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0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문 대통령 '사드, 북핵' 난제 안고 미국간다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28일 미국으로 떠난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구체적 사안에 대한 성과 도출에 연연하지 않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우의와 신뢰를 쌓겠다"는 문 대통령의 발언에는 청와대의 고민이 녹아 있다.


남북 관계를 진전시켜, 북핵 문제 해결에서 한국이 중심 역할을 하겠다는 게 새 정부 통일외교안보 정책의 큰 틀이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양국 정상 간 상호 신뢰 기반을 마련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사드 배치나 한미 FTA 개정, 방위비 분담금 인상 등 현안이 불거질 가능성도 있지만 청와대는 민감한 문제에 일일이 구체적 협상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