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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대전환, 창원특례시 으뜸 성산구

따뜻한 나눔(÷)으로 행복이 배(×)가 되는 성산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 성산구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창원특례시의 변화’를 꾀하겠다는 목표 아래 조직 안팎으로 바쁘게 달려오고 있다.


밖으로는 ‘구청장이 간다! 성산곡곡 해결사’ 시스템을 도입하여 유관기관·기업체·종교단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8개 동 주민과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고질적인 민원 해소에 앞장서는 한편, 안으로는 청렴함을 기반으로 한 직원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어느덧 창원특례시 출범 100일을 맞아 지난 2022년 1분기 구정 전반을 돌아보며 주요 성과를 진단하고, 5월부터는 복지·도로교통·공원체육 분야에 더욱 집중하여 ▲ 따뜻한 나눔(÷)으로 행복이 배(×)가 되는 성산구 ▲ 불편은 줄이고(-) 안전은 더하는(+) 성산구 ▲ 일상 속 쉼표(,)로 삶의 느낌표(!)를 되찾는 성산구 조성을 위해 주민 기대에 부응하는 품격있는 행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① 따뜻한 나눔(÷)으로 행복이 배(×)가 되는 성산구,특례시다운 복지혜택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지원


성산구는 지난 1월 13일 창원특례시 출범과 함께 사회복지 급여 지급 기준이 광역시와 동일한 수준으로 대폭 상향되며 복지대상자 선정의 폭이 넓어진 데 이어, 코로나19 장기화 및 지속적인 경기 침체에 따라 점차 증가하는 위기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 중이다.


4월 말 기준 복지급여 신청 건수는 2,775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4% 늘었으며, 복지급여 또한 최소 7천 원에서 최대 41만 원까지 증가했다.


2,775건의 복지급여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기초연금이 1,35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뒤를 이어 맞춤형복지가 1,081건, 한부모·차상위·장애인연금 등이 343건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기초연금의 경우 547건이 창원특례시 출범으로 인해 추가 선정된 만큼 주목할 만한 추이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늘어난 대상자만큼이나 복잡하고 다양한 복지 수요에 발맞춰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가구 특성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속적인 상담과 모니터링을 이어가고 있다.


성산구는 현재 85세대의 사례관리 대상자를 관리하고 있으며, 이 중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 25명에게는 통합사례관리사 2명이 민·관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며 경제적·정서적으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와 주 소득자의 실직·질병 등으로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가정에 대해 4월 말 기준 237,861천 원의 금액을 600여 가구에 긴급히 지원하였으며, 지원 조건을 갖추지는 못하였으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계층을 위해 관내 기업체·소상공인 등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연계 방안을 강구하여 맞춤형복지 정책을 펼치는데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지역사회 연계사업으로는 △ 이마트 창원점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 △ 성산명가의 따뜻한 한 끼 지원사업 △ 차성민과자점의 달콤한 사랑나눔 프로젝트 △ 홀몸어르신 찾아가는 생신잔치 △ 믿고 먹는 반찬·소담·서울육개장·류길상피자 등의 정기적인 반찬 지원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성산구는 ‘행복나눔릴레이’ 사업을 통해 4월 말 기준 총 30회의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총 3,342세대에 72,573천 원 상당의 성금·품을 저소득 세대에 전달하였고, 성산구 전용 나눔계좌인 ‘단비계좌’는 올해 총 31명의 후원자로부터 성금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19세대에 3,500천 원을 지원하였다.


한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8개 동에서도 주민자치회·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새마을협의회(부녀회)·자원봉사회·아동위원회 등 각종 단체와 함께 △ 독거노인 반찬 나눔 △ 경로당 위문 △ 어린이날 맞이 기탁식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굳어있던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쾌적한 노인여가복지시설로 더욱 즐거운 노후생활, 성산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노인여가복지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 경로당 개·보수 사업’에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내 경로당 117개소 중 14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개·보수 사업을 추진 중이다.


5월 현재 대원경로당 등 12개소에 대한 사업을 마무리지었으며, 상반기 중 사파경로당 등 2개소의 개·보수를 끝으로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개·보수 내용으로는 △ 대원경로당·반지경로당 누수 보수 △ 중앙경로당 화단 보수 △ 상남경로당·중앙제1경로당 화장실 보수 △ 용호마을경로당 담장 보수 △ 귀산경로당 지붕 보수 △ 외동경로당 게양대 설치 △ 반지제2경로당 싱크대 교체 △ 양곡경로당 사다리 교체 △ 신월제1경로당 도배·장판 및 타일 교체 △ 불모산경로당 도배 교체 △ 성남경로당 지하 방수 △ 사파경로당 리모델링이 있으며, 실제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에 따라 감염 우려가 높은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월 14일부터 경로당 운영이 대대적으로 중단되었으나, 최근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감소세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을 고려하여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 지원 및 우울감 해소를 위해 4월 25일부터 재개하였다.


안병오 성산구청장은 “긴 기간동안 경로당 운영 중단으로 많은 어르신들께서 댁에서만 지내시는 힘든 시간을 보내셨는데,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즐거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경로당의 안전과 시설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정기적으로 후원을 이어가는 업체를 대상으로 나눔 현판을 전달하여 미담 사례를 널리 알리고, 추가 후원자 발굴에도 힘쓸 예정이다.”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성산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지역민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② 불편은 줄이고(-) 안전은 더하는(+) 성산구, 용지로 보도 정비 공사로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


창원특례시 성산구는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관공서·주거지역·음식업 등 상업지구가 밀집하고 있어 평소 보행자가 많은 도청사거리부터 창원세무서 사거리까지 용지로 일원 양방향 1km의 보도블록을 교체 중이다.


금번 사업지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로 인한 보도블록의 파손·요철·노후화로 인근 주민들과 보행자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등 정비 요청이 잦았던 곳이다.


용지로는 경남도청과 창원시청을 잇는 도로이며 용지공원·용지호수·가로수길을 찾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성산구의 대표 도로인 만큼, 빠른 정비를 통해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상생발전특별회계 사업을 신청하여 2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였으며 시비 6천만 원을 추가 편성하여 지난 3월 착공한 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야간에도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창이대로 도청사거리부터 퇴촌삼거리 구간의 LED 보도등 설치공사도 진행 중이다.


4월 말 착공 후 5월 중에는 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주거와 상업지구가 밀집하여 주민 통행량이 많은 지역인 만큼 시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전하고 편리한 사람중심 교통환경 개선, 이와 더불어 성산구는 교통시설물 설치와 교통흐름 개선을 위한 공사도 속속 진행 중이다.


어린이 안전확보 및 시민 교통안전시설 강화를 위해 총 979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휀스 및 노란신호등 설치 5개소 ▲ 위험지역 개선 교통신호등 설치 17개소 ▲ 횡단보도 설치 및 차선정비 58개소 ▲어린이교통공원 시설물 정비 1개소 ▲ 노면색깔 유도선 설치공사 11개소 등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로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 창원숲유치원 앞 안전휀스 설치 ▲ 유목초등학교 외 3개소 노란 신호등 설치, 교통사고 위험 및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 중앙동 두대로 67번지 외 9개소·반송동 반송로 외 6개소 횡단보도 설치 및 차선 정비는 완료하였으며, 6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 성주고가도로 등 11개소 노면색깔 유도선 설치 ▲ 웅남동 적현로 차선 정비 ▲ 안민터널 사거리 앞 미끄럼 방지시설 정비 ▲ 신촌동 LG2공장 앞 신호등 설치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기업체 근로자들의 애로사항 해소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오 성산구청장은 “주민 생활에 딱 맞는 품격 높은 도시 인프라 조성을 위해 도로와 교통시설물 정비에 늘 고민하고 있다.”며 “사람이 중심이 되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교통망 운영을 위해 항상 현장을 살피고, 주민이 불편을 느끼기 전에 발 빠른 정비를 추진하여 기대에 부응하는 특례시다운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③ 일상 속 쉼표(,)로 삶의 느낌표(!)를 되찾는 성산구,도심 속 쉼터로 활력 넘치는 일상


성산구는 공원이 많은 성산구의 지역 특성과 봄철 야외활동 증가 추세에 발맞춰 도심 속 정원을 가꾸는 데에도 분주하다.


그 중 가음정동에 위치한 28,700㎡ 규모의 ‘장미공원’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장미 98여 종으로 2만 3천 본이 식재되어 있어, 창원특례시의 대표 관광 명소로 소개 되고 있다. 이에 장미공원을 찾는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하여 4월 초 장미 28종 1,051본을 추가 식재하고 장미 전정·보식, 잡초 제거, 병충해 방제, 각종 시설물 정비 등으로 개방을 위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장미 개화 최성기인 5월,6월에는 주말 기준 3,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람객 및 인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 근무반 편성 및 합동 단속을 통해 노점·취사·주정차위반·쓰레기 무단 투기에 대한 지도·단속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장미공원으로부터 자가용으로 5분 거리인 상남도서관 맞은편에는 지난해 상생발전특별회계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약 7억 원의 사업비로 리모델링을 마친 가음정공원 모험놀이 시설이 있다. 이 시설은 상남동·사파동·가음정동 등 인근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노후화로 폐쇄되어 있던 X게임장을 어린이 모험놀이 시설로 리모델링한 것으로, 네트형 놀이시설 4조·시소·기타 놀이기구 4조·짚라인 등 다양한 체험형 놀이기구와 쉼터로 설계되었으며 최종 안전 점검을 거쳐 지난 4월 25일 개장한 후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장소로 지역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봄맞이 공공체육시설 확충 및 공원녹지 단장, 생활녹지에 대한 구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공공체육시설 유지·관리에 스포츠 복지 개념을 도입한 성산구는, 연초부터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하여 반지어울림운동장·성주주민운동장·상남중앙체육공원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공공체육시설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상남중앙체육공원 테니스장 노후 조명을 에너지 절감 LED 스포츠 조명으로 교체하였으며, 뒤를 이어 성주주민운동장 바닥 마사토 정비·조깅트랙 탄성포장 교체·노후시설 보수·수목 정비를 추진 중이다.


또한 2006년 조깅트랙 탄성 포장 후 노후화로 시민불편이 제기되었던 반지어울림운동장에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족구장 인조잔디 설치·배드민턴장 우레탄 포장·배수로 준설 및 정비·LED 보안등 교체·수목 정비 등으로 각종 노후 시설물을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중 쾌적하고 깨끗한 공원녹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제초·수벽 전정 등 조경 관리사업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4월부터 11월까지 성산구 공원녹지 330개소(총 면적 4,413천㎡)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계획 중이며, 우기 전후 동시다발적으로 늘어나는 잡초 및 잔디 생육의 적절한 관리를 위해 8개 지구로 나누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여름철 잡초는 도시 경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모기 등 유해 곤충의 서식지가 되는 만큼 적기에 제거할 수 있도록 각별히 유의하며, 조경 관리사업 외 제기되는 공원녹지 민원에 대해서는 직영으로 발 빠르게 대처할 계획이다.


하천 유지관리 사업으로 친수환경 하천 조성, 또한 성산구는 도심 속 친수하천을 조성하는 한편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자연재해를 대비하기 위한 대대적인 정비에 돌입한다.


총 660백만 원의 사업비로 성산구 관내에 위치한 5개의 지방하천(창원천·남천·남산천·토월천·가음정천)과 3개의 소하천(창곡소하천·신촌소하천·반송소하천)을 정비하며, 전문적인 하천 관리와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조경전문 업체와 손을 잡는다.


4월부터 12월까지 장마철 집중호우 이후 빠르게 웃자라는 하천변 잡풀을 관리하기 위해 우기 전·후로 3회에 걸쳐 풀베기를 실시하고, 유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지장목을 제거 한 후 하천 통수 단면을 확보하여 수질개선을 꾀할 계획이다.


안병오 성산구청장은 “성산구의 자랑거리인 풍부한 도심 속 공원녹지 공간을 봄·여름·가을 테마가 있는 고품격 공간으로 조성하여 주민들을 맞이하겠다. 봄에는 장미꽃이 만발한 장미공원에서, 여름에는 아이들이 즐겨 찾는 물놀이장이 있는 기업사랑공원·대원근린공원에서, 가을에는 국화와 야생화 가득한 국화공원에서, 음악과 야경이 함께 어우러진 용지공원에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는 주민들의 편안한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하며 “가로수 전정·공원 내 시설물 관리·여름철 하천변과 녹지대의 잡초 제거를 통하여 도심 속 아름다운 숲을 가꾸듯 고품격 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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