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광양시는 23일 광양실내게이트볼장에서 ‘제41회 (사)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장배 노인 게이트볼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는 총 19개 팀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前 대회 우승팀의 우승기 반환을 시작으로 당일 예선과 본선을 걸쳐 결선에서 우승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게이트볼은 T자형 스틱으로 볼을 쳐서 경기장 내 3곳의 통과점(게이트)을 차례로 통과시킨 다음 골폴에 맞히는 구기종목으로, 노인들의 건강한 생활체육 활동으로 동기 부여를 하는 동시에 체력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고 여러 사람과 경기를 통해 웃음도 되찾고 건강도 찾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오늘 대회는 승패를 떠나 어르신들이 마음껏 웃고,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해지는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면서 “늘 즐거운 마음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게이트볼을 즐기는 어르신들이 언제 어디서든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파크골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광양시 장애인 공공스포츠클럽 양궁팀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인천 계양아시아드 양궁장에서 개최된 제2회 페퍼저축은행배 전국 장애인양궁대회 겸 2025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 참가해 메달을 획득했다. 광양시 장애인 공공스포츠클럽 양궁팀 소속 곽형주 선수가 리커브 Open(남녀혼성)부문 70m 종목에서 금메달을, 강희도 선수가 컴파운드 W1(토너먼트)부문 50m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영예를 달성했다. 2021년부터 결성된 광양시 장애인 공공스포츠클럽의 양궁팀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선수들의 열정을 기반으로 지난해 열린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은메달 1개,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종목 1위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광양시 장애인 공공스포츠클럽은 더 많은 장애인이 체육을 접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에서는 민선 8기 공약에 따라 장애인 양궁장 건립을 위해 사전협의 등 행정절차를 이행 중에 있다. 배록순 체육과장은 “이번 대회 결과는 광양시 장애인 양궁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꾸준한 노력이 빛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광양문화도시센터가 2024년 청소년과 함께하는 밝은 볕 예술학교 사업으로 청소년이 직접 광양읍 공공예술 창작에 참여하는 문화예술교육 ‘광양 골목 예술탐험대’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예술탐험대’는 청소년들이 광양읍, 유당공원, 5일장 및 골목을 탐험하며 상상력을 재료 삼아 도시 이야기를 담은 예술품을 창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문화교역가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이다. 프로그램은 5월 11일 토요일 1회차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2시간씩 총 8회차로 진행되며, 예술강사와 함께 광양읍 골목 탐방, 자료 수집, 그룹별 아이디어 회의, 디자인 스케치 및 설계, 작품 제작, 결과물 전시활동 등이 이뤄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정규교육과정에서는 자주 접하지 못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다양하게 경험하고, 평소 무심하게 지나쳤던 ‘우리 동네 골목’에 관심을 가지고 익숙한 공간을 의미 있는 공간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인원은 광양에 거주하는 중학생 20명(선착순)이며, 재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누구나 신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가 2023년 수행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전남소방은 소방행정·예방안전·현장대응 등 7개 분야 15개 항목 43개 세부 지표에서 타 시도에 비해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하게 평가되었다. 특히 민원 불편을 해소한 3개 행정 경계구역 소방민원처리 기관 일원화, 전국 최초 고향사랑 기부제 활용 주택화재 안전시설 보급이 높게 평가받았다.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청이 2010년부터 정부 업무 평가의 하나이며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된다.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은 “도민의 화재예방에 대한 노력과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실이었다”며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신안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신안군민체육관에서 박우량 신안군수, 군의회 의원, 관내 어린이집 아동, 학부모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1004바다탐험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신안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그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특화사업으로 기획됐다. 제2기에 ‘1004 바다탐험대’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바다지킴이 교육 및 분리수거 등 생활 주변 청결 활동을 펼쳐 바닷가에 쓰레기 버리지 않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음식 남기지 않기, 갯벌 사랑하기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부대행사로 신안의 특산물인 김을 이용한 ‘김테라’와 ‘신안으로 오란다’ 등 신메뉴를 개발하여 선보이고, 시식 행사도 했다. 또한, 재래김 공정 체험하기, 김으로 꾸미는 1004미용실, 1004 꼬마김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같이 진행됐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제2기 1004바다탐험대의 활동을 통해 신안 갯벌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갯벌을 지켜나가는 활동이 계속 이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024 귀농귀촌인 간담회 및 단합대회를 19일 함평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함평군이 주최하고 (사)함평군귀농어귀촌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윤앵랑 함평군의회 의장, 귀농귀촌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귀농·귀촌인들의 건의 사항 청취 및 귀농·귀촌 모임체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참석자들은 보조금 지원 자격과 관련 예산 상황 등 귀농·귀촌인들의 질문에 대한 상호 질의응답과 함께 각 읍‧면과 지회별 소통의 시간도 함께 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귀농귀촌인들의 화합을 위한 자리를 이렇게 마련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 지원 및 인구소멸 위기 대응에 따른 지역 활성화 등 정책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이(e)-모빌리티 수출 활성화 공동 생산 기반 기업 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역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부품 생산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영광 대마산업단지에 국비 등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자해 자동차용 내외장재 및 프레임 부품 가공을 지원할 중대형 시설장비인 ▲용접용 유니버셜 지그 ▲로봇용접기 ▲평판형 레이저가공기 ▲절곡기 등을 구축한다. 지난 2021년 ‘초소형 이-모빌리티 부품 시생산 지원기반 구축사업’에 선정돼 중소기업의 부품 생산체계를 갖춘 전남도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모빌리티 분야 기반시설을 더욱 확충하고 지역 기업의 부품 국산화와 생산 비용 절감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는 소형 이-모빌리티를 집중 육성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동남아의 이-모빌리티 신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제4차 민관 합동 수출 확대 대책회의를 통해 소형 이-모빌리티의 해외 진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도 국내 소형 이-모빌리티 기업이 2024년 해외 수출 5천만 달러, 4만 대 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4~26일 3일간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특별 안전보건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공·사립학교 및 기관의 관리감독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학교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유사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역량강화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추진한다. 교육은 중대재해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부장,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안전관리자 등 내·외부 전문강사를 위촉해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각급 학교와 기관에서 해야 할 실질적인 의무조치 사항으로 △ 중대재해처벌법 핵심 내용 △ 안전보건 관리체계 및 관리감독자의 업무 △ 산업안전 대진단 △ 사고사례를 통한 재해예방 대책 등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교육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강화하고 관리감독자의 안전 역량도 한 단계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도교육청에서도 모든 행정역량을 결집해 사고를 예방하고 재해없는 ‘안전한 전남교육’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도의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선 가운데, 지난 22~23일에는 경상북도를 찾았다. 경북 안동시에서 진행된 이번 홍보활동에는 이재태 전남도의원과 이승호 전남교육청 학생배치팀장 등 교육관계자들이 참여해, 경상북도청과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의회를 방문했다. 이들은 경상북도청, 경상북도교육청 관계자들과 도의원들을 만나 ‘2024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며 “지역 소멸의 위기를 교육을 통해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자”는 의지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경상북도교육청과 공동 주최하고 있는 만큼, 지역 중심의 글로컬 교육을 실현해나가는 영호남 상생 기반 구축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보단을 반갑게 맞이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역소멸의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영호남 동서 화합을 통해 슬기롭게 극복해야 한다”며 성공적인 박람회의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한편 전라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곡성군에서 ‘제23회 한국 강의 날 곡성대회’가 개최된다. 섬진강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소통의 물결이 굽이치는 섬진강에 반하다’는 슬로건으로, 곡성군과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유역환경협의회가 후원한다. 행사에 앞서,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해 4월 23일, 조직위원회 출범을 알리는 ‘제23회 한국 강의 날 곡성대회’발대식이 곡성군 군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조직위원회는 푸른곡성21 실천협의회(박정수 대표)와 한국 강살리기 네크워크(이준경 대표) 등 10개 단체, 35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9월까지 ‘제23회 한국 강의 날 곡성대회’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이상철 군수는 “‘제23회 한국 강의 날 곡성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뿐만 아니라 섬진강의 위상과 보존가치를 높일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해남군이 국도1호선 기점을 땅끝으로 변경하는 안을 추진한다. 국도1호선은 전남 목포시에서 판문점을 거쳐 평안북도 신의주시까지를 잇는 대한민국의 중심 종축 국도로, 현재 기점은 목포 신외항에 위치한 목포대교이다. 국도1호선 기점은 1911년 개통 당시 목포 유달산 아래 과거 일본 영사관 앞 위치에서 2012년 목포대교가 개통되면서 목포대교 종점인 충무동 고하도로 시작점이 변경된 바 있다. 군은 국도1호선의 기점을 땅끝까지 연장함으로써 한반도의 시작인 땅끝해남에 대한 상징성을 극대화하고, 국토 균형발전의 의의를 드높이는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기점 변경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준비 중으로, 올해 말 용역결과가 나오면 국토부 등 정부 부처에 기점 변경을 건의할 예정이다. 해남군의 국도1호선 기점 변경 추진은 해남을 잇는 고속도로, 철도 등 대규모 SOC사업이 속도를 높이면서 이에 발맞춰 추진되고 있다. 광주부터 해남부터 완도간 고속도로는 지난달 13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강진소방서는 화재 발생이 증가하는 봄철,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4일 밝혔다. 봄철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불씨로도 큰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시민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소방서는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담배꽁초는 불씨를 완전히 제거 후 안전한 곳에 처리하기 ▲쓰레기 등은 소각하지 않기 등 화재 예방수칙을 다각적인 홍보를 펼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작은 부주의가 큰 불로 번져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한다면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기에 시민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장흥군은 22일 장흥 군민의 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관산읍 이문갑(83세) 씨를‘2024년 장흥군민의 상’교육문화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은 오늘 5월 1일 ‘제54회 장흥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문갑 씨는 전통 서예의 후인 양성하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사)한국서예협회 장흥군 지부를 결성했다. 지역 서예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07년부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서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정남진장흥물축제, 통일기원 해맞이 행사, 달집태우기 등 각종 행사에서는 서예를 통한 재능기부 봉사에 나서고 있다. 장흥군은 이같은 공로를 높이 평가해 ‘2024년 장흥군민의 상’ 교육문화분야 수상자로 이문갑 씨를 선정했다. 장흥 군민의 상은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장흥군 발전에 기여한 자나, 인재육성과 향토 문화 및 체육발전에 기여, 평소 효도하는 사회 윤리 준수 등 군민의 표상이 되는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1982년에 제정되어 지난해까지 87명이 수상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장흥군은 23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전남지회 장흥군지부 주관으로 일반음식점 영업주 3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 교육으로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친절한 서비스와 안전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식중독 예방 및 식품안전관리, 식품위생법 및 정책 방향,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했거나 올해 위생교육을 듣지 않은 영업주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또는 한국외식산업협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2024년 12월 31일까지 보수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김성 군수는 “지역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음식점 영업주들에게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이번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통해 영업주의 식품 위생관리 능력 향상과 함께 장흥군 외식업 위생관리 수준이 높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재)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는 최근 장학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3일 안양면민의 날 행사에서 마재주 전 장흥군의회 의장 500만원, 장흥군 재경향우회 회장 김연식 200만원의 장학금을 인재육성장학회에 기탁했다. 22일 ㈜다경(대표 정성철)에서 5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앞선 15일에는 장흥군청 5급 승진 리더과정 교육생 일동(장흥군청 보건소 위선주 과장, 이명숙 과장, 정종훈 장동면장, 농촌활력사업소 정익주 농촌활력팀장) 400만원, ㈜토우엔지니어링(대표 신정철) 300만원을 기부했다. 기탁자들은 “매년 학생 수가 줄고 있어 군의 미래 성장동력이 약해지고 있는 현실 속에 지역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 인재육성장학금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더 많은분들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인재육성을 위해 함께 힘써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속적인 장학금 기탁은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큰 계기가 될 것”며“항상 물심양면으로 장학회를 지원 해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