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00만 시민이 행복한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구축을 위해 올 한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특히, ▲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는 명품 공원녹지 조성 ▲ 자연과 삶이 조화로운 숲속의 창원특례시 구현 ▲ 안정적인 매립시설 확충 및 자연친화 매립장 조성 ▲ 주남저수지 사계절 생태관광지역 디딤돌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는 명품 공원녹지 조성 공원은 단순한 녹지공간을 넘어, 도시를 구성하고 대표하는 도시민의 휴양공간이자 건강, 정서 생활의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시는 올 한해 ▲일상에서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공원 조성, ▲특색있는 테마형 공원 조성, ▲도심 속 녹지확충을 통한 맑고 푸른도시 조성에 힘을 쏟았다. - 일상에서 체감하는 녹색복지 생활밀착형 공원 조성 먼저, 시는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원 조성에 주력했다. 먼저, 올해 트렌드로 자리잡은 맨발걷기 열풍에 발맞추어 용지문화공원, 마산조각공원 2개소에 시범사업으로 맨발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오는 21일까지 연말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등 6곳에 위문품을 전달한다. 김이근 의장이 마산합포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행복주식회사’에 위문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지역구 의원들이 베델(의창구), 민들레지역아동센터(성산구), 마산애육원(마산합포구), 마산인애의집(마산회원구), 진해장애인보호작업장(진해구)을 잇따라 방문한다. 김이근 의장은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복지시설에 후원의 손길이 줄어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8일 호텔인터내셔널창원에서 2023년 창원강소기업협의회 정기총회 및 기업지원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여 올 한 해의 주요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1부 행사로는 창원강소기업협의회 정기총회가 진행됐다. 창원강소기업협의회는 2017년 창립되어 창원형 강소기업에 지정된 기업 등을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김주진 회장을 비롯한 100여개의 회원사가 모여 23년 성과와 24년 협의회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2023년 기업지원 성과공유회가 개최되어 우수기업 포상, 사업성과 보고, 우수사례 발표 및 내년도 사업안내(유관기관, 창원산업진흥원)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유관기관과 중소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 자리도 마련됐다. 창원산업진흥원은 기업지원사업으로 2023년 39.5억 원을 투자하여 602개 기업을 지원했다. 그 중 창원형 강소기업 지원사업은 2018년 대비 2022년까지의 평균 매출 성장률이 17.74%로 상승했으며,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중 7개사가 선정되는 등 높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8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대형건설사 및 건설협회 관계자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건축관계자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는 관내 대형 건축공사 시공업체와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경상남도회, 창원시건축사회 임원진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창원시 도시·건축 주요시책 홍보 △지역건설업체의 수주율 제고 및 하도급 참여 확대 방안 △건설관계자 애로사항 청취로 지역건설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며 더 큰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특례시는 앞으로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지역 건설업체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건설관계자 간 소통강화로 맞춤형 상생 협력 기반을 구축하여 지역건설경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건설업계가 어려운 상황임을 깊이 인지하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건의해준 사안들에 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12월 18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23년 4분기 추진 중인 구정현안사항과 24년 진해구 목표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해구는 ▲재난사고 사전대비는 철저하게, 재발방지는 확실하게 ▲누구도 소외없는 보듬복지 실천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제공 ▲자연과 여가가 함께하는 공원환경 조성 등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진해구를 조성하기 위해 비전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적극행정에 역량을 투입해 나갈 계획이다. 진해구는 운전자들의 과속과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하여 안골마을 일대 교통안전시설물 개선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공사대상지는 지난 5월 사고가 발생한 구간으로, 대형차량 통행이 잦은 마을 2차선 도로이다. 진해구는 지난 6월 안골마을 안전대책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실시하고, 통행제한(10t) 교통안전표지판을 4개소에 추가 설치했다. 이후 두차례의 주민 협의를 거쳐 현재 교통안전시설물 개선공사를 추진중이다. 구는 특별조정교부금 6천 5백만원을 확보하여 안골마을 일대에 과속단속카메라, 횡단보도, 안전표지판을 설치하고 차선을 재도색한다. 특히, 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민은 올해 창원시정 성과 중 일상과 밀접한 ‘교통 혁신’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어 창원시의 ‘의과대학 유치활동’과 ‘창원국가산단 2.0 후보지 선정’에 지지를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특례시는 시민이 뽑은 ‘2023년 창원시정 10대 뉴스’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이번 10대 뉴스는 창원시 내부 설문조사(12월 1~7일·공무원 시의원 등 476명 참여)와 시민 온라인 투표(12월 8~14일·3,523명 참여)를 거쳐 득표순으로 최종 선정됐다. 올해 주요 시정 성과 30개 중 1인 10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올해의 창원시정 10대 뉴스 1위는 △ ‘창원-강남 직통 스타일’ 창원-수서 간 SRT(고속철도) 9월부터 운행, 교통 혁신에 대한 소식이 뽑혔다. 창원시는 올해 18년 만에 시내버스 노선도 전면개편·시행했으며, 75세 이상 시민에게 교통복지카드를 지원해 ‘어르신 시내버스 이용 무료화 정책’의 시작도 알렸다. 2위를 차지한 건 △의과대학 유치 서명인 수 60만 명 돌파 소식이다. 3월 범시민추진위 출범에 이어 각계각층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지난 15일 본회의장에서 올해 의정발전에 기여한 의원과 공무원 1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시의회는 ‘2023 의정발전 유공 의원·공무원, 퇴직공무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한 해 동안 지방의회 위상을 높이고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각별히 노력한 김영록, 이정희, 김상현, 박해정, 이종화 등 5명 의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최은하, 박승엽 의원은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경상남도의정봉사상’을 받았다. 또한,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공무원 8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30년 이상 공직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퇴직을 앞둔 공무원 4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이근 의장은 “의정 발전에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각자 분야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신 여러분 덕분에 지금의 창원특례시가 있는 것”이라며 “새해에도 행복한 창원시를 위해 더욱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 의창구는 16일 이원수문학관에서 개관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 특별공연, 체험과 전시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이원수문학관 20년을 돌아보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이원수선생의 업적과 고향의봄 가치를 선양한 분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그리고, 특별공연으로 어린이들을 위하여 김문주 아동작가의 이원수와 최순애의 사랑이야기 '봄날' 빛그림 공연, 이예숙 그림책 작가의 미니 마리오네트 공연과 함께‘이상한 동물원’에 나오는 동물 팝업북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물고기 유리풍경 만들기, 나만의 캐릭터 인형 만들기, 우드아트 이름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원수문학관 20년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사진전, 그림책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봄봄)’ 아트프린트 작품도 전시하여 이원수문학관을 방문한 어린이들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이원수문학관은 2003년 12월 30일 개관하여 올해로 20주년이 됐으며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가 위탁운영 중으로 이원수 선생의 아동문학 관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생활 안정에 이바지하고자 국가유공자와 유족 11000여 명에게 매월 지급 중인 보훈 수당을 내년부터 월 3만 원 인상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월 ‘창원시 참전유공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와 ‘창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보훈 수당을 인상할 근거를 마련했고, 15일 명예 수당 인상안을 반영한 2024년도 본예산이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대상자는 창원시에 주소를 둔 참전유공자, 전몰군경 유족, 순직군경유족, 전상군경 유족, 공상군경유족, 특수임무 유공자, 독립유공자 유족, 전상군경, 공상군경, 고엽제후유의증환자,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이다. 이번 보훈 수당 증액은 도비 지원금과 별도로 시비로 지원되며, 5100여 명에게 지급하는 참전 명예 수당은 월 10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3만 원 오르고, 그 외 국가보훈대상자 5900여 명이 혜택을 받는 보훈 명예 수당은 월 5만 원에서 8만 원으로 3만 원 인상된다. 창원시는 보훈 수당의 단계적 인상으로 국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 기후환경국은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올해의 키워드로 “지속가능성”을 꼽았다. 올해는 경제, 사회, 환경이 균형을 이루면서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초한 환경 도시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 한해로 눈에 띄는 성과는 △환경부 지정 환경교육 도시 선정, △공유형 플러스 누비자로 15년 만의 대변혁 성공, △탄소중립도시 예비후보 선정에 총력, △기후 대응 기금 신설, △폐자원 에너지화 수익 사상 최대치 달성, △123개소 소하천 정비계획 착수를 들 수 있다. ■ 경제·사회·환경이 균형을 이루는 지속 가능한 발전 마련 ▶환경부 지정, 환경교육도시 선정 창원시는 지난 2022년부터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 창원”을 선포하고 환경교육도시에 지정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을 해왔다. 그 결과 올해 10월, 두 번째 도전만으로 환경교육 우수 지자체인 환경부 지정 환경교육도시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먼저, 시는 환경교육 수요 대응을 위해 올해부터 환경교육팀을 신설했다. 시민들에게 환경교육의 기회를 다양한 곳에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월에 경남녹색환경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내년도 창원시 예산안을 7억 4322만 원 감액한 3조 7066억 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시의회는 제12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24년 창원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결이 되지 않아 종합심사 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했고, 이날 의장 직권으로 안건을 상정했다. 성보빈 의원 등 25명 의원이 수정안을 제출했다. 수정안은 사업 재검토가 필요하거나 중복·과다 편성됐다고 판단되는 사업 예산 7억 4322만 원을 삭감했다. 자녀동반 근무환경 조성사업 2억 9327만 원, 거리환경개선사업 7000만 원, 창원통일 마라톤대회 6120만 원 등이다. 창원시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규모는 올해 대비 0.2% 증가한 3조 7073억 원이었다. 내년도 예산안은 표결을 거쳐 수정 가결됐다. 기금운용계획안은 예결특위가 심사한 원안대로 의결했다. 김이근 의장은 “지방교부세 감소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재정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사회안전망 구축, 미래 성장 기반 마련 등 도시경쟁력 강화에 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취약계층 난방용 등유·LPG 구입비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2월 1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기 위한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세대 중 등유 또는 LPG 보일러를 주 난방 수단으로 사용하는 세대로 연탄 쿠폰, 등유바우처, 긴급복지 연료비 지원을 받은 세대는 제외된다. 기존 에너지바우처 수급 세대는 겨울철 에너지바우처 지원액의 차액을 지원하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에너지바우처 미수급세대와 차상위계층에는 59만2천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은 1차는 12월 18일부터 29일까지 2차는 내년 1월 2일부터 19일까지로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직접 신청이 어려우면 대리 신청 또는 담당 공무원 직권 신청도 가능하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실물 카드(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또는 선불카드(차상위계층)로 ‘24년 6월30일까지 난방용 등유·LPG 구입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간이 끝난 후 잔액 범위 내에서 영수증 증빙 시 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는 14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창원시체육회 주관으로 300여 명의 체육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창원특례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한 해 동안의 창원시 체육계 성과를 마무리하고 체육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시정 홍보 영상 상영 ▷경과보고 ▷유공자 시상 ▷내빈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창원시 체육발전과 활성화에 기여가 큰 32명의 체육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등 한 해를 마무리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박성호 창원시체육회장은 “올 한해 창원시 체육인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체육인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2024년 창원특례시가 더욱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2023년 풍성한 결실을 거둔 창원시 체육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내년 한 해에도 창원시 체육발전을 선도하고 이끌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 창원시도 시민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장려하도록 스포츠 인프라 확대 및 지원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14일 제12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 13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또한, 2023년도 제2회 창원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절차에 돌입한다. 시의회는 먼저 ‘창원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안’, ‘창원시 어장관리선의 척수기준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안’ 등 안건 9건을 의결했다. 또한, ‘창원시 사화·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4대 의회 들어 행정사무조사는 처음이다. 이날 발의된 ‘창원 생활폐기물 재활용처리 종합단지 민간위탁 관리용역 입찰 과정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는 토론·표결을 거쳐 부결됐다. 시의회는 이날 홍남표 창원시장으로부터 2회 추경안 제안 설명을 들었다. 추경안은 기정예산 대비 300억 원 감액한 4조 1065억 원 규모다. 시의회는 오는 18일부터 나흘간 추경안 예비심사와 종합심사를 진행한다. 앞서 시정질문에서는 김헌일, 김묘정, 김미나, 정순욱, 박해정 의원 등 5명 의원이 나섰다. 전홍표, 이우완, 김상현, 최정훈, 박선애, 진형익 의원 등 6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원특례시는 “동북아 해양 항만·물류 중심도시 창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2023년의 주요성과를 분석하고, 2024년의 도약을 위한 구체적 방안 마련에 나섰다. 2023년 해양 항만 분야 주요 성과로는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 정상화 발판 마련 △진해항 관리 특례권한 이양 및 항만시설사용료 지방세입 전환 △항만배후단지 내륙부지(육상부) 확대 기틀 마련 △해양 레저·관광 활성화 기반 구축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선정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강화로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 등으로, 굵직한 주요 현안들의 성장 동력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의 관리와 어촌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 한 해였다.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 정상화 발판 마련. 먼저, 장기표류사업인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정상 궤도로 진입하게 됐다. 홍남표 시장은 중토위 심의에 참석하여 시의 확고한 의지와 다양한 공익 확보 방안에 대해 적극 설명했고, 골프장이 포함된 관광단지의 조건부 사업인정 통과라는 결과를 이루어 내었다. 시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