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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중국, 돌연 북한산 석탄 수입 재개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미국의 대북 압박이 강화되고 있는 와중에 중국은 전면 중단했던 북한산 석탄 수입을 돌연 재개했다. 
 
 
수입량은 백63만 6천 톤, 금액으로는 천5백억 원 분량이다. 
 
 
올해 들어 중국의 북한산 석탄 수입은 지난 2월 전면 중단 조치 이후 5개월 만이다. 
 
 
중국 정부는 당시 북한산 석탄 수입량이 연간 7백50만 톤을 넘지 못하게 제한하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올 연말까지 수입 중단 결정을 내렸었다. 
 
 
이번 수입 조치를 놓고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자, 중국 정부는 그렇지 않다고 해명했다. 
 
 
지난 7월까지 유엔이 파악한 북한의 석탄 수출량은 3백만 톤이 채 안 되는 만큼, 중국의 올해 수입량은 안보리 상한선을 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중국의 이번 석탄수입으로 국제사회가 대북 제재 공조에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대북 제재를 놓고 미-중간 신경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오는 30일 베이징을 방문해 북핵과 미사일 문제를 조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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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의 구조 개편 와중에 설립 목적 재천명한 리얼티 원 그룹: 진심, 쿨쳐, 그리고 단합의 힘으로 시장 선도

라구나 니겔, 캘리포니아주, 2025년 12월 19일 /PRNewswire/ -- 부동산 업계가 잇따른 합병과 개편으로 요동치는 가운데, 목적 지향적인 현대식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자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프랜차이즈 기업인 리얼티 원 그룹 인터내셔널(Realty ONE Group International)이 20년 가까이 고집해 온 자사만의 가치관을 재천명했다. 진심과 개성, 그리고 단합의 힘(Power of ONE)을 토대로 조성된 사람을 중시하는 문화인 쿨쳐(COOLTURE, Cool과 Culture의 합성어)가 다름 아닌 그것이다. 2005년에 부동산 전문가에 의해 전문가를 위해 탄생한 리얼티 원 그룹은 사랑, 지원, 성공, 그리고 한 가족(ONE Family)이라는 가치관을 고수한 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부동산 브랜드 중 하나로 성장했다. 리얼티 원 그룹 인터내셔널 창립자이자 최고 경영자쿠바 주그니어(Kuba Jewgieniew)는 "부동산 업계가 합병과 구조조정으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리얼티 원 그룹은 명확한 비전이 있기에 회사와 소속 부동산 전문가들의 성공을 자신한다"라고 단언하고, "리얼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