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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둔산영어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맞아 풍성한 문학 행사 진행

문학테라피․여행 강연․그림책 원화 전시 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 둔산영어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둔산영어도서관은 9월 한달 동안 5회에 걸쳐 힐링과 치유를 주제로 하는 여행과 문학테라피 강연이 펼쳐진다.

 

9월 7일과 15일에는 "그림으로 읽는 마음, 마음으로 읽는 시"(강사 박태건 시인)를 주제로 내면지도 그리기와 주제그리기 등을 통해 심리적 고통을 긍정적으로 전환하여 치유하는 효과를 체험 할 수 있는 문학테라피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10일에는 "길 위의 문장, 여행과 문학의 만남"(강사 김완준 모악출판사 대표)을 주제로 여행을 소재로 한 문학작품 간접체험 강연이, 14일에는 "내 여행을 내 삶으로"(강사 장창영 시인)를 주제로 잊을 수 없는 내 인생의 여행 이야기가 펼쳐진다.

 

마지막 17일에는 "세계 일주에서 찾은 인생의 길"(강사 유튜버 오끼)주제로 대륙별, 나라별로 만나는 여행 인문학이 소개된다.

 

이외에도 9월 상시 프로그램으로 그림책 원화전시, 연체 탈출, 두배로 데이 등이 진행된다.

 

이애희 완주군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에서 준비한 문학 강연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주민들에게 힐링과 치유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홈페이지(http://lib.wanju.g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둔산영어도서관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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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도목사 김연수 본부장, 부부캄보디아 국왕으로부터 최고 훈장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언 기자 | 다일공동체가 캄보디아에서 20년간 지속해 온 빈민구제 활동이 결실을 맺으며, 설립자인 최일도 목사와 석미자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캄보디아 국왕으로부터 최고 훈장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다일공동체가 현지에서 이룬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인정받은 결과다. 다일공동체 20년, 국왕 훈장으로 빛나다 캄보디아 국왕 노로돔 시하모니가 빈민구제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다일공동체 설립자 최일도 목사와 석미자 원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에게 최고 훈장을 수여했다. 이 훈장은 외국인에게 주는 최고의 훈장으로, 지난 20년간 현지에서 묵묵히 봉사해 온 이들의 헌신이 현지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순간이었다. 빈민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밥퍼’의 20년 캄보디아 씨엠립에 위치한 다일공동체는 2004년부터 빈민촌 아이들을 위해 무료 급식을 제공해 왔다. 매일 정성스레 준비된 음식을 통해 배고픔을 해결한 아이들은 희망을 품고 성장해 왔다. 20년간 지속된 이 ‘밥퍼 사랑’은 현지 어린이들에게 정신적·육체적 위로를 주며, 지역사회에 큰 변화를 이끌어왔다. 캄보디아 정부의 감사와 인정 9월 9일 씨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