는 실습을 했다. 진안군은 “현장에 가까이 있는 문화유산 소유자·관리자가 문화유산의 훼손을 방지하고 보존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교육을 시행했으며 향후에도 민간의 자율적 관리역량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돌봄센터(전북동부권)는 문화재청 복권기금과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진안을 포함한 전주, 남원, 완주 등에 소재하는 383개소의 문화유산을 관리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진안군은 30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극한강우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진행하고 진안읍 남광진솔아파트 일원에서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본 훈련에 앞서 협업부서 13개반 및 유관기관인 경찰서와 소방서, 자율방재단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판단회의를 진행하고, 이후 인명 및 재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서 극한 호우 상황을 설정해 현장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은 재난 발생 우려 시 위험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해 주민들이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행동 요령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고령이거나 몸이 불편한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담당공무원과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훈련을 실시했다. 김병하 진안부군수는 “극심한 기후변화로 국지적으로 강우가 집중되고 인명 및 재산피해가 커져가고 있다”며 “이렇게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임무 및 역할을 숙지함으로써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재난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배양시키는 훈련이 되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새로운 미래먹거리 사업을 끊임없이 보완하고 구체화 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0일 오후 심덕섭 고창군수 주재로 주요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해 ‘고창군 미래전략사업 발굴용역 최종보고회’와 ‘국가예산 발굴사업 점검회의’를 잇따라 열며 2025년도 국가예산 최대 확보를 위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미래전략사업 발굴 용역’은 정부의 국정과제 및 신성장 전략과 전북특별자치도의 특례 등과 연계한 고창형 특화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최종보고에는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유치, 블루푸드 산업지원센터 건립, 국립 세계거석문화유산원 유치,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 드론학과 유치 등 총 1조원 규모의 사업들이 발굴됐다. ‘국가예산 발굴사업 점검회의’에선 미래전략사업 용역에서 발굴된 36개의 사업들과 지난 3월 국가예산 아이디어 공무원 경진대회에서 발굴된 35개의 사업들을 논의했다. 꼭 필요한 사업의 선별과 우선순위 설정, 군민의 실질적인 소득향상과 생활여건 개선으로 이어질 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시군 및 읍면동 민방위경보 담당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민방위경보업무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경보 단말장비의 구조와 조작방법, 장애 처리방법 등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최근 민방위 경보는 민방공 상황뿐만 아니라, 재난 상황에 대비한 경보방송으로서 역할도 중요해 지고 있어, 실제 현장에서 대처능력을 기르기 위함이다. 민방위 경보업무 담당공무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방위 경보 업무 능력 향상과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형수 전북자치도 안전정책과장은 “최근 우리나라의 안보환경이 급변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각종 재난도 빈발하고 있어, 비상사태 발생 시 민방위 경보를 신속하게 전파하는 것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가장 우선적인 조치이다”며, “우리 도는 방송사와 35사단과의 핫라인을 상시 유지하고 경보시설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주시가 강한 경제 구현과 시민들을 위한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밑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 시는 30일 지역소통협력센터에서 김인태 전주시 부시장과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의원, 전주시 신성장산업발전위원회 위원,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신성장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용역의 개요와 사업 목표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향후 용역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에 수립될 종합계획은 지난 2015년 12월에 제정된 ‘전주시 신성장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수립되는 중장기 계획으로,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산업환경에 대응해 지역 특화 신성장산업을 육성함으로써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국내·외 산업환경 여건 및 현황 진단, 전주시 신성장산업의 비전과 목표 설정, 신성장산업 육성 추진전략 및 신규 과제 발굴, 중장기 구체적 실행계획 및 사업화 방안 등을 수립하게 된다. 특히 시는 ‘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익산시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30일 충청북도 청주시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시민참여단 30여 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우수지자체인 청주시의 여성정책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견문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민참여단은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내 여성독립운동가 전시관, 청주시 여울림센터, 배티 여성친화 공원 등 여성 친화 정책 사업으로 조성된 공간을 방문했다. 또한, 사업추진 과정을 자세히 이해하기 위해 청주시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 조혜경 박사로부터 여성친화도시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순 단장은 "타지역의 우수사례를 보고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시민참여단도 안전, 돌봄,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눈으로 모니터링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꾸준하게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시민참여단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 여성정책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여성정책 추진으로 여성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익산시가 황등면 지역 주민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상동선 도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익산시는 총사업비 4억 8,000만 원을 투입해 10월 1공구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에 황등면 하동마을과 동연지하차를 연결하는 도로가 없어 마을 주민뿐만 아니라 황등면 방문객들도 교통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익산시는 하동마을과 동연지하차도를 연결하는 길이 300m, 폭 8m의 상동선 1공구 토목공사를 이달 시작해 교통편의 증진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황등 상동선 도로가 개통되면 하동마을 인근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지역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으로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익산시가 30일 익산시청 회의실에서 '농촌지역 청소년특화공간 조성사업'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복지교육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시의원, 청소년 기관·단체 대표, 청소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용역수행기관의 설계용역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했다. 지난 3월 착수해 현재까지 진행된 층별 배치 및 공간구성 등에 대한 용역 내용을 점검했다. 아울러 지난 25~26일 실시된 농촌지역 4개 중·고등학교 의견 수렴 결과를 공유하고 사업에 대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농촌지역 청소년특화공간 조성사업은 농촌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건전한 놀이·여가문화 활동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옛 함열읍 행정복지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할 예정이다. 보고회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청소년 특화공간이 조성되길 정말 기대하고 있다"며 "빨리 완공돼 친구들과 함께 놀러 가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추진 상황을 함께 공유하고 이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주시는 30일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실·국장 등 고위직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고위직 공무원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4대폭력 예방교육’은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법정 의무교육으로, 지난 2021년부터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대상 맞춤형 별도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대면 방식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전문강사인 정주영 같이교육연수원 대표가 강사로 초청돼 4대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대처방안과 역할, 성인지 감수성과 사건 발생시 고위직 역할 이해, 폭력 없는 세상 만들기 위한 실천 방법 등을 안내했다. 시는 바람직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고위직 공무원뿐만 아니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등을 활용해 4대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성평등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고위직 공무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위직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주시가 앞으로 다가올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전주지역 노인 양로·요양시설(법인) 기관장들과 머리를 맞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30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전주시 소재 법인요양시설로 구성된 전주지역 요양시설 시설장 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급속한 고령화와 핵가족화, 가족 구성원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 등 사회변화에 따른 노인복지 양로·요양시설의 복지 수요충족 및 시설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시는 현재 추진 중인 공립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 진행 상황과 장기요양 지정갱신 심사제도, 서부권 복합복지관 착공,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 및 건강-의료 통합안전망 구축,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등 전주시의 전반적인 노인복지 추진사업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특히 우 시장은 지난 4월에 ‘전주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어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 및 사회적 인식개선과 돌봄서비스의 질 향상 등 노인생활시설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발전방안 및 제도개선 방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주시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맞아 글로벌 오피니언리더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자매도시인 일본 가나자와대표단을 초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콘도 요스케 교통국장을 대표로 한 가나자와방문단은 지난 29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3박 4일 간의 일정으로 전주를 찾았다. 이들은 이번 전주 방문을 통해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하고, 전주시와 가나자와시의 국제행사 및 국제교류 등 상호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특히 가나자와대표단은 30일 우범기 전주시장을 예방해 무라야마 타카시 가나자와시장의 전주국제영화제 축하 서한을 전달했다. 또, 올해 초 가나자와시가 위치한 이시카와현 지진 당시 우범기 전주시장이 보낸 위로 서한에도 깊은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와 가나자와는 지난 2002년부터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왔으며, 공교롭게도 오늘이 바로 양 도시가 교류를 맺은 지 22년이 되는 날”이라며 “그간 행정과 문화, 체육,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류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가나자와측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무주군이 주민 편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긴급현안 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고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247억 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민생안정을 꾀할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지원에 38억 원을 세웠으며 임시거주시설 조성사업에 13억 원,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에는 5억 원을 편성했다. 관광경쟁력 확보를 위해 안성칠연지구 관광개발 사업에 4억 원, 국가 지정 문화재·국가 등록 문화재 보수 정비를 위한 사업비 3억 원 등도 포함됐다. 주민 편익 지원사업에는 17억 원, 지방상수도 관망 개선사업에 14억 원, 돈당마을 진입 교량 설치공사에 11억 원, 재해취약지역 응급 복구에 2억 원을 편성해 군민 불편 해소와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 집중할 방침이다. 황인홍 군수는 30일 열린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제안설명에서 “이번 추경예산을 포함한 올해 무주군 총예산은 5,054억 원”이라며 “무주군이 농촌지역의 수입 안정과 민생, 환경, 관광 등의 지역경쟁력 확보에 매진할 수 있도록 깊이 헤아려 달라”고 말했다. &nb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30일 남원시는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첫걸음으로 최경식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및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국가예산 확보 일제출장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남원시는 지난해 8월부터 시정 발전과 시민의 편익 증진을 위한 사업 발굴을 목표로, 2025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119건(총사업비 1조3,024억원)을 발굴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국가예산 사업에 대해 부처별 출장결과와 쟁점사항을 점검하고, 정부 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2025년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드론문화체험관 건립(총사업비 250억원), ▲청년 창업형 스마트 농업단지 조성(193억원), ▲운봉읍‧노암동 도시재생사업(333억원),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200억원), ▲등구‧백평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669억원), ▲지리산 남원에코촌 조성사업(120억원), ▲대산매립장 순환이용 정비사업(233억원) 등이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전북특별자치도 및 중앙부처 일제출장을 계획해 실시하고, 주요사업의 사전 설명을 통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군민들의 실질적 소득향상과 농어촌 생활여건 개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30일 심덕섭 군수는 출입기자 간담회를 갖고 올해 주요 성과와 향후 군정계획을 밝혔다. 심 군수는 5대 전략사업(삼성전자 등 기업입주,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 드론통합지원센터 건립, 용평리조트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 농촌협약·농촌관광 스타마을)의 추진상황을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경우, 그동안의 MOU를 넘어 실질적으로 고창에 입주하는 단계에 진입했다. 터미널도시재생혁신지구는 최종사업부지를 확정하고, 기존 터미널 상가들과 보상협의를 마무리했다. 이외에도 고창종합테마파크 사업이 정부의 소규모 관광단지 후보지에 포함되며 사업에 탄력이 기대되는 등 지역의 미래 먹거리 사업들이 순항 중이다. 심 군수는 “그동안 삼성전자와의 MOU를 넘어, 실질적으로 들어오는 단계에 진입했다고 봐도 될 것 같다”며 “내년초 기반 공사에 들어가 2027년 최종 준공을 목표로, 기업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심 군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제시는 김제형 푸드플랜 추진을 위해 식생활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30일 ‘2024년 김제시 푸드플랜 선진지 벤치마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푸드플랜 선진지 벤치마킹은 푸드플랜 선진 지자체인 익산시를 방문해 공공급식지원센터, 로컬푸드가공센터, 로컬푸드직매장 등 푸드플랜 추진의 핵심 시설들을 견학 했다. 또, 농촌체험농장인 짓도가지 김치체험장을 방문해 향토음식 요리체험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가치 및 올바른 식습관 확립에 주력하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는 매년 로컬푸드 소비촉진 식생활 교육을 성인(60명)대상 15회차, 우리쌀 소비촉진 식생활교육으로 관내 영·유아(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16개소, 600명)를 대상으로 진행해 푸드플랜의 시민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여 지속가능한 농업발전과 농식품의 안정적 공급을 촉진하고 소비자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할 수 있도록 김제형 푸드플랜을 보다 안정적이고 속도감있게 추진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선진지 벤치마킹을 통해 김제시 푸드플랜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