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임실호국원 묘역 모습 (사진=국립임실호국원)](http://www.dailyan.com/data/photos/20210831/art_16281496725265_1225a6.jpg)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영호 기자 | 국립임실호국원은 5일 호국원을 찾는 유가족 및 방문객에게 편안한 참배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충령당과 묘역에 음악 송출 서비스를 시작한다.
호국원은 국립묘지 분위기를 탈피하기 위해 피아노 연주곡, 클래식 등 음악을 송출함으로써 유가족 및 참배객의 마음을 달래고 편안한 참배 분위기 조성에 기여 할 예정이다.
국립임실호국원(원장 박영숙)은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국립묘지, 친숙하고 편안한 국립묘지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