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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다르 글로벌과 아트 디스트릭트 리얼 에스테이트 디벨롭먼트, 무스카트 해양•예술•디지털 지구 'MAD' 발표

무스카트, 오만, 2025년 12월 9일 /PRNewswire/ -- 런던에 상장된 럭셔리 부동산 개발사 다르 글로벌(Dar Global)(LSE: DAR)이 아트 디스트릭트 리얼 에스테이트 디벨롭먼트(Art District Real Estate Development)와 제휴해 'MAD(Muscat Marine, Art & Digital District, 무스카트 해양•예술•디지털 지구)' 프로젝트 개발에 착수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해안가 주거,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문화 중심 기업, 미래 지향적 금융 및 디지털 산업을 통합한 획기적인 신규 해안 복합 단지다.

DAR GLOBAL AND ART DISTRICT REAL ESTATE DEVELOPMENT ANNOUNCE ‘MAD’, MUSCAT’S MARINE, ART & DIGITAL DISTRICT
DAR GLOBAL AND ART DISTRICT REAL ESTATE DEVELOPMENT ANNOUNCE ‘MAD’, MUSCAT’S MARINE, ART & DIGITAL DISTRICT

오만의 그림 같은 해안선을 따라 조성되는 'MAD' 프로젝트는 150만 제곱미터가 넘는 부지에 들어서며, 향후 12년간 진행될 전체 개발 사업의 총 개발 가치는 약 16억 오만 리알(미화 42억 달러)에 이른다. 이 단지는 오션뷰 주거,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문화적 표현, 미래 금융 및 디지털 부문을 하나의 통합 생태계로 융합해 오만 술탄국의 글로벌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다목적 도시로 구상된 'MAD'는 럭셔리 주거 단지, 문화 공간, 세계적 수준의 마리나, 엄선된 리테일, 차세대 금융 및 비즈니스 파크, 프리미엄 호텔을 한데 모았다. 이곳은 부유한 여행객, 글로벌 투자자, 예술 수집가, 기술 창업가, 창의적인 기업가들이 오만의 해양 정체성과 경제 비전을 바탕으로 조성된 통합 환경에서 거주하고 일하며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아드  (Ziad El Chaar) 다르 글로벌 CEO는 "'MAD'는 오만의 해안선을 경험하는 방식과 미래 경제가 부상하는 방식에 결정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아트 디스트릭트 리얼 에스테이트 디벨롭먼트와 함께 부동산을 넘어 기업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를 유치하며, 문화 생산을 지원하고,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명소를 건설하고 있다. 'MAD'는 바다에서 영감을 얻고 혁신으로 완성될 오만의 새로운 관문"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래 산업 건설에 대한 오만의 자신감을 반영한다. 'MAD'는 전략적 개발이 해양 유산을 보존하는 동시에 글로벌 혁신 기회를 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이는 투자를 유치하고, 인재를 양성하며,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적인 문화적, 경제적 영향을 창출할 것이다. 'MAD'의 가장 큰 특징은 지구 전체에 디지털 경제를 통합해 부동산, 문화, 기업 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점이다. 이 개발 프로젝트는 디지털 라이선스, 자산 교환, 생태계 보상 등을 도입해 글로벌 기업가와 투자자를 위한 비즈니스 설립 및 투자 경로를 지원한다.

사진: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12/art_758320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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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균형성장발전을 위한 원주·아산·구미·진주 공동 포럼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2일 서울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충남 아산시, 경북 구미시, 경남 진주시와 함께 ‘지방자치 균형성장발전을 위한 공동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인구가 30만 명 이상이지만 면적 요건으로 대도시 특례를 받지 못하는 4개 지자체가 지방분권균형발전법 개정을 촉구하고, 실질적인 자치권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각 지자체 시장과 지역구 국회의원, 시민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포럼은 4개 지자체의 의지를 담은 공동건의문 서명식과 슬로건 제창으로 시작됐다. 이어 지방시대위원회 김중석 위원이 ‘지방대도시 특례제도와 균형발전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하며 자치분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제 발표에서는 상지대학교 박기관 대외협력부총장이 ‘50만 대도시를 위한 발전 전략’을, 경기대학교 박현욱 교수가 ‘대도시 특례 확보를 위한 과제 및 전략’을 발표하며 구체적인 법적·행정적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는 학계 전문가와 행정안전부 관계자 등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