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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페이스북 하루 사용자 10억명 돌파, 매출 41% 증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지난달 페이스북의 하루 평균 사용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한 10억 1천만 명에 이르렀다고 페이스북이 밝혔다.

페이스북의 3분기 매출도 지난해보다 41% 증가한 45억 달러 우리 돈 약 5조 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11% 증가한 8억 9천만 달러를 기록해 우리 돈 1조 원을 넘어섰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는 “3분기 실적이 좋았고 많은 일을 했다”며 “페이스북이 운영하는 사진·영상 공유 서비스 인스타그램의 월 사용자는 4억 명, 페이스북 메신저 앱의 월 사용자도 7억 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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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브라이언 켐프 美 조지아 주지사 접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6월 18일 오후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미국 조지아 주지사를 접견하고 한-조지아주 협력 관계와 한미동맹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켐프 주지사가 지난해 조지아주와 한국 간 경제협력 증진 공로로 ‘밴 플리트 상*’을 수상하는 등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적극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전기차·배터리 등의 분야에서 조지아주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우호적인 환경에서 활동하며 한-조지아주 간 상호호혜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켐프 주지사에게 요청했다. 또한, 대통령은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약 10만 명의 한인 동포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조지아주의 발전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켐프 주지사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켐프 주지사는 한미동맹이 대통령님의 리더십 하에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게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켐프 주지사는 특히 한국 기업과 한인사회가 조지아주의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자산이라고 하면서, 한-조지아주 협력과 한미 관계가 경제, 인적교류, 문화 등 각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