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6 (목)

  • 구름조금동두천 5.7℃
  • 흐림강릉 8.7℃
  • 맑음서울 7.2℃
  • 맑음인천 8.0℃
  • 맑음수원 6.9℃
  • 구름많음청주 8.5℃
  • 구름많음대전 7.1℃
  • 대구 8.5℃
  • 맑음전주 9.2℃
  • 흐림울산 9.4℃
  • 맑음광주 10.3℃
  • 흐림부산 10.4℃
  • 맑음여수 11.1℃
  • 맑음제주 15.4℃
  • 구름많음천안 8.2℃
  • 흐림경주시 8.2℃
  • 구름많음거제 11.2℃
기상청 제공

경남

경상남도 박종원 경제부지사, 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 현장 방문

진주강소특구 발전방안 모색 및 애로사항 청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27일 오후 경상국립대에 위치한 진주 강소특구지원센터를 방문해 강소특구사업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 방문에는 박종원 도 경제부지사와 조규일 진주시장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이 참석하였으며, 진주강소특구 추진상황 보고, 2021년 주요 사업계획 점검, 발전방안 토론,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강소특구는 대학, 연구소, 기업 등 지역에 위치한 기술핵심기관 중심의 소규모 고밀도 산학연협력지구(클러스터)를 지향하는 새로운 연구개발특구 모델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를 통해 2019년에 총 6곳(창원, 진주, 김해, 안산, 포항, 청주), 2020년에 총 6곳(구미, 서울, 울산, 나주, 군산, 천안·아산)이 지정됐다.


그 중 진주강소특구는 경상국립대학교를 기술핵심기관으로 하여 항공우주부품·소재산업 세계적 거점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소특구 4대 중점사업인 △기술발굴 및 연계 △기술이전사업화(R&BD) △강소형 기술창업 육성 △강소특구 특화성장 지원 등을 통해 특구 소재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간 연구소기업 등록 19개소, 창업기업 24개 사, 기술이전사업화 32개 사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실크 등 원사를 활용하여 항공기 인테리어 소재를 개발하는 등 진주 전통산업인 실크기업에 기술지원을 하여 항공부품소재 기업으로의 전환에 기여하기도 하였다.


박종원 경제부지사는 “서부경남의 항공우주산업 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경남혁신도시 정착을 위해서 진주강소특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에 진주강소특구(경상대)가 중심이 되어 혁신기관 간의 협력 및 산업생태계 조성, 연결망 구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진주강소특구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항공우주산업 육성 및 강소특구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서산시의회 서산국화축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서산국화축제 관련 기관·단체와의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서산시의회 서산국화축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14일 오후 2시경 고북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서산국화축제 관련 문제점을 공유하고 향후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특위 위원들과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 고북면 기관·단체장, 기술보급과 관계 공무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별 시간대를 구분하여 비공개로 진행됐다. 간담회 시작에 앞서 강문수 위원장은 특위의 설치 배경, 활동 범위, 간담회 개최 취지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본격적인 간담회에서 첫 번째 그룹인 추진위 위원들과 두 번째 그룹인 고북면 기관·단체장들, 마지막 그룹인 추진위 전 위원장과의 면담 결과 “많은 문제점과 갈등을 봉합하고 서산국화축제의 정상적인 추진을 통해 올해 꼭 개최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특위 위원들은 “서산국화축제는 고북면만의 축제가 아닌 서산시의 자랑스러운 축제인 만큼 주민들의 뜻을 모으고 관계부서에 의견을 잘 전달함으로써 지역주민들과 관련 기관·단체의 갈등으로 비춰지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