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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선후보들,사전투표 전 전략 지역 총력전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대선후보들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일제히 봉축 행사에 참석해 불교계의 표심 잡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봉축행사를 마친 후, 마산과 진주 등 경남지역으로 내려가 지지를 당부했다.


노무현 정부 시절을 '최고의 황금기'로 표현했다.


'투표해야 문재인이 된다'는 투대문이란 조어를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부산과 대구 등을 돌며 영남권 표심 잡기에 집중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부터 문재인 후보와 양강구도를 이뤘다면서, 문 후보에게 1대 1 양자 토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이후 세 번째로 호남을 찾았다.


문 후보가 당선되면 부패와 분열만 있을 뿐이라며, 남은 기간 전국을 돌며 바닥 표심에 호소하겠다고 밝혔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거제조선소 사고 사망자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했고,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강원도 춘천을 방문해 과감한 선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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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학교, '2025 DCU 가을 페스티벌'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6일 대구대학교 경영대학 강당과 사랑광장에서 재학생과 동문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25 DCU 가을 페스티벌, 너의 가을이 궁금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사이버대학교와 제24대 총학생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재학생과 동문, 교직원 등이 참석해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웃음과 감동이 있는 하루를 보냈다. 축제는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환영사 ▲축사 ▲정재승 KAIST 교수의 초청특강('뇌과학으로 미래 교육을 성찰하다') 2부에서는 ▲'총장님이 쏜다' 이벤트 ▲레크리에이션 공연 및 이벤트 ▲학과별 장기자랑 ▲폐회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정재승 교수(KAIST 뇌인지과학과, 융합인재학부 학부장)는 '뇌과학으로 행복을 성찰하다'를 주제로 뇌의 구조와 기능을 토대로 한 감정·의식의 이해와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방법을 강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재학생 사전질문 이벤트인 "가을, 질문의 발자국을 남기다"를 통해 Q&A 시간을 마련하고, 저서 '열두 발자국'을 선정된 12명의 학생들에게 선물하며 지식과 통찰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대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