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가 대구·경북지역 전문대학 중 최초로 학습관리시스템(LMS)에 인공지능(AI) 자막 서비스를 도입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과 성인학습자의 강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60여 개 이상의 다국어 자막과 큰 글씨 자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학습관리시스템(LMS)의 AI 자막 서비스는 한국어로 진행되는 강의를 수강하는 외국인 유학생의 모국어 자막을 자동으로 생성해 외국인 유학생의 수업의 질과 학습 접근성을 향상했다. 이번에 도입된 AI 자막 서비스는 단순한 자막 제공이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이 자막을 선택적으로 표시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통상적으로 자막은 동영상 위에 캡션 형태로 표시되거나 별도의 스크립트형으로 제공되지만, AI 자막 서비스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선택하는 외국어를 강의 화면에 띄워 주기 때문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언어를 선택해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성인학습자를 위해 한국어 자막을 큰 글씨로 제공하는 기능도 함께 도입해 성인학습자의 교육 만족도 제고에 나섰다. 큰 글씨 자막 서비스는 시력이 좋지 않은 성인학습자가 온라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수성대학교는 지난 4월 '2024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에 선정된 간호학과 재학생 5명 학생 대상으로 취업지원처 세미나실에서 7월16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은 전문대학생에게 전공과 연계한 해외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글로벌 역량을 갖춘 핵심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간의 국외 현장학습이 이뤄질 예정이다. 본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올해 6월부터 수성대에서 진행하는 국내 사전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다음 달 21일부터 순차적으로 해외 현지로 출국할 예정이다. 장현철 취업지원처장은 격려사로 "우리 학생들이 이번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해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27일 오후 1시 천마역사관에서 '대구광역시 RISE센터-대구 전문대학 LINC3.0사업단 공유·협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이하 RISE체계)에 대비해 대구광역시 RISE센터와 전문대학 LINC3.0 사업단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고등직업교육을 선도해 지역혁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광역시 최정숙 대학정책과장, RISE센터 김광석 센터장, 이옥렬 주무관과 대구지역 5개 전문대학(계명문화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LINC3.0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광역시 RISE센터와 대구지역 5개 전문대학 LINC3.0사업단은 ▲RISE체계에 대비한 지자체-대학 상호 간 교류활동 증진 ▲대구시 미래 신산업 분야 연관 산업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 교류 증진 ▲지·산·학 협업을 통해 전문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지역산업체와 교류 ▲산학공동기술과제 개발 및 공동 프로그램 운영 ▲대구시 5대 미래 신산업과 연계한 재직자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 학생들이 지난 1월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김장나누기 활동을 하고 있다. 대구 영진전문대학교는 디지털대전환 시대환경에 발맞춰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며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우수인재 양성에 매진한 결과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27일 밝혔다. 영진전문대는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4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인증식에서 '전문대학 부문' 1위를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이로써 이 대학교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조사가 시작된 첫해부터 올해까지 13년 연속 1위에 등극했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대학)은 KMAC가 혁신·고객·직원·사회·이미지 가치 등 11대 핵심 가치를 평가 기준으로 업계 종사자 및 증권사 애널리스트, 소비자 평가를 지표화해 선정한다. 대학(전문대학) 부문은 대학 관계자 및 기업 인사 담당자 등 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져 조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영진은 이번 조사에서 '변화 적응을 위한 혁신', '고객인 학생들의 만족을 위한 활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최근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2유형)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간호학과 재학생들의 글로벌 현장실습 전공역량 강화를 위한 어학적응 연수단 발대식을 갖고 호주에서 2024년 1월 21일부터 2월 20일까지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간호학과 14명의 학생들은 호주 시드니 TAFE(Technical And Further Education)에서 2주간 현장실습, APC(Australian Pacific College)에서 2주간 어학연수 총 4주 동안 해외선진지의 전공실습과 어학을 동시에 배우게 된다. 호산대 김재현 총장은 해외 연수를 떠나는 학생들에게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이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특화된 프로그램인 만큼 어학과 현장실무능력을 익혀서 건강하게 귀국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1일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1차 모집을 마감한다. 최종 합격자는 1월 17일 발표될 예정이다. 모집은 재활과학부, 사회복지학부, 교육·행정학부, 창의공학부 총 4개 학부로 놀이치료학과, 미술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 행동치료학과, 상담심리학과, 임상심리학과, 재활상담학과,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상담학과, 특수교육학과, 한국어다문화학과, 행정학과, 전기전자공학과, 미디어콘텐츠학과 등 14개 학과다. 신입학(1학년) 지원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전문대학 졸업 이상 학력이면 편입학 지원이 가능하며 장애 등급이 있거나 기초생활수급권자 등은 특별전형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 학기 수업료가 18학점 기준 약 136만으로 오프라인 대학의 3분의 1 수준이며 40여 종의 장학제도가 마련돼 있어 재학생의 75%가 장학금 수혜자로 본인이 직접 부담하는 한 학기 등록금은 평균 약 43만원 정도에 불과하다. 또 기초·차상위계층 및 소득분위 1구간부터 8구간까지의 학생은 전액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으로 교육비 부담이 전혀 없으며 9구간을 초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호산대학교는 지난 22일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Ⅱ유형)의 일환으로 주요 보직자 및 해당학과 교원 그리고 직원 등 30명을 대상으로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사업 워크숍"을 대학 통합문화관 세미나실Ⅱ에서 개최했다. 호산대학교의 '의료헬스케어'특성화 방향 및 전략은 Humanics 기반 휴먼케어 인력 양성체계 혁신으로 지역 산업 맞춤형 교육 생태계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혁신지원사업단 전상훈 사업단장의 특성화 방향 및 전략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외부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전문대학 혁신방안' 및 '지역-대학 협력체계 구축'이라는 2개의 주제에 관한 특강으로 구성이 되었다. 워크숍을 통해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대에 대비하여 대학의 과제와 대응방안에 대한 고민을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시간이 됐다. 호산대 김재현 총장은 워크숍 총평에서 "앞으로 우리 구성원들과 함께 더욱 긴밀하게 지역과 소통하여 RISE 이해관계자가 참여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자체와 지역산업체 그리고 대학 간의 경계를 허물고 모두 함께 발전해나갈 수 있는 안정적인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Ⅱ유형)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의 '의료헬스케어 직무능력 역량강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 17일 방사선과 재학생과 교수 15여명이 대구 롯데아울렛 공개부지에서 지역민을 위한 ‘방사선카운슬링 전공동아리 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방사선카운슬러'는 의료나 산업 현장 등에서 방사선의 이용 과정 및 사고로 인해 방사선이 누출되거나 피폭위험에 대한 인체 영향을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해주는 상담가 역할을 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방사선에 대한 막연한 공포심을 해소 할 수 있도록 방사선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방사선 피폭 위험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여 전공역량의 전문성을 함양하는데 좋은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방사선과 1학년 윤다미 학생은 "지역주민들에게 방사선의 위험과 안전을 카운슬링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방사선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생명을 살리고 산업을 움직이는 방사선을 국민이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산대 방사선과 학과장 곽병준 교수는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방사선 피폭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 할 수 있도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2023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교육서비스 부문에서 11년동안 연속해서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의 주요 전문대학 21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 교육서비스 부문 조사에서 영남이공대학교는 작년에 이어 80점을 획득하며 11년 연속 1위를 지켜냈다. 국가고객만족도(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 만족 측정모델로 제품 또는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를 나타낸 지표이다. 국가고객만족도 조사는 고객의 기대 수준, 인지 품질, 인지 가치, 고객 충성도, 고객 유지율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만큼 대표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이번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 교육서비스 부문 조사에서 전문대학 부문 평균인 75점을 상회하는 점수를 획득하며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임을 당당히 인정받았다. 영남이공대학교는 학생 만족과 대학 교육서비스 향상을 위해 학생교육만족도 설명회 및 교직원 CS 교육을 진행하고, 학생교육만족도 운영위원 및 책임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혁신교수법 연구를 통한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교원 생애주기별 팀을 구성하여 교수역량개발을 위한 맞춤형 '생애주기별 교수학습 CoP(Community of Practic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생애주기별 CoP 프로그램은 교원들의 경력에 따라 학습조직을 구성하고, 교수방법 및 수업운영과 관련된 주제에 관해 상호작용을 통해 전문성과 지식을 심화시키는 공동체 프로그램이다. 경력이 비슷한 교수에게 요구되는 적절한 교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동일한 관심사와 문제에 대해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하도록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교수학습지원센터장 간호학과 이진주 교수는 "이번 CoP 학습조직 프로그램을 통해 교수자의 기본역량과 강의역량 개발에 큰 도움이 되었다. 여러명의 교수들이 직접 체험한 학습경험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얻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호산대 김재현 총장은 "혁신적인 미래형 교수법을 활용한 수업이 증가하고, 생기주기에 따른 교수 역량 관리가 중요해지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최근 '2023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발대식'을 개최하고, 간호학과 김기영, 박태원, 이예은 학생을 미국 위트대학에 파견했다. 이 학생들은 9월부터 12월까지 미국 위트대에서 어학연수를 8주간 진행하고, 머시(Mercy) 병원에서 간호학 전공 관련 현장실습을 8주간 하게 된다.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은 전문대학 학생에게 다양한 해외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마인드와 전공 실무능력을 배양해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교육부 재정 지원 프로그램이다. 호산대 국제교류원은 올해 7년 연속 글로벌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위트대학에 파견 전 어학교육, 인성교육, 문화교육, 안전교육, 직무교육 등 58시간의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호산대 김재현 총장은 "간호학과 3명의 학생들이 이번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 미국간호사에 대한 꿈을 키우고 선진화된 병원 현장실무 경험을 쌓아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지역 주요 6개 전문대학이 2024학년도 입시에 나선 입시생과 학부모, 교원을 위한 공동 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계명문화대학교, 대구공업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등 6개교 입학처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 체육관에서 '2024학년도 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지역 1개 전문대를 제외한 모든 전문대학이 참여해 실용 중심의 교육,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는 각 전문대학의 학과 소개와 입학 전형 안내, 입학 원서 작성 등을 통해 전문대 입시에 대한 궁금증과 지원 전략을 한꺼번에 해소할 수 있을 기회라고 입학처장들은 전했다. 행사 포스터의 QR코드를 사전 등록하면 좀 더 편리하게 입학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참가자들에겐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행사장 현장에서 입학원서 접수 시 전형료도 무료로 한다. 한편 이들 6개 전문대는 경북 구미와 포함으로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도 계획하고 있다. 10월 3일 구미와 포항에서 동시 진행할 설명회는 구미는 구미역 인근 커피스미스구미역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2023년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은 교육부 지원사업으로 학생에게 다양한 해외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해 외국어 능력 향상은 물론 전공과 관련된 현장학습을 통해 직무능력을 강화하고 학점 취득까지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5월 2023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24명이 선정돼 해외 현장학습을 성실히 수행했으며, 이번 2학기 글로벌 현장학습에는 19명이 선발돼 오는 8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4개월동안 미국의 Western Iowa Tech Community College, Marywood University 호주의 James Cook University, 중국 화동사범대학 등에서 어학연수와 현장학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영남이공대학교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국고보조금 지원 금액이 총 21억 6천만원, 파견 학생 누적 인원이 총 317명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국제화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영남이공대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지난 3일 호산대학교 통합문화관에서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혁신지원사업 발전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호산대학교는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일반재정지원사업)"을 기반으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및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등에 선정되어 지역연계 및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대학의 각 종 국고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교직원들에 대한 의견수렴, 대학의 발전 방향 등을 모색하는 의미 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제1부에서는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전상훈 교수(혁신지원사업단장)의 호산대학교 재정지원사업 운영 현황과 김선미 교수(국제교류원장)의 글로벌 인재 양성 및 국제교류원 발전 전략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제2부에서는 외부 초청 인사들의 특강이 진행됐다. 성인학습자 친화형 LiFE 2.0 사업 운영방안(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 김진숙 학장), RISE 체계 도입을 위한 우리대학의 대응 방안(前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본부장 정태화 박사) 특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융합과 다양성이 요구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인재 양성에 매진해 온 영진전문대학교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전문대학 부문'에 1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 대학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이 실시한 '2023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전문대학 부문'에 선정됐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전문대학 부문 조사, 발표는 지난 2012년 도입된 가운데, 영진전문대학교는 조사 첫 해부터 올해까지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을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으며 12년 연속 선정에 등극했다. 산업입국을 선도할 전문기술인 양성을 목표로 1977년 개교한 영진전문대학교(이하 영진)는 국내 최초로 '기업현장 맞춤형 주문식교육'을 창안, 공급자 중심의 교육에서 탈피해 수요자 중심, 현장 중심으로 대전환했고, 대학 발전의 기반을 다졌다. 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고품격의 전문 인재를 맞춤형으로 양성하는 '주문식교육'은 대한민국 직업교육의 전형이 됐고, 산학(産學)이 동행(同行) 발전하는 창조적 인재 양성의 길을 열었다. 사반세기 동안 한결같이 올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