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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선후보, 합동 TV 토론회 후 신경전 '치열'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대선후보들의 합동 TV토론 이후 신경전이 치열하다.
 

모두 본인이 제일 잘했다고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토론에서 격론이 오갔던 쟁점을 놓고 날선 공방도 계속됐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은 TV 토론에서 부당한 공격을 카리스마 있게 막고 여유도 보여줬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문 후보 본인도 자신감을 가졌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자신에 관한 꼼수 사퇴론에 역공을 취한 부분을 평가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은 문 후보가 토론에서 '적폐세력과 연대'를 언급한 데 대해 증오와 낙인 정치라고 비판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도, 자신을 지켜보겠다는 문 후보가 정작 적폐세력이라고 비판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홍준표 후보의 토론 태도를 비꼬았다.


토론회 발언을 두고 공방도 계속돼, 민주당은 위안부 문제가 우리 정부가 존재하지 않을 때 일이라는 안철수 후보 발언에 임시정부를 부정했다고 지적했고 한국당은 친박계 김진태 의원이 '안 후보를 지지했다'는 문 후보의 발언은 허위라며 법적 대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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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북 국립의대 설립' 국회토론회로 본격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지난 12월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김형동 국회의원과 임미애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경상북도 국립․공공의대 설립 국회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등 지자체 주요 인사와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범시도민단을 포함한 시민단체 관계자 등 약 450명이 참석해 경북 지역 의료 여건과 국립의과대학 설립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위원장 등 여야 의원 30여 명이 참석해 경북 국립의대 설립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1부 개회식에서는 참석자들이 ‘경북 도민의 염원, 국립․공공의대 설립’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지역 의료 현안에 대한 공감의 뜻을 함께 표현했다. 2부에서는 유천 국립목포대 의과대학설립추진단 부단장이 ‘전남 국립의대 설립 현황 및 계획’을, 정태주 국립경국대학교 총장이 ‘경북도 국립․공공의대 설립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태주 총장이 좌장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