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지난달 페이스북의 하루 평균 사용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한 10억 1천만 명에 이르렀다고 페이스북이 밝혔다.
페이스북의 3분기 매출도 지난해보다 41% 증가한 45억 달러 우리 돈 약 5조 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11% 증가한 8억 9천만 달러를 기록해 우리 돈 1조 원을 넘어섰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는 “3분기 실적이 좋았고 많은 일을 했다”며 “페이스북이 운영하는 사진·영상 공유 서비스 인스타그램의 월 사용자는 4억 명, 페이스북 메신저 앱의 월 사용자도 7억 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