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한국도자재단이 9월 19일부터 2026년 2월 22일까지 경기도자미술관 3전시실에서 기획전 ‘호모 세라미쿠스’를 개최한다. ‘호모 세라미쿠스’는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새롭게 제안한 용어로 ‘흙을 다루는 인류’, 즉 도예를 행하는 인간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는 기술적 행위자를 넘어 흙을 매개로 삶의 태도와 정신성을 드러내는 도예가의 정체성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자 마련됐다. 전시에는 국내외 작가 18명(니일 브라운스워드, 백인교, 사이토 유나, 임지현, 톤투어리스트, 강영준, 문찬석, 박미란, 박성극, 신현철, 우시형, 이혜미, 김운희, 김예지, 박선영, 양혜정, 이준성, 조윤상)의 오브제, 영상, 설치작품 43점을 비롯하여 경기도자미술관 소장품 24점까지 총 67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전시는 ▲1부 ‘겸손하게 호흡하다’ ▲2부 ‘견디며 위로하다’ ▲3부 ‘성찰하며 살아가다’ 등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 ‘겸손하게 호흡하다’에서는 흙의 순환과 자연의 질서 속에서 살아가는 도예가의 숙명과 태도를 다룬다. 현대도예에서 주목받고 있는 니일 브라운스워드, 백인교, 사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경기도 대표 가을 음악 축제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5’가 20일부터 21일까지 화성특례시 정조효공원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화성특례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인뮤페는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무대와 풍성한 부대행사를 제공한다. 20일에는 김경호를 헤드라이너로 하여 자이언티, 비트펠라하우스, 노브레인, 내귀에 도청장치, 더 픽스, 심아일랜드, 캔트비블루, 향, 앤드오어, Nghịch(베트남) 등 국내외 출연진으로 무대를 꾸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인디스땅스의 결선 역시 펼쳐진다. 결선 무대에는 다다다(DADADA), 루아멜(LUAMEL), 비공정, 이젤(EJel), 테종 등 총 5팀이 올라 각축전을 벌인다. 21일에는 헤드라이너인 에픽하이를 필두로 숀, 이디오테잎, KALA(일본), 황가람, 범진, 로맨틱펀치, 도쿄초기충동(일본), 슈퍼키드, 불고기디스코, 데카당, DrunkMonk(대만), 소소욘, 바키 등 다채로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인뮤페만의 독특한 라인업이 꾸려진다 인뮤페의 총감독은 살아있는 기타의 전설이자 락밴드 시나위의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20일과 21일, 27일 총 3회에 걸쳐 우리 음악과 음식, 전통문화 등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축제 ‘K-컬처페스티벌’을 연다. 행사는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구 파주 영어마을)에서 진행되며 ▲20일 K-퍼포먼스 ▲21일 K-POP ▲27일 K-푸드 등 회차마다 차별화된 테마로 방문객에게 다양한 한류문화 체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첫날 20일에는 K-POP 커버댄스, 비보잉, 코레오 댄스를 비롯해 예능 스트릿우먼파이터 출연팀인 ‘원밀리언’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21일은 자우림, 리센느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K-POP’ 기반 퀴즈대회와 OST, 록 음악 등 다양한 장르 무대가 펼쳐진다. 27일은 ‘K-푸드’ 테마로 추석 명절 분위기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하는 ‘대형 비빔밥’과 ‘장수 인절미’ 체험, 국악·풍물놀이 공연, 널뛰기·제기차기 같은 전통놀이가 준비돼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K-드라마 연기체험, K-POP 보컬체험, 한지 전등갓 만들기 등 40여 종의 체험프로그램 역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예산군은 예산황새공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18일 예당관광농원 및 예산황새공원 일원에서 ‘국제 황새복원전략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황새복원의 성과를 공유하고, 동북아시아 차원의 보전과 협력 전략을 논의했다. 행사에는 일본 도요오카시 카도마 타케시 시장, 나이토 카즈아키 효고현립대학교 교수, 중국 안후이대학교 쥬 리치 교수, 대만 포모사 야생조류보전협회 후앙슈팅 대표 등 해외 인사를 비롯해 다양한 황새복원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각국의 복원 경험을 발표하고, 일본·한국·대만·중국 간 사례를 활발히 공유했다. 군은 지난 10년간 ‘황새의 수도’ 브랜드를 확립하고 5개 황새마을을 중심으로 친환경 농업 및 서식지 복원을 추진했고 그 결과 야생 황새 240마리 이상이 확인됐으며, 총 122마리를 방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군은 동북아 황새 보전 네트워크 참여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복원 전략의 국제 표준화를 모색했다. 향후 군은 일본 도요오카시와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아산시는 18일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이 안전한, 아동 행복도시 아산 만들기’를 주제로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가치나눔 축제와 함께 열린 행사에서는 ‘아동학대 NO,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들을 지켜요!’를 슬로건으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아동학대 예방 약속 사진 촬영 △디지털 권리 선언문 작성 △리플렛과 홍보물품 배부를 통해 아동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했다. 안금선 아산시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시민의 아동학대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관심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아동 권리 증진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선제적 노력을 지속해,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10월 19일 제6회 낙동독서대전과 연계해 금곡도서관과 공창어린이공원에서 ‘2025년 금곡도서관 희망나눔 북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캠프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기는 지역 대표 독서문화축제로, △웰컴마당 △체험마당 △공연마당 등 3개 부문 8개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웰컴마당에서는 ‘이보리(이야기 보따리) 어린이 동화구연’을 비롯해 ‘아트 스티커 타투 우주와 행성 체험’, ‘우주 슈링클스 열쇠고리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마련해, 행사에 참여하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도서관 입구부터 다채로운 독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체험마당에서는 ‘별에서 온 어린왕자 우드 시어터 만들기’, ‘다람쥐 다육이 미니 화분 만들기’, ‘별자리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폭싹 속았수다! 판다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등 4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해,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공연마당에서는 ‘빨간머리 앤의 풍선 동화 매직쇼’를 통해 마법과 풍선이 어우러진 판타지 공연을 선보여, 아이들과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울산 남구는 행정안전부 공식 지정 야시장인‘수암한우야시장’ 이 하반기 개장에 들어가 19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금·토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총 16회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하반기 수암한우야시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우구이 먹거리가 있는 야시장이다. 고품질의 한우를 25~3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한우 할인판매와 야외 원형 테이블에서 숯불로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한우구이 공간이 마련되며, 수공예품 판매와 체험거리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에 MZ세대 취향을 반영한 하이볼매대도 함께 선보인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 상반기 야시장에서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룰렛이벤트가 큰 인기를 끌며, 가족단위 방문객 유입 확대에 기여한 바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수암한우야시장은 고품질의 한우를 중심으로 한 먹거리에 더해 문화·체험을 아우르는 복합형 야시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한우의 풍미와 더불어 가을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이 특별한 공간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고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제43회 고성군민의 날 및 수성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전통을 품고, 사람을 잇다”라는 주제 아래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향토문화축제로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9월 22일에는 전시와 체험이 어우러진 문화예술행사가 열리고, 저녁에는 지역 동아리 경연대회와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올린다. 9월 23일에는 아침 수성제례를 시작으로 간성 시내를 행진하는 가장행렬과 시가행진이 진행된다. 이어 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이 열려 군민상 시상과 함께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오후에는 전통 혼례 재현과 시조경창 등 민속 시연, 윷놀이·투호·계주 등 다양한 민속·체육경기가 펼쳐지고, 저녁에는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초청가수가 함께하는 문화예술공연이 준비돼 있다. 마지막 날인 9월 24일에는 초등학생 사물놀이 경연대회, 어린이 민속경기, 청소년 문화페스티벌이 이어지고, 저녁에는 군민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이 축제의 열기를 더하며, 폐회식을 끝으로 3일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9월 19일(금) 오후 6시 30분, 거진읍 화진포길 278에 위치한 화진포 셔우드 홀 문화공간 야외무대에서 '화진포 셔우드 홀 시네마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화진포 셔우드 홀 문화공간 개관을 기념하여 마련된 행사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콘서트는 MC 최강희의 진행으로, 피아니스트 에드윈 킴, 하모니카 연주자 박종성,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재즈 보컬리스트 마리아 킴 등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클래식과 재즈를 기반으로 한 영화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에는 'Love Affair', 'Moon River', 'Fly to the Moon',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등 대중에게 사랑받는 명곡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화진포 자연과 어우러져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진포 셔우드 홀 문화공간은 19세기 말 조선에 입국한 로제타 셔우드 홀의 헌신을 기르기 위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영주시는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5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추진 계획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영주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장 및 이사, 영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 시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축제 추진 계획 전반과 더불어, 올해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인 ‘영주풍기인삼축제’와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의 연계 개최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두 축제를 같은 기간에 함께 열어 풍기인삼은 물론 영주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선보임으로써 지역 농산물 홍보와 판매 촉진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원활한 축제 운영을 위해 △관계 기관 협력체계 구축 △풍기인삼과 농특산물 판매 확대 방안 △안전관리 및 교통대책 마련 등 실질적인 준비 사항이 점검됐다. ‘2025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와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풍기읍 남원천 일원과 풍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계룡시는 18일 유동리종합문화체육공원에서 K-GDEX2025 개막식을 열고 2일간 지자체 최초 방위산업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행사에는 충남도 행정부지사, 계룡시장, 건양대총장, 육군전력지원체계사업단장, 국방산업연구원 이사장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대감 속 K-GDEX2025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국내 70여개 방산기업이 참여한 기업전시관으로 자리를 옮겨 개막을 축하하는 테이프 컷팅 행사를 갖고 참여기업의 신제품을 관람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끝으로, 종합운동장에서 진행하는 방산기업 체험장을 방문하여 미래형 교통수단인 UAM 탑승체험과 AI기술의 집약인 로봇과 드론체험현장을 관람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작년 성황리에 개최된 ‘KADEX2024’의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최초로 계룡형 방위산업전시회를 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국방수도의 자부심을 지키고 방위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여 지역발전과 K-방산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K-GDEX2025년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유동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국내 최대의 포도 주산지,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에서 열리는 2025 영동포도축제가 개막 첫날부터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포도축제는 18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4일간 과일나라테마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영동으로 오시게, 포도맛에 놀라시게!’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연계해 행사를 개최, 국악과 포도가 어우러진 복합 축제로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포도건강체험관 △포도따기 △포도밟기 △포도키즈파크 △만들기 체험 등 포도를 활용한 오감 체험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첫날 행사장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광객들이 달콤한 영동포도를 맛보며 포도의 향에 매료돼 미소를 지었다. 아울러 포도축제 기간에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및 제66회 난계국악축제, 대한민국와인축제도 동시에 열려 주말을 기점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이 몰려 대성황을 이룰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17일 ‘제13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가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폐막식을 끝으로 8일간의 대장정이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폐막식은 (사)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많은 영화인들과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폐막식에는 레드카펫 행사와 꿈의무용단 은평, 레인보우 싱잉엔젤스 합창단, 은평구 홍보대사인 아이키의 댄스크루 훅 등 화려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이번 영화제는 역대 최대 규모인 123개국 3천5백76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35개국 127편의 작품이 성황리에 상영됐다. 폐막식에서는 사전제작지원사업 2개 부문과 국제장편경쟁, 국제단편경쟁, 애니메이션경쟁, 어린이경쟁 등 총 4개 부문에서 18편이 선정돼 시상식이 진행됐다. 김미경 조직위원장이자 은평구청장은 “전 세계 35개국 127편의 다채로운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함께 울고, 웃고 서로 마음을 나누었다”며 “내년에도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영화와 함께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무한한 가능성을 펼쳐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화성특례시,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경기도 최초 청년취업끝까지 지원센터, 청년정책협의체 등 ‘화성형 청년정책’ 주목 화성특례시는 지난 13일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최한 '2025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해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는 상으로, 2018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8회를 맞이했다. 화성특례시는 △청년정책 △소통 및 참여 △청년활동 지원 등 4개 전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는 경기도 최초로 관내 청년들의 취업 지원 및 자립을 위해 설립된 취업전문 지원기관 △청년취업끝까지 지원센터, 전국 최초 화성형 저출생 대응 정책 △연지곤지 통장, 청년 주도 정책 발굴 기구 △청년정책협의체 등 청년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화성특례시, 2023년 소통대상 이어 2025년 종합대상까지 연속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파주시 교하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교하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5회 교하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총회에는 지역 주민과 자치위원을 비롯해 김경일 파주시장,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하동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을 한 성북구 동선동 주민자치회에서도 축하를 위하여 방문했다. 주민자치 활동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주민총회는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투표를 통해 내년도 사업을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주민들이 준비한 흥겨운 풍물공연과 정도이 교수의 한국무용, 파주시립예술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내빈 축사, 유공자 표창, 2026년 마을의제사업 설명과 그간 교하동 주민자치회의 활동 보고, 주민투표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교하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15일까지 행정복지센터 현장 투표와 각 마을 이동 투표, 온라인 투표 등의 방식으로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사전투표에는 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총회 당일 현장투표에는 100여 명이 참여해 ▲찾아가는 이동진료소 ▲우리동네 순회방문 ▲심학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