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9.19 (목)

  • 흐림동두천 25.7℃
  • 구름많음강릉 24.2℃
  • 흐림서울 26.3℃
  • 흐림인천 26.9℃
  • 흐림수원 25.8℃
  • 흐림청주 24.8℃
  • 구름많음대전 24.3℃
  • 맑음대구 25.8℃
  • 구름많음전주 25.6℃
  • 박무울산 24.8℃
  • 맑음광주 26.0℃
  • 맑음부산 27.6℃
  • 구름조금여수 27.5℃
  • 구름조금제주 27.8℃
  • 흐림천안 23.5℃
  • 구름많음경주시 25.2℃
  • 맑음거제 24.8℃
기상청 제공

경북

호산대 간호학과, '호주 해외연수프로그램' 실시

14명 학생들 호주 시드니 TAFE(Technical And Further Education)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최근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2유형)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간호학과 재학생들의 글로벌 현장실습 전공역량 강화를 위한 어학적응 연수단 발대식을 갖고 호주에서 2024년 1월 21일부터 2월 20일까지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간호학과 14명의 학생들은 호주 시드니 TAFE(Technical And Further Education)에서 2주간 현장실습, APC(Australian Pacific College)에서 2주간 어학연수 총 4주 동안 해외선진지의 전공실습과 어학을 동시에 배우게 된다.     

 

호산대 김재현 총장은 해외 연수를 떠나는 학생들에게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이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특화된 프로그램인 만큼 어학과 현장실무능력을 익혀서 건강하게 귀국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영풍-MBK 파트너스, “고려아연 매입 자사주 전량 소각해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고려아연의 최대주주 영풍과 MBK 파트너스가 자사주 매입 후 전량 소각과 배당 정책 강화를 통한 주주환원정책을 제시했다. 영풍과 MBK는 이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최윤범 회장이 경영권 방어 논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자사주 소각 통한 주주가치 제고 영풍과 MBK 파트너스는 18일 발표한 입장에서, 고려아연이 매입한 자사주 전량을 소각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자사주가 경영권 방어용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의혹을 불식시키고, 주주가치를 회복하는 차원에서 제시된 방안이다. 자사주 2.4% 매입 후 소각 여부 불분명 고려아연은 3월 주주총회 이후 2,588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이는 회사 지분의 2.4%에 해당한다. 하지만 기존과 달리 자사주 매입의 소각 목적을 명확히 하지 않고 있어 경영권 방어용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영풍과 MBK는 이를 전량 소각해야 주주가치가 제고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배당 정책도 강화 방침 영풍과 MBK 파트너스는 배당 정책도 강화할 계획이다. 과거 3개년과 5개년 평균 배당액을 기준으로 주당 배당금을 2만5,000원대로 확대하기 위해 이사회와 협의할 방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