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2.03 (화)

  • 맑음동두천 -0.7℃
  • 맑음강릉 3.8℃
  • 구름많음서울 1.4℃
  • 맑음인천 0.5℃
  • 구름많음수원 1.2℃
  • 구름많음청주 2.5℃
  • 구름많음대전 1.7℃
  • 구름많음대구 4.3℃
  • 구름많음전주 1.5℃
  • 구름많음울산 4.4℃
  • 흐림광주 2.3℃
  • 구름많음부산 4.6℃
  • 흐림여수 5.0℃
  • 구름많음제주 4.7℃
  • 맑음천안 -1.3℃
  • 구름많음경주시 4.2℃
  • 구름많음거제 3.4℃
기상청 제공

제주

제주농업의 미래, 디지털 전환으로 길 찾는다

5일 제주농업 발전 기관단체 연찬회 개최…농업인단체·기관 150여명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제주농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5일 농어업인회관에서 제주도 농업인단체협의회 주최로 ‘제주농업 발전 기관단체 연찬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기후변화와 시장 개방, 농촌 인력 부족 등 다양한 도전 과제 속에서 제주농업 발전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3개 농업인단체로 구성된 농업인단체협의회는 현장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제주농업을 이끌어가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위성곤·문대림 국회의원, 제주도의원 등 주요 인사와 도내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150여 명이 참석했다.

 

연찬회는 김호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의 ‘희망을 실현하는 농산어촌’ 특강을 시작으로, 제주농업 미래비전 6대 전략과 농지은행사업, 농업인력중개사업, 제주DA 플랫폼 등 주요 정책과 사업이 소개됐다.

 

제주농업 현안에 대한 논의와 협력 과제 발굴, 농업인단체 의견 수렴도 함께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축사에서 “지난해 감귤 조수입이 2년 연속 1조 3,000억 원을 기록하고, 밭작물 조수입도 1조 원을 달성하는 등 1차산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은 농업인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단체와 협력해 1차산업 조수입 ‘5조 원 시대’가 흔들림 없이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RE100 감귤 생산 실증사업 등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고, 디지털 전환과 기후변화 대응을 통해 제주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호 대통령직속 농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농업은 단순한 산업이 아니라 식량 안보와 지역 공동체 유지를 위한 국가 전략 산업”이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농업을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국가 전략 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필환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은 “제주농업이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오늘의 위기를 내일의 기회로 만들 수 있다”며 “이번 연찬회가 제주농업이 다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보건복지부, 배고픔엔 증명서가 필요 없습니다... '그냥드림' 2개월, 36,081명에게 따뜻한 온기 전달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습니다.”(울산광역시, 70대 A씨) 울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 A씨는 지병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받아야 했으나, 병원비 부담이 커지고 건강 문제로 근로가 어려워 소득이 끊기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를 드린다’는 ‘그냥드림’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냈다. 별도 서류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A씨는 즉시 먹거리를 지원받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까다로운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행 2개월 만에 36,081명의 국민에게 온기를 전하며 ‘기본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 시작된 ‘그냥드림’사업이 지난 1월 말까지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운영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레이더’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성과는 ‘복지의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