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청도군은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에서 주관하는 '2024년 강소형 잠재 관광지 발굴 육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강소형 잠재 관광지 발굴 육성 사업은 한국관광공사가 전국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하고,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체계적인 컨설팅과 집중 홍보를 통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청도군과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는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관광공사의 사업예산 약 1억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이 청도군 대표 강소형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1년간 관광지 컨설팅, 관광상품 발굴, 다채널을 활용한 홍보마케팅 등 공동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2018년 개관한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화랑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복합문화관광시설로 지난해 8월 스카이트레일(다층형 복합 로프 레포츠) 개장으로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 관광지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이 경쟁력 있는 관광지로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와 상호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홍보하여 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024년 1월 가볼 만한 곳으로 회룡포가 선정됨을 기념하기 위해 '용과 관련된 예천 관광지 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1월 26일부터 2월 29일까지 진행한다. 군은 청룡의 해를 맞아 용의 기운이 가득한 예천 관광지 회룡포, 용문사, 용궁역 테마공원 등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벤트 참여는 예천군을 방문하는 관광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용과 관련된 관광지(회룡포, 용문사, 용궁역 테마공원)를 방문한 후 여행 후기를 사진과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예천군 인스타그램(계정명: yecheongun)을 팔로우한 후 #청룡의해예천관광 해시태그를 붙이면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 중 50명을 무작위 추첨하여 관광기념품(코니 페디 스노볼)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군에는 용과 관련된 관광지가 많다.”며 “2024년 갑진년 용의 해를 맞아 많은 분들이 이벤트에 참여해 관광기념품도 받아 가고 예천에서 기억에 남는 여행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한국관광공사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2024년 1월 가볼 만한 곳'으로 예천군 회룡포를 선정하면서 회룡포와 함께 용의 기운 가득한 예천의 여러 여행지들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특히 ▲용이 휘감은 신비로운 마을, 회룡포 ▲육지의 용궁으로 불리는 아름다운 간이역 용궁역과 테마공원 ▲청룡 두 마리가 왕건에게 절로 향하는 길을 안내했다는 용문사 ▲옛 정취가 물씬 풍겨오는 삼강문화단지 등은 겨울에도 아름다운 관광지로 잘 알려져 있다. 예천군 용궁면은 지명에 '용'이 들어간 고장 가운데 하나로 이곳에 있는 회룡포(명승)는 내성천이 산에 가로막혀 마을을 350° 휘감고 나가는 형상이 마치 용틀임하는 모습과 같아 회룡(回龍)이라는 이름이 붙어졌으며 천년고찰 장안사를 지나 회룡포 전망대에 오르면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회룡포 마을 안은 뿅뿅다리를 통해 들어갈 수 있으며, 회룡포와 내성천을 미로로 표현한 회룡포미르미로공원이 눈길을 끈다. 회룡포는〈가을동화〉와 <해피선데이―1박 2일〉등의 촬영지로도 각광받는 관광지로 4월 말에서 5월 초 사이에는 회룡포 봄꽃 축제도 개최한다. 또 직원이 배치되지 않은 소박한 간이역이었던 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어두워져야 비로소 제 모습을 드러낸다. 문득 어둠을 찾아 떠나야겠다고 결심한다. 별빛과 달빛이 얼굴과 눈 속으로 마구 쏟아지는, 은하수가 강물처럼 흘러내리는 어두운 밤하늘로 꿈과 일상을 찾아 떠나고 싶다. 경북 영양군 수비면 '영양수비별빛캠핑장'과 이 일대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구역을 중심으로 '별따는 영양'이 내 놓은 '별볼일 없는 세상!, 별볼일 많은 영양!'이라는 관광상품이 2023 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 혁신 이을 프로젝트에 3년 연속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경북지역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선정 사례는 처음이다. 밤하늘체험관광 프로그램인 '별볼일 없는 세상!, 별볼일 많은 영양!'이라는 프로그램은 지난 2021년도 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 혁신 이을 프로젝트에 처음으로 선정돼 지역특화 콘텐츠를 활용하여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기반형 일자리 밤하늘해설사 양성에 힘써 왔다. 이 체험 프로그램은 2022년 '오지은하수투어 별빛샤워체험'으로 브랜딩하고,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주말마다 상품 판매에 나서 지난 한 해 동안 6천500여 명이 영양 밤하늘의 별빛샤워체험을 하고 갔다. 또, 지난해 9월에 오픈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의성군은 5월 15일 청년 인큐베이팅 공간에서 '제4기 의성군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함께한 오늘, 변화하는 의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1부 본행사와 2부 부대행사로 이루어졌고, 특히 2부에서는 전문강사가 SNS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알찬 블로그 운영 강연이 진행됐다. 의성군 블로그 기자단은 2017년에 시작되어 지금까지 꾸준히 의성군을 홍보해왔으며, 기자단의 원고가 네이버 메인,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 노출되는 등 의성군의 소식을 전국에 알리는 소통창구로 발돋움했다.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전국에서 다양한 직업을 가진 20명이 선발됐으며, 향후 2년 동안 의성의 관광명소, 정책 등을 취재하여 의성군을 널리 홍보하게 된다. 이 자리에 참석한 블로그 기자단 정경숙(금성면)씨는 "의성의 곳곳을 생생하게 취재하여 우리 의성이 가진 숨은 매력을 세상에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블로그 기자단 한 분 한 분이 의성군 홍보의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의성군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블로그 기자단의 폭넓은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양군은 19일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민주도형 관광산업 모델 구축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관광객을 상대로 숙박, 여행, 기념품 등 관광사업을 경영하도록 사업체를 발굴하고 육성한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두레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광두레PD 활동 수행 및 신규 주민사업체 발굴 지원 등 행정적 지원을 수행하고, 한국관광공사는 주민 주도형 관광사업 확산, 홍보마케팅 시행 및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을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이날 협약식과 함께 관광두레 사업에 대한 지역민의 이해도 증진과 지역 고유의 관광사업을 창업·경영할 수 있는 주민사업체 모집을 위한 2023년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모집 설명회가 개최됐다. 주민사업체 신청 대상은 관광사업 창업 또는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주민 3인 이상의 공동체로, 영양군 관광두레PD와의 협의를 통해 오는 27일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되면 성장단계별로 최장 5년, 최대 1억 1천만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오도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지난 11월 ‘강릉 바우길 투어와 함께하는 댕댕이 게임’ 하반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으며, 참여자들 중에서 댕댕이게임 점수와 펫티켓 교육과정, SNS 등을 종합하여 12월 21일 용산역 루프탑 펫라운지 “어반펫츠“ 에서 시상을 했다. ‘강릉 바우길 투어와 함께하는 댕댕이 게임’은 2022년 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이을 프로젝트’ 로서 반려동물 친화도시 강릉을 배경으로 진행 됐다. 본 행사는 반려인과 반려견의 교감게임을 개발하여 운영되는 프로젝트로, 산.학.관으로 이루어진 해당 컨소시엄은 ㈜함께온이 주관사로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맡고, 가톨릭관동대학교가 영상 콘텐츠 제작을, 강릉시가 강릉 바우길 안내 서비스 등 인프라 제공 역할로 참여한다. 본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강릉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주식회사 함께온 홈페이지에서는 VR전시관을 제작하여, 한국관광공사 이을 프로젝트와 강릉바우길을 소개하고, 행사 참가자와 반려견들의 즐거웠던 사진을 갤러리에서 볼 수 있으며, 가톨릭관동대학교 콘텐츠제작학과 학생들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한국관광공사 ‘2022 산·학·연·관 협력 지역관광 혁신사업 이을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된 주식회사 함께온 컨소시엄(강릉시, 가톨릭관동대학교 콘텐츠제작학과)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하는 댕댕이 게임을 11월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특히, 10월 8일에는 ‘제1회 강릉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시범 운영함으로써, 강릉시를 반려동물 친화도시에서 문화도시로 발전시키는 계기와 매년 정기적으로 열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으로는 반려동물 등록상담, 강릉시 동물사랑센터 유기견 입양, 사진전, 건강검진, 미용, 캐리커처, 발도장찍기, 수제사료만들기, 댕댕이게임, 토크콘서트, MBC강원영동의 버스킹홀릭 등을 진행함으로써 반려인과 비반려인도 함께 참여했다. 주식회사 함께온은 댕댕이 게임을 내년에는 강릉시에 제한시키지 않고, 강원도내 타 지역으로 확대시킨다는 계획아래 10월 15일에는 원주시 카페 도즈오프에서 댕댕이 게임을 진행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한국관광공사 ‘2022 산·학·연·관 협력 지역 관광 혁신사업 이을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된 주식회사 함께온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강릉 바우길 3개 구간에 반려동물 펫티켓 안내문과 배변봉투함을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컨소시엄 주관기관인 주식회사 함께온은 참여기관인 강릉시와 가톨릭관동대학교 콘텐츠제작학과로 구성되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사단법인 강릉바우길의 적극적인 협조로 설치를 하게 되었다. 강릉 바우길은 총 17개 구간으로 이루어졌는데, 그 중에서 3개 구간은 5구간 바다호숫길 일부, 16구간 학이지습지길 일부, 17구간 안반데기 운유길을 반려동물 동반구간으로 선정하여 반려동물 펫티켓 안내문을 설치함에 따라 산책 시 발생되는 반려인과 비반려인과의 갈등 해소를 실천함으로써 행복한 공존과 동행을 지속적으로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배변봉투함은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지만, 반려동물의 배설물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 사례가 많아짐에 따라, 일반 이용객과 반려동물을 동반한 이용객들의 청결과 편의를 위해 설치하였으며, 산책시 배변봉투를 미리 준비하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한국관광공사 ‘2022 산·학·연·관 협력 지역관광 혁신사업 이을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된 5개 컨소시엄 중 주식회사 함께온이 주관하는 ‘강릉 바우길 투어와 함께하는 댕댕이 게임 시즌1’이 상반기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댕댕이 게임 시상내역으로, 6월에는 반려견 토리가 청담동 펫타리움 생일파티 및 촬영권을 수상했으며, 앙쥬가 양평 팔레드차밍 숙박권을 수상하였다. 상반기 마지막 게임 1등에 선정된 모찌에게 주식회사 레이바이오 이윤철 부회장이 직접 BB-ray(반려동물 의료기기)를 시상하였다. 모찌의 보호자는 수상소감에서 모찌가 단호박 알레르기가 있어서 피부가 상하고 털색깔이 변색되었는데, 피부와 털색깔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말에 무척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주식회사 함께온은 여름철 정비기간을 갖고 하반기 행사를 9월부터 11월까지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며, 푸른바다 독 아카데미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및 상반기보다 더 풍성한 댕댕이 게임 상품을 준비한하겠다고 밝혔다. 7월에는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댕댕이게임 하반기 참가고객 모집을 진행중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지난 5월 ‘강릉 바우길 투어와 함께하는 댕댕이 게임 시즌1’의 1회차, 2회차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강릉 바우길 투어와 함께하는 댕댕이 게임 시즌1’ 은 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이을 프로젝트’ 로서 반려동물 친화도시 강릉을 배경으로 진행이 되는 행사이다. 본 행사는 반려인과 반려견의 교감게임을 개발하여 운영되는 프로젝트로, 산.학.관으로 이루어진 해당 컨소시엄은 ㈜함께온이 주관사로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맡고, 가톨릭관동대학교가 영상 콘텐츠 제작을, 강릉시가 강릉 바우길 안내 서비스 등 인프라 제공 역할로 참여한다. 본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강릉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이루어진다. 회차당 반려견 10마리와 약 20명의 보호자들은 이번 행사의 공식 지정 호텔인 ‘파인아트라벨 호텔’을 숙소로 사용하면서 눈 앞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오션뷰를 즐겼고, 반려견과 함께 바우길5구간인 안목 해변과 청정 송림을 산책하며 편안하게 힐링하였다. 반려견들의 행동교정 및 반려인들의 펫티켓 등을 배우고 그동안 궁금했던 사항을 질문하는 아카데미 과정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지난 2월 한국관광공사는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와 관광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2 산학연관 협력 지역관광 혁신사업 이을 프로젝트’ 공모에 최종 5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그 중에, ‘강릉 바우길 투어와 함께하는 댕댕이 게임 시즌1’은 3개의 서로 다른 주체가 모여 반려동물 친화도시 강릉을 배경으로 반려인과 반려견의 교감게임 개발.운영 프로젝트이다. 산학관으로 이루어진 해당 컨소시엄은 ㈜함께온이 주관사로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맡고, 가톨릭관동대학교가 영상 콘텐츠 제작을, 강릉시가 강릉바우길 안내 서비스 등 인프라 제공으로 참여한다. 특히, 행사 기간 중 참가자들은 공식 지정 호텔인 ‘파인아트라벨 호텔’을 숙소로 사용하면서 안목 해변과 청정 송림에서 안락하고 환상적인 오션뷰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강릉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이루어지며, 참여하는 반려견들의 행동교정 및 반려인들의 펫티켓 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인 아카데미 과정을 (사)한국애견협회 후원하에 진행하고, 협찬에는 ㈜레이바이오 (반려동물 의료기기 BB-ray) 및 파인아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가 올해 각종 공모전을 통하여 전북의 관광을 이끌 관광벤처 4개 기업을 발굴했다. 전북도는 31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개최한 ‘2021년 전라북도 관광벤처기업’ 발굴·육성사업 공모전과 한국관광공사의 ‘제12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통해 도내 4개의 관광벤처 기업을 발굴하였다고 밝혔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2021년 전라북도 관광벤처기업’ 공모전에는 도내 14개 기업이 도전해, ▲ 우리 동네 픽, ▲ 동문창창, ▲ 아이티지 등 최종 3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지난 5월 14일 1차 서류심사와 27일 이어진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이들 기업에는 1,400만원에서 1,500만원 상당의 사업화 자금 차등지원과 함께 창업역량 강화 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 국내외 홍보판로개척과 투자유치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공모전은 관광산업의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도내 관광 분야 창업기업(체험 기반, 시설 기반, IT 기반 등)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우리 동네 픽’은 실제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이 추천한 숙박, 음식점 등을 소개하는 플랫폼이다.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