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6 (목)

  • 맑음동두천 18.8℃
  • 구름많음강릉 15.6℃
  • 맑음서울 19.5℃
  • 맑음인천 17.2℃
  • 맑음수원 18.6℃
  • 맑음청주 20.8℃
  • 맑음대전 20.2℃
  • 맑음대구 22.1℃
  • 구름조금전주 17.9℃
  • 맑음울산 21.5℃
  • 맑음광주 20.5℃
  • 맑음부산 22.9℃
  • 맑음여수 22.9℃
  • 맑음제주 22.4℃
  • 맑음천안 19.4℃
  • 맑음경주시 21.5℃
  • 맑음거제 21.8℃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비욘세, 팝아티스트 리리 사단의 ‘애로우 벤자민’ 앨범 참여 화제!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팝의 여왕 비욘세가 참여한 애로우 벤자민의 앨범이 전세계 음악팬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리리(Lee Lee)가 발굴하여 국제무대에 데뷔시킨 영국 팝가수 ‘애로우 벤자민(Arrow Benjamin)’이 팝의 여왕 비욘세(Beyonce)와의 듀엣 곡 <Naughty Boy- Runnin'>을 17일(영국 현지 시각 00시) 발표, 세계 빌보드차트에 무서운 속도로 진입중이며 이에 수많은 음악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벤자민이 힘든 시절 모든 걸 의지했던 그의 멘토가 바로 한국인 팝 아티스트 ‘리리’였으며 그의 기쁜 소식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알릴 정도로 친형제와 같은 오랜 관계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리는 벤자민의 어려운 시절을 곁에서 지켜보면서 이끌어준 인물로서 이 기쁜 소식에 지난 날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 측근이 밝혔다.

또한 이 측근은 “리리는 벤자민의 국제무대 데뷔를 최초로 한국에서 하게 해준 은인이자 스승, 영감을 주는 사람이다”며 “음악적으로도 천재 프로듀서로서 훌륭한 파트너이지만, 진정성있는 성격에 많은 해외 뮤지션들이 진심으로 따르고 함께 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비욘세의 애로우 벤자민 앨범 참여 관련 소식은 현재 전 세계 언론에 급속도로 퍼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정부, 해외직구 제품 규제-차단 강화 방안 발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정부가 소비자 안전을 보호하고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직구 제품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인천공항 세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통해 5월 16일 공개됐다. 먼저 정부는 위해 우려가 있는 어린이 제품 34개 품목, 전기·생활용품 34개 품목, 생활화학제품 12개 품목의 해외직구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해성분이 확인된 화장품, 위생용품, 장신구 등의 국내 반입도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이번 대책에는 해외직구를 통한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반입 관리 강화 방안도 포함됐다. 특히 의약품에 대해서는 약사법 개정을 통해 해외직구 금지를 명확히 할 예정이며 불법 의약품 판매 사이트 차단 및 대국민 홍보를 강화한다. 소비자 피해 예방 및 구제 강화를 위해, 정부는 해외 온라인 플랫폼의 소비자 보호 의무 이행을 강화하고, 해외직구 정보를 소비자24 웹사이트를 통해 일원화하여 제공한다. 또한, 해외 플랫폼의 국내 대리인 지정을 의무화하여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부는 유통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