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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호산대학교, '생애주기별 교수학습 CoP 프로그램' 운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혁신교수법 연구를 통한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교원 생애주기별 팀을 구성하여 교수역량개발을 위한 맞춤형 '생애주기별 교수학습 CoP(Community of Practic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생애주기별 CoP 프로그램은 교원들의 경력에 따라 학습조직을 구성하고, 교수방법 및 수업운영과 관련된 주제에 관해 상호작용을 통해 전문성과 지식을 심화시키는 공동체 프로그램이다. 경력이 비슷한 교수에게 요구되는 적절한 교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동일한 관심사와 문제에 대해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하도록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교수학습지원센터장 간호학과 이진주 교수는 "이번 CoP 학습조직 프로그램을 통해 교수자의 기본역량과 강의역량 개발에 큰 도움이 되었다. 여러명의 교수들이 직접 체험한 학습경험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얻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호산대 김재현 총장은 "혁신적인 미래형 교수법을 활용한 수업이 증가하고, 생기주기에 따른 교수 역량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교육운영전략과 교원 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교수들의 전문성과 교육의 질을 함양하고, 양질의 교육과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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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 파트너스, “고려아연 매입 자사주 전량 소각해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고려아연의 최대주주 영풍과 MBK 파트너스가 자사주 매입 후 전량 소각과 배당 정책 강화를 통한 주주환원정책을 제시했다. 영풍과 MBK는 이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최윤범 회장이 경영권 방어 논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자사주 소각 통한 주주가치 제고 영풍과 MBK 파트너스는 18일 발표한 입장에서, 고려아연이 매입한 자사주 전량을 소각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자사주가 경영권 방어용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의혹을 불식시키고, 주주가치를 회복하는 차원에서 제시된 방안이다. 자사주 2.4% 매입 후 소각 여부 불분명 고려아연은 3월 주주총회 이후 2,588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이는 회사 지분의 2.4%에 해당한다. 하지만 기존과 달리 자사주 매입의 소각 목적을 명확히 하지 않고 있어 경영권 방어용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영풍과 MBK는 이를 전량 소각해야 주주가치가 제고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배당 정책도 강화 방침 영풍과 MBK 파트너스는 배당 정책도 강화할 계획이다. 과거 3개년과 5개년 평균 배당액을 기준으로 주당 배당금을 2만5,000원대로 확대하기 위해 이사회와 협의할 방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