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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인천동구, 추석맞이 사랑 나눔 훈훈한 행사 가져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인천 동구 송림3·5동(동장 김진철)이 1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해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명절이면 더욱 외롭고 쓸쓸한 취약계층을 돌보고 위로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이날 관내 저소득가정 210세대와 경로당 4개소를 방문해 과일과 라면 등을 전달했다.

또한 이번 전달방문시 생활실태 조사를 병행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 복지자원과 연계한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방침이다.
이동균 송림3·5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진철 송림3·5동장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살맛나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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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동아시아 문화수도 부여’ 만든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충남도가 백제 역사문화 중심지인 부여를 ‘동아시아 문화수도’로 발전시키기 위해 역사체험마을 조성과 한옥마을 확대 등의 사업 추진에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 김태흠 지사는 16일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두 번째 일정으로 부여군을 방문,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부여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부여에서 김 지사는 노인회와 보훈회관 방문에 이어, 민생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첫 사업 기공식에 참석한 뒤, 언론인 간담회와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박정현 부여군수와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 8기 전반기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부여 발전을 위해 △사비 구드래 역사체험마을 조성 △한옥마을 확대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백마강 인공카누 국제경기장 신설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사비 구드래 역사체험마을은 민선8기 공약인 ‘백제문화권 관광 거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말 기본계획을 수립, 지역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