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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노보센스, 홍콩증권거래소 상장 성공…글로벌 고객 서비스 기반 강화

홍콩 2025년 12월 8일 /PRNewswire/ -- 노보센스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NOVOSENSE Microelectronics, 주식 코드: 02676.HK; 688052.SH)가 12월 8일 홍콩증권거래소 메인보드에 정식 상장했다. 이번 상장을 통해 회사는 A주(중국 본토)와 H주(홍콩) 시장에 이중 상장함으로써 글로벌 확장 전략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

NOVOSENSE Microelectronics was officially listed on the Main Board of the Hong Kong Stock Exchange
NOVOSENSE Microelectronics was officially listed on the Main Board of the Hong Kong Stock Exchange

노보센스는 홍콩을 글로벌 고객 참여 확대, 공급망 협력 강화, 생태계 발전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허브 역할을 하는 해외 거점으로 삼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제 아날로그 반도체 산업에서 회사의 참여도와 영향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노보센스는 센서, 신호 체인, 전력 관리라는 세 가지 핵심 영역에서 심층 기술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중국 내 손꼽히는 기업 중 하나로, 자동차 전자, 산업•에너지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기기 분야에서 강력한 경쟁 우위를 구축해왔다. 회사는 확장 가능한 기술 플랫폼과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중국이 신뢰하는 아날로그 벤치마크 기업'에서 '글로벌 파트너가 선택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왕성양(Wang Shengyang) 노보센스 창립자이자 회장 겸 CEO는 홍콩 상장이 회사의 사업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이자 새로운 글로벌 서사의 시작임을 강조했다. 노보센스는 이번 상장을 바탕으로 ▲기초 기술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해외 영업과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운영 역량을 향상시켜 전 세계 고객과 파트너에게 장기적인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보센스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소개

노보센스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NOVOSENSE Microelectronics, SSE 주식 코드: 688052, HKEX: 02676.HK)는 견고하고 신뢰할 수 있는 아날로그 및 혼합 신호 칩 전문 기업이다. 2013년 설립 이후 센서, 신호 체인, 전력 관리 분야에 주력해 왔으며, 자동차, 산업, 정보통신 및 소비자 가전 시장에 널리 사용되는 포괄적인 반도체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미래를 감지하고 주도하며, 반도체로 녹색•스마트•연결된 세상을 구축한다(Sense & Drive the Future, Build a Green, Smart and Connected World with Semiconductors)'는 사명을 바탕으로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를 연결하는 칩 레벨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참조: https://www.novosns.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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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 국민의힘 지도부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 협력 당부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서울시의회 의장)이 8일 국민의힘 당 지도부를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최 회장은 이날 정해권 사무총장(인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장동혁 당대표,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 송언석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 지방의회법이 내년 상반기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면담에서 최호정 회장은 "내년 첫 임시회에 지방의회법이 상정되어 상반기에 통과되기를 희망한다"며, "17개 광역의회와 226개 기초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제대로 실현하고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당 대표와 수석 최고위원께서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혁 당대표는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우리 당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은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서라도 지방의회법 통과는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두 지도부는 또한 지방의회법의 통과가 제때 이뤄져 내년 후반기에 새롭게 구성되는 지방의회가 법의 적용을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