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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막오른 '장미대선' 공식 선거운동 '돌입'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19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후보들은 강행군으로 초반 기선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찍은 영상 메시지를 선거운동 시작과 동시에 공개했다.


첫 유세는 상대적 열세 지역인 대구였다.


이후 대전을 거쳐 경기도 수원, 그리고 서울 광화문으로 이어지는 약 800km, KTX 상행선 유세를 펼쳤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동트는 새벽 전국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서울 가락시장을 방문했다.


뒤이어 찾은 대전과 대구에서도 전통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서민 후보를 강조했다.


대구 동성로 첫 집중유세에선 보수 결집과 대반전을 호소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가장 먼저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를 찾아 안전과 안보를 첫 메시지로 삼았다.


광화문 시민들에게는 국민과 함께 도전해 위기의 강을 건너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전북 전주를 거쳐 광주금남로를 찾아 호남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6·25 당시 전세를 뒤집었던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대역전'을 다짐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심야 근무 중인 서울메트로 차량기지에 이어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출정식을 통해 노동자 후보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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