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순천에서 국내 최대 대한민국 카약 축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사)대한카약협회, (사)대한카약카누연합회가 주최하며 (주)순천안전체험마을, (사)대한카약협회 순천지부가 주관하고 전라남도 순천시, 전라남도 생활체육회, (주)클럽요티, (주)요트피아가 후원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크게 개최되는 카약 축제인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내달 6일 오후 1시에 진행하는 개막식 행사에 순천시장을 비롯한 순천시 의장과 전라남도 생활체육회장, (사)대한카약협회장 등 고위 내빈들이 많이 참석할 예정이다. 더불어 식전 행사로 카약 무료시승과 한강에서 가장 큰 요트인 스커드 37, 국내에 단 두 척 뿐인 엘리어트 6m 요트를 관람할 예정이다.
최근 해양레저의 ‘꽃’이라 불리는 카약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고, 해양레저 저변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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