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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피엠인터내셔널, 후원 아동 8천 명으로 확대…288만 유로 기부로 사회 공헌 리더십 강화

솅겐, 룩셈부르크, 2025년 12월 15일 /PRNewswire/ -- 피엠인터내셔널(이하 PMI, Founder & CEO 롤프 소르그 회장)이 자선 재단인 'PM 위 케어(PM We Care)'를 통해 자선 나눔 활동 확대에 나섰다.

PMI는 2026년까지 국제구호개발 월드비전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1,400명의 아동을 추가로 후원하여 총 후원 아동 수를 8,000명으로 늘리고 연간 기부금 역시 288만 288만 유로(약 39억 원)로 증액해 프로그램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월드비전에 따르면, 전 세계 정부와 기관들이 아동 지원 기금을 163억 달러(한화 약 22조 원) 삭감하면서 수백만 명의 취약계층 아동들이 식량을 비롯한 의료 서비스 등의 접근에 제한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MI 비키 소르그 자선 대사는 "모든 '피트라인' 제품 구매는 전 세계의 팀파트너들이 후원 아동에게 '한 시간의 삶'을 선물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계속해서 월드비전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Picture is available at AP

담당자 정보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 한시영 대리
Fred.han@피엠인터내셔널.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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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